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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안고래</title>
    <link>https://brunch.co.kr/@@cpjH</link>
    <description>우물안 고래의 브런치입니다. AI를 삶의 조력자로 사용하는 어른의 사고와 일의 방식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2: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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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물안 고래의 브런치입니다. AI를 삶의 조력자로 사용하는 어른의 사고와 일의 방식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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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업] 영업은 확률 게임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24</link>
      <description>영업팀 워크숍이었다. 실습을 하던 중에, 뒷자리에 앉은 한 분이 손을 들었다. 노트북 화면에는 통화 목록이 빼곡했다.  &amp;quot;강사님, 저는 하루 종일 전화를 돌려요. 그런데 계약은 안 돼요. 더 많이 만나야 하는 걸까요.&amp;quot;  목소리에 힘이 없었다. 질문이라기보다,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에 가까웠다.  * * *  더 많이. 영업에서 이 말은 거의 정답처럼 통한다</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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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번에는 팀장이 손을 들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44</link>
      <description>리더 교육에서 낯익은 얼굴을 만났다. 반년쯤 전, 신입이 뚝딱 만들어 오는 결과물이 마음에 걸린다고 하던 그 팀장이었다. 쉬는 시간에 커피를 들고 다가온 그가 먼저 근황을 꺼냈다.  &amp;quot;그 친구한테 요즘은 제가 물어봐요. 이거 AI로 어떻게 한 거냐고요.&amp;quot;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물었다.  &amp;quot;다시 해오라고 해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날 그</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2:00:05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4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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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무] AI가 계산을 끝내면, 재무는 무엇을 하나</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23</link>
      <description>몇 년 전, 재무 담당자 대상 강의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이런 것이었다.  &amp;quot;강사님, 엑셀을 어떻게 더 빨리 다루나요.&amp;quot;  마감을 하루라도 당기는 법, 함수 하나를 더 아는 법. 질문은 늘 속도에 관한 것이었다.  요즘은 질문이 달라졌다.  &amp;quot;AI가 계산을 다 해버리면, 재무는 뭘 하나요.&amp;quot;  빨리 하는 법을 묻던 사람들이, 이제 남는 법을 묻는다.</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23</guid>
    </item>
    <item>
      <title>연차의 잔고</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43</link>
      <description>신입 교육 이틀째, 모든 실습이 끝난 뒤였다. 질문 있느냐는 말에 한동안 조용하더니,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한 분이 천천히 입을 뗐다.  &amp;quot;강사님, 오늘 배운 걸로 일이 빨라지긴 할 것 같아요. 그런데요... 이렇게 일하면 저는 일 년 뒤에 뭐가 되어 있을까요. 나 없이도 되는 일을 배우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amp;quot;  교육장이 잠깐 조용해졌다. 여기저기서</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2:00:09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4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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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무] 왜 내 일을 꼭 누군가 다시 봐야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22</link>
      <description>집을 나서기 전, 가스 밸브를 확인한다.  잠근 걸 분명히 봤는데도, 엘리베이터 앞에서 발이 멈춘다. 다시 돌아와 손잡이를 만져보고 나서야 문을 닫는다.  내가 나를 못 믿어서가 아니다. 나는 내가 가끔 깜빡한다는 걸, 그냥 알고 있다.  * * *  자동이체도 그렇다. 날짜와 계좌를 등록해두고, 다음 달에 제대로 빠져나갔는지 한 번 더 본다. 아이 약을</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22</guid>
    </item>
    <item>
      <title>실수의 얼굴이 달라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42</link>
      <description>한 조사를 본 적이 있다. AI가 만든 문서에 일부러 틀린 근거를 심어두고 사람들에게 검토를 맡겼더니, 적지 않은 이들이 그 오류를 그대로 통과시켰다는 내용이었다. 문장이 어색했다면 잡았을 것이다. 문제는 문장이 너무 멀쩡했다는 데 있었다.  멀쩡하게 생긴 오답은 검토가 아니라 신뢰를 받는다.  * * *  신입 교육에서 한 분이 자기 실수담을 꺼냈다.</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2:00:08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42</guid>
