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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VID JO</title>
    <link>https://brunch.co.kr/@@coe3</link>
    <description>반려동물을 통해 세상의 온기를 기록하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11: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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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려동물을 통해 세상의 온기를 기록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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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919년 파리, 세계를 향해 던진 한 장의 문서 - 1945년 8월 15일, 그보다 앞서 시작된 광복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coe3/56</link>
      <description>오늘은 광복절입니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우리는 광복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광복을 1945년 8월 15일이라는 하루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은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고,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우리의 독립을 국제사회에 알렸습니다.  그 가운데 오늘 광복절에 함께 기억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b9jzM7ZtL-WkOEr69SdJorU54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12:00:03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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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27년,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높아지는 수익화 문턱보다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amp;lsquo;지속해서 보는 시청자&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coe3/55</link>
      <description>유튜브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아마 이런 생각부터 하실 것입니다.   &amp;ldquo;구독자 1,000명은 어떻게 만들지?&amp;rdquo; &amp;ldquo;쇼츠를 몇 개 올려야 조회수가 터질까?&amp;rdquo; &amp;ldquo;알고리즘을 타려면 영상을 매일 올려야 할까?&amp;rdquo; 처음 유튜브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유튜브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면 질문의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fUviOtOPV8x2TEmVZk6_m_kft5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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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2027년 유튜브 수익화가 달라집니다 - 신규 크리에이터의 문턱, 쇼츠는 &amp;lsquo;지속적인 조회수&amp;rsquo;가 중요해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oe3/54</link>
      <description>유튜브를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amp;ldquo;구독자 1,000명만 만들면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amp;rdquo;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유튜브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수익화 조건을 조금 다르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YouTube가 2027년 2월 1일부터 YouTube 파트너 프로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tA_FSjUrM1mvkZRmzaeRiTKS3C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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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사람을 평가하는 걸까, 결과를 평가하는 걸까? - 원반을 놓친 강아지를 보며 떠올린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coe3/51</link>
      <description>며칠 전 운동장에서 꼬미와 원반놀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eYWjjIUAPPM?si=G32Cc80vGhvQq7IB  제가 원반을 던지자 꼬미는 신이 나서 잔디밭을 가로질러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멋지게 원반을 물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칭찬했습니다.  &amp;quot;잘했어, 꼬미야.&amp;quot;  꼬미는 꼬리를 흔들며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aezod0Snc3Q9v24u8_aEH06CwM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12:30:09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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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은 목표가 아니라 출발점이었다 - 구름이가 아프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coe3/50</link>
      <description>강아지와 함께 살다 보면 평소에는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이 사실은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자주 깨닫게 됩니다.   며칠 전 구름이가 새벽에 갑자기 토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강아지들도 가끔 급하게 밥을 먹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으면 토를 하곤 하니까요.  하지만 보호자의 마음은 늘 이성보다 조금 앞서갑니다.  혹시 어디가 아픈 건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Dh9eTQrDDuSNaiy34eF4AU30CZ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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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높은 곳보다 중요한 자리 - 구름이와 동생들을 보며 떠올린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9</link>
