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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종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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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종규의 브런치입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색을 인문학적으로 융합하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을 다양한 각도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하려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32: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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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종규의 브런치입니다. 문학적 상상력과 철학적 사색을 인문학적으로 융합하는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스토리텔링을 다양한 각도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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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14 - 법의 강력함과 법의 무력함 그리고 준주체</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51</link>
      <description>13장의 제목은 &amp;lt;법의 통과와 준주체(quasi-subject)&amp;gt;이다. 주체와 객체의 이분법을 극복하려는 라투르에게 법[LAW] 역시 이미 존재하는 주체가 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법의 특정한 연결 과정을 통하여 인간이 &amp;lsquo;책임 있는 자, 소유자, 저자, 피고, 권리자&amp;rsquo; 같은 준주체로 구성되는 존재양식이 된다. 법이라는 존재양식은 근대의 자율적 주체가 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MCtyyFBUSwElfEfTvrd9UfON2A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4:45:13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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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13 - 민주주의는 공중에서 화물처럼 투하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50</link>
      <description>12장의 제목은 마치 기독교 신학에서 &amp;lt;성령론&amp;gt;이 생성된 것처럼 현대 철학에서 생성된 &amp;lt;유령론&amp;gt;의 흐름과 연관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령은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처럼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다. 대개 사람들이 텍스트에서 유령을 읽을 때 그것은 일종의 물체의 형태를 띤 정신 혹은 정신-물질의 경계 사이에 존재하며 현실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힘으로 여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J_YfB1nD7J3GIvYkYU79pGsHwe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2:45:15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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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12 - 사랑의 위기와 영혼의 격동</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9</link>
      <description>이제 3부로 넘어왔다. 라투르는 3부의 제목을 '어떻게 집합체들을 재정의할 것인가'라고 붙였다. 이 책은 1-2-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 그는 '근대인의 존재양식을 어떻게 조사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네트워크[NET], 행위, 번역, 진리조건이라는 철학의 새로운 담론 방향을 제기한다. 제2부에서는 '서로 다른 존재양식을 어떻게 구별할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wPcOZmiChhuUZV-o3SaMfRHHtq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2:39:33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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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11 - 기술은 파르마콘(pharmakon: 약이면서 동시에 독도 되는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8</link>
      <description>노래방이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은 아마 많은 노래의 가사를 잊어버렸을 것이다. 그리고 휴대폰이 생기면서 가까운 친지의 전화번호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기술의 사용으로 편리해지는 만큼 과거의 뇌가 담당했던 특정한 메모리 기능은 역으로 감소한다. 내부 메모리가 외장 메모리로 옮겨간 것이다. 그래서 노래방 기계가 고장 났거나 휴대폰을 분실할 경우 전화번호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TiRum7wxFDDSwoi5V1RKEu8FT0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5:44:20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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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10 - 기술은 사유하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7</link>
      <description>라투르나 시몽동이 직접 거론한 적은 없지만, 그들은 많은 사람들은 20세기 후반에 학문의 한 분야로 정착한 기술철학(Philosophy of Technology)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1958년 시몽동이 낸 저서  『기술적 대상의 존재양식에 대하여서』는 당시에는 거의 주목을 받지 않았지만 후대 연구자들이 그 책을 비롯한 시몽동의 철학 전체를 기술철학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sHF3mWWQn94heaLff4s-N-mjzi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6:59:01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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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9 - 구성(construction)에서 창설(instauration)로</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6</link>
      <description>6장의 제목은 &amp;lt;구성의 약간의 결함을 수정하기&amp;gt;이다. 우리는 앞에서 근대 인식론에서 가장 대표적인 구성론이 바로 칸트의 철학이라고 말했다. 철학 개론이나 전공 시간에서 칸트의 인식론을 아무리 설명해도 학생들은 이것을 명확하게 이해하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인간의 인식에는 한계가 있다는 말에는 공감하면서도 시간과 공간이 외부에 존재하는 실재가 아니라 인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0UTp1KJBuFP3DpNRIqeQ9GVL8S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4:15:57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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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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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8 - 수리오와 카바피, 오디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5</link>
