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필우</title>
    <link>https://brunch.co.kr/@@dGUS</link>
    <description>[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저자, 카드독서법 특허 등록(번호 10-2941753, 독서카드 기반 지식공유-창출 방법)</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15:0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지 않는다] 저자, 카드독서법 특허 등록(번호 10-2941753, 독서카드 기반 지식공유-창출 방법)</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T4paJGyqZlhSpBuJTxm9CHo5uWI</url>
      <link>https://brunch.co.kr/@@dGUS</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태움</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42</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멘토 누구예요?&amp;quot; &amp;quot;000 샘이에요&amp;quot; &amp;quot;정말요? 좋으시겠어요. 부럽네요.&amp;quot;  중환자실에는 간호사 근무교대 시간에 맞춰 침대 정리를 해준다. 같은 자세로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욕창을 방지하고 신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돌아눕게 하면서 몸 전체를 토닥토닥 두드려 준다. 환자복이 지저분하면 갈아준다. 많을 때는 네 명, 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XI2mGy37YOESxFCkWKszoFNDY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2:30:39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42</guid>
    </item>
    <item>
      <title>딸의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41</link>
      <description>중환자실에는 시간이 더디 흘렀다. 밤이라고 생각되는 시각에 잠을 청했다. 자고 일어났는데 새벽 1시 또는 2시였다. 나는 절망감을 느꼈다. 머릿속에서 생각의 끈을 하나 끄집어내어 이어가려고 안간힘을 써 보았다. 꿈인지, 생각의 흐름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때쯤 간호사들이 분주하게 교대인사 하는 소리가 나를 깨웠다.  내가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면회시간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0_a79gT9_AhCfezT72FxQHShE6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2:17:37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41</guid>
    </item>
    <item>
      <title>수치는 사치</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40</link>
      <description>거의 30년 전의 일이다. 나는 엄마를 보러 중환자실 면회를 갔다. 문이 열리자 십여 명의 보호자가 우르르 안으로 뛰어들었다. 연신 울려대는 모니터 신호음 소리, 치렁치렁 매달린 주사액과 팔 주름 사이로 파고든 바늘 사이에 엄마는 겁먹은 얼굴로 안간힘을 써서 고개를 돌려 나를 돌아다보았다.  간경화로 몇 년 고생한 엄마가 마지막에 도착한 곳이 중환자실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f932Hbq59Mm8_UpNlifWrtiTl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2:42:35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40</guid>
    </item>
    <item>
      <title>생일이 제삿날이 될 뻔</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9</link>
      <description>F1 경기를 보면 고속으로 달리던 차가 잠시 정비구역으로 들어올 때가 있다. 어림짐작으로 열 명 정도 달려들어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일제히 타이어를 갈아 끼워 다시 트랙으로 내 보낸다. 내가 그 차가 된 느낌이었다.  당직의사가 지시를 내리자. 여덟 명의 간호사가 달려들었다. 옷을 벗겨 환자복으로 바꿔 입히며 주삿바늘을 꽂았다. 바이탈 사인을 쉴 새 없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Cmm6uAjR0WcqPPNFhtJUj5qmmB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1:53:36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9</guid>
    </item>
    <item>
      <title>무리한 오정세와 디렉팅의 힘 - 나의 삶도 디렉팅 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8</link>
      <description>영화 감상평을 쓰느라 정보를 검색한 게 화근이었다. 나의 릴스, 쇼츠, 틱톡은 어느 가수의 음악방송 장면과 가수를 따라한 챌린지 영상으로 도배되었다.  오정세의 '니가 좋아'  &amp;lt;동백꽃 필 무렵&amp;gt; 드라마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오정세 배우는 지질한, 때로는 비겁한 악역 전문의 조연배우다. 이쁘게 단장하고 발라드 가수로 등장하리라고는 상상불가! 엄태구도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vAFEt0-IqYAdG7bR1XZBlKYVdQ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8:40:32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8</guid>
    </item>
    <item>
      <title>소설은 네 마음에 일어날 일을 쓰는 것 - 에세이는 내 마음에 일어난 일을</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7</link>
      <description>에세이는 내 마음에 일어난 일을, 소설은 독자의 마음에 '일어날' 일을 쓰는 것이다. 글을 읽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거나 깨달음만 얻었다면 소설이 아니다. 일렁이던 파도가 잔잔하게 잦아들거나 호수처럼 평안하던 마음에 폭풍이 일어나야 한다. 당장 거리로 나가 길 가던 누구에게라도 시비를 걸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한다. 이게 소설이다.  에세이는 과거에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yUlagc_BsYRlwEaxRn48UhCPH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1:40:46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7</guid>
    </item>
    <item>
      <title>교육 오면 여유로워지는 이유 - 시간을 가치 있게 쓰는 확실한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6</link>