      <description>강아지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저마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구름이는 우리 집 강아지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중심 역할을 하는 아이입니다.  사람들과 가장 오랜 시간을 교감하며 살아온 덕분인지, 보호자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차립니다.  가끔 꼬미가 창밖의 소리에 반응해 시끄럽게 짖기 시작하면 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GCXkS-2SAC25P-C1-uYqoOGTZ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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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름이의 꼬리는 오늘도 흔들리고 있었다 - 누군가의 작은 신호에 응답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8</link>
      <description>강아지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구름이는 달이와 몸을 부딪히며 장난을 치고, 양양이는 아빠 의자 위에서 가장 편안한 자세를 찾아 눕습니다. 꼬미는 엄마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고, 우주는 가장 넓은 소파를 차지한 채 조용히 시간을 흘려보냅니다. 하늘이는 그 모든 소란을 뒤로하고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이 작은 생명들은 저마다의 속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YTQQCIHKKX24LN4YhUddqri4e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12:00:11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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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강아지에게는 쉽게 마음이 움직일까 - 사회복지를 공부하고도 남아 있던 편견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7</link>
      <description>구름이는 유기견 출신입니다.  https://youtu.be/ovj9TirNr2M?si=7mHqtR44_26S8y3N  어쩌다 보니 저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지금은 제 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SNS에서 유기동물 구조 영상을 보면 쉽게 지나치지 못합니다.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보면 괜히 마음이 쓰이고, 보호소 철창 안</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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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원고는 구름이의 테니스공 같았다 - 누군가의 마음 앞에 조심스럽게 내미는 진심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5</link>
      <description>반려견 운동장에서 노트북 앞에  앉아 한참 원고를 쓰던 중이었습니다.  발끝에 툭, 하는 묵직하고  축축한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내려다보니 구름이가 흙이 잔뜩 묻은  낡은 테니스 공을 제 발등 위에  올려놓고 있었습니다.   이미 털은 다 빠지고 꼬질꼬질해진 공이었습니다.  하지만 구름이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재미있는 보물이었을 것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vXrqfWfYUgWbiu2xzBf1E7p5r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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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곁으로 걸어오는 마음 - 구름이가 가르쳐준 관계의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6</link>
      <description>어느 날 구름이와의 평범한 일상을 시작하려 할 때였습니다.  잠에서 깨 구름이의 어제를 생각해 보니 화장실에 간지 꽤 오래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구름이에게 화장실을 가자고 했습니다.   &amp;quot;구름아 너 화장실 가야 될 것 같아.&amp;quot;  그리고 구름이를 잡으려는 순간  &amp;quot;앙! 앙!&amp;quot;  하면서 저의 손을 물려고 했습니다.  순간 속상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ZlsbkrkzPEFo_xrUj5nqoTW_Qs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2:00:13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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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무릎을 더럽히는 일 - 구름이와 함께 배운 눈높이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4</link>
      <description>산책을 하다 보면 구름이가 길가에 멈춰 서서 무언가를 아주 오랫동안 응시할 때가 있습니다.  단순히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온 우주의 신비를 탐구하려는 학자처럼 진지한 눈빛으로 땅바닥의 냄새를 맡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제 키 높이에서는 그저 평범한 보도블록 틈새일 뿐이었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저렇게 오래 바라보는 걸까 싶어, 어느 날은 구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tpaOpDG21wWq7tPFMZZidMCclS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12:00:11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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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느린 걸음이 가르쳐준 것 - 민들레 앞에서 멈춘 오후</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3</link>
      <description>늦은 오후의 산책길이었습니다. 해가 기울기 시작한 골목에는 저마다의 속도가 있었습니다.  학원 셔틀버스를 향해 뛰어가는 아이들, 이어폰을 낀 채 빠른 걸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직장인들, 장바구니를 들고 집으로 향하는 어르신들.  그 사이에서 구름이는 혼자 다른 시간대를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몇 걸음 걷다 멈춰 서서 공원 가장자리의 냄새를 맡았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H3fZ8gAbAt2EZ44h_BxTCMNecs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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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딪혀 본 아이는 조심하는 법을 안다 - 반려견 운동장에서 다시 생각한 성장의 조건</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2</link>