      <description>라투르는 5장의 후반에서 사물과 언어의 구분을 극복할 수 있는 존재양식이란 개념을 에티엔 수리오(&amp;Eacute;tienne Souriau, 1892&amp;ndash;1979)에게서 도입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수리오의 중심 사유인 앙스따라시옹(Instauration)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의 논증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자. 인간의 인식은 통상 외부에 무언가(객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JMpnDkdEg5sbOq9hUOL32yyiiv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5:51:56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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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7 - 부정적 형이상학: 돌봄과 위로의 철학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4</link>
      <description>이전의 장에서 라투르는 [REP]와 [REF]의 융합을 제도화하기로 선택했다. 다시 설명하면 [REP] 즉 Reproduction(재생산)은 사물이 계속 동일성을 유지하며 존재하는 과정이다. 예를 들어 한 그루의 은행나무는 매일 조금씩 성장하지만 여전히 같은 이파리의 모양과 나무의 형태를 유지한다. 인간의 세포도 끊임없이 교체되지만 그는 여전히 동일한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xM1NMlp7peRousfjXRQZPCly28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4:17:38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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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트르의 디지털 인문학 6 - [REF]와 [REP]의 교차와 악마적인 더블 클릭</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43</link>
      <description>시몽동과 들뢰즈의 사유에 익숙해진 사람이라도 라투르가 사용하는 특이한 용어를 접하면 갑자기 과연 이것이 철학의 언어인지 과학의 언어인지 모를 정도로 낯설게 느껴진다. 그래서 그는 우선 자신의 작업을 일종의 존재 양식 사이의 외교로 비유한 것이다. 하이데거를 비롯한 그 이후의 현대철학자들은 수천 년간 공식화된 주관과 객관 혹은 주체와 객체의 이분법을 극복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VNFk06ZD11RZxBfz0f0F45qm1-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4:07:41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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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5 - 몽 에귀유 등산과 지시의 연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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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 에세이에서 우리는 존재양식 사이의 외교학으로서 디지털 인문학의 방향을 정하는 저자의 독창적 시선을 알아보았다. 3장에서 라투르는 가장 어려운 문제인 과학의 문제에서 시작한다. 왜 과학이 철학의 외교학적 관점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일까? 우선 그가 제시하는 두 가지 중요한 개념인 &amp;lt;통과와 식별을 수반하는 방법(une m&amp;eacute;thode qui suppose 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NCcud3Fs02X0kbi5-m1c_7303H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4:47:17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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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4 - 진리진술의 유형과 해석의 키로서 전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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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은 일차적으로 두 세계의 규범에 매여 산다. 법과 종교(혹은 이념이나 가치)가 제시하는 규칙과 규범에 우리는 매이지 않을 수 없다. 평생 법원에 안 가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 일상생활에 조그만 사건이 일어나도 교통법이나 세무법 혹은 이혼할 경우 예외 없이 민법에 근거하여 판정받고 그 결론에 승복해야 한다. 법정에서 가장 먼저 채택되는 것은 제출한 증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qDAZkcgQwf2PAVsE4v7BL4WTGw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05:51:21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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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3 - 행위자-연결망(NET)과 존재양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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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앞에서 [사물의 의회]라는 비유를 통해 라투르가 어떻게 각 존재자들 혹은 다른 존재양식을 가진 대상들에게 발언권을 주자는 거의 동화적인 상상을 메타언어의 철학을 통해 가능하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시몽동이나 들뢰즈의 편에서 보았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고유의 개체화 과정과 미세한 주름들의 흐름을 끊임없이 생성하고 이는 곧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7L2U_YxRd0zhzD2vdol8dJUXB5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04:16:07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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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트르의 디지털 인문학 2 - 메타언어의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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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튀르의 사유 방식은 기존 철학과 대비하면 아주 특이하고 독창적이다. 그는 과학적인 물음을 철학적인 물음으로, 철학 언어로 이끌어갈 수밖에 없는 과정을 보여준다. 서론은 존재론적 다원론이라는 상상적인 외교 현장에서 디지털 환경에 대한 각 입장을 대변하는 외교관의 협상으로 비유된다. 하나의 대표적 물음은 여러 질문들과 연결된다. 