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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나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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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네덜란드 두 아이의 엄마.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큰 문화차이를 돌아보며 삶의 방식을 반추하는 것을 즐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6: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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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네덜란드 두 아이의 엄마. 일상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큰 문화차이를 돌아보며 삶의 방식을 반추하는 것을 즐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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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 소주와 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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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덜란드에는 하이퍼마켓이 드물다. 사실 하나도 못 봤다. 이마트처럼 커다란 건물에서 장도 보고, 외식도 하고, 옷도 사고, 약국도 가고... 모든 걸 할 수 있는 곳 말이다. 대신 슈퍼가 편의점처럼 많은데 내가 살던 한 집은 냉동실이 없었다. 집주인 왈, 저 앞에 보이는 슈퍼가 내 냉장고라나 ㅋ.  한국에 이사 온 후로, 남편과 같이 아기들 데리고 종종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BRcHIgkHPIhSTCOGvbTT17LiB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2:27:46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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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쉽게 읽는 네덜란드 책 추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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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가 감수한 네덜란드 관련 책이 나와 소개합니다.  어릴 때 만화로 세계사를 읽었던 게 생각나는데요. 초등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나라의 역사, 지리, 문화, 생활까지 쉽게 설명하는 만화책(!)입니다. 용선생과 캐릭터 뚜렷한 아이들이 떠나는 네덜란드 여행, '용선생이 간다' 네덜란드 편입니다. 아이들이 읽기에 특히 재밌는데 스티커랑 퀴즈까지 있어서 교육</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6:59:19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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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 둘, 북한이라는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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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외국에서 오래 살기 전, 그리고 살던 중에도 북한 뉴스는 그냥 지나쳐왔다. 걱정도 잠깐, 이번에도 여느 때처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하는 마음을 먹을 때쯤이면 다시 뉴스도 생활도 잠잠해졌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괜찮냐고 물어오면 &amp;ldquo;뉴스에서는 더 과장되게 보도한다~&amp;rdquo; 하고 말곤 했다. 내가 네덜란드에 이주한 2012년에 우연히 서점에서 본 잡지는 한국전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s7HXiMJbGo15evKsuyOJgEqcSN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2:28:25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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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을 비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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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일 저녁, 아기들과 놀이터에 들렀다. 초저녁에 놀이터에서 노는 게 처음인 아이들이라 시원한 바람이 너무 신나는지 모래밭에서 뒹굴고 난리가 났다. 그리고 제일 높은 파란 미끄럼틀에 올라가 세 살인 첫째가 달을 보며 외쳤다. &amp;ldquo;달님~ 우리 건강하게 해 주세요~&amp;ldquo;  그러고 미끄럼틀에서 슝 내려왔다. 형을 보며 둘째도 형이 하는 대로 &amp;rdquo;주세요~&amp;ldquo;하면서 따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dWopDlDbenpUwbCMSC44Pp1OTG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22:11:03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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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한테 견과류 알레르기가...</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13</link>
      <description>*이 글은 제 개인적인 경험일 뿐, 의학적 지식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아기에게 알레르기가 있다면 의사와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이번 브런치 북 색깔과는 좀 다르지만 소아 견과류 알레르기의 경구면역치료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6월 어느 날 산이 보이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멋진 공원에서 아기들과 놀았더랬다. 그리고 엄마 아빠가 먹는</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3:21:46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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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와 걷다 보면&amp;hellip;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12</link>
