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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n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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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아이의 배움에대해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33: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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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에게서 사람에게로, 몸에서 몸으로 전해지는 아이의 배움에대해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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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단심사1 -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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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통무예 십팔기를 2년 가까이 수련해오고 있는 아이의 첫 번째 승단심사가 지난 10월 3일 개천절에 있었다. 도장 첫날의 이야기  10월 3일이 가까워 올 때 아이는 얼른 10월 4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자신 없어했고, 걱정이 많았다. 걱정에 비해 연습은 안 하던데...&amp;nbsp;나는 어머니와 동생(아이의 이모)와 함께 참석을 했다. 동생이 꽃다발을 준비했지</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3:01:27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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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여왕,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 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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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여왕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저, 양영란 역  &amp;lt;그녀를 지키다&amp;gt;로 장바티스트 앙드레아에게 홀딱 반해 작가의 첫 소설 &amp;lt;나의 여왕&amp;gt;을 읽었다. 경계선지능으로 추정되는 12세 소년이 또래 여자아이를 만나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amp;lt;그녀를 지키다&amp;gt;와 비슷한 플롯이어서 아마도 작가가 소년시절 특별한 경험이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했고,</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2:06:20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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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다 아니다, 김중혁 - 4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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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이다 아니다 김중혁 저  인셉션이나 블랙미러 시리즈 등을 통해 친숙한 sf설정, 꿈을 디자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소재의 장편소설이다. 보드리야르가 시뮬라시옹에서 설명한 하이퍼리얼리티가 구현된 상태에서 경험하는 체험을 꿈이라 부르면 어떻고 가상현실이라고 부르면 또 어떤가.. 생각이 들었다. 본체가 깨어있는가, 잠들어있는가의 차이가 있지 않냐고 한다면 그것</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3:09:08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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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가대안학교 산마을고등학교 입학설명회 후기 - 4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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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월 19일 강화도에 위치한 &amp;quot;산마을고등학교&amp;quot; 입학설명회를 다녀왔다.  맑은 날씨에 예쁘게 익어 추수를 기다리는 벼가 바람에 살랑이는 편안한 풍경에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기분이었다. 베이커리 커피집들이 많아 바다와 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강화도가 여행지로도 검증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왕복 버스를 4시간 가까이 탔더니 부실한 나의 허리가 항의를 해오긴 했지</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3:00:27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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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를 지키다 - 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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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녀를 지키다 장바티스트 앙드레아 저, 정혜용 역  우연이 더 좋은 책을 고르게 한다는 생각을 한다. 책은, 장고끝에 악수를 둔다는 속담이 딱 맞는다. 고르는 시간보다 읽는 시간이 긴 쪽이 낫다. 요즘은 상호대차+지하철역사 책보관함을 이용해서 대여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책을 골라야한다. 그래서 그냥 크게 장르만 고르고, 책은 우연에 맡긴다. 그렇게 만난 책</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2:50:43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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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제가 있습니다 - 4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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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노 요코 저, 이수미 역, 샘터 펴냄  이번 주말에는 드디어 &amp;lt;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amp;gt;를 읽는 줄 알았다. 치열한 공공도서관 신작소설 상호대차 신청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데 세상에, 발송 거절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사유는, &amp;quot;자관우선대출&amp;quot; 잠깐 서러운 마음이 되었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좀 더 기다리기로 하였다.얼마나 재미있나 보자...  기다리는 동</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2:16:16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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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의 쓸모,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 4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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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1년 2월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세 살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처음엔 친모의 학대&amp;middot;방치로 추정됐으나, DNA 감정 결과 범인으로 지목됐던 '친모'가 사실은 언니였고, 외할머니인 줄 알았던 여성이 실제 친모였음이 밝혀졌다. 이상한 점은, DNA라는 과학적 증거가 나왔는데도 사람들이 그것을 의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친모로 밝혀진 여성이 출산 사실을</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0:33:00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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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얼굴인식 패턴 - 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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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일은 아이의 서울나들이 일정이다. 매주 드럼과 무예를 배우고 있다. 무예수업이 끝난 뒤에는 걷는 것조차 힘들어하는 때가 많아 두 가지 수업을 하루에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배우는 것이 재미있나 보다. 가끔은 내가 동행해 주기를 바라는 때도 있고, 혼자 가고 싶어 하는 날도 있는데 나는 아이의 요구에 무조건 따른다. 갑자기 마음이 달라졌어도 질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M%2Fimage%2FzQrtJLoS5YaAykyOttEGRcllST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3:50:50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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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적응기10 - 43</title>
      <link>https://brunch.co.kr/@@cfpM/63</link>
      <description>딸아이의 학교생활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남자아이가 있다. 첫 번째 짝꿍이었던 남자아이인데, 괴롭힘을 당하는 듯한 정황이 있어서 편입학초기 딸아이의 정의감을 자극했었다. 그런데 최근 이 남자아이에 대한 불만을 자주 이야기한다. 어딘가 평범하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  사례1. 선생님께 듣는 칭찬을&amp;nbsp;좋아하는&amp;nbsp;것 같다. 눈치를 살피다가 선생님께서 들어오시면 빠르</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0:34:52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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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생존을 확인하는 킴 - 42</title>
      <link>https://brunch.co.kr/@@cfpM/62</link>
