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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이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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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군가 나의 글을 읽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했습니다.글을 적어보기도 했지만 누군가 읽어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8: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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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나의 글을 읽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했습니다.글을 적어보기도 했지만 누군가 읽어줄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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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뜻하지 않은 글램핑 - 어디라고요? 홍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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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고객님, 이제 영상 보이시죠? 네, 상담사 임이랑이었습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amp;rdquo;   18시 퇴근을 10 여 분 앞두고, 상담 중에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센터장님이 뒤에 서 있었습니다. 상담이 끝나고, 이력 작성도 못한 채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amp;ldquo;선임님, 메신저 확인 좀 해주세요.&amp;rdquo;  팀장님의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amp;ldquo;4,5  홍천 에잇 시즌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IK3fLZrLHyOw_dqxVJz8jJeKbg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1:07:14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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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람이고플까? - E든 I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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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베트남에 가족 셋이서 풍족하게 2박 3일 여행을 하면, 경비가 300만 원 정도 드는데, 요즘 뜨는 일본 섬으로 여행하면 경비가 2배는 들더라. &amp;ldquo;  &amp;ldquo;팀장님, INFJ죠? 여행도 계획적으로 하네요?&amp;rdquo;  S팀장과 J양이 여행 관련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J양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amp;ldquo;팀장님은 ISTJ죠?&amp;rdquo;  &amp;ldquo;응? 갑자기? 뒤에는 맞아. ESTJ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O_elDLwqF_JRpTODfwWrkwrU15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1:13:15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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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대와 함께라면 - 기억의 동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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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와 아침부터 계양산으로 향했습니다. 봄에 오고, 더위를 피해서 이제야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산행에 미리 준비해 둔 트래킹화도 맞춰 신었습니다.    봄에 왔을 때에는 갈림길에서 둘레길로 가는 오른쪽으로 꺾었어야 했는데, 사람들을 따라가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직진을 선택했습니다.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아내는 산등성이에서 이미 숨이 차오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7sUkMYt05qvYf_ukEU7hWIyQTm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22:12:57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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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경과 귀향 - 정리되지 않은 생각조각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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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랑아, 서울에서는 집 사기도 힘들고, 계속 남의 집 살이하면 돈을 모으기도 쉽지 않잖아. 차라리 공장일을 하더라도 고향으로 내려오는 건 어때?&amp;rdquo;   어머니는 종종 귀향을 권유하셨습니다. 저도 타지에서 자리잡지 못하는 것보다 고향에 내려가는 걸 고려한 적도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건 생계수단이 마땅치 않았습니다.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W3WxBVTQ93hoktDdd_jhulk5Sr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22:50:36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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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조?! 장수사진?! 그보다 가족여행 - 정리되지 않은 생각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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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의 조각들을 보다 보면, 결국 시간의 흐름이 따라 현실로 옵니다. 그리고 아직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을 합니다.    어느 날은 아내와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아웅다웅하기도 합니다.  &amp;ldquo;자기야, 만약에 내가 먼저 죽으면 다른 여자 만날 거야?&amp;rdquo;  &amp;ldquo;응, 자기가 먼저 죽으면 그럴 수 있는 거 아니야? &amp;ldquo;  &amp;ldquo;아, 그래? 그럼 죽기 전에 소중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JcaAG8abGUanleZM8jnroRUAVM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22:03:22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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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여자 이야기 - 기억의 조각, 번외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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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여보, 브런치 북에 글 쓰는데, 자기 어린 시절 이야기를 글로 써 봤는데, 어때?&amp;rdquo;  아내는 글을 읽어 내려갔고, 숙제 검사를 받는 기분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amp;ldquo;음, 조금 더 담백하게 썼으면 좋겠어. 너무 신파인데, 그리고 여긴 시간 순서가 안 맞고, 오빠는 나한테 잘해줬어. 영화관에서 잠들지 않았어. 