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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계발덕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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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떠오르는 생각들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20:02: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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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오르는 생각들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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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어떤 날은 계획대로,  다른 날은 그냥 누워버릴까 - 퇴사 4개월 차, 스스로를 관찰한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cssi/81</link>
      <description>저는 세 가지 목표가 있어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 월 천만 원 배당 소득.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비전 보드를 만들며, 2034년까지 이루겠다고 다짐했어요.  현실은 녹록지 않았어요. 퇴사해서 현재 수입은 없으며, 여자 친구도 없고, 빛이 잘 들지 않는 반지하에 거주 중이에요.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야겠다 생각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어요. 어떻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kYXL2DeUhKbWlvn0BhHo4rB3J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2:28:43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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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그러게 내가 뭐랬냐&amp;quot;는  참견에 내 마음을 지키는 법 - 자기 의심과 타인의 참견 속에서 나를 지킨 3가지 작은 루틴</title>
      <link>https://brunch.co.kr/@@cssi/80</link>
      <description>회사의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게 두려웠습니다. 언제든 쉽게 대체할 수 있는 부품이 된 것 같은 기분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죠. 높은 고과를 두고 동료들과 끝없이 경쟁해야 하는 것도 자신이 없었습니다. 상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매 순간 눈치를 봐야 한다는 압박감에 숨이 막혔습니다. '만약 40대 이후, 부양할 가족이 생겼을 때 정리해고 대상이 된다면 어떻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jIRC9No6vvIgIF9kaToB40AE0X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22:00:16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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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의사, 대기업 선배들 틈에서 나는 백수였다. - &amp;quot;요즘 뭐 해?&amp;quot;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혔던 진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9</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친한 형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대학교 선배들을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근황을 나누었습니다. SK하이닉스에 다니는 누나, 삼성에 다니는 형, 의사가 된 형, 외국에서 사업을 하는 형까지.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저는 내세울 게 없었습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며 호기롭게 퇴사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A0oUEGM-EnkMsQyjNAqvx8VZvS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1:06:13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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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체될 직업은 있어도,  대체될 사람은 없다 - 세스 고딘의 린치핀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8</link>
      <description>저는 지난 한 달간 다양한 단기 알바를 경험했습니다. 쿠팡 물류 창고에서 짐 정리하는 일, 예식장에서 접시 닦는 일, 공연 무대 설치하는 일,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카메라 설치하는 일 등 제각기 다른 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있었습니다. 모두 최저 시급에 가까운 돈을 준다는 점입니다.  일을 하는 명확한 매뉴얼이 있었습니다. 어떤 방식 및 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RYTevJpMwIpniRtc1erNcu8Y8qE.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7:34:41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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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을 상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7</link>
      <description>저는 어떤 일이든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끔 걱정할 때도 있지만, 이에 압도되어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까지는 잘 가지 않습니다.  덕분에 도전적인 행동을 꾸준히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대학원에 진학한 후 한 학기 만에 자퇴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적이 있습니다. 대기업에 입사한 후, 기업은 나를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개인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sOU2M3Td75JU8wYcRKVsspNOezI.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9:35:00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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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천 원이 삶의 질을 바꿨다 - 만 오천 원의 식대가 알려준 돈의 가치</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6</link>
      <description>편의점에 AI 카메라를 설치하는 단기 알바를 시작한 지 이틀 차입니다. 비록 최저시급을 받는 일이지만, 이번 알바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점심 식대로 만 오천 원이 나온다는 겁니다. 요즘 백수이기 때문에 점심 식사 비용이 부담돼서 보통 집 근처 7천 원짜리 백반집을 가거나 집에서 간장 계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만 오천 원의 식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vPNlvcLSwiMgZcjaGMVHRZSPXm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13:51:04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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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일에도 품격은 드러난다 - 한 편의점 점장님에게서 배운 일의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5</link>
      <description>새로운 단기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는 편의점에 AI 카메라를 설치하는 일입니다.  편의점에 가면, 종종 계산대 위쪽에 스크린이 달린 걸 볼 수 있습니다. 스크린에선 주로 판촉을 위한 영상이 나옵니다. 이 판촉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AI 카메라를 이용합니다. 고객이 실제로 스크린을 보는지, 보고 난 뒤 고객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을 카메라를 통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BoVEwwzF_TRtjKmlbj5fnNKw4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12:56:41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guid>https://brunch.co.kr/@@cssi/75</guid>
    </item>
    <item>
      <title>행복은 사다리 위에만 있지 않았다 - 서울숲 벤치에 앉아 깨달은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4</link>
      <description>운동을 위해 서울숲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달리기 코스가 잘 되어 있어서 평소 자주 방문합니다. 요즘 서울숲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숲 전체를 꽃으로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이를 구경하러 온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 나온 가족, 젊은 커플, 외국인 등 남녀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MCWBn3pbgPBqRDv1bfFXWL6Kr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12:33:08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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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을 모르겠어서,  직접 해보기로 했다. - 세 가지 단기 알바를 체험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3</link>
      <description>저는 학창 시절부터 저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품어왔습니다. 제가 개발자가 된 이유도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나중에 저의 사업을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바로 사업을 시작하기에는 경험도 자본도 부족했기 때문에 우선 직장에 들어간 후 기회를 보고 사업을 시작하고자 했습니다.  직장 생활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3WIHeBR6LXtyFFVXrpX6lhpXN_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7:11:44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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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는 재능이 아니라 연습이었다 - 아주 작은 대화의 기술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2</link>