    </item>
    <item>
      <title>[재무] 좋은 숫자는 왜 그렇게 쉽게 뒤집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21</link>
      <description>지난봄, 소액 투자 제안을 하나 받았다. 아는 사람이 차린 교육 스타트업이었다.  사업계획서를 열었다. 3년 뒤 예상 수익률이 적혀 있었고, 회수 기간도 짧았다. 숫자만 보면 마다할 이유가 없는 안이었다.  그런데 다 읽고 나서, 나는 계약서 대신 계산기를 오래 붙잡고 있었다.  숫자가 나빠서가 아니었다. 숫자가 너무 좋아서였다.  * * *  좋은 숫자는</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2:00:04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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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성실의 단위가 바뀌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41</link>
      <description>리더 교육이 끝나면 강의장 뒤에 종이 상자를 하나 둔다. 강의에서 못 꺼낸 고민을 적어 넣고 가시라고. 지난달 그 상자에서 나온 쪽지 하나가 오래 남았다.  &amp;quot;일은 빨리 끝냅니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섯 시가 되면 정확히 사라집니다. 능력이 없는 게 아니라 열의가 없어 보여서,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amp;quot;  강의에서 이 문장을</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2:00:12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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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재무] 가장 비싼 세금은 몰랐던 세금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20</link>
      <description>한 조사에서 세무 담당자들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순간을 물었다고 한다.  답은 세율이 높을 때가 아니었다. 몰랐던 신고가 뒤늦게 튀어나왔을 때였다.  기한을 하루 넘긴 신고, 대상인 줄 몰랐던 세목, 지나고 나서야 안내문으로 도착한 납부. 세금 자체보다 가산세가, 가산세보다 &amp;quot;이걸 왜 몰랐지&amp;quot;라는 문장이 오래 남는다고 했다.  * * *  세무를 잘한다는 말</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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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행의 유통기한</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40</link>
      <description>예전의 신입은 관행을 외우는 것으로 일을 시작했다. 보고서는 이 양식으로, 결재는 이 순서로, 그 팀에는 이 말투로. 이유는 묻지 않았다. 궁금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물을 데가 없어서였다. 옆자리 선배에게 &amp;quot;이거 왜 이렇게 해요?&amp;quot;라고 물으면 &amp;quot;원래 그렇게 해&amp;quot;라는 답이 돌아왔고, 그 답을 두어 번 들으면 그다음부터는 묻는 쪽이 이상한 사람이 됐다. 그렇게</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40</guid>
    </item>
    <item>
      <title>[재무] 임원이 기다린 건 숫자가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19</link>
      <description>경영관리 담당자들과의 워크숍이었다. 실습 파일을 열어두고 각자 지난달 실적표를 다듬고 있는데, 한 분이 화면에서 손을 떼고 혼잣말처럼 말했다.  &amp;quot;저는 이걸 밤새 정리해서 올렸거든요. 그런데 임원이 다 듣고 나서 한 말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였어요.&amp;quot;  웃으면서 한 말이었는데, 끝이 웃음이 아니었다.  * * *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봤다. 표는 흠잡을</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2:00:05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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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르치는 자리는 옮겨 다닌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39</link>
      <description>지난 주말, 엄마에게 AI 쓰는 법을 알려드렸다.  엄마는 돋보기를 고쳐 쓰고 화면을 짚어가며 몇 번이고 되물었다. 이건 왜 눌러. 아까 그 말은 무슨 뜻이야. 같은 걸 세 번 물으시고도 하나도 부끄러워하지 않으셨다. 오히려 메모지를 꺼내 받아 적으시더니 한마디 하셨다.  &amp;quot;이제 네가 내 선생이네.&amp;quot;  젓가락질을 가르쳐주던 손과 김치 간을 봐주던 손이, 이</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00:18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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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무] 숫자는 다 맞는데, 아무도 못 읽는 표</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18</link>
      <description>몇 년 전 결산 시즌의 재무팀을 떠올리면, 장면이 하나로 모인다.  밤늦게까지 켜져 있는 모니터. 계정별로 숫자를 맞춰보고, 전기와 대사하고, 합계가 한 줄이라도 어긋나면 처음부터 다시 짚는 일.  그 시절 재무제표를 잘 만든다는 건, 정해진 칸에 맞는 숫자를 틀리지 않게 넣는 일이었다. 마감 버튼을 누르는 순간까지, 승부는 정확성에서 났다.  지금은 그</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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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라진 건 잡무가 아니라 자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38</link>
