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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산</title>
    <link>https://brunch.co.kr/@@ceuM</link>
    <description>병원에서 근무 중. 가끔 그리고 이따금 쓰고 있습니다. 의학도 덕질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31: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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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원에서 근무 중. 가끔 그리고 이따금 쓰고 있습니다. 의학도 덕질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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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었다고 생각할 땐 확실히 늦은 게 맞지만 - 그렇게 생각하는 지금이 그나마 나은 상황일 수도</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7</link>
      <description>브런치가 왜 공모전 방식을 변경하였는가?우연히 기사를 보고 뭔가 퍼즐 조각이 맞춰진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인공지능의 발달&amp;darr;응모 작품 수 폭증&amp;darr;심사 피로 증대 및 비용 폭등&amp;darr;기존 검증된 작가에게 쏠리는 경향 심화라는 비관적 전망을 브런치에도 적용해 볼 수 있어 보인다. 적어도 절감해야 하는 심사 비용이 '</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4:05:0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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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공모전도 슈링크플레이션 - 꿈으로 지급하는 열정페이조차 60% 할인이구나</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6</link>
      <description>일단, 어차피 10명을 뽑든 4명을 뽑든 내가 당선될 가능성은 동일하게 없다는 건 인정한다. 그러나 아무리 '애플스럽게' 미사여구를 동원한들 당선 확률 자체가 엄청나게 개악되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해마다 공모전 응모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므로 그냥 있어도 매해 당선 확률은 감소한다. 이젠 응모작을 조회도 못 하게 개편해서 직접 세어보진 못했으나,</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23:13:51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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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브런치 공모전 예고 공지를 보며 - 첫인상 메모용</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5</link>
      <description>① 당선작 10 &amp;rarr; 4 (3+1)② 출간 보장 못 함줄어드는 당선 기회를 어떻게든 보기 좋게 포장하기 위한 마케팅 팀의 애환이 느껴졌다.씁쓸하지만, 어쩌겠는가... 어쩌면 브런치만의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사실상 이전의 장점을 유지 못 하여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시스템을 구성품만 이리저리 돌려 막기 하며 '개혁'이라 자화자찬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0:19:06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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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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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극내향인의 이해할 수 없는 자기 홍보 방식 - 그렇지만... 세상이 너무 무서운 걸 어떡해</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4</link>
      <description>#1여러분~저도 어딘가에 글을 연재하게 되어서 기뻐요.다행히 아직 안 잘리고 있는데요. 인기는 없네요.제 존재감은 아마 공기보다 희박할 거예요. 슬프다~아 어디서 무슨 글을 연재하냐고요?너무 부끄러워서 말 못 해요... 누가 내 글을 읽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요!...요즘 내향인 호소인이 너무 많던데, 위와 같이 속 터지는 사고방식</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9:57:20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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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4를 기억하며 - ■■■■■</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3</link>
      <descriptio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euM%2Fimage%2FDOsyHKYQDXAMu6HDmQaL2U4NLpQ"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23:18:03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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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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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료 마감 30분 전에 쓰는 잡담 - ...이어야 했는데, 벌써 5분 지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2</link>
      <description>[하류 남자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실 잡담]뭐 이런 제목으로 단편집을 써서 불쏘시개를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잘 쓴 글은 '채찍피튀'나 '애미나이'랑 경쟁해야 하는 시대 아닌가. 바야흐로 가식적인 멋부림 글이나, 교조적인 일침 글 같은 것보단 한땀 한땀 섬세하게 수놓은 개소리 글로 딥러닝을 오염시키는 게 인류가 나아갈 방향이지 않을까</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0:03:20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8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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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블로그처럼 사용하며 - 결국 브런치를 해서 얻고자 하는 목표가 뭔지 생각해 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1</link>
