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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는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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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짓고 밥도 짓는 따뜻한 오늘을 보내고 있는 식판 닦는 경영학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4:32: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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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짓고 밥도 짓는 따뜻한 오늘을 보내고 있는 식판 닦는 경영학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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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작은 도서관은 급식 테이블</title>
      <link>https://brunch.co.kr/@@cwAD/50</link>
      <description>주변의 만류를 무릅쓰고 오로지 내 결정으로 시작한 조리실무사, 마침표도 내 의지에 맡기고 싶었다.  &amp;lsquo;이 일을 그만두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amp;rsquo; 전문 자격증이 있지도, 그럴싸한 학력이 있는 것도 아닌 마흔 자락에 서 있는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조리실무사를 무턱대고 그만두면 또다시 이 회사 저 회사 옮겨 다닐 내 모습이 그려졌다. 또다시 그 시</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3:35:18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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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은 내 편! 하늘은 내 편?</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9</link>
      <description>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일이 고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지레 겁을 먹었지만, 아이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만 다니고 그만두자며 나 스스로와 타협했다.  한 학기만 더, 한 학기만 더. 그렇게 나는 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을 마칠 때까지, 총 10학기 동안 조리실무사로 근무했다. 애초 계획보다 조금 더 오래 근무할 수 있었던 건 내 의지가 강해서도, 모성애가</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4:03:47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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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은 경로이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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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장은 더 이상 연락이 없었고, 해가 바뀌어 학교 기간제 근로자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게 되었다. 더 이상 나에게 이렇다 할 조건을 내세우며 약자로 몰고 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새롭게 작성되는 계약서에 더 좋은 조건이 붙지도 않았다.  사람이 이토록 간사하다. 계약서에 적힌 근무 날짜는 한참이나 남았는데 이젠 내 궁뎅이가 들썩거렸다. 안정적인 학교 분위기와</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3:09:46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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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만 원 주주.</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7</link>
      <description>수화기 건너 들리는 사장의 목소리조차 듣기 싫어 받지 않았다.  &amp;lsquo;통화 버튼을 잘못 눌렀겠지. 할 말도 없을 텐데 나한테 전화를 왜 하겠어?&amp;rsquo; 그렇게 내 핸드폰에 부재중 1통이 찍히고 곧바로 문자 알림이 울렸다.  &amp;lsquo;당신이 우리 회사에서 근무할 때 제출한 폐기물 신고에 문제가 생겨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 회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으니 빠른</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4:30:24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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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너청정구역</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6</link>
      <description>매너청정구역 나를 내쳤던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그것도 교감이 직접 전화를 걸어왔다.  &amp;quot;선생님을 그 자리로 다시 모시고 싶어요.&amp;ldquo;  근무할 때는 들을 수 없던 정중한 말투에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전히 교육공무직 급여에 맞춰줄 수 없다는 조건이 썩 내키지 않았지만 학교는 최소한 담배 연기 맡으며 일하지 않아도 되고, 반말 틱틱하며 자존감을 구기는 사</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3:49:34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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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모는 개뿔</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5</link>
      <description>내가 준비해 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금세 읽어 내려간 사모는 내 호구조사를 끝낸 모양이었다. 본인보다 나이가 어리다는 것, 당장 출근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을 것이다. 경력이나 지원 이유처럼 면접에서 오가는 기본적인 질문은 생략한 채 사모는 본인 얘기로 넘어갔다. 딸 둘, 아들 하나가 호주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어 엄마인 자기가 호주에 들어가야 한단다</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22:22:10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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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 가족 회사는 처음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4</link>
