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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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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잡다한 지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4:17: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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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잡다한 지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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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발루에 감당 불가능한 힘이 주어진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56</link>
      <description>째깍. 해 질 녘의 푸나푸티. 섬을 가로지르는 활주로 위로 소풍 돗자리 스물일곱 장이 깔려 있다. 비행기가 안 오는 시간이라 아이들이 공을 차고, 오토바이가 느리게 지나간다. 활주로 양옆으로 바다가 너무 가깝다. 클락 &amp;mdash; 케이크 상자를 무릎에 놓고 바닷바람을 맞는다&amp;nbsp;&amp;quot;좋다. 남이 만든 바람이야.&amp;quot; 그때 하늘이 세로로 찢어진다. 차원 균열 너머로 벽옥과 정금</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01:37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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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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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클락의 방 그림자. 검은 원탁에 오늘은 의자가 여덟이다. 탁자 한가운데 세 가지가 놓여 있다. 쇠 열쇠 하나, 인주가 말라붙은 도장 하나, 꺼진 화면 하나. 니알라토텝: 수첩을 편다&amp;nbsp;&amp;quot;출석. 카이사르, 그리엘, 최아린, 사령관, 대심문관. 객원이 둘일세. 유니온의 설계자 노먼, 아이깁투스의 파라오 비타니아. 서기는 나. 의제는 권력이란 무엇인가.&amp;quot; &amp;quot;민망한</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8:59:52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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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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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나래는 도망치듯 어둠 속으로 쓰러졌다.  같은 밤, 태천 조정에서는 누군가가 전서구를 날리고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이러했다.  &amp;ldquo;현 태천 조정은 자정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으며, 수도 황허의 민심은 최악입니다. 제가 불씨만 놓으면 수도 황허의 주민들은 폭동을 일으킬 것입니다.&amp;rdquo;  편지를 묶은 새는 어딘가로 날아갔다.  그 편지를 보낸 자는 혼잣말을 중</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8:58:45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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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53</link>
      <description>예수게이와 노요르는 게르 밖으로 나왔다.  밤공기는 차가웠다.  군영 곳곳에서 모닥불이 타고 있었다.  병사들은 고기를 구웠다.  말들은 콧김을 내뿜었다.  멀리서 샤먼의 북소리가 들렸다.  두 사람은 회의 안에서는 충돌했지만 사적으로는 가까웠다.  바타르가 부족을 통일하기 전.  그들은 함께 피를 흘렸다.  바타르를 처음 따른 스무 명의 전사.  지금은</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8:53:41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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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돈 속의 질문 그리고 싸움</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52</link>
      <description>추신: 그곳에는 질문이 없었다의 후속편입니다  &amp;ldquo;그 병신 새끼 결국 루저였잖아.&amp;rdquo;  &amp;ldquo;현실에서 내신 7등급이고 수능 7등급 병신이니까 그딴 짓 저지르지.&amp;rdquo;  &amp;ldquo;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열등한 이들은 성착취를 통해서 자신의 지위를 보상받고자 해.&amp;rdquo;  &amp;ldquo;법이 개병신 같으니까 이런 범죄자가 나타나는 거야.&amp;rdquo;  &amp;ldquo;가부장적인 사회가 이런 범죄자를 양산해낸 거야 한남들 박</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8:46:06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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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의로 가득찬 현실에 저항하는 그들</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51</link>
      <description>추신: 영화의 논지를 존중하여 쓰여진 글입니다. 죽음을 불사하는 것이 늘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유념하면서 글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보통 정의로운 경우가 많다. 나도 길가다가 수레로 짐을 끌고 가는 할머니를 도와드렸고 구세군 냄비에다가 몇 천원이나마 기부한 적도 있다. 성폭행 피해자를 위한 모금액이 많지는 않지</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8:35:31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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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의 불균형</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50</link>