      <description>인재개발원에서 학생들을 맞이해 보면 안다. 교육이 평안한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수단이라는 것을. 교육생들은 여유롭게 주위에 앉은 직원들과 대화한다.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초록이 우렁우렁 울어대는 산 아랫길을 걷는다. 교육원 뒷쪽 사찰도 산책코스 중 하나다. 마주치는 사람과 목례까지 하는 어메리칸 스타일 학생도 보인다. 왜 그럴까?  첫 번째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yoxlgCvnlU119DJj7qFQXMbpg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01:04:15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6</guid>
    </item>
    <item>
      <title>소설 습작자에게는 어느 시점이 가장 좋은가 - 소설의 시점</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5</link>
      <description>&amp;lt;소년이 온다&amp;gt;의 1장(어린 새)은 2인칭으로 시작한다. '너는'이라고 발화하는 순간, 독자는 모두 목격자가 된다. 한강 작가의 시선을 따라 우리는 5월의 끔찍함과 무력함에 무자비하게 노출된다.  누구의 시선인가? 습작자라면 이 문제를 피해 갈 수 없다. 나는 습작한 모든 작품을 제한적 3인칭 시점으로 쓰고 있다. 왜냐하면,  2인칭은 고수의 작법이다.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uq4fkfems0655F0DCXriGNiyB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1:56:16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5</guid>
    </item>
    <item>
      <title>여러분이 없어도 시청, 구청, 사업소는 잘 돌아갔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4</link>
      <description>먼저 여러분의 장기교육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애 많이 써셨습니다.  지난 2.3일 입교식 때는 이 교수님이 여러분을 환영하는 인사를 했습니다만, 그분은 그만두시고 수료식에는 제가 격려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수님의 환영사 중 기억나는 게 있습니까? 없죠?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 제가 드리는 말도 까먹을 확률이 100퍼센트입니다. 그럼에도 격려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5SSoVNL2f1EtPdSBI2Xvbw7jo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2:00:24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4</guid>
    </item>
    <item>
      <title>헛소리하지 않기 &amp;amp; 실수 줄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3</link>
      <description>헛소리하지 않고 실수를 줄이며 살아가는 방법이 있을까? 뉴스나 인터넷에 떠도는 확신에 찬 헛소리는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혹시 나의 주장도 타인에게는 망언이나 거짓말로 들리는 것은 아닐까?  제정신이라는 착각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확신'이 왜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신경정신과학자 '필리프 슈테르처'는 &amp;lt;제정신이라는 착각&amp;gt;에서 인간은 생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El2L_7s2wk9_7-TgH8XxMvmLx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5:22:11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3</guid>
    </item>
    <item>
      <title>블랙스완은 언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2</link>
      <description>퇴직 준비 모임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시니어 일자리, AI, 건강, 걷기, 재가복지, 방과 후 교실, 부동산, 노인 교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한 달에 한 번 강연을 계속 들었다. 광주 빛고을 건강타운에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에는 금융전문가를 모셨다.  시중 은행에서 자산관리 전문가로 20년 이상 근무하다가 현재는 대학교에서 겸임교수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Kgn4IPREHR4b98WtB4C7BSkRI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Oct 2025 07:07:14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2</guid>
    </item>
    <item>
      <title>우울의 평범성</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1</link>
      <description>월요일 오전 강의는 좀 난감하다. 그것도 9시부터 12시까지 세 시간 강의라니. 202호 강의실문을 열었다.  사무실을 일주일 비워야 하는 부담감과 '이럴 때라도 손에서 일을 놓을 수 있다.'는 홀가분함이 교차한 표정의 수강생이 조그만 강의실을 채웠다. '역량향상' 과정은 기본적으로 토론과 발표, 평가 기반의 교육이다. 모둠 형태의 책상 배치 때문에 등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byEw7I4GuR7nrHkLyhn4VK3EB6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Sep 2025 05:31:32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1</guid>
    </item>
    <item>
      <title>수경을 가져오지 않았다. 나는 관대해지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30</link>
      <description>일주일에 두 번, 6시가 되기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일은 쉽지 않다. 수영 후 거친 호흡에서 뿜어져 나올 자신감과 뿌듯함을 상상하면서 면도와 양치를 마쳤다. 동서고가로는 왜 이렇게 막히는지? 부산보다는 김해나 진해, 창원, 양산에 일자리가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한때 막히는 도로에서 영어 공부를 한 적이 있다. 운전 후 스트레스가 더 컸다. 이제는 오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j-ouoobTKJcHhBqePYwU6FrqB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23:18:41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30</guid>
    </item>
    <item>
      <title>어렵게 쓰는 것은 쉽고, 쉽게 쓰는 것은 어렵다 - 쉬운 보고서 작성하는 팁</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9</link>