      <description>학교를 나온 후 다시 시작된 구직활동은 술술 풀리지 않았다. 그동안 나의 이른 퇴근 시간에 맞춰졌던 남편과 아이들의 생활 패턴에 큰 변화를 주고 싶지 않았고 내 체력과 정신 건강에도 무리를 주고 싶지 않았다.  ' 9-6 회사 생활을 한다면 지금처럼 육아와 가정을 돌볼 수 있을까?&amp;lsquo;  나도 나지만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텐데 그렇게 하고</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5:02:31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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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간제 근로자에서 실업급여 수급자로</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3</link>
      <description>하고 있는 일도 근무시간도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급여를 줄이겠다는 건 결국 &amp;quot;너는 이제 필요 없다.&amp;quot; 는 말을 최대한 예의 있게 돌려 말한 것과 다름없는 거라 생각했다.  급여 삭감 제안을 곧이곧대로 수락하기엔 자존심 상했고, 그만두겠다고 쿨하게 내뱉기엔 이 자리에 미련이 많이 남았다. 나는 나 자신만을 생각할 수 없는 아내이고 엄마였기에 일을 하면서 허용할</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21:50:00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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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진 상여금</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1</link>
      <description>내가 서명한 근로계약서에 적혀있던 근로계약 기간은 2016년 3월 14일 ~2017년 2월 28일이었다. 1년 계약이라면 다음 연도 3월 13일까지라고 생각했는데 학교는 3월 ~ 2월까지를 회계연도로 본다며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했다. 나에게 1년 계약직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린아이를 키우며 퇴근 시간 4시 30분이라는 조건은 놓치고 싶지 않았고 아동</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1:52:43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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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 연봉녀에서 기간제 근로자로</title>
      <link>https://brunch.co.kr/@@cwAD/40</link>
      <description>퇴사하고 3년 동안 내 주민등록등본에는 큰 아이, 작은 아이 2줄이 늘어났지만, 이력서 경력 사항은 제자리였다. 유명 프랜차이즈 회사 관리부에서 근무하며 대리로 승진하고 이 년이 지났을 무렵 나는 육아에 올인하겠다며 아주 쿨하게 회사와 굿바이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일하고 싶어질 때 이 정도 자리는 언제든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내 생각이 오</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1:14:46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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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판닦는 경영학사 2 - 나를 닦아낸 의미있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9</link>
      <description>볼품없는 하얀 위생복, 무릎 밑까지 오는 고무장화, 푹 눌러써야 하는 위생모, 촌스러운 가지각색의 앞치마와 고무장갑, 매일 해야 하는 바닥 청소. 작업복도 하는 일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촌스럽고 볼품없었다. 출근하자마자 위생복으로 환복하고 나면 적어도 6시간 내내 하얀 위생모 안에서 땀에 절여지고 가르마도 헝클어질 머리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출</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0:57:35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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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판닦는 경영학사 1</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8</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내세울 수 있는 학력을 가장 거창한 단어로 표현했고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는 가장 저가의 단어로 표현했다. 결국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대단한 사람이 하찮은 일을 하고 있다고 설득하려고 무던히 애쓰고 있었다. ​ 코로나 19로 온 사회가 마비되어 일터도 학교도 활기를 잃었던 2020년 봄,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던 나는 기약없는</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15:44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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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벌이부부의 집안일 - 너도 나도 고생이 많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7</link>
      <description>큰 아이가 4살부터 맞벌이를 시작했으니 맞벌이부부로 지내온지 언 9년 차가 되었다. ​초반에는 집안일로 다툼도 많았지만&amp;nbsp;지금은 자연스럽게 업무분장이 되었다. ​가끔은 남편에게 분리수거 통이 꽉 차 있는 건 내 눈에만 보이고&amp;nbsp;세탁기 다 되었다는 알림 소리도 내 귀에만 들리는 거니!!! 하며 버럭 화를 낼 때도 있지만^^ ​나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무던한 성</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12:21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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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싶은 밤 - 나 가을타나 봐</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6</link>