      <description>옛 공방의 견습생은 몇 년씩 바닥을 쓸었다.  도자기 공방이면 흙 부스러기를 쓸고, 목공방이면 대패밥을 쓸었다. 스승은 기술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청소를 시켰고, 연장을 정리하게 했고, 가마에 불을 지피게 했다.  그 시절 사람들이 교육법을 몰라서 그랬을까.  빗자루질이 기술을 가르치지는 않는다. 다만 빗자루를 쥔 사람을 공방 안에 세워둔다. 바닥을 쓸며</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22:00:11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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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무] 많이 파는데 왜 안 남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17</link>
      <description>이 제품, 남는 장사인가.  많이 파는 게 왜 손해가 되나.  매출 1등이 이익도 1등인가.  결산을 닫고 나면 회사 전체의 이익은 한 줄로 나온다. 그런데 그 한 줄 안에서, 누가 벌고 누가 까먹는지는 보이지 않는다.  * * *  강의를 마치고 짐을 챙기는데, 원가 담당이라고 소개한 분이 노트북을 들고 왔다.  &amp;quot;강사님, 저희가 제일 잘 나가는 제품이</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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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건 챗GPT가 한 거잖아</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37</link>
      <description>계산기로 구한 답은 누구의 답인가. 검색해서 찾은 근거는 누구의 근거인가. 엑셀 함수가 맞춰준 숫자는 누구의 숫자인가.  이 질문들이 이상하게 들린다면, 마지막 질문 하나가 남는다. 이것만은 아직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다.  AI로 만든 기획안은, 누구의 기획안인가.  * * *  신입 교육에서 만난 분이 실습이 끝날 무렵 이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amp;quot;입사하</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2:00:12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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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무] 이익은 쌓이는데 통장이 마르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16</link>
      <description>물통 하나를 떠올려 본다.  위에서 수도꼭지가 물을 붓는다. 콸콸. 소리만 들으면 통은 곧 넘칠 것 같다.  그런데 옆면에 눈금을 긋고 며칠을 지켜보면, 수위가 오르지 않는다. 어떤 날은 오히려 조금 내려간다.  수도꼭지는 분명 틀어져 있는데. 바닥에 난 구멍 때문이다. 들어오는 물보다 빠져나가는 물이 조금 더 많으면, 아무리 세게 틀어도 통은 마른다.</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2:00:07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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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이 옆자리를 건너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36</link>
      <description>신입 교육을 앞두고 익명 사전 설문을 받았다. 궁금한 점을 미리 적어달라는 칸에 이런 문장이 올라와 있었다.  &amp;quot;모르는 게 생기면 사수한테 물어보라는데, 솔직히 AI한테 먼저 물어봅니다. 이게 잘못된 건가요&amp;quot;  익명이라 얼굴도 목소리도 없었다. 문장만 남아 있었다.  * * *  교육 당일, 그 설문을 화면에 띄우고 물었다. 그래도 선배한테 물어보는 게 더</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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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재무] 장부를 닫으면, 무엇이 열리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15</link>
      <description>실습 시간이었다. 다들 노트북에 프롬프트를 넣어보는데, 한 분만 손을 올리지 못하고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옆으로 가서 물었더니, 회계 담당이라고 했다.  &amp;quot;강사님, 저는 매달 마감에 파묻혀 살아요. 이거 AI 쓰면 좀 빨라지긴 하나요.&amp;quot;  빨라지긴, 이라는 말에 힘이 없었다. 기대라기보다, 반쯤은 포기한 사람의 어조였다.  * * *  마감이 무거운</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15</guid>
    </item>
    <item>
      <title>뚝딱 만들어 온 신입이 마음에 걸린다</title>
      <link>https://brunch.co.kr/@@cpjH/235</link>
      <description>리더 교육 쉬는 시간이었다. 커피를 들고 온 한 팀장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amp;quot;강사님, 요즘 신입들은 시키면 뚝딱 만들어 와요. 빠르고, 형식도 갖춰져 있고요. 그런데 이상하게 그게 마음에 걸려요.&amp;quot;  칭찬으로 시작한 문장이 왜 걱정으로 끝나는지 물었다.  &amp;quot;일은 직접 해봐야 배우는 게 있잖아요. 시행착오도 겪고, 헤매기도 하면서요. 그런데 AI로 다</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2:00:13 GMT</pubDate>
      <author>우물안고래</author>
      <guid>https://brunch.co.kr/@@cpjH/23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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