      <description>행인들의 함박웃음과 반가운 손인사. 칭찬이나 덕담까지.   우리나라에서 아기 둘이랑 같이 길을 걷다 보면 항상 있는 일이다.  십 대 여자아이들의 &amp;ldquo;귀여워~!!! &amp;ldquo;부터 어르신의 &amp;ldquo;듬직하겠네요~&amp;rdquo; 혹은 &amp;ldquo;딸이 하나 있어야 돼&amp;rdquo;까지&amp;hellip; 후자는 할머님들 특으로 정말 자주 듣는다.  지나가는 길, 앉아 계시는 할머니에게 내가 먼저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했다. 시선은 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wS1VdgWGwyBoEsnixQGKf6kAyc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23:29:57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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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크 파티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11</link>
      <description>우리나라는 케이크 문화가 있다. 전통문화는 아니지만, 이제 생일 축하 노래와 케이크의 촛불이 없이 생일을 기념하는 게 어색할 정도다. 남편의 (네덜란드) 어머니가 &amp;quot;한국에서도 생일 케이크에 초를 꽃아 노래 부르면서 축하해?&amp;quot;라고 물어보시는데, 사실 맞다. 이 축하문화는 원래 유럽에서 들어온 것이긴 하다.  생일 파티 때 꼭 하나만 선물로 받을 수 있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PzCx-SDSv8OlQNE4Wx6swIa2yL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0:05:14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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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나?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10</link>
      <description>참 애매하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덜 신경 쓸까, 아니면 네덜란드 사람들이 타인의 시선을 덜 신경 쓸까?   관용으로 유명한 네덜란드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나라라 네덜란드가 타인의 시선에서 더 자유로울 것 같다. 하지만 요새 (우리나라) 동네를 돌아다니면,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다들 개성대로 사는 것 같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DDBwn7uqs6-s6HKhEjtS1TA2LiM.jpg" width="302"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0:39:02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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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네덜란드로 간다면 이건 꼭 챙겨야지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9</link>
      <description>얼마 전 로보카폴리 퍼즐을 판다는 네덜란드 내의 한국 사람들 커뮤니티 글을 봤다. 로보카 폴리에 푹 빠졌던 아들을 위해서 알리익스프레스로 폴리 장난감을 주문했던 게 생각났다. 그것도 몇 종류 팔지 않아서, 한국에 가면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야지 얼마나 별렀었는지. 아마 지금 네덜란드였다면 그 퍼즐을 살려고 한 시간 자동차 타고 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ZKP0AMb0YrzrjqbnwLxwCF0Hb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5:18:32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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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조선 후, 달라진 조선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8</link>
      <description>내가 떠날 때는 탈조선, 헬조선이라는 말이 없었다.  처음 그 말을 해외에서 접했을 때, 탈조선하고 싶은 마음이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았다.   아주 짧게 줄여본다면, 자유와 여유. 그를 위해 난 유럽으로 갔다.   어떤 스테레오 타입이 되어야 할 것 같았던 (그리고 결코 되지 못했던) 첫 직장생활. 그럴 때는 정신적인 자유로움을 꿈꿨고 대학시절 시험기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1uo9il2CydFudn_OQCV2QiPwO9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3:32:32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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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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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의 여름을 겪은 것이 오랜만이다. 귀를 먹먹하게 하는 매미소리는 오늘도 집 안까지 들려온다. 여행으로 올 때는 일부러 10월에만 왔다. 여름이 정확히 어땠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엄청나게 더웠고, 습했던 기억은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에 비하면 시원한 초여름에,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두고 사람들은 여름 날씨를 두고 얼마나 힘들지 말이 많았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H-SjElwbeiStAYJstXmiCdTlan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22:31:23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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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식, 네덜란드식, 소확행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6</link>
      <description>요새 소셜미디어에 들어가면 아이들과 방학 때 가기 좋은 곳 추천 영상이 끝없이 나온다. 좋아 보여서, 아이들이 즐거워할 것 같아서 찾아 저장해 두기를 몇 개월, 이제 지도에 별표가 백개가 넘었다. 하지만 막상 방학인 지금, 곧 주말이 돌아오는 지금, 아무리 지도를 살펴봐도 어디 갈지를 모르겠더라. 그 많은 별표가 주던 반짝거림은 어디 간 거지? 이렇게 가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eeJBtnQkInSBhfaLcvGGEl5JRA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0:05:19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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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든 다 해보세요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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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를 임신하고 한국에 휴가를 왔을 때였다. 아이가 없을 때의 남편과는 데이트는 지금과는 사뭇 달랐었는데, 지금으로는 상상도 못 하게 그 당시 캘리그래피 원데이 클래스까지 갔었다. 외국인 나름의 멋진 글씨체가 있는 남편이지만, 더 멋들어지게 쓰고 싶어 하는 남편을 위해 검색해 찾아 배웠었다.  호주에서 사는 내 조카가 놀러 왔을 때는 반지공방에서 같이 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LBpJFX6strPyLEw2LNJ0J5fNTB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0:23:32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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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핑의 재발견은 한국에서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4</link>
