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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버트</title>
    <link>https://brunch.co.kr/@@cnrD</link>
    <description>매일 글을 쓰고, 운동을 하고, 배당주를 사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삶이 가르쳐 준 것들과 오늘의 생각을 솔직한 마음으로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23: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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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글을 쓰고, 운동을 하고, 배당주를 사는 40대 중반의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삶이 가르쳐 준 것들과 오늘의 생각을 솔직한 마음으로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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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너스 90%, 먼저 무너진 것은 멘탈이었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7</link>
      <description>그래, 내 계좌는 마이너스 90%를 경험했다. 돌이켜보면 '경험했다'는 표현은 참 담담하다. 하지만 투자자에게 돈을 잃는 일은 결코 담담하지도, 낭만적이지도 않다. 그저 돈이 사라지는 일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았다. 정말 무서운 것은 돈을 잃는 일이 아니었다. 돈을 잃고 난 뒤 무너지는 마음이었다.  계좌가 마이너스 90%가 되자 잊고 있었던</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21:43:25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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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만, 어느 날 저의 미래가 사라졌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6</link>
      <description>코로나 이후의 시장은 뜨거웠다. 아니, 뜨겁다는 말로도 부족했다. 세상에는 엄청난 양의 돈이 풀렸고, 거의 모든 위험자산이 쉼 없이 상승했다. 역사상 두 번 다시 없을 유동성 장세였다. 어떤 뉴스도 상승의 이유가 되었고, 어떤 희망적인 이야기라도 모두 사실처럼 들리던 시기였다. 세상은 마치 앞으로만 나아갈 것처럼 보였다. 차트는 꺾일 것 같지 않았고, 끝없</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12:43:41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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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비트코인이 미래라 했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5</link>
      <description>2019년 12월 회사를 퇴사한 뒤에도 내 몸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동안 억눌러 두었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공황장애.불안.우울.불면.  회사를 잃었다는 상실감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나를 더욱 깊은 곳으로 끌어내렸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또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는 것만큼 막막한 일이 있</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1:56:10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cnrD/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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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크홀릭 4년의 결과는 번아웃이었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4</link>
      <description>회사를 다니는 동안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아니, 어쩌면 최선 이상을 해내려고 애썼다. 나의 최선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함도 아니었고, 더 많은 저축을 하기 위해서도 아니었다. 그저 불안한 미래 앞에서 내가 붙잡을 수 있는 유일한 것이 일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보다 일찍 출근했다.회사 문을 가장 먼저 열었고,대부분의 날은 정해진 퇴근</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0:08:56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cnrD/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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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행복한 것이 최선인 줄 알았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3</link>
      <description>여행사에 입사해서 내가 일하게 된 부서는 온라인 마케팅팀이었다. 회사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사내 문서 양식을 만들고, 홍보용 브로슈어를 제작하는 일들이 내 업무였다. 당연히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팜플렛도 만들었다. 그 시절 내가 만들던 홍보물에는 유독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하나 있었다.  YOLO. You Only Liv</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22:11:34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cnrD/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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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급통장은 있었지만, 금리가 무엇인지는 몰랐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2</link>
      <description>&amp;lsquo;그날의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이었다.&amp;rsquo;  사실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 이상한 이야기다. 그토록 돈이 없어 괴로워했고, 그토록 현실이 답답해서 밤마다 한숨을 쉬었으면서도, 정작 나는 돈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았다.  2016년 3월, 제주도의 한 여행사에 입사했다. 나름 공기업 같은 성격의, 어쩌면 내 미래를 투영해 볼 수 있을 것만 같은</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03:53:56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guid>https://brunch.co.kr/@@cnrD/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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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없는 것보다 더 비참한 일도 없습니다. - 배당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cnrD/1</link>
      <description>2016년 3월, 나는 여수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내려갔다. 제주에 도착한 첫날, 내가 느낀 것은 설렘이 아니라 지독한 멀미였다. 중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뒤, 연고도 없는 낯선 섬 제주에서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작은 원룸 하나를 구했고, 아침이면 출근을 하고 저녁이면 퇴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의 삶이 시작되었다. 당시의 그 원</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9:02:27 GMT</pubDate>
      <author>허버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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