      <description>반려견 운동장에서는 6마리의 강아지들이 각자 좋아하는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구름이는 공놀이, 양양이는 주변의 산책과 영역표시 꼬미는 원반놀이 하늘이는 자유로운 산책 우주와 달이는 물총놀이를 즐겼습니다.  꼬미도 물을 좋아하지만 워낙 원반을 좋아하다 보니 물총놀이를 하지 않았고, 우주와 달이가 신이나 물총놀이를 즐겼습니다.  https://you</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12:00:14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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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말을 많이 합니다 - '요구성 짖음'은 정말 나쁜 행동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1</link>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깨달았습니다. 우리 집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말을 많이 한다는 것을요.  구름이는 도움이 필요하면 망설이지 않고 표현하는 아이입니다.  방에 들어가고 싶은데 문이 닫혀 있으면, 방문 앞에 앉아 짧게 외칩니다.  &amp;quot;멍!&amp;quot;&amp;quot;멍!&amp;quot;  누군가는 그저 짖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에게 그 소리는 분명한 문장으로 들립니다.  &amp;quot;문 좀 열어주세요.&amp;quo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12:00:13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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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이라는 모험을 나설 너에게 - 나의 품이 '안전기지'가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coe3/40</link>
      <description>구름이를 처음 품에 안았던 날, 마음속으로 깊이 새긴 다짐이 있었습니다.  이 작은 존재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약속을 채워가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애견카페에 가면&amp;nbsp;구름이는 다른 강아지들에게 호기심 어린 눈빛을 보내며 다가서다가도 낯선 위협이나 두려움을 느끼는 순간 주저 없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o9b10hHp5RJfyYPoixsseGy3eZ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guid>https://brunch.co.kr/@@coe3/40</guid>
    </item>
    <item>
      <title>성과 없는 하루에도 꼬리는 흔들린다 - 존재만으로 환영받는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oe3/39</link>
      <description>어느 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저 해야 할 일들을 마치고  무사히 하루를 버텨낸 날이었습니다.  현관문 앞에 서서 비밀번호를 누르기 시작했습니다.  &amp;quot;삑, 삑&amp;quot;  그 순간 문 너머에서 가장 먼저 꼬미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amp;quot;꾸에에에엑~~!!&amp;quot;  뒤이어 우주와 양양이가 짖기 시작했습니다.  &amp;quot;멍! 멍!&amp;quot;   문을 열고 들어서자</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guid>https://brunch.co.kr/@@coe3/39</guid>
    </item>
    <item>
      <title>경험이라는 이름의 세계 - 단순한 목격자가 아닌, 온몸으로 세상을 배워간 한 존재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coe3/38</link>
      <description>우리 집에는 여섯 마리의 귀여운 강아지들이 복작거리며 살아갑니다.  제각각 눈부신 매력을 지닌 아이들이라 우열을 가릴 수 없지만, &amp;quot;그중 가장 영리한 녀석이 누구냐&amp;quot;고 물으면 우리 가족은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모두 한 목소리로 대답합니다.  &amp;quot;구름이&amp;quot;   구름이는 아주 어린 시절, 선물처럼 우리 가족에게 입양되었습니다.  품에 안긴 작은 생명을 보며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aL0OsVB74eCN6E--M5jsTGOOl8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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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우주가 좋아하는 것을 찾기로 했다 - 사랑은 관찰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된 날</title>
      <link>https://brunch.co.kr/@@coe3/34</link>
      <description>예전의 산책길은 참 단조로웠습니다. 그저 묵묵히 걷고, 우연히 마주치는  강아지들과 가벼운 눈인사를 나누는 것이 전부였으니까요.  하지만 반려동물이 우리 삶의 중심에서 &amp;lsquo;가족&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온전히 자리 잡으며, 우리를 둘러싼 풍경도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숨 쉬는 카페, 탁 트인 운동장이 일상의 소중한 한 조각이 되었죠.  우리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pchjc-l5Hs922VsMkmtOjT9gBq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12:00:08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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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실 바닥의 호위무사들 - 개들의 무리성과 우리들의 외로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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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오후, 엄마가 거실 한복판에 누웠을 때였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그 일상의 몸짓에 거실의 공기가 순간 낮게 가라앉더니, 집 안의 여섯 마리 개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엄마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누구 하나 진두지휘하지 않았음에도 그들은 각자의 정해진 위치를 찾아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떤 녀석은 머리맡에, 어떤 녀석은 발치에, 또 다른 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KDDYvrlqKbUL8QNcRuhb4OahOQ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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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슬픔을 공평하게 안아줄 수 없어서 - 완벽한 정의보다, 눈앞의 슬픔을 줄이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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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일의 아침, 창밖의 하늘은 낮게 가라앉아 있었습니다.  금방이라도 굵은 빗방울을 떨어뜨릴 듯  눅눅한 바람이 창틈으로 스며들었지요.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모두를 데리고 나설 수 없다는 것을요.   고심 끝에 현관문 앞에 선 것은 구름이와 우주였습니다. 그 뒤편에는 이미 나갈 채비를 마친 듯  꼬리를 세차게 흔들며 모여들던  달이, 양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oe3%2Fimage%2FA82IVUTI9P9YMtaSHYTXnf2otF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12:00:09 GMT</pubDate>
      <author>DAVID J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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