      <description>학교 초입에 단풍나무 한 그루가 있다.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기 전에는 이렇게 멋진 나무인 줄 몰랐는데. 역시 나무도 옷발이 있나 보다. 너는 붉은 옷이 참 잘 어울리는구나. 파란 하늘과 붉은 단풍이 너무 멋져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던. ​ 시골 작은 학교에는&amp;nbsp;내 나이의 두 세배를 훌쩍 넘는 나무들이 많다. 나무 종류도 얼마나 다양한지 사계절이 변할 때마</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08:20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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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정 과식 - 때로는 과식이 좋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5</link>
      <description>나에게는 나와 이름이 같은 친구가 있다. 우리는 국민학교 4학년 때 처음 만났다. 반장선거에 나갔다가 떨어진 그 친구는 책상에 머리를 박고 엉엉 울었다. '뭐 저런 걸로 울고 그러냐 쟤는.' 나와 달리 얼굴도 예쁘게 생긴 그 친구가 나와 성격도 참 맞지 않다고,&amp;nbsp;11살의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 시간이 흘러 우리는 같은 중학교에 입학했고&amp;nbsp;중학교 3학년이</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05:30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guid>https://brunch.co.kr/@@cwAD/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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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테라로사를 좋아하는 이유 - 나의 추억 장소</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4</link>
      <description>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나는 카페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는 특정 브랜드도 아니고 딱히 특정 카페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내 기억 속 언저리에 깊이 남아있는&amp;nbsp;선명과는 먼 흐릿하지만 진한 추억. ​그 시간에 갔던 그 카페, 마셨던 그 커피. 그게 내가 바로 좋아하는 커피이고 카페다. ​ ​ 인스타그램에서 7년 전 추억을 꺼냈다. 2019년, 우리 가</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01:52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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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리퍼 - 경단녀 꼬리표를 떼고 슬리퍼를 신고 날아 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3</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남편과 신발장 정리를 했다. 키 크는 속도보다 발 크는 속도가 빠른 성장기 아이 2명이 있어서 그런지 신발장이 신발을 토해내기 직전이라 아이들의 작아진 신발을 다 비워냈다. 유행은 지났지만 유행은 돌고 도는 거야 언젠가는 신을 수 있는 날이 올꺼야 라는 생각으로 수 년째 한 번도 꺼내 신지 않은 내 신발들도 과감하게 정리했다. ​ &amp;quot;이건 누가 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AD%2Fimage%2F0k2Af_HYyOPVh5vCi-19vcxEJ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4:57:05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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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를 마셨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1</link>
      <description>원래의 루틴이라면&amp;nbsp;월요일을 피곤하게 시작했을 텐데&amp;nbsp;이번 월요일은 아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왜냐하면 지난주 화요일부터 시작된&amp;nbsp;늘봄학교 학부모 참관수업 마지막 날이기 때문!! ​지난주 화요일부터 나름 긴장했었는지&amp;nbsp;주말 내내 몸살로 골골 거렸었다. 이 컨디션으로 월요일 출근할 수 있을까&amp;nbsp;생각이 들다가도&amp;nbsp;학부모 참관수업 마지막 날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출</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02:44:33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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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떡을 아시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cwAD/30</link>
      <description>지난주 토요일,&amp;nbsp;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amp;nbsp;온 가족이 성묘를 다녀왔다. ​제사는 지내지 않기로 했지만&amp;nbsp;엄마는 여전히 음식을 준비해 오신다. 특히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amp;nbsp;개떡을 매년 손수 만들어 오신다. 할머니가 살아계셨을 때&amp;nbsp;봄이 되면 할머니는 쑥 캐러 다니기 바쁘셨다. 직접 쑥을 캐서 손질하고&amp;nbsp;방앗간에 들고 가서 가루로 빻아왔다. ​ ​ ​내가 초등학</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10:43:13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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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아, 세상에 비밀은 없단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AD/29</link>
      <description>축구 학원 취미반에 다니고 있는 5학년 아들 녀석. ​월요일에 축구 학원을 다녀오고 나서도별말 없었고, 평소처럼 저녁밥을 먹었다. ​화요일 오전,&amp;nbsp;축구 학원에 같이 다니고 있는&amp;nbsp;아들 친구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 내용인즉슨,&amp;nbsp;어제 학원 수업에 코치와 감독이 없어서&amp;nbsp;아이들끼리만 수업을 했단다... 코치, 감독 없이 아이들끼리(초등학교 5학년 남자 4명)&amp;nbsp;수</description>
      <pubDate>Wed, 04 Jun 2025 12:51:20 GMT</pubDate>
      <author>언젠가는작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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