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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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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교의 브런치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3:55: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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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의 브런치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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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짐은 심장이 아니라 기억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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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리저리 인스타를 보며 돌아디니다가 나를 한곳에 멈추게하고 몇번이고 글을 읽게하고 몇번이고 울컥하게 한 하나의 글을 보게되었다.  &amp;quot;언젠가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사람은 심장이 멈추는 순간이아니라, 기억해주던 이들에게 잊혀졌을때 비로소 세상에서 사라지는것이 아닐까  아이가 이 세상에 잠시 살았다는게 오래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이글을 남긴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8ZmNkwCBOVpmNJpI2vCj-hsMn7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6 04:04:54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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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을 살아갈수록 인문학이 좋아지는 이유 -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cnza/101</link>
      <description>어릴 때는 세상에 정답이 있다고 믿었다.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고,  좋은 대학을 졸업하면 좋은 직장에  들어갈 수 있으며,  성실하게 일하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인생은 마치 잘 만들어진 문제집 같았다. 문제를 읽고, 공식을 적용하고,  정답을 찾아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살아보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FF2m_gFXsxblMS-kweQPxAO0H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6:45:31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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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나 다 예술을 해야 한다 -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 예술은 잘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cnza/100</link>
      <description>우리는 예술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그림을 그리려면 그림을 잘 그려야 하고, 글을 쓰려면 문장에 재능이 있어야 하며, 음악을 하려면 적어도 악기 하나쯤은 능숙하게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예술을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한다. &amp;ldquo;나는 그림에 소질이 없어.&amp;rdquo; &amp;ldquo;글을 잘 못 써.&amp;rdquo; &amp;ldquo;이 나이에 뭘 새로 시작하겠어.&amp;rdquo; 하지만 나는 생각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50T9DfZvJ3fysP2P9XxZ0LfLi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3:56:28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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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것의 시작점으로부터</title>
      <link>https://brunch.co.kr/@@cnza/99</link>
      <description>'퇴사할께요' 지금의 나의 모습들은, 이 말을 외치고 싶어 시작된 나의 작은 반란들 부터였던것 같다. 회사를 다니면서 무언가를 하고 어떤 일들을 벌이는것이 이 다섯글자부터 시작됐던것 같다는 말이다.  퇴사를 하기위해서는 경제적으로도 그리고 나만의 꿈으로부터 독립을 잘 해내야 되기 때문에 다양한 경험과 시도를 하고 도전을 했었다.  사실 처음에는 경제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FGZW153_G2Sr5kwrsG46k0fiE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2:28:25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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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모르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cnza/98</link>
      <description>&amp;quot;아빠 이름이 뭐야?&amp;quot; 우진은 대답하지 못했다.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한우진. 강태준. 두 이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느 쪽도 자신의 이름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거울 속에는 낯선 남자가 서 있었다. 조금 전까지 강태준이라고 불렸던 얼굴. 그리고 머릿속에는 두 사람의 기억이 뒤섞여 있었다. 열일곱 살 여름. 수련원.</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5:28:51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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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도 모르는 피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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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서윤. 내 딸이다. 일곱 살. 딸기우유를 좋아한다. 잠들기 전에는 꼭 물을 마신다. 화가 나면 입술부터 내민다. 웃을 때 오른쪽 볼에만 보조개가 생긴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했다. 적어도&amp;mdash; 어제까지는. 우진은 수첩에 미친 듯이 적었다. 강서윤. 강서윤. 강서윤. 한 페이지를 가득 채웠다. 잠시 뒤 첫 줄을 바라봤다. 강서윤. 익숙한 이름. 그런데</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4:18:25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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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2년 7월 1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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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내 이름은 최수아야.&amp;quot; 우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지수. 아니. 수아가 자신의 앞에 서 있었다. 14년 동안 같은 집에서 살았다. 같은 침대에서 잠들었다. 아이를 낳았다. 싸웠고. 화해했고. 늙어갔다. 그런데 그녀에게도 다른 이름이 있었다. &amp;quot;다시 말해봐.&amp;quot; 수아가 눈물을 닦았다. &amp;quot;최수아.&amp;quot; 우진은 그녀의 손목을 바라봤다. 01. &amp;quot;당신이...&amp;quo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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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title>
