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서행</title>
    <link>https://brunch.co.kr/@@dAcm</link>
    <description>徐行(서행)나만의 방향으로 걸으며, 삶에서 마주한 생각과 마음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8:11:32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徐行(서행)나만의 방향으로 걸으며, 삶에서 마주한 생각과 마음을 기록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0WsgmHH8DfNGq-HaKFRL5IxgJAI.jpg</url>
      <link>https://brunch.co.kr/@@dAcm</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어지러운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dAcm/26</link>
      <description>내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바다, 바람, 동물, 햇살 그리고 그것들을 바라볼 시간.  나는 그동안 이 것들을 누리는 것을 왜 두려워했을까. 내가 평온할 수 있는 것들을 누리며 생활하게 되면 왜 뒤쳐지는 삶이라고 생각했을까.  또 다시 나는 사람들이 만든 울타리안에 갇혀 살게되는건 아닐까.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내가 평온</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6:49:52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26</guid>
    </item>
    <item>
      <title>다이빙을 선택한 이유 - 내가 존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얻어오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dAcm/25</link>
      <description>백수생활을 하며, 왜 다이빙을 선택했는지 곱씹어 보았다.  곱씹어볼 수록 생각나는 건, 처음 다이빙을 하던 순간이다. 물속에서 바다 밖을 올려다봤을 때, 수면을 지나 쏟아져 내리던 햇빛. 그 빛이 비추는 바다 안에 내가 있었다.  늘 바깥에서 바라보던 바다였다. 햇빛에 반짝이는 표면을 보면서도 그 아래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잘 상상되지 않았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gKukv6TtTwYOYn8wmYGEO2SUh0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6:38:56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25</guid>
    </item>
    <item>
      <title>퇴사 전, 마지막 계절 ④ 마침표. - 다음 계절의&amp;nbsp;나를 만나기 위한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dAcm/24</link>
      <description>퇴사하는 날,슬랙에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몇 번이고 고쳐 쓴 문장들을 보며Enter를 누를 순간을 기다렸다.  마지막 인사는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게.감사한 마음은 전하되, 누군가를 붙잡고 싶지는 않았다.  마지막 퇴근을 찍고,가늘게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미리 써두었던 인사를 보냈다.  &amp;ldquo;앞으로는 유저로서 인연을 이어가겠습니다.&amp;rdquo;&amp;ldquo;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M_n4WbvcSJ3k5b4i2EnZr-1C3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39:00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24</guid>
    </item>
    <item>
      <title>퇴사 전, 마지막 계절 ③ 함께한 시간 - 일이 끝난 뒤에도 남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Acm/23</link>
      <description>요즘 하나씩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 아직 회사 사람들과의 인사는 남아 있다.  지금 내가 먼저 정리하고 있는 건회사 밖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다.  메일을 주고받던 사람,메신저로 거의 매일 이야기하던 사람,매주 정해진 시간에 화면 너머로 만나던 사람.  퇴사를 앞두고 진행 중인 업무를 정리하면서그들에게도 내가 회사를 떠난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Z3SUoj3OxbJnLWqwmS0eK9lPN8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6:40:42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23</guid>
    </item>
    <item>
      <title>퇴사 전, 마지막 계절 ② 짐을 비우며 - 다시 채우기위한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dAcm/20</link>
      <description>요즘 집 안의 물건을 하나씩 되팔고 있다. 처음에는 여행 자금에 조금이라도 보태보려는 마음이었다.  퇴사를 결심하고 예산을 짜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달라진 건 돈을 보는 눈이었다.  예전에는 별생각 없이 결제했던 5만 원이 이제는 하루를 더 머물 수 있는 숙소가 되고, 한 번의 다이빙이 되고, 며칠 치 식비가 된다.  돈이 시간으로 환산되기 시작한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roahP61JHjL_naU93xerVmar_X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4:43:05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20</guid>
    </item>
    <item>
      <title>퇴사 전, 마지막 계절 ① 방황하러 갑니다 - 다음 회사는 정하지 않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Acm/19</link>
      <description>&amp;quot;그래서 다음 회사는 어디로 가요?&amp;quot;  퇴사를 이야기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잠시 머뭇거린다. 상대가 기대하는 대답이 있다는 걸 안다.  더 좋은 회사, 더 높은 연봉, 더 나은 커리어.  그런 답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하지만 내 대답은 조금 다르다.  &amp;quot;방황하러 가요.&amp;quot;  부럽다고 말하거나 웃으며 넘기시는 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H6uf9sFQ2z4J9kektgCzSQv6q1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14:14:41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19</guid>
    </item>
    <item>
      <title>김서행 - 나를 기록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Acm/1</link>
      <description>천천히 걸을 서(徐), 걸을 행(行).  오늘도 나는, 나만의 방향을 향해 걸어간다. 그 마음을 담아 '김서행'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나는 오랫동안 무언가를 기록하고 싶었다.  더 특별한 경험이 생기면. 더 좋은 글을 쓰게 되면. 그때 시작하자고 생각했다.  그렇게 미루는 사이에도 시간은 흘렀고, 나는 조금씩 변해갔다.  문득 돌아보니, 그 변화의 과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fJ5mP6_EveWHPQ0lJwjrysymCc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3:13:48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1</guid>
    </item>
    <item>
      <title>선함에 대하여 3.구조 - 선한 사회는 선한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dAcm/18</link>
      <description>점심시간, 출산을 앞둔 동료가 아침 출근길 이야기를 꺼냈다.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던 한 할아버지가 끝내 자리를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야기였다.  동료의 이야기에 함께 공감하면서도, 문득 다른 질문 하나가 떠올랐다.  '임산부가 없다면, 그 자리에 앉아도 되는 걸까?'  나도 매일 아침 출근길, 그 자리 앞에 선다. 어떤 날은 비어있는 배려석을 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FOsEBQomsu9ew6Ju9f-TNOeYL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2:57:13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18</guid>
    </item>
    <item>
      <title>선함에 대하여 2.선택 - 멈춰선 발검음은 선택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Acm/17</link>
      <description>지하철에서 술에 취해 쓰러진 사람을 본 적이 있다. 사람들은 그 사람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거리를 두고 서 있었다. 누군가는 이어폰을 꽂았고, 누군가는 휴대폰 화면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때 한 사람이 쓰러진 사람 곁으로 다가와 걸음을 멈췄다. &amp;quot;괜찮으세요?&amp;quot; 말을 건넨 뒤, 휴대폰을 꺼내 신고를 했다.  다음 역에 도착한 지하철 안으로 역무원이 들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v6WsUB8dQFerQHhwcs_Ql_xdpG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2:56:58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17</guid>
    </item>
    <item>
      <title>선함에 대하여 1.거울 - 나는 지나갔고, 소녀는 멈췄다.</title>
      <link>https://brunch.co.kr/@@dAcm/16</link>
      <description>매미 소리가 공원을 가득 메우던 한여름이었다. 공원은 햇볕으로 달궈져 그늘이 있는 곳에만 사람의 기척이 있었다.  그 그늘 한편에, 작은 동전 바구니를 앞에 둔 한 사람이 앉아있었다. 노숙자였다.  이상하게도 도움을 구하는 사람을 마주하면, 지갑에 있지도 않은 동전들이 더 무거워진 기분이 든다. 시선을 피하기 위해 괜히 휴대폰을 꺼내 들고, 걸음을 재촉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Acm%2Fimage%2Fd_pNoLo_j0YHItMY6_whR6bi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2:56:38 GMT</pubDate>
      <author>김서행</author>
      <guid>https://brunch.co.kr/@@dAcm/1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