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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정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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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에게 필요한 침묵과 대화를 돕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0:25: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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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 필요한 침묵과 대화를 돕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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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것 vs 더 좋은 것 - 정열적인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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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단팥빵을 먹고,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I : 얼마 전에 오랜 친구를 만났는데, 되게 달라 보이더라. 물어봤더니 몇 년 동안 일에만 매달렸는데 건강도 잃고 가족들하고도 멀어졌대. 후회하더라고. 예전이 더 좋았다면서 말이야.  J : 성실하게 일하는 건 좋은 건데. 좋은 것을 쫓다가 더 좋은 것을 놓쳐버린 걸까.  I : 흠... 어제 식당 풍경이 생각나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UJtbK71ohVXAROfDvGNyjYwkB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9:52:06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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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데 어쩌겠어. - 정열적인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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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카페에서 마주 보며, 노트북 작업을 하다가.  H : 이따 저녁 뭐 먹을까? 닭 한 마리 어때?  J : 어제 치킨 먹었잖아.  H : 그런가. 그러면 샤브샤브?  J : 고기는 좀 그런데. 아직 배고프지 않아서 별 생각이 없네.  H : 그래? 알겠어.  (잠시 침묵이 흘렀다.)  H : 오빠  J : 어?  H : 나 오늘 떡볶이 안 먹으면 화낼 거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aMVeurkON_N86nmNPLFVsJNZ4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11:22:26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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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유함은 조합에서 온다. - 정열적인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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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빔밥을 먹고, 근처 강변을 걷다가.  I : 최근 한 기업의 사내강사들과 일대일 코칭을 했잖아. 친해지니까 진짜 고민을 얘기하더라고.  J : 어떤 고민?  I : 앞에 나서는 게 너무 싫다. 발표를 잘 하지 못한다. 그렇게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계셔.  J : 그런 분들은 어떻게 코칭해?  I : 재밌는 게, 그런 분들은 대부분 강의 자료가 좋아. 그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1yGxUwZV-pL5LArJRw_y-T64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8:21:03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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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난으로 존재를 보다. - 정열적인 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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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차즈케를 먹고, 근처 숲길을 걷다가.  I : 최근에 큰 실패를 겪고 회복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었어. 인상적이더라.  J : 어떤 이야기였는데?  I : 처음엔 숨도 안 쉬어질 만큼 힘들었대. 자책도 많이 하고. 그러다가 어느 날 아침 일찍 깨어난 거야. 그날부터 매일 새벽 5시에 천천히 뛰는 달리기를 시작했다더라.  J : 새벽에! 대단하네~ 그러다 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NrPYOmOUHz49mXTRMD3B0_-SM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7:38:20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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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관주의 받아들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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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창한 오후, 근처 공원을 걷다가. ​ I : 누군가에게 고민 상담을 했는데 말이야. 낙관적인 말을 계속해 주더라고.  J : 오, 좋은 거 아니야?  I : 아니 그렇긴 한데. 그 말을 그대로 믿는 게 어렵더라고. 현실을 생각해야 하잖아.  J : 현실이 어떤데? 정말 잘 될 수도 있는 거잖아.  I : 음... 그럴 수도 있는데. 현실이 녹록치 않으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x2FaiC2ZaU-ZM4B7qi3Z11MOE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11:06:00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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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 오늘의 질문, 애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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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언가 뒤쳐지고 있는 거 같아 버거워요.&amp;quot;   친한 선배가 제 이야기를 듣더니 심리상담을 추천해 줬습니다. 몇 차례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처음엔 한 주의 일들을 보고하듯 말했습니다.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지.  선생님은 듣다가 가끔 이렇게 물었습니다.  &amp;quot;그래서 지금 마음이 어떠세요?&amp;quot;   저는 마음은 자유롭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v1VOagCE8k4LsJt4MO0ZgtOfj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11:14:41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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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가 마음에게 건네는 말 - 오늘의 질문, 내면대화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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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번 해볼까?' 마음에 씨앗 하나가 심겼습니다.  이때 머리는 어떤 반응을 할까요? 제 안에는 문지기와 정원사가 있었습니다.  #문지기  &amp;quot;해볼 만한 행동인지 검문해 보겠어.&amp;quot; 문지기의 머리는 즉시 개입하여 마음에게 물어봅니다.  &amp;quot;사람들이 좋아할까?&amp;quot; &amp;quot;이게 시간 낭비가 되진 않을까?&amp;quot; &amp;quot;더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amp;quot;  아직 씨앗이기에 마음이 답하기 어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aUMHeP1qlYeguN4cTnqXjPJL2_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2:21:40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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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도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질문, 애도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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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만 하는 게 아닙니다. 의미 있는 것을 잃을 때마다, 우리는 애도합니다.  만나게 된 사람, 만날 수 없는 사람, 이별이 예정된 대상. 3가지 애도 이야기입니다.  #1. 만나게 된 사람  〈만약에 우리〉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이하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20대 뜨거운 사랑을 하다 헤어진 남녀가 10년 후 우연히 재회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ktQtPntJ_pyoDTGDs7fft7Syl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14:06:18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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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하지 않은데 왜 물어보나요? - 오늘의 질문, 대화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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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인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냅니다.  &amp;quot;생축! 잘 지내나요?&amp;quot;  문득 의아해집니다.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걸까. 카톡 답변은 뻔한 줄 알면서도.  #1 한 대기업의 회의 역량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하던 때였습니다. 많은 인터뷰를 했는데, 주니어 사원과의 대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amp;quot;저는 월요일 아침 회의 때 '주말 잘 보냈어요?'라고 묻는 게 싫더라고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Hvte7OwL7omRevmJ-jhP3Xvgf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13:36:59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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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은 다면적이다. - 오늘의 질문, 진실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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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이런 경험을 합니다. 머리로는 정리가 됐는데, 마음이 해소되지 않습니다. 뭔가 그것만이 전부가 아닌 것 같은 느낌.  최근 친구에게서 그 답의 실마리를 들었습니다.  &amp;quot;많은 이에게 평판 좋은 사람이야. 그런데 내게는 아니었어. 가식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분명하게 봤거든. 주변에 이야기했더니 오히려 따돌림을 받기도 했어. 한동안 내가 이상한 건 아닌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5x8w2nrQY4mR40E98OjqE2wxmq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8:53:04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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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이 피는 계절은 다 다르잖아 - 오늘의 질문, 스승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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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라는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약간의 스포가 있습니다.)  강여름은 열세 살에 '화도'라는 섬을 떠나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연습생 7년, 아이돌 1년, 여행 리포터 5년. 여기까지 씩씩하게 걸어왔는데 여행 프로그램이 폐지되었습니다. 어느새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오상식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엔터 대표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zFbYh4V4LuDdhru92zDhzGN9zx4.png" width="412"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9:55:13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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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 적이 없는 것을 구현하기 - 오늘의 질문, 변화에 관하여 : 사내 강사들과 함께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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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한 회사의 사내 강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일 잘하는 15명의 전문가들입니다. 이들의 지식과 경험이 학습자의 배움과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원데이 교수법 워크숍을 진행한 후 1대1 강의안 개선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 관련 전문 업무라 저는 내용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50분 코칭 안에 처음 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7WnIIqqR1J1-DLukov9J-IjssF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10:20:50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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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함께 하지 못하는가? : 동행자와 해결자 - 오늘의 질문, 동행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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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 LAMS Korea 브라운백 토크에 다녀왔습니다. '마음이 아픈 청년들, 어떻게 함께 할까?' 김상훈 목사님이 20년간 청년을 만나고 상담하며 얻은 통찰을 나눠주셨어요. 청년들이 궁금해서 갔는데, 제가 도움받고 왔습니다.  목사님이 던진 질문이 오래 남습니다. &amp;quot;우리는 왜 함께 하지 못하는가?