      <description>디지털 범죄와 정보의 불균형  n번방 사태와 대중의 분노  n번방 사태가 일어나고 수많은 사람이 분노했다. 한 사람은 n번방을 시청한 모든 이들의 신상 공개를 청원했다. 그 청원은 400만 명이 동의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나도 그 청원에 동의했기 때문에 그 기분을 잘 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것이 생겼다. 사람들은 어째서 디지털 성범</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8:32:34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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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에서 드러나는 권력</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9</link>
      <description>건축에서 드러나는 권력  우리는 건축가가 지은 집에서 산다. 건축가가 지은 집에서 의식주를 해결한다. 즉 우리의 생활과 건축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건축가가 설계한 집과 도시에는 우리의 생활 방식, 사고방식, 국가의 작동 기제까지 드러난다.  예를 들어 명동 거리에 가면 1층에 상점이 많다. 1층이 상점과 간판, 소비자의 선택으로 채워진다는 것은 상</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4:05:38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guid>https://brunch.co.kr/@@dTrd/3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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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개인의 도덕 무엇이 옳은가?</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8</link>
      <description>우리는 전체주의를 지향했던 추축국이 일으킨 2차 세계대전과 냉전, 3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공동체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옳지 않고 공동체의 안녕을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것은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공동체를 번영시키기 위해 소수의 희생을 정당화 시키는 등 도덕 윤리를 거부하면 어떤 참극이 일어나는 지 우리는 보았기</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4:04:02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guid>https://brunch.co.kr/@@dTrd/3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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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는 무엇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7</link>
      <description>클락의 방 그림자. 검은 원탁에 의자 일곱. 오늘은 탁자 한가운데 급료 장부 한 권과 녹슨 투구 하나가 놓여 있다. 니알라토텝: 수첩을 편다&amp;nbsp;&amp;quot;출석. 카이사르, 그리엘, 최아린, 사령관, 대심문관. 객원으로 세계연합군의 창립자 코만. 서기는 나. 의제는 한 줄일세. 군대는 무엇인가. 오늘은 전문가가 둘이니 말이 길겠군.&amp;quot; 사령관: 투구를 본다&amp;nbsp;&amp;quot;아랄루엔 것</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4:02:08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guid>https://brunch.co.kr/@@dTrd/3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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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수자 최아린</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6</link>
      <description>추신: 이번턴부터는 클로드로 뽑습니다.   째깍. 클락이 회중시계 뚜껑을 닫자 문이 하나 열린다. 방과 후의 교실. 칠판 구석에 2학년 3반, 책상 서른한 개. 창가 넷째 줄 책상 하나만 서랍이 비어 있다. 클락 &amp;mdash; 딸기 생크림 케이크 상자를 교탁에 내려놓다가 멈춘다&amp;nbsp;&amp;quot;&amp;hellip;&amp;hellip;어이. 교탁에 뭐 올려놨어.&amp;quot; 교탁 위에 태블릿 한 대. 화면엔 명부 서른 줄과 버튼</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3:58:06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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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는 질문이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5</link>
      <description>난 잠에 들었다.  영원한 잠이었다.  깨고 싶지 않은 잠.  아니, 어쩌면 영원히 깨어나지 않아도 좋은 잠이었다.  꿈속에서 나는 빛을 보았다.  그 빛은 곧 한 여자의 형상을 취했다.  잘록한 허리, 부푼 가슴, 지나치게 매끈한 살결, 인간이라기보다는 누군가의 욕망을 본떠 빚은 듯한 얼굴, 금빛 눈동자, 몸의 윤곽이 은근히 비치는 하얀 토가.  너무 아</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3:49:11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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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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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랄루엔 왕국의 왕이 바뀐 날.  왕궁의 종은 새벽부터 정오까지 울렸다.  어제까지 국왕이라 불리던 자는 왕궁의 가장 깊은 방에 갇혔다.  어제까지 왕위 계승 서열 두 번째였던 왕자는 교황의 대리인 앞에서 왕관을 썼다.  암시장은 불탔다.  쇠사슬에 묶여 있던 사람들은 왕도의 거리로 나왔다.  어떤 이는 처음으로 햇빛을 보았다.  어떤 이는 자신의 이름을</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3:42:05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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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3</link>