      <description>유럽에서 회사를 다니던 시절, 아시아의 라이브 쇼핑 트렌드를 조사하다가 핸드폰으로 하는 쇼핑이 많은 사람들에게 취미 같은 것이라는 걸 알았다. 하지만 말로만 '쇼핑이 취미'라는 걸 이해했지, 공감은 못했는데. 한국에 이민 온 지 8개월, 이제 전업주부인 나는 짬이 나면 쇼핑을 하고 있다. 가족을 위한 필수쇼핑과 필수를 방자한 취미 사이에서... 요새 자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1vv3MpWvdaRJ7bKtcPtDsPg7bT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0:42:58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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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의 어린이집 정말 좋아요 - 한국으로 이민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0</link>
      <description>한국에 이사 온 이유 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깨쳐주고 싶어서였다.  그리고 만약 우리에게 셋째가 생기는 기적이 온다면 한국에서 낳고 기르고 싶어서였다. 정말 정말 정말로, 우리는 한국의 가정 어린이집에 만족하고 있다. 만 1살, 3살 아기들이 어린이집에 주 4일 다닌다. 금요일은 나와 남편이 본다.   7월인 요새는 등원 길에, 어린이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D_YFmxFyuGPYg28Er9fwBUZQ9E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14:43:58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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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살이 찌는데, 님은 왜? - 한국으로 이사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3</link>
      <description>20대 시절 들리던 말은 이랬다. &amp;quot;미국 가면 5kg 쪄와...&amp;quot; 미국 음식은 너무 짜거나 달고, 양이 너무 많아 먹기만 하면 찐다고, 여행 가거나 공부하러 갔다 오는 사람들이 그러더라.  그리고 20년 후, 나는 &amp;quot;한국 와서 일주일에 1kg 쪘어요&amp;quot;라고 말하고 있다.  십여 년의 해외생활 중 여행으로 왔을 때도 그랬다. 한국 한 달 살기, 두 달 살기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QQa2R0eL6--awIxNKu1NxQcZ53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02:12:29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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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이사 왔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ctkm/201</link>
      <description>네덜란드에서 이사 온 지 6개월이 지나자 드디어 조금 정착한 기분이었다. 일상의 루틴이 생겼다. 매주 화, 목은 운동하는 날. 금요일은 아이들과 함께. 한 살 아기가 어린이 집에 갈 때도 루틴이 생겼다. 우리 귀염둥이 둘째의 등원 루틴은 이렇다.  길 건너, 계단 올라가서, 육교에서 강아지 풀을 뽑고, 육교를 내려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 한 번, 시소 두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1krW6O9VCx1awbD6SPqswYlSVDo.pn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2:08:13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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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으로의 역이민, 단상 - 날씨, 육아환경, 음식 그리고 약</title>
      <link>https://brunch.co.kr/@@ctkm/198</link>
      <description>네덜란드에서 온 가족이 이사 온 지도 이제 5개월 째다.  이제 봄기운이 드는 3월 중순. 산수유나무에 노란 꽃 봉오리가 맺혔다. 첫째가 민들레도 보여준다. 이맘때쯤이면 네덜란드에는 사프란의 일종인 꽃이 땅에 가깝게 보라색, 흰색으로 피기 시작했다. 봄비라 해도 네덜란드만큼 비가 오지는 않지만, 봄이 오자 미세먼지가 두렵다. 수치를 보지 않으면 공기가 나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p65gcv-nNk2_FjFDAMv8RRdsmi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4:30:27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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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의 카페, 네덜란드의 카페</title>
      <link>https://brunch.co.kr/@@ctkm/199</link>
      <description>나와 남편은 카페 가는 걸 좋아한다. 카페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함께 맛있는 커피를 즐기는 게 그럴싸한 기분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는 멋진 카페가 많다. 햇빛 잘 들고 뷰가 좋은 카페 자리를 우리 자리라 부르기도 한다.  요새는 어느 시골에 가든 멋진 카페가 하나쯤은 있는 것 같다. 두쫀쿠 아니면 인기 트렌드 간식이  많아 1일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SDKRrdgZa4O2LYe-23Yumm0AXn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6:16:43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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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던 드라이 카페의 무알콜 칵테일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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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amp;nbsp;술을 TPO와 엮는다. 낮술은 음식과 같이 마실 맥주다 (아니면 깡소주?). 집에서는 쉬거나 한숨 돌리기 위해 자기한테 편한 술을 마신다. 보통은 사람들과 어울려 맥주를 마시고, 어떤 때는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마시고, 어떤 때는 맛을 음미하려고 와인을 마시고, 어떤 때는 멋진 바나 집의 벽난로 앞에서 위스키를 마신다 (유럽에서는). 하지만 축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tkm%2Fimage%2FmWIdahlD0zTlQoxZknoOzPr3Mu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14:22:13 GMT</pubDate>
      <author>이나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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