      <description>#1 구독 중인 한 작가님의 새 글 알림이 눈에 띄었다. ​ [어수선한 브런치 커뮤니티] ​ 최근 브런치에 무슨 일이 있었나? (+ 커뮤니티? 에? 모임이 있었어?) ​ 당장 읽어보지 못했지만, 너무나 사람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글이라 오늘 챙겨 보았다. ​ ...만 당최 무슨 일인지 도통 알 수 없었다. 아마 당사자가 아닌 데다, 직접 언급은 법적인 위험이</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13:23:04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81</guid>
    </item>
    <item>
      <title>진료 시간이 길면 전인적 진료? - 그건 좀...</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80</link>
      <description>#1 우연히 SNS에서 진료 시간을 가지고 (자아도취에 빠진 것 같은?) 자랑 및 홍보를 하는 한의사 선생님의 글을 보았다.  그분의 말씀에 따르면 ① 본인은 10분 만에 환자가 뭐가 문제인지 감이 오지만 ② 1시간 이상을 할애하여 전인적 진료를 한다나 뭐라나  아마 요즘 사람들이 하도 [3분 진료] 어쩌고 하면서 불만이 많다고 하니 이렇게 홍보하면 '참된</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7:39:06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8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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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2026-05-27) 의료계 이야기 - 10년 뒤엔 세상은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9</link>
      <description>#1 대략 2028년? 정도에 건강보험 재정 고갈을 앞두고 있으므로 의사를 쥐어짜게 될 거라고 했는데, 그 변화의 속도가 '의사질로 돈 벌지 못하게 하겠다' 수준으로 폭력적이다.  동네 의원이 돈을 벌 수 있는 구멍은 크게 - 진찰료 - 검사 - 주사 (먹는 약 값은 약사 몫이다) - 시술 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 저 네 가지가 그냥 의사 혼자 무비용으로</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15:13:29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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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교육에 대한 잡담 ② - 난 수학 어떻게 공부했더라?</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8</link>
      <description>#1 아이 키우는 건 힘든데, 지나고 보면 또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다. 아마 먼 훗날? 조만간? 우리 아이도 학원에 보내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공부를 즐기면서 했으면 좋겠는데, 사실 스트레스 없는 공부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amp;quot;공부가 즐겁다&amp;quot;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떤 걸 의미하는가? 아빠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결국 '미지를 탐구하는 성</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8:50:46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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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과' 진료 과목 표기 금지 제도에 대하여 - 뒷얘기 몇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7</link>
      <description>#1 '너도나도 피부과'가 된 현상의 원인은 물론 '돈'이 크겠지만, 꼭 그것만 있는 건 아니다. 의사 집단이 유난히 '돈미새'는 아니며, 그저 평범한 시민이다. 누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사명감과 욕구를 가지고 산다. 그런데 그들을 피부과로 모는 건 분명 어떤 큰 흐름이 있는 것이다. 그걸 고작 '간판' 가지고 막겠다는 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10:47:18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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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스캠 댓글 주의 - 작가도 관심이 고프다는 걸 너무 잘 아는</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6</link>
      <description>방금 최근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우연히 당신의 글을 접하게 되었는데, 결국 끝까지 다 읽게 되었네요.^-^가장 마음에 남았던 건 당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이었어요.매우 솔직하고 현실감 있게 느껴져서, 읽는 내내 멈춰 서서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고요.너무 애쓰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차분하고 진심 어린 글을 쓰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당신의</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3:17:1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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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취과 전문의와 나비효과 - 인생은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5</link>
      <description>#1최근 마취 관련 의료 사고가 발생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우선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당연히 이런 일은 안 생겨야 하겠으나, 인간사를 볼 때 사고는 늘 발생할 수 있다. 의사라고 같은 편을 두둔하는 게 아니다. '이건 100% 안전해!'라는 생각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는 사고가 터져봐야 안다. 그래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조</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6:51:59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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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보... 난 두려워 - 모든 것이 무너질까 봐</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4</link>