      <description>황허의 백성들은 하늘을 원망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군사들은 물자를 징발했다.  비명은 하늘로 치솟았고, 황허는 서서히 폭발 직전으로 치달았다.  한편 해나래는 달리다가 어느 마을 어귀 근처에 몸을 숨겼다.  주변을 살피니 지방군이 순찰하고 있었고, 백성들은 평소처럼 강가에서 먼 곳의 밭을 갈고 있었다.  해나래는 직감했다.  이들에게 들키면 바로 정체가</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3:37:55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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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시계태엽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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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 3월, n번방 사건과 벗방 성폭행 사건이 터졌다.  가해자는 수천 명, 어쩌면 수만 명이었다. 그러나 처벌받은 사람은 3575명뿐이었다.  3575명은 처벌되었다. 하지만 나머지는 처벌되지 않았다.  그들은 어둠 속으로 숨어들었다.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딥페이크, 제2의 n번방 같은 것들을 다시 만들고 있었다.  시민들은 분노했다. 그리고 분노</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18:35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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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려 무인정권과 재귀담보여왕 최아린</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1</link>
      <description>사상의 소풍단 ― 고려 무인정권에 가다  소제목: 칼로 빼앗으면 약탈이지만, 나쁜 돈으로 빼앗으면 경제정책이 되는가  ※ 실제 고려의 통화제도를 그대로 재현한 역사물이 아니라, 최씨 정권이 사용자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는 가정 아래 전개되는 대체역사 사상극이다.  사상의 궁전 중앙에 낡은 동전 하나가 떨어졌다. 동전에는 고려의 글자가 새겨져 있었지만 이상할 정</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12:49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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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40</link>
      <description>암시장에서 탈출한 사람들은 왕도 골목을 떠돌았다.  그들 대부분은 여자와 아이였다.  입을 옷도 없었다.  먹을 것도 없었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도 몰랐다.  누군가는 길가에 주저앉았다.  누군가는 사람을 보면 도망쳤다.  그들을 구해주는 자는 없었다.  처음에는.  그들을 이용했던 자들만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몰랐기 때문이었다.</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11:37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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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화</title>
      <link>https://brunch.co.kr/@@dTrd/339</link>
      <description>그 무렵 왕 인은 어전회의를 열었다.  신하들의 얼굴빛은 하나같이 좋지 않았다. 민심이 좋지 않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왕이 더는 성군이 아니라는 말, 육의전의 횡포가 심하다는 말, 조정이 진실을 은폐한다는 말.  온갖 소문이 황허를 뒤덮고 있었다.  이러다가는 쌍성일이 오기도 전에 폭동이 터질 판이었다.  게다가 병부의 군사 상당수는 이</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05:47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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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탈 국가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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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클락의 방 그림자. 검은 원탁에 의자 일곱. 오늘은 탁자 한가운데 빈 곡식 자루 하나가 놓여 있다. 니알라토텝: 수첩을 편다&amp;nbsp;&amp;quot;출석. 카이사르, 그리엘, 최아린, 사령관, 대심문관. 객원으로 타타르 울루스의 대칸 바타르. 서기는 나. 의제는 한 줄일세. 약탈 국가란 무엇인가. 저 자루는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모르겠군. 일단 두지.&amp;quot; 바타르: 자루를 발로 툭</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01:36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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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묵적 권력과 명시적 권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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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암묵적 권력과 명시적 권력  정치학 책에서 권력은 명시적 권력과 암묵적 권력으로 나뉜다고 설명된다. 명시적 권력은 A라는 사람이 B라는 사람에게 직접 지시하는 권력이다. 교통경찰과 운전자, 교사와 학생처럼 사회적으로 규정된 직위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난다. 반면 암묵적 권력은 관계성과 분위기, 눈치, 평판만으로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권력이다. 가족 같</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00:32 GMT</pubDate>
      <author>이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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