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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쪽사람 남도윤</title>
    <link>https://brunch.co.kr/@@dOaT</link>
    <description>교회 밖에서 교회로 살아갑니다. 대만과 스위스를 지나 다양한 신앙의 스펙트럼을 보았고, 디자이너로 현실을 살며 일과는 별개로, 다양한 코리안이 하나 되는 장면을 준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9:15: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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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 밖에서 교회로 살아갑니다. 대만과 스위스를 지나 다양한 신앙의 스펙트럼을 보았고, 디자이너로 현실을 살며 일과는 별개로, 다양한 코리안이 하나 되는 장면을 준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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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심과 판단 사이에서 - 나는 사람을 쉽게 판단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aT/13</link>
      <description>나는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 판단 때문에 스스로 피곤해질 때가 많다.  내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떠올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크게 기대하거나 바라는 것이 없어 보이고, 그래서인지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도 여유가 느껴진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amp;lsquo;남에게 관심</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23:36:58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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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극을 묵상한 크리스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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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국인으로서 내 뿌리와 역사를 온전히 품고, 그 안에서도 하나님을 만나고 싶다.  하나님은 서양에서 들어온 종교의 언어 안에만 계신 분이 아니라고 믿는다. 한국의 역사와 동학, 동양의 사유 속에서도 인간이 진리와 생명, 평등을 향해 몸부림쳐 온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과 메시아를 이해하던 굳은 틀을 깨뜨리셨다</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9:23:23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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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동치되 잔잔하게 - 잔잔함을 위해 일어난 파도</title>
      <link>https://brunch.co.kr/@@dOaT/9</link>
      <description>예전 같았으면 내 마음을 크게 흔들어놓았을 일들이 여전히 크고 작게 반복된다. 심지어 코로나 이후 가장 심한 감기를 앓으며 몸까지 약해져 있는 시기인데도, 신기하게 마음은 예전보다 훨씬 잔잔하다.  나도 안다. 나는 원래 남에게 큰 관심을 두는 편도 아니었고, 사회생활 잘하는 것을 삶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오지도 않았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꼭 말해</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23:30:08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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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숨 막히게 하던 방식이, 내 방식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OaT/8</link>
      <description>&amp;ldquo;도윤아 들어와~&amp;quot;  중학교 1학년 때였다. 세례를 해야 한다고 해서, 작년에 언니오빠들이 예배 시간에 했던 선서 같은 걸 연습하는 줄 알았다. 별생각 없이 집사님 말을 따라 들어갔다. 항상 내게 미소를 지으셨던 목사님과 그 옆에 몇 분이 더 계셨다. 지금 생각해도 누구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때는 생각이 없었는데, 문답시간이었다. 교회는 나에게</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2:30:11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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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의 눈 앞에, 안경이 앞을 가리고 있다. -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dOaT/3</link>
      <description>어제와 오늘, 눈물이 자주 흐른다.  나는 오랜 선조들의 피와 지혜, 그리고 용기 위에서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여자 혼자 여행을 떠날 수도 있고, 낯선 이와 친구가 되며 경제적 활동을 하고, 나만의 공간을 꾸미며 인생을 설계하고 기대와 희망을 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선조들의 죄와 실수 또한 함께 이어져, 여전히 아픔을 짊어지고 있음을 안다.</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3:00:24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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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을 종교에 가둔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dOaT/4</link>
      <description>하나님을 전하는 방식이 반드시 기독교를 종교적으로 확장시키는 방식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 방식이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 생각은 특정 정치적 입장이나 사건에 대한 단정적 평가를 전제하기보다는, 종교가 정치&amp;middot;이념과 결합될 때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프리 팔레스타인을 외치며 특정 세력을 지지했던</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2:22:44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guid>https://brunch.co.kr/@@dOaT/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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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종한국인의 첫 한국탈출기 - 한국에서의 모든 것을 정리하고, 무작정 한국을 탈출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OaT/1</link>
      <description>&amp;quot;위이-잉 탁, 위이-잉 탁&amp;quot; 자동차 와이퍼가 일정한 박자에 맞춰 움직인다.  시간은 새벽 2시.  주차를 했지만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다. 무언가를 잃어버렸다. 시동을 끄자 유일하게 들렸던 와이퍼의 소리가 사라짐과 동시에 차 앞 유리에 떨어지는 빗방물이 내 눈과 귀를 덮었다.  무엇을 잃어버린 걸까. 잃어버렸다는 감각만이 나에게 경고등을 보내고 있다.</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23:54:20 GMT</pubDate>
      <author>남쪽사람 남도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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