      <link>https://brunch.co.kr/@@cnza/95</link>
      <description>강태준은 자신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벽에 이름을 썼다.  강태준.  책상에도 썼다.  강태준.  손등에도 썼다.  강태준.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첩 첫 페이지에 적었다.  나는 강태준으로 24년을 살았다.  한참 바라보다 그 아래 한 줄을 더 적었다.  하지만 나는 강태준이 아니다.  펜 끝이 종이 위에서 멈췄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태준은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IUdAWLUqes2XOLtFUNn9JAG5XZ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4:00:04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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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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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강태준은 자신의 부고를 보고 있었다. 2002년 7월 19일. 서울의 한 지역신문 사회면. 아주 작은 기사였다. 청소년수련원 인근 하천서 고교생 사망 지난 19일 오전 6시경 서울 청운청소년수련원 인근 하천에서 고등학생 강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태준은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L_o8dfw7st1obndAmbq6QeRIyjU.png" width="454"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8:00:07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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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은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cnza/93</link>
      <description>전화가 끊긴 뒤에도 태준은 한동안 수화기를 내려놓지 못했다. 우리는 죽은 게 아니야. 죽은 사람으로 바뀐 거야. 서재혁의 목소리가 귓가에 남아 있었다. &amp;quot;발신번호 추적해.&amp;quot; 민석이 정신을 차렸다. &amp;quot;네.&amp;quot; &amp;quot;지금.&amp;quot; 수사본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발신번호는 공중전화였다. 서울 중구. 을지로의 오래된 상가 앞. 통화 종료 시각 오후 11시 04분. 태준은 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53d9QL1RSmAgsl5vl4J5TUGRT7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1:00:13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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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부터 나를 기억해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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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 여섯 시 십이 분. 강태준은 잠에서 깨자마자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강태준. 그 아래에 날짜를 적었다. 2026년 8월 27일. 그리고 한 줄을 더 썼다. 나는 아직 나를 기억한다. 어젯밤 현관 앞에 놓여 있던 사진은 증거물 봉투에 넣어 경찰서로 보냈다. 사진 뒷면에는 분명 이렇게 적혀 있었다. 12번째는 강태준. 이번에는 네가 사라질 차례야. 태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Ct5R8noJbzfxj22KJJSITEOTCs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1:00:09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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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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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전에도 똑같은 사람이 죽었다. 그리고 그 사건을 수사한 사람은 강태준이었다. 태준은 모니터에 떠 있는 자신의 이름을 한참 바라봤다. 담당 형사 : 강태준 틀림없었다. 경찰이 된 뒤 자신의 이름을 수천 번은 적었다. 사건보고서, 압수수색 영장, 진술조서, 수사결과 보고서. 모니터 속 서명도 자신의 것이었다. 그런데 기억이 없었다. &amp;quot;전체 기록 띄워봐.&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vfKRqWGvXBUm5lJVabk0XCQ3Nk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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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잊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cnza/90</link>