네 살이었지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또렷</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22:02:27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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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사짓는 외할머니 - 기억의 여섯 번째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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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민학교 저학년 때, 방학이면 외가에서 지내곤 했습니다. &amp;rdquo;뽀뽀뽀&amp;ldquo;나 TV유치원 &amp;ldquo;하나, 둘, 셋 &amp;ldquo;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외할머니는 된장찌개에 호박잎을 쪄주시거나, 간장에 밥을 비벼서 김과 함께 먹도록 챙겨 주곤 하셨습니다.    외삼촌은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라면을 끓여 드셨습니다. 라면을 사랑한다고 할 정도로 챙겨드셨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za5lq4bDYMCmNBIC9TdCm6jzJl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22:18:13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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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립식 가족, 화합의 막내 - 기억의 다섯 번째 조각</title>
      <link>https://brunch.co.kr/@@cwIE/502</link>
      <description>&amp;ldquo;응애, 응애.&amp;rdquo;  &amp;ldquo;까르르. &amp;ldquo;   집에는 아기의 울음소리도 들리고, 웃음소리도 들립니다. 소리에 이끌려 바라보니, 얼굴도, 손도, 발도 작은 인형이 요람에 누워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아기였습니다. 요람 위 쪽으로는 알록달록 모빌이 가득합니다. 모빌이 움직이며, 아름답고 귀여운 멜로디가 흘러나옵니다.   막내 &amp;lsquo;희&amp;rsquo;의 탄생은 임 씨 가족의 완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gCbVfymmqd1-6A4EEHXm1cFvF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21:34:44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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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애도 거리에 비례한다?! - 기억의 네 번째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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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날씨도 더운데, 식사는 하셨어요?&amp;rdquo; &amp;ldquo;응, 먹었지. 너는? &amp;ldquo; &amp;ldquo;저도 방금 먹었어요. 별일 없으시죠?&amp;rdquo;  &amp;ldquo;응, 별 일은 없어. 빈이가 회사에서 콘도 신청을 했는데, 승인이 됐어. 그래서 지난주에 평창에 다녀왔어. 외삼촌 내외랑 가려고 했는데, 마침 물건이 들어와서 일이 많아졌다고 해서 따로 다녀왔지.&amp;rdquo;  &amp;ldquo;아, 휴가 다녀오셨어요. 몰랐네, 빈이가 효자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Zaqay6z9f2mGPelmNJhztX5oL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22:06:22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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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날 사랑한다고 했다 - 기억의 세 번째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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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중했던 물건도 잘 사용하지 않은 채 그대로 두면, 먼지가 쌓이고 빛이 바랩니다. 기억은 자꾸 떠올리지 않으면 희미해지거나 잊히는 것 같습니다.   몇 살인지 기억도 안나는 시절, 아버지와 나들이를 했습니다. 분명 아버지를 따라가고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다른 사람이었던 모양입니다. 아버지가 아닌 걸 알아차렸을 때는 낯섦이 크게 다가와 두려움에 울음을 터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it6PKMafWf1FgPrp2H1fqcBwT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22:19:27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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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헌 어머니가 좋다 - 4) 기억의 두 번째 조각, 애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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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의 두 번째 조각은 &amp;lsquo;애증&amp;rsquo;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어머니와의 기억입니다. 지금은 친구처럼 일상을 편하게 이야기하는 사이지만, 첫 만남은 거부와 기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3단 변신 로봇처럼 살면서 호칭이 2번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amp;ldquo;아줌마&amp;rdquo;였습니다.    서울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직장을 따라 소정리라는 충남의 한 시골 지역으로 이사했습니다. 낯선 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bjCXF-58a8R9XxZOHzI5z6_JD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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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부였던 할머니 - 3) 기억의 첫 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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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은한 주황색 조명 아래, 기억의 유리병을 들여다봅니다. 윗 쪽에는 외삼촌의 환갑, 아버지의 칠순, 조카의 돌 등 비교적 최근의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아직 기억에 선명해서 흐릿해지고 있는 기억을 들여다보기 위해 더 아래쪽의 조각들을 찾아봅니다. 벌써 넣어둔 지 40년이 되어 가는 기억, 잘 꺼내 보지 않아 흐릿해지는 기억을 찾았습니다. 맨 아래쪽에 고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EmtjEEKmtQ_QN6xO6H3gdw2uXn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21:08:32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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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을 저장할 수 있다면 - 2) 기억의 유리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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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네, 실시간 영상은 정상적으로 나오는데, 녹화영상은 안 나온다는 말씀이시죠? 녹화기에서 영상을 저장하는 하드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녹화기를 재부팅하면 시스템이 초기화되면서 하드디스크를 인식할 거예요. 그래도 인식하지 못하면 하드디스크를 점검해 보고, 교체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amp;rdquo;  &amp;ldquo;영상을 삭제하고 싶다는 말씀이시죠? 