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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하는 늑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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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8: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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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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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 2026년 10월 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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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기 전엔 자기 싫고 일어나기 전엔 일어나기 싫은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JTU2hqC4aFHep3OR84qIEkn1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7:34:46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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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동전 - 2026년 9월 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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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고 싶은 마음과 써서 뭐 하나 싶은 마음.  글을 써야 한다는 당위로서의 마음과 굳이 귀찮게 뭐... 하는 마음.  책을 내고 싶은 마음과 내서 뭐 하나 종이 낭비 아닐까 하는 마음.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과 적당히 대충 살면 안 되나 하는 마음.  오늘도 수십수백수천 번 이런 마음을 동전처럼 뒤집어 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8KB9MKU5_P0xZ1kNpoWf7_S3_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5:49:42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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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걸었는데... - 2026년 9월 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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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초에 우연히 걷기 시작했다. 나름 운동을 목적으로 한 걷기를 말한다.&amp;nbsp;이전에도 운동을 목적으로 걸었던 적이 있다.&amp;nbsp;한 3~5개월 정도...&amp;nbsp;기억에 의하면 겨울이었던 거 같은데&amp;nbsp;다른 건 모르겠고 심한 감기는 안 걸렸던 거 같다.&amp;nbsp;효과라면 일정 부분 효과를 본 거 같다.&amp;nbsp;하지만 날이 풀려서 그런 건지&amp;nbsp;그냥 귀찮아서 그런 건지 걷기를 중단했다.  그렇게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_ODTtKmR2T9o7wtmmHiXPF1JrN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17:11:03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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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 2026년 8월 26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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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 아빠가 싫었다. 무책임한 아빠가 싫었다. 그래서 아빠를 안 보기로 했다. 그 시간이 근 20년이 다 돼 가는 거 같다. 그런 내가 아빠가 됐다. 일곱 살 딸아이의 아빠가 됐다. 난 잘할 수 있을까? 잘하고 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Uo7bVBJGHssS_alUP47vbEsfrH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8:13:31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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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협화음 - 2026년 8월 1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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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의 일이다. 밥을 먹고 난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amp;nbsp;밥을 준비한 아내는 잠시 쉬고 있었고&amp;nbsp;7살 딸아이는 언제나 늘 그렇듯이&amp;nbsp;사냥감을 물색하는 맹수처럼&amp;nbsp;뭐 재미있는 놀이 없나 하고&amp;nbsp;집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잠시 후 피아노 소리가 들리기에 뒤를 돌아보니&amp;nbsp;이번에 찾은 놀거리는 피아노였는지&amp;nbsp;아이가 피아노를 뚱땅거리며 치고 있었다.&amp;nbsp;물론 그냥 막 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OZNxFmDpLHlESxCG8KrqNkKMhM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14:27:18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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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살 수 없(있)는 세상 - 2026년 8월 1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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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살 수 없는 세상이라지만 혼자살 수도 있는 세상. 그리고 그런 삶이 죄도 아니라는 사실. 외로움이 수반되지만 애초에 외로움은 인간 마음 저 깊은 곳에 본연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InupbUpOlu4ntYggWZJ4F4iqh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17:40:51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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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4일 20,294걸음</title>
      <link>https://brunch.co.kr/@@cv1v/672</link>
      <description>얼마 전 6월 4일부터 7일까지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장모님 생신여행으로 모든 가족이 다 같이 다녀온 여행이었다. 패키지로 다녀왔다. 안 그래도 근면성실한 대한민국 사람들은 여행에서조차 그 근면성실함을 여지없이 발휘하는 편인데 패키지라는 버프(?)까지 받았으니 정말 열심히 여기저기 잘 끌려 다녔다. 덕분에 여행 첫날 2만보를 넘게 걸었다. 다음 날도 그다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HxSKyiJtZ0RislG7CFr1oUu6Ld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14:13:48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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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개월 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v1v/671</link>
      <description>오늘도 역시 하이에나처럼 뭐 재미있는 거 없나 하는 마음으로 ott와 유튜브 등을 기웃기웃 거리고 거리다 겨우 글을 쓰기 위해 자리에 앉았다. 돌아보니 브런치에 마지막으로 글을 써 올린 게 3개월 정도 전이다. 글을 나름 한참 쓸 때는 내지르듯이 뒤 보지 않고 잘 썼는데 안 쓰다 보니 그냥 생각 없이 내지르는 것도 힘들다.  정말 어렵게(?) 글을 쓰기 위</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16:48:48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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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독다작다상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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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독 요즘 책이 잘 안 읽힘. 아니 보다 정확히는 읽기 싫은 거 같음. 다작 최근에 다시 한번 써 볼라고 요라고 있음. 다상량 제일 잘하는 건데 문제는 공상과 망상이 대부분.   이딴 거 개나 주라고 그래! 재능이 짱이야!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지.....</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6:24:35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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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쭈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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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글을 쓰자하고 다짐한 며칠이 지난 지금, 긍정적인 변화 하나가 생겼다. 오늘 뭘 쓸까 하는 고민이다. 하지만 벌써부터 걱정이다. 