그리고 그런 질문의 끝에 경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Ty1zWLPpuvLC-lt1TZnLSJFieI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6:38:02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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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뤼노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 1 - 현대 프랑스 철학과 라투르의 디지털 인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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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까지 필자의 브런치 에세이 시리즈를 읽은 독자들은 데리다에게서 시작하여 시몽동 그리고 들뢰즈에 이르는 현대철학의 주요한 흐름과 문제의식 그리고 그들의 지향점을 대략 이해하였을 것이다. 만약 이들의 철학을 시적으로 표현한다면 &amp;lt;해체에서 개체화를 거쳐 주름으로 이어지는 사유의 파도&amp;gt;로 비유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 파도가 단선적이 아니라는 사실과 한 파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MUXCpu0QiFaG56-VlITrm4odqj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02:03:49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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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뢰즈, 주름의 철학 11 - 바로크의 우주적 극장과 네오 라이프니츠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36</link>
      <description>들뢰즈는 결론에 해당하는 제9장 새로운 조화에서 바로크 예술 양식들이 가진 무한한 개방성을 하나씩 펼친다. 왜 들뢰즈는 자신의 철학을 논리적 개념이 아니라 예술적 비유를 통해 보여주려 한 것일까? 다른 식으로 질문하면 &amp;lt;은유의 철학&amp;gt;이라는 모호한 반박을 무릅쓰고도, 수학을 기초로 한 데카르트의 후예인 현대 프랑스철학자에게 &amp;lt;예술적 비유&amp;gt;가 필수적이었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J7yEa2idoIIVyWyhEUF0qncLkG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6:08:41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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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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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뢰즈, 주름의 철학 10 - 양과 인간, 집합적 무리와 각자 합리적 존재</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35</link>
      <description>앞의 에세이 마지막에서 우리는 들뢰즈가 물리적 인과성과 정신적 인과성, 지각의 심리-형이상학적 메커니즘과 자극/충격의 물리-유기적인 메커니즘을 구분하는 내용을 인용하였다. 이 구분은 제8장 두 층에서 다시 신체의 위층과 아래층으로 미분화된다. 이제 물리-유기적 메커니즘과 심리-형이상학적 메커니즘은 다시 상층과 하층, 또는 두 개의 무한한 주름으로 분화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qdVzQK6vpP1NpmyuOS7xM0YYSZ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07:57:35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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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뢰즈, 주름의 철학 9 - 신체를 갖기란? 무엇이? 왜?</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34</link>
      <description>이제 책의 3부에 도달했다. 주름과 주름 사이에 접힌 층위들을 이동하면서 만나는 제목은 바로 제3부 신체를 갖기란 생소한 언어이다. 생물학적으로 신체(body, corps)란 말은 유기적 기관(organes)으로 이루어진 유기체(organism)를 의미한다. 인간의 신체는 오장육부의 기관으로 이루어진 통합적 유기체이다. 그러나 들뢰즈에게 신체란 기관들의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DChPIO4tzn-mqCb8bacPfRLP5m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07:39:55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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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뢰즈, 주름의 철학 8 - 사건의 철학과 예술</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33</link>
      <description>이번 에세이는 2부 6장의 주제인 '사건이란 무엇인가'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이다. 왜냐하면 &amp;lt;사건&amp;gt;이란 개념은 현대철학에서 가장 주요한 개념들 중 하나로 취급되는 사유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 들뢰즈는 과정철학자인 화이트헤드의 사건 개념을 해석하고 주름 구조로 통합하지만 실제로 &amp;lt;사건 철학&amp;gt;의 출발은 니체로부터 하이데거를 거쳐 화이트헤드와 들뢰즈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Gn-o3k-g9Qfkh5jsO6s51HnEo9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21:13:02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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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뢰즈, 주름의 철학 8 - 논리와 실존, 개체와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32</link>
      <description>제2부 포함은 4장-충족 이유, 5장-공존 불가능성, 개체성, 자유, 6장-사건이란 무엇인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열거된 개념들이 서로 어떤 연관성을 가지는지, 일반 독자나 심지어 철학 전공자라 하더라도 쉽게 파악하기 힘들다.  그러나 철학은 항상 철학사적 주요 논점(논쟁)의 역사를 포함한다. 들뢰즈가 시도한 주름의 사유는 시몽동이 개체화 이론에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9aYeI7u7YqahgVmXsye-s_9Mdd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2:36:02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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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뢰즈, 주름의 철학 7 - 라이프니츠와 베르그송 그리고 화이트헤드</title>
      <link>https://brunch.co.kr/@@dISO/331</link>
      <description>『주름』의 제2부는 [포함]이란 제목을 가진다. 1.2부의 구분에도 불고하고 내용은 1부에서 펼쳐진 3장에 이어서 4에서 5로 그리고 6장으로 이어진다. 제2부에서 등장하는 주요 철학자는 라이프니츠와 베르그송 그리고 화이트헤드이다. 들뢰즈에게 이들은 서로 다른 시대의 철학자들이지만, 다음의 철학적 질문을 공유한다. 1) 세계는 어떻게 하나의 통일성을 가지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ISO%2Fimage%2FZ8BAi6S-1Vbm7a3Uw8vERN1nKs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05:15:29 GMT</pubDate>
      <author>박종규</author>
      <guid>https://brunch.co.kr/@@dISO/3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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