      <description>#1세상은아름답지만, 추하고따스하지만, 잔혹하며질서와 혼돈이 공존하니결국 인생은 가치 있으면서도 허무하다.이처럼 세상이 인간의 정신을 양쪽으로 찢는데, &amp;quot;맨정신&amp;quot;을 유지한다는 건 어쩌면 생각보다 큰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 일인지도 모르겠다.여기에 아이까지 키운다면 더욱 그렇다.#2언제부터인가 내 마음에 불안이 깔려있음을 느낀다. '내게</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9:47:13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4</guid>
    </item>
    <item>
      <title>자녀와 얘기해 보고 싶은 인생/돈 이야기 추가 2 - 아빠는 인생이 이렇다고 생각해 - 초안</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3</link>
      <description>#1 아이야. 아직 네가 세상 물정을 모를 때《어린 왕자》를 꼭 읽어보면 좋겠다. 그래야 어른이 되고 난 뒤 달라진 감상을 비교하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아이와 어른 둘 다 '나'였고 '나'임을.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나, 이야기에서 어른은 속물로 묘사된단다. 숫자 같은 가시적인 것, 특히 돈에 집착하지. 마음으로 봐야 하는 본질적인 가치(</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3:08:49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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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최근 들은 비만치료제 강의 - 내용이 좋아 몇 가지 공유해 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2</link>
      <description>#1 위ㄱㅂ, 마ㅇㅈㄹ 등 주사 비만치료제가 유행이다. 아니, 이미 두쫀쿠처럼 한물갔나? 아무튼 그래도 난 현재 비만의 '근본 치료'에 근접했다고 보는 게 이거라고 본다('근본'이라니 너무 한의사 같은 표현이다만).  그런데 사람들은 이게 어떤 원리로 살을 빼게 하는지엔 별로 관심 없고 효과에만 집중한다. 어쩌면 의사도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데 최근 관련</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8:27:45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2</guid>
    </item>
    <item>
      <title>자녀와 얘기해 보고 싶은 인생/돈 이야기 추가 1 - 아빠는 인생이 이렇다고 생각해 - 초안</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1</link>
      <description>아빠가 전에 이런 얘기를 한 적 있는데, 아무래도 계산을 너무 안일하게 한 듯싶구나.  왜냐하면 돈을 벌 때 (근로소득세), 쓸 때 (소비세), 남길 때 (증여세/상속세) 외에도 그냥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세금(재산세/보유세)을 내기 때문이란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보통의 어른은 남은 돈을 모아 집을 사기 위해 (부동산) 노력한단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description>
      <pubDate>Mon, 23 Mar 2026 00:49:00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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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공지능... 아직 부족한 걸지도? - 감정은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믿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70</link>
      <description>엄청나게 유명해지진 못할 것 같지만, 소소한 성취를 느끼고 있다.  뭔가 더 잘 써야 할 것 같으니 자연스럽게 인공지능에 물어보게 된다.   난 어떤 표현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다. 일상에서 흔하게 사용하지만, 엄밀하게 따지면 특정 종교에서 기원한 표현이기 때문에 종교적인 색채를 지우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장력 혹은 어휘력이 부족해서인지 적절한 대체</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2:16:24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70</guid>
    </item>
    <item>
      <title>아이와 인생의 줄거리를 논의하고 싶다 - 아빠는 인생이 이렇다고 생각해 - 초안</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69</link>
      <description>#0 단편적인 견문으로 오류 많을 수 있음 주의  #1 어디 가서 명함 내밀 정도는 못 되지만, 빚만 있던 부모 밑에서 나름 숨 쉴 정도까진 올라왔다. 이것만 해도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 그런데 인생의 중반쯤 오니 확실히 앞으로 더 나아질 것 같다는 느낌도 많이 꺾이고 '이렇게 아등바등 현상 유지하다가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혹은 암 등으로 죽게 되겠지..</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1:41:57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6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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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배의 장례식을 다녀오며 - 의사라고 죽음을 피할 수 없다만</title>
      <link>https://brunch.co.kr/@@ceuM/268</link>
      <description>#1별일 없는 안부를 주고받았던 게 불과 몇 달 전이었다. &amp;quot;1월이나 2월쯤 밥 한 번 사줄게&amp;quot;라고 했으니. 물론 예의상 한 말이라 생각했고, 나도 얼굴 한번 보기 위해 작심하고 하루를 빼 먼 거리를 가기엔 좀 애매했다. 그냥 안면이 있는 것보단 약간 가까운 사이. 근데 그가 말했던 밥을 이렇게 얻어먹게 될 줄은 몰랐다.#2물론 젊다고는 할 순 없지</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0:38:35 GMT</pubDate>
      <author>남산</author>
      <guid>https://brunch.co.kr/@@ceuM/268</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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