내일은 뭘 쓰지? ㅋ</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2:02:38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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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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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이 안 와도 괜찮다. 몸을 누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편하다. 잠이 안 와도 괜찮다. 옆에 자고 있는 가족의 숨소리가 편하다. 잠이 안 와도 괜찮다. 지난 하루를 이리저리 생각하는 시간이 편하다. 잠이 안 와도 괜찮다. 내일 뭐 할까 하는 설렘이 편하다. 잠이 안 와도 괜찮다. 그저 캄캄한 고요가 편하다. 잠이 안 와도 괜찮다. 누구도 무엇도 의식할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T3-bVXkX85m4hTOTp9b2aZnn5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1:42:35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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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을 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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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쓰기든 뭐든 소위 각을 잡고 시작하려니 어려운 거 같다. 힘이 들어가니 힘이 들어서 시도하기를 꺼리는 거 같다. 글을 쓴다라고 하면 일정 분량은 써 내려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 책상에 바르게 앉아 최소한 노트북은 켜 들고 타자를 쳐야지 하는 생각을 하니 쉬겠다고 누워 있는 몸이 부담스러운지 오히려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해서 지금은 누워서 늘</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4:40:36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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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습관이라는 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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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시 글을 쓰기 시작한 지 3일째다. 3일은 채웠으니 틀린 말 하나 없는 조상님들 말씀에 따라 오늘자로 포기하고 내일부터 다시 3일 쓰기를 도전할 계획이다.   습관이라는 게 참 우습고도 무섭다. 글을 처음으로 쓰겠다고 마음먹고 쓰기 시작한 지 6년이 다 돼 가는데 아직도 꾸준히 쓰는 습관이 잡히지 않아 이런 내용의 글을 쓰고 있다. 좋은 습관이라는 게 붙</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15:12:51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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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기 싫...</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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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들어 글을 얼마나 안 썼는지 모르겠다. 어제 쓴 한 줄 그리고 지금 쓰는 몇 줄 제외하면 올해 들어 브런치에 딱 두 편 업로드한 게 전부다.    아무것도 아닌 아마추어 작가지만 아무것도 안 쓰면 진짜 아무것도 아닐 거 같아 꾸역꾸역 쓰기를 해 본다.</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3:55:51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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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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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부터 다시 글이라는 걸 써 보려 한다.</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4:47:04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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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월만 완벽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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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불현듯 뒤돌아보니 2026년도 3월이다. 허 참, 어이가 없네...   2026년을 시작하면서 의도 반 어쩌다 반 새해 계획이란 걸 세워버렸다. 필사하기와 독서하기였는데 2025년이 끝나가는 시점에 늘 언제나 항상 그렇듯이 남는 시간에 휴대폰을 만지작 &amp;nbsp;거리다 뭔 이벤트가 있다 길래 알림을 누르고 링크를 타고 들어가 이거 저거 동의하다 보니 교보문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nZLseMmmeZ34wgh3n1vx-YDUh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5:10:00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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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의 완벽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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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김없이 여지없이 새해가 또 밝았다. 어김없다, 여지없다는 다소 긍정도 부정도 아닌 느낌의 단어를 쓰기엔 밝아오는 새해가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오만하고 간사한 나란 인간은 또 그런 표현을 쓰게 된다. 여하튼 그런 새해가 다시금 밝았다. 붉은말의 해라고 한다. 어느 색의 무슨 띠이건 그 의미가 남다르지 않을까. 의미야 가져다 붙이면 그만이다. 올해는 열정적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ZtYPCAkuJJJLVhBapP45Dpeve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1:56:56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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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습이나 잘하면 다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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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월 말일에 손가락이 찢어져 꿰맸다. 보름 만에 실밥을 풀고 또 보름이 걸려 상처에 앉은 딱지가 떨어졌다. 흐릿한 흉터가 남았고 약간은 거뭇한 피부가 눈에 거슬리지만 톱에 썰려 피가 철철 나던 걸 생각하면 이만하면 양호하게 수습이 됐다고 생각했다.   수습, 그렇다. 난 수습하는 게 영 귀찮다. 미루는 게 일상이고 게으름이 디폴트인 놈이라 그런지 영 힘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qyfqBdBG_5MCk75_0Srkig09b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5:24:52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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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고 있는 꺼뭉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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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groro.co.kr/story/16808   두 번째 찢잎까지 보여주면서 그 위용도 당당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몬스테라 꺼뭉이가 타들어 가고 있다. 무식한 식집사 입장에서 감히 판단을 내리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 사태가 심각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몇몇 잎이 조금씩 타들어 가고 있어 약간 신경이 쓰이는 정도다.   잎이 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DJ5eR7nJRgoF1OaeJRxyVl4Ou8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Dec 2025 14:47:08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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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호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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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groro.co.kr/story/16766   기호지세라騎虎之勢는 말이 있다.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탔다는 이야기로 이미 시작한 일을 중간에 그만둘 수 없다는 뜻이다. 어쩌다가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탔는지 그리고 그럴 가능성이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여하튼 달리는 호랑이 등에 탄 순간 할 수 있는 건 그 등에 착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기만을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1v%2Fimage%2F7pJAqL9GA3daKA3sLBseTPY85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3:02:38 GMT</pubDate>
      <author>이야기하는 늑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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