&amp;quot;  청년들을 고치려 할 때, 그들은 만나려 하지 않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hx8OXFOBqyxmhoIpawfY2j23j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12:27:33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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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일을 수정하거나 수용하거나 - 오늘의 질문, 수용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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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 동기들과 실컷 떠들어 재낀 날이었습니다. 서로를 놀리는 게 왜 이리 재미있는지. 피식피식 웃으며 닭볶음탕 대자에 볶음밥까지 싹 비웠습니다. 2차 장소를 물색하다 누군가 'LP 바' 얘길 꺼냈어요. 음악이 듣고 싶다고요. 그거 조오타~ 냉큼 따라나섰는데, 이끄는 녀석이 길을 헤매느라 시청에서 종각까지 40분이나 걸렸습니다. 가방도 유독 무거운 날이라 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kGMnCrcNdvMLLoRmaCiai5EWvZ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11:25:26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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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 슬픔, 아름다운 마음 - 악뮤 4집 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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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해 가을부터 삼다(三多) 글공동체에서 많이 읽고, 생각하고, 써왔다. 내 글 쓰는 것도 유익했지만 20명이 넘는 글벗님들 이야기를 읽고 묵상하는 것이 더 좋았다.   참으로 다양한 글벗들의 삶과 글을 읽으며 느낀 것은, '온전함은 완벽함이 아니라 불완전함에 가깝다'는 것이다.   솔직하게 나눠준 그들의 이야기에는 빛과 어둠, 기쁨과 슬픔, 치유와 고통이</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5:10:57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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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을 낸 사람, 길로 남다. -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님을 추모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ze8/72</link>
      <description>늦깎이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역전을 꿈꿨다. 치열하게 일하며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때, 잘 일했지만 잘 사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때 제주 올레길을 만났다.지난 10여 년간 아내와 올레길을 걸었다. 1년에 꼭 한두 번은 목마르듯 제주를 찾았다. 도시와 소리가 다른 그 길을 걸으며 '온전'하게 '존재'하려는 마음을 채웠다.살아보니 온전하게 존재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uHFKbGrPR2l3VbfyMczUeg-wcO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2:47:05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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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인 vs 초월 : 죽음을 대하는 2가지 이야기 - '중증외상센터'와 '8월의 크리스마스' 함께 보기</title>
      <link>https://brunch.co.kr/@@cze8/71</link>
      <description>넷플릭스 추천이 신기하다. 죽음을 대하는 2가지 이야기를 함께 권했더라.#중증외상센터주인공인 백강혁 교수 (주지훈 역)는 히어로다. &amp;quot;환자가 죽어가는 데 어떻게 가만히 있습니까!&amp;quot; 강력한 '사명감'을 가지고 '탁월한 실력'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술하여 죽어가는 환자를 살린다. '잘생긴 외모'에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거침없이 행동'하는 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taV05gXTePnNB3ZZiIZrEqraaS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03:26:28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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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해 + 나눔 - 이웃엔 도움을, 배우자에겐 마음을 나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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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슬픔을마주하기몇 년 전 교회 집사님이 플로잉(Flowing) 통장을 소개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기 위한 돈을 모으는 통장'이다. &amp;quot;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진짜 섬김이고, 돈을 보내는 건 쉬운 일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카드 내역을 보니 나를 위해서만 썼더라구요.&amp;quot; 집사님 고백에 공감하며 플로잉 통장을 따라한 지 N년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urrRuaFhJ7uovvGfXDnKHPrNK5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13:47:11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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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은 누구에게 자신을 보여주는가 - 제주 곶자왈을 걸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cze8/69</link>
      <description>나무길을 걷습니다.  데크길이라고도 부릅니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어떤 신발을 신어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인기가 많습니다. 제주 곶자왈을 이렇게 걸을 수 있다니. 참 편안합니다. 초록빛 숲이 나를 둘러싼, 이 기분 좋은 낯섦을 만끽해보려 합니다.  그렇게 걸으며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 음악을 들으며 걷는 사람, 단체로 왁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HotU6lHCs30aAc-2_JXlHvVFi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07:34:22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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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 제주 그림책방에서 읽고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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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폭설이었습니다.평소 차로 30분 거리가 3시간 30분이 되었답니다. 새벽 3시경 컨퍼런스 취소 결정이 내려졌고요. 고객사 담당자분들과 우리 프로젝트 팀원들이 고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오전 내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제주에 왔습니다.어제 정오만 해도 눈발이 날리는 정도였습니다. 비행기 이륙도 연기되지 않았지요. 지금은 어떻게 왔냐고 다들 신기해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e8%2Fimage%2FjOH0wf272dccl7JxIo3C0uHmEZ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07:37:45 GMT</pubDate>
      <author>장정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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