      <description>하반기부터 보고서 실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론 수업과 실기 수업이 각각 두 시간이다. 공무원 보고서 쓰기의 문제점을 먼저 꼬집은 후, 보고서 잘 쓰는 법, 보고서 종류별 작성법을 설명했다. 더 깊이 들어가서 정책보고서, 상황보고서, 회의 보고서, 행사보고서의 원칙과 구체적인 보고서 쓰기 테크닉을 강의안에 끼워 넣었다.  강의 마지막 문장은 이렇게 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ZEix_d5xuKDNPpDbS3iWLqYUu1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05:54:25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9</guid>
    </item>
    <item>
      <title>서울에서 숙소 잡기는 어려워 - 지푸라기 하나도 그냥 존재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8</link>
      <description>내 숙소 사정  호텔 입구에서 느낀, 기분 나쁜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프런트라고 할 수도 없는 자그만 방에서 안내인은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다. 굳이 방까지 안내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을 가지며 4층에 내렸다.  &amp;quot;신발을 벗어 여기에 넣어두고 복도로 들어가십시오.&amp;quot;  이게 뭔 시스템이지?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신발장이 있었다. 그럴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aOZGjc-F4SQWOmpQGh8oB1sGw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2:00:16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8</guid>
    </item>
    <item>
      <title>인생 최초 소설수업 - 소설이란 주인공이 개고생 하는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7</link>
      <description>지난해, 가족끼리 모여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용감하게 외쳤다. &amp;quot;2025년에 나는 소설을 쓸 거야.&amp;quot;  독후감은 천 편 이상을 써보았지만, 소설은 시도조차 해 보지 않은 분야다.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도 있었지만 나의 욕구는 분명했다. 소설을 써야 한다. 내가 읽은 수 백 권의 소설은 내게 속삭였다. 너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봐! 소설가가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vk2yvZDhUYOxDh1BXDWCsslMB7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7:43:40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7</guid>
    </item>
    <item>
      <title>연꽃등대 - 희원은 먼 바다에 가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6</link>
      <description>일요일 아침, 희원은 멀리 떠날 채비를 끝냈다. 더블백을 열어 빠진 게 없는지 확인했다. 목욕 수건, 수경, 수모, 여벌의 옷, 헹굼 물을 담은 대형 우유 통이 들었다. 나머지 잡다한 용품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었다. 수영 팬티는 미리 챙겨 입었다. 동이 틀 무렵 해운대에 도착했다. 조선비치호텔 후문 입구에서 겉옷을 훌훌 벗어 백에 쑤셔 넣고 백사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PxDXX7BhlX1bAyCZSO4QffVe3bg.JPG" width="432" /&gt;</description>
      <pubDate>Tue, 15 Jul 2025 01:47:13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6</guid>
    </item>
    <item>
      <title>전세 - 태수는 어디로 이사를 가려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5</link>
      <description>햇살이 길게 다리를 뻗고 있는 것으로 봐서 날이 저물어 간다는 것을 알았다. 잠겨있던 윈도 화면을 켜서 종료 버튼을 눌렀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만만하지 않았다. 공무원 정년을 일 년 앞둔 공로 연수 기간에 공부를 시작했다. 친구도 술도 끊은 덕분에 합격했다. 자격증을 따고 다른 부동산중개소에서 실무를 익히려고 시도해 봤지만, 받아주는 데가 없었다. 나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Saut-13c-93VhlPrmJlgFk5XVE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6:23:51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5</guid>
    </item>
    <item>
      <title>토지 구매 시 가장 먼저 물어봐야 할 항목은? - 가격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4</link>
      <description>Senior Life(SnL) 캠퍼스 2월 모임에 퇴직한 선배님을 초청했다. 매년 액티브하게 활동하는 선배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에 강연한 분은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1급 자격증을 획득하고 연합회 이사를 맡고 있다. NGO 활동과 함께 취득한 자격증을 활용해 AI 강연도 한다. 선배님은 AI의 발전 방향과 생활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ZgKbc11V55Fdn73qlezB7v9old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7:32:37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4</guid>
    </item>
    <item>
      <title>이렇게 말해도 책을 안 읽는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dGUS/123</link>
      <description>&amp;quot;행과 불행은 사실이라기보다 자기 해석에 좌우된다. 그리고 독서는 이 해석에 결정적으로 관여한다.&amp;quot;(정희진)  내가 북 콘서트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내용은 '홀리스 스카보르' 박사의 '리딩 로프'다. 스카보르 박사는 책 읽기에 필요한 뇌의 8가지 활동을 강조한 사람이다. 단 한 줄의 문장이라도 읽어내기 위해서는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 시각적 인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GUS%2Fimage%2FUfUEpCgozkiF7ulXCdRbw4HCf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6:10:13 GMT</pubDate>
      <author>필우</author>
      <guid>https://brunch.co.kr/@@dGUS/12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