      <description>저는 대화가 어렵습니다. 특히 새로운 사람을 만났을 때,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보통 짧은 문답만 이어지다가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자리를 피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가 꺼려집니다.  살아가기 위해서 대화는 필수적입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 물건을 사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iyht8KiTs8kXbYTUV8noKTIYotE.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9:37:18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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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조종에서 나를 지키는 법 - 다크 심리학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1</link>
      <description>&amp;ldquo;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해라&amp;rdquo;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이후 4년이 흐른 지금까지 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뿐만이 아니라 &amp;ldquo;이스라엘-하마스&amp;rdquo;, &amp;ldquo;미국-이란&amp;rdquo; 등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더 이상 법이 아니라 힘의 논리가 적용되고 있죠.  우리나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NLkpnIlG0lVmzJtnFgMY6ABhB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2:26:09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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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왜 '미래의 나'로 살지 못했을까? - '끌어당김 법칙'의 현실적 제약</title>
      <link>https://brunch.co.kr/@@cssi/70</link>
      <description>자기계발 분야의 책을 읽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개념이 있습니다. &amp;lsquo;끌어당김 법칙&amp;rsquo; 혹은 &amp;lsquo;미래의 나&amp;rsquo;라는 개념입니다. &amp;lsquo;미래를 생생하게 상상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amp;rsquo;라는 개념으로 &amp;lsquo;R(Realization) = VD(Vivid Dream)&amp;rsquo;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이미 대중적인 개념입니다. 아마 다들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amp;ldquo;미래 나의 모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yNiX5KGc76FMKD2MfAq_HaMfop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8:06:54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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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피형 인간이 스토아 철학에서  배운 것 - 불안을 이기는 철학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cssi/68</link>
      <description>스토아 철학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통제할 수 없는 것에는 무심해지라고 가르치죠. 통제할 수 있는 것에는 '자신의 성품, 행동,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통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어떤 일을 시킨다고 생각해 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3lqYlt_C-XbJQOli7PN-NBHmyK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0:00:01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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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끝, 새로운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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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13박 14일, 457.24km, 645461 걸음&amp;quot; 저의 이번 국토대장정을 수치화한 것입니다. 이런 수치보다 저에게 더 크게 다가온 건 제가 느낀 점입니다. 이를 일상생활에서 잊지 않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현재를 충실히 살아가자 길을 걷다 보면 현재 상황에 회의를 느끼기도 합니다. 특히 몸이 너무 아플 때는 '이 짓을 왜 했지', '차</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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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4 - 물금역 ~ 부산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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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아침에 아프지 않았습니다. 원래 발이나 무릎 중 어느 한 곳은 아픈데 마지막 날이 되니 몸이 멀쩡했습니다. 더 빨리 몸이 괜찮아졌으면 좋았겠으나, 오늘이라도 몸이 괜찮아진 것에 대해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화창했습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양산에서 부산까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UvFaseSx8qeZlU7nsqAh0XyvvW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0:00:06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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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3 - 밀양역 ~ 물금역</title>
      <link>https://brunch.co.kr/@@cssi/65</link>
      <description>밀양에서 양산으로 가는 길은 낙동강 종주에 사용되는 길이랑 겹쳐서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만 걸으니, 차들을 신경 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오직 저의 걸음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 도로로만 쭉 이어진 게 좋은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차도 위주로 걷다 보니 주위에 식당이나 편의점이 있어서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Mjfp5fXG9RKQdZ6D55iy8SrzU_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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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2 - 청도용암온천 ~ 밀양역</title>
      <link>https://brunch.co.kr/@@cssi/64</link>
      <description>평소에도 국토대장정 중에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일어나면 무의식적으로 한숨부터 나옵니다. 그래도 아침에 걷기 시작하면 바로 생각이 바뀝니다. 아침에 걷는 건 참 매력적입니다. 도시에서는 도시의 활력을 느낄 수 있고, 시골에서는 자연의 깨어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밤 중에 내린 서리가 아침 햇살에 녹아 생긴 뿌연 안개가 낀 거리를 걸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lgT_h3rwi_DXuUh3eyLUNO4Cm1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5 Mar 2026 00:00:07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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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1 - 대구역 ~ 청도용암온천</title>
      <link>https://brunch.co.kr/@@cssi/63</link>
      <description>역시 아침에 걷기 시작할 때는 여전히 아팠습니다. 오늘은 오른쪽 발뒤꿈치가 아팠습니다. 아픈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걸으니 그래도 걸을 만했습니다. 계속해서 걷다 보니 근육이 풀려서인지 아픈게 느껴지지 않는 순간인 옵니다. 이게 참 신기했습니다.   걷는 도중에 박카스를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국토대장정 여정에서 이처럼 많은 응원 및 도움받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JrYmnlNTqp7sZ8P2xjkKor47sz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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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10 - 왜관역 ~ 대구역</title>
      <link>https://brunch.co.kr/@@cssi/62</link>
      <description>다리가 아픈 건 여전하지만, 체력이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오전에 5시간 동안 쉬지 않고 걸었는데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발이랑 무릎만 아프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국토대장정 일정 중 가장 빠르게 걸었습니다. 덕분에 2시 이전에 목적지인 대구역에 도착했습니다. 거리가 29km로 다소 짧았던 덕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제 몸이 적응해서인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r_YJBZsgQ3SBjbnCDjypz5O_pO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0:00:07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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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9 - 김천역 ~ 왜관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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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미있는 간판들을 보았습니다. '남편을 빌려드립니다.' 제 눈을 의심할 정도로 다소 충격적인 문장이었습니다. 처음에 이 문장을 봤을 때, 막장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다소 음흉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판을 자세히 보니, 집에서 보통 남자들이 하는 '전구 갈기', '물건 고치기' 등을 대행해 주는 업체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간판은 세월의 흔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si%2Fimage%2FxgZu5PpXgFGPdAGOJeQ7UqcScA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자기계발덕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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