      <description>킴 올후터. 다큐멘터리 제작자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치타 다큐에서 처음 뵈었고, 이후로 가끔 생존을 확인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_M0skQA440g  왜냐면 이 분...   https://www.youtube.com/watch?v=8Dn_vSIphsM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래본다...  여전하신 근황 h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M%2Fimage%2FkkC3IaXQQ57ptLlyR1w0DStzKa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3:47:46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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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 4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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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초의 과학자 아낙시만드로스 이야기 과학하는 인간의 태도 카를로 로벨리 지음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등 으로 유명하신 정말로 다정한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2026년 신작이다. 카를로 로벨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이론물리학자이고, 루프양자중력을 연구하신다. (*루프양자중력이론은 시트콤 빅뱅이론에서 레즐리 윙클이 연구하던</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3:46:22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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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적응기9 - 4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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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인가 대안학교 졸업생의 공교육 적응기   아이가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대안학교에서는 점심시간도 교육이었다. 반찬을 남길 수 없고, 싫어하는 반찬이라도 반드시 한 번은 맛을 보아야 했다. 한번 맛을 보고 난 뒤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미인가 대안학교는 무상급식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학교에 비하면 부실한 점심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점심을</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2:16:26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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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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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양자역학으로 보는 세계의 실재에 대한 책이다. 양자역학이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주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요즘 과학책답게 어려운 과학이론들 뿐만 아니라, 완충제처럼 과학자들의 뒷이야기(야사느낌이 낭낭함)가 소개되어 있다. 2가지 정도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은데, 그중 하나는 웃음이 나는 '오만한' 파울리의</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1:34:03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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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키호테와 조르바 - 3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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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직장 동료에게 그리스인 조르바를 추천하면서 나도 다시 읽어보았다. 역시 돈키호테가 더 재미있게 읽힌다는 느낌이지만 돈키호테는 너무 두꺼운 책(1권은 약 800페이지, 2권은 무려 900페이지다)이라 추천이 쉽지 않다.  시공사(옮긴이 박철) 돈키호테에서는 초판본의 표지와 가격감정서를 볼 수 있었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책값이 비싸서 놀란 기억이 있다.</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2:56:28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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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적응기8 - 3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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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ttps://brunch.co.kr/@imdev/56 지난 금요일, 아이 혼자 B학원 상담을 갔다. 사전 전화상담에서 평범치 않은 느낌을 주신 선생님과 아이의 상담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다.  오랜만의 금요일 오후 회식이 예정되어 안 그래도 바쁜 업무시간이 정신없이 돌아갔다. 내비게이션 개발자인 나는 차량 펌웨어(OS) 측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해야</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2:29:47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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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적응기7 - 3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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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인가 대안학교 8년, 중학교 3학년 시기에 공교육 편입학 3학년 2학기가 시작되었다. 고등학교를 결정해야 한다. 아이와 나는 올해 1년을 테스트 기간으로 삼았었다. 아이는 걱정이 많고 도전을 어려워한다. 고 보기에는 너무나 도전 가득한 학창 시절이었지만ㅎㅎ 전학을 앞두고 일반 학교에 대한 온갖 공포스러운 사례를 가져와 질문을 했었다. 자극적이고 극단적인</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1:56:50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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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도와 무예수련 - 3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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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 매일 좋은 날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모리시타 노리코 지음.   2장 머리로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익히기보다 익숙해지자 다도 연습은 계속 되풀이되었다. &amp;quot;먼저 인사를 합니다. 한 박자 쉬고, 코보시를 무릎 쪽으로 가져오세요.&amp;quot; &amp;quot;코보시......?&amp;quot; 시선이 바닥을 헤맨다. 좀처럼 도구 이름을 외울 수가 없었다. &amp;quot;네 왼쪽에 있는 거야.&amp;quot; 코보시라는 건</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5:31:54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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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워도 무예수련 - 3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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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수련 중인 전통무예 십팔기, 이제 두 번째 여름을 맞는다. 작년도 참 더웠던 것 같은데, 올해 여름은 새삼스럽게 더운 기분이다. 나그네의 겉옷을 벗기는 내기를 할 때 자애로웠던 해님은 작렬하는 태양이 되어 모든 것을 녹여버리시려는 것 같다. 온몸으로 견디다 보면 덥다는 것 외에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 더위에 무예수련을 하는 아이를 따라나서</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5:13:31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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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적응기6 - 3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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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인가 대안학교에서 공교육으로 편입학한 아이의 적응기.  중학교 3학년 1학기가 모두 정리되어 담임선생님께서 가정통신문을 보내주셨다. &amp;quot;**는 새로운 학교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학급에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만나 원만한 교우관계를 맺으며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평소 차분하고 신중한 성향이면서도 선생님들께 늘 예의 바르게 행동</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1:10:12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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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교육 적응기5 - 3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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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인가 대안학교 8학년을 졸업하고, 중학교3학년 일반학교에 편입한 아이의 학교적응기.  오늘은 아이와 사서선생님의 특별한 우정을 소개한다. 만화책만 볼지언정 아이에게 도서관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다.  우리 집은 책이 많지 않다. 나는 짐이 늘어나는 것을 싫어하여 쇼핑도 좋아하지 않고, 책구입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 책은 사서 봐야 한다고</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0:43:42 GMT</pubDate>
      <author>jen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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