      <description>태준아. 이번에는 나를 잊으면 안 돼. 우리 약속했잖아. 강태준은 문자를 세 번 읽었다. 네 번째 읽었을 때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발신자는 서재혁. 수신자는 강태준. 어젯밤 11시 51분. 서재혁이 죽기 약 여섯 시간 전이었다. &amp;quot;선배.&amp;quot; 옆에 서 있던 이민석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amp;quot;아는 사람이에요?&amp;quot; &amp;quot;아니.&amp;quot; 대답은 바로 나왔다. 너무 빨라서 태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ozRvr8js7Os9ogIuwsCd-peZh1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6:00:02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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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었는데, 아무도 모르는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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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은 남자의 눈은 열려 있었다. 강태준은 시체의 눈을 감겨주는 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싫어했다. 영화에서는 형사가 손바닥으로 죽은 사람의 눈을 쓸어내리면 기다렸다는 듯 눈꺼풀이 내려왔다. 하지만 실제 죽은 사람의 몸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았다. 태준은 쪼그려 앉아 남자의 얼굴을 들여다봤다. 마흔쯤 됐을까. 검은색 패딩에 회색 니트, 짙은 남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05b-s6gT0MTrQCBcCQE_Qkq0UK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4:24:29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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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면 그저 &amp;quot;거기가 길인갑다&amp;quot; 하는 거지</title>
      <link>https://brunch.co.kr/@@cnza/88</link>
      <description>10대, 20대를 지나 30대의 끝자락을 걸어가고 있으면서 정신없이 방황을 했던 것 같고 지금도 무수히 방황을 하는 것 같다. 나의 진로, 살아가는 방식, 사람들 대하는 방법, 나의 운명들 다양한 생각들이 나의 머릿속을 항상 휘젓고 간다. 잔잔하게 잘 다듬어 살아가다가도 어느 순간 큰 바윗덩어리를 호수에 던지듯 큰 물결이 일어나 한동안 멍해지곤 한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cJZzxC9_Rck9Kk01HLrZl3o8C9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0:47:51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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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함을 거부하기로 했다 - 나의 모습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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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새부턴가 익숙함을 당연하게 여기고 그것을 간과하고 있었다 흔히들 익숙한것에 감사하고 그것을 평소에 고맙게 여기라는말에 &amp;quot;당연하지&amp;quot; 라고 답했던 나인데 어느순간 거울속에 비친 나의모습은 떠다니는 공기들의 쾌적함을 체크하고있고 차려진 아침밥상은 맛을 체크하고 있었다  흘러가는데로 살지않기로 마음먹었고 그것이 잘 체화되있는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나를 의심하고</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0:02:39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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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느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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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현재를 충실히 미래를 충만히 그 사이 어딘가의 줄다리기를 잘해야 행복을 찾을수 있어요  외관의 부유함도 내면의 빈곤함이 그것을 잡아먹기에 내면을 잘 관리하는게 진짜 큰 행복이지 않을까요  @gongkyo_to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PmcRw6XrGJhrnTeb0j0jHxtNoh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6:44:00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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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고통과 권태로움을 알아가는법 - 쇼펜하우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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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의 고통과 무료함을 알아가는 방법은 그 사이의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는것인것 같다  내가원하는 삶과 현실의 삶을 잘조율하는것이 그 유지방법이 아닐까  누군가의 화려함에 고통을 받기보단 그 화려함속에서 처절하게 무료함을 이겨나가는것을 응원해주고 누군가의 고통에 동정하기보단 그 고통속에서 피오나는 화려함을 응원하는것이 나를 더 위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g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d5Lmppbm1dSv2A3oZc2G4sQA5p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1:43:40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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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지하철의 꾸준한 좋은말 - 7호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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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출근길에 몸을 싣고 가다보면 어느새부턴가 목을숙여 자신의 스마트폰만을 바라보는 출근자들로 가득찬 지하철 풍경이 익숙해진지 오래이다  사실 나랑 대화를 할일도 눈을 마주칠일도 없는 타인이지만 가끔은 너무 숨이 막히기까지 하다  그속에서 매일같이 좋은말 따뜻한 말 한마디를 해주시는 기관사분이 항상 자리하고 있다 처음에는 삶을 긍정적으로 사는 분인것같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AWW41ewf2UbraipJuMq_bIXT0v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22:51:15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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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나를 인정하는 초월적인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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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너무행복하다  내삶이 뭔가 나아진것이 아니라, 내 마음가짐을 조금 바꿔본것이다 그냉 나를 인정하고 초월하는것? 사실 단순하지만 어려운 부분이다  나의 노하우와 노력이 반영된결과같다 아침마다읽는책도 항상웃고있는 아이들과 와이프그리고 가족들 걷는 산책들 모든게 행복하게 느껴진다 어제는 퇴근길에 밪꽃길을 잠깐이나마 가족들과 걸었는데 행복하고 소중했다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nza%2Fimage%2Fxj0ziToCGZvrEF7hXo6DsB5mRv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2:46:16 GMT</pubDate>
      <author>공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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