영상을 부분적으로 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QPTPeE2U3iTP-MAKbAK_Nkhu2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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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 1) 프롤로그: 기억이 안 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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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아,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아, 그 게 뭐였지?&amp;lsquo; 순간, 머리 회전이 안되며 답답함을 느낀 건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mp;ldquo;네, 고객님. 운영하는 식당에서 손님이 식사를 한 후, 돈을 안 내고, 그냥 가버리셨군요. 그래서 그 시간대 영상을 확보해서 경찰에 제출하셔야 한다는 거죠? 영상은 녹화기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Gc4GOC8f4XK18Lo3j1R68djg7A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14:21:58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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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야, 체중계가 고장 났나 봐 - 다이어트의 시작은 체중 확인</title>
      <link>https://brunch.co.kr/@@cwIE/492</link>
      <description>&amp;ldquo;자기야, 큰일 났어.&amp;rdquo;  &amp;ldquo;왜? 무슨 일이야? 어디 다쳤어?&amp;rdquo;  &amp;ldquo;아니, 그게 아니라 체중계가 고장 났나 봐.&amp;rdquo;  &amp;ldquo;매일 몸무게 확인하던 거 아니었어?&amp;rdquo;  &amp;ldquo;응, 감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8킬로가 늘었어.  자기도 몸무게 확인해 봐. &amp;ldquo;    그렇게 아내도 아침부터 몸무게를 확인했습니다.  &amp;ldquo;체중계 고장 났나 봐. 나도 몸무게가 이상한데.&amp;rdquo;  체중계를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7OTL5V-bAnVm37HNKyAe5DG6K8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22:54:10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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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검은 국수의 추억 - 3대가 함께한 자장면</title>
      <link>https://brunch.co.kr/@@cwIE/490</link>
      <description>자장면을 좋아하시나요?   지금은 흔한 음식이지만, 20 년쯤 전에는 부모님께서 큰 마음먹고, 외식을 해야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외벌이에 삼 남매니까 오죽했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던 그 시절에는 자장면 먹으러 간다고 하면, 마냥 신나기만 했습니다. 중국집의 이름도 거창하게 &amp;lt;자금성&amp;gt;이었습니다. 지역에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_IBt_38y4wHUpGxAzBFB0ir1mh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3:17:16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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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 당신을 듣고 있다면 - 내 귀에 도청장치?</title>
      <link>https://brunch.co.kr/@@cwIE/489</link>
      <description>&amp;ldquo;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 &amp;ldquo;  1988년 8월 4일 MBC뉴스에 있었던 방송사고는 아직까지도 회자됩니다. 황당한 일이라고 치부했던 일이 요즘에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 무선 이어폰이 해커의 도청 및 원격 제어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었다는 신문 기사를 봤습니다.  &amp;lt;동아일보  2026-01-06 10:19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JA0wSbFTLxY5qzfms9Ch79Ew0e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1:25:35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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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사랑받는 이유 - 같은 곳을 바라보기 때문 아닐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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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끔 아내의 직장 동료들과 만나서 인사를 하게 되거나 밥을 먹는 일이 있습니다. 아내와 함께 출근하고, 퇴근할 때 만나서 같이 가며, 이동할 때는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을 본 동료들이 회사에서 저희 부부가 금슬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어느 날, 직장 동료 B가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amp;ldquo;명진님은 남편 분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요. 비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ps6o0q1He61KxsrbL7_TC354ff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01:16:36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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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하디 귀한 종량제 봉투 - 하다 하다 종량제 봉투 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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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25(수) 집에 돌아와서 별생각 없이 동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숏폼 영상이었는데, 중동 전쟁으로 비닐의 주재료인 나프타를 구할 수 없어 종량제 비닐의 품귀현상이 있을 거라는 것이었습니다. 가짜 뉴스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혹시 몰라서 퇴근하며, 대형 마트에 들렀는데 품절이었습니다. 월초에 10장 단위로 사곤 했는데, 월말이라 여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V8IqIhzbTw1dcClYoEgbL_TQjR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5:00:49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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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이유 - 기록이 기억을 부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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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내와 함께 드라마를 보다가 남자 주인공이 알츠하이머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담담하게 연출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아내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저를 보며 의아해했습니다.    &amp;ldquo;남자는 세 번 운다며? 드라마를 보다가 운 것만 벌써 여러 번인 거 알아?&amp;rdquo;  &amp;ldquo;남자는 세 번만 울지. 세 번 플러스 알파? 지금은 알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IE%2Fimage%2FyuMiHos_AkyXQ1ExE3ZcZjI5ro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4:03:24 GMT</pubDate>
      <author>진이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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