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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아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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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설화에서 태어나 설화로 향한다. 설화와 심리를 엮는 이야기를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0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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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설화에서 태어나 설화로 향한다. 설화와 심리를 엮는 이야기를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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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뼘씩 자라는 중 - 무럭무럭 자라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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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와 다른 존재다. 내가 다양한 하루를 살아가면서 내린 결론이다. 어쨌거나 나한테 있어서 삶은 언제나 변하는 것이었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한다면 어떤 걸 말할 수 있을까.  나는 지난 4년간 수많은 환경 변화에 놓였다. 도전을 좋아하는 내 특성이 발현된 걸지도 몰랐다. 나는 무언가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남들보다 높이 올</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2:00:09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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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할 땐 가방을 꺼내 - 불안 퇴치 프로젝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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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선천적으로 불안이 많은 편이었다. 남들보다 욕심이 더 많고, 야망이 쓸데없이 커서 현실과 괴리를 느끼는 사람. 이런 걸 뭐라고 하더라. 초민감자라고 하던가?  초민감자라는 단어는 꼭 초능력처럼 들렸다. 혹은 감자의 새로운 품종처럼 들리기도 했다. 하여튼, 유독 남들보다 불안과 걱정이 많은 난 어릴 적부터 모 보험회사의 걱정 인형을 갖고 싶었다. 오죽하</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2:00:07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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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밌으면 장땡 - 유연하게 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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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언제나 욕심이 많고, 벌여놓은 일들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지금 내 직업만 봐도 그렇다. 나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강사이며 대학원생이다. 마감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세계관을 정돈하는 중이며 주변을 깔끔하게 치웠다. 계약서에 사인하고 무언가에 책임진다는 건 언제나 어색한 일이었다.  이럴 때일수록 제때 일어나고, 밥을 잘 챙겨 먹는 평소의 루틴이 중요하다.</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2:00:07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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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감이 있긴 한데요 - 이것도 갓생일...걸요?</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9</link>
      <description>내 삶을 아주 넓게 보자면 딱 두 개로 나눌 수 있겠다. 마감할 게 있는 날들과 아무것도 없는 날들. 그만큼 내 인생에서 절반 이상은 마감이 있었다. 이 마감이라는 게 약간 혼란하다. 혼자 공모전을 준비하는 건 마감이 아닌가? 아무런 공모전도 내지 않아도 혼자 기한을 잡고 무언가 끄적이는 건?  물론 다 마감이란 이름이 분명할 테다. 사전적인 정의로 말한다</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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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리랜서인데 연차 냅니다 - 24시간 일하거나 백수거나</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8</link>
      <description>나는 집에서 일하며 온종일 집 안에서만 모든 걸 해결하는 집순이다. 아주 어릴 적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지만, 그걸 본업이라고 해도 될지 의문이었다. 프리랜서라는 건 적당히 생활을 영위할 정도의 급여를 받아야 하는데 음. 이 정도면 당장 알바를 뛰는 게 나을 정도였다.  하여튼 나는 꽤 오랫동안 프리랜서로서 살아왔고 여전히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애초에 새벽</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2:00:05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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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가, 그리고 또 합성 - 취미는 머지 게임</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7</link>
      <description>얼마 전, 찻집을 운영하는 머지 게임을 깔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거의 석 달이 넘는 시간이었지만 대충 뭉그러뜨려서 그렇게 말하겠다. 나는 본래 게임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왜냐고? 그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게임을 더럽게 못하니까.  최초의 게임은 레이싱 게임이었다. 동화 마을에서 달리는 게임이었는데 그 당시 자라는 어린이였던 나는 구식 컴퓨터로 열심</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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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화 인간 - 기계처럼 살고파</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6</link>
      <description>교육학에선 이런 말이 있다. 한 사람이 나고 자라면서 어떤 일을 수백, 수천 번 반복하면 그건 '자동화'가 된다. 어쩌면 인간은 반복되는 행동들을 기억하는 습성을 지녔는지도 몰랐다. 갓 태어난 아기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하물며 자기 손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입안으로 밀어 넣곤 했다.  이렇듯이 자동화 과정은 수없는 가르침과 교육과 노력이 필요하다. 본인이</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2:00:11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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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질 급한 사람을 위한 다도 - 가만히 있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5</link>
      <description>내 루틴과 어울리는 분위기는 무엇일까. 새벽 6시에 몸을 일으켜서 커피머신으로 캡슐 하나를 추출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에 자그마한 얼음들을 가득 넣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직접 만들었다. 얼음틀에 물을 채워 넣어 내일을 위해 남겨둔 채 컴퓨터 앞에 앉았다.  이 새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를 틀어놓고서 hwp를 틀었다. 이미 여러 차례 써진 글 위에 오늘의</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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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 없이 행동하라 - 생각 없이 일단 GO!</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4</link>
      <description>가장 좋아하는 철학가를 꼽으라면 단연코 장 폴 사르트르다. 나와 같은 장 씨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죄송합니다) 그가 남긴 말들은 이래저래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를테면 타인은 지옥이다,라는 말. 아직도 나는 왜 타인이 지옥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애초에 지옥이란 무엇이지. 왜 하필 그게 타인인지 깊이 생각하곤 했다. 물론 아무런 답도 얻지 못했다</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02:00:10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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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픈 손가락 깨물기 - 여름이 싫다</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3</link>
      <description>얼마 전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종강 날이었다. 석사 2학기 차인 나는 학기를 잘 마무리했으며 끝내주는 일탈을 즐기고 있다. 무슨 일탈이냐고? 별거 없다. 그냥 누워있는 게 전부다.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해야 할 일은 산더미 같은데 막상 몸은 천근만근인 날.  호기롭게 새벽에 일어나서 글을 쓰던 시간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종강하고 나는 좀 많이 해</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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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하면 미래의 내가 즐겁다 - 혹은 흑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cdvr/52</link>
      <description>새벽 기상이니, 아침마다 감사 일기를 적느니, 이런 '갓생'의 기본 조건들은 이제 널렸다. 왜 갓생을 사는 기준이 새벽 기상일까. 물론 나는 여전히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이다. 거창한 건 아니다. 그냥 새벽에 일어나서 후딱 해치우는 게 마음이 편안했다.  나는 남들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고 그렇다 보니까 초인적인 집중력이 필요했다. 조금만 흔들려도 그날은 일을</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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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지 나게 쉬는 법 - 휴일을 보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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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쁘게 하루를 살아내면 반드시 듣는 질문이 있다.  &amp;quot;그럼 넌 어떻게 쉬는데?&amp;quot;  그동안 어떻게 하면 갓생을 사는지, 어떤 게 나에게 맞는 삶인지 부단히 애썼다. 나도 인간인지라 당연하게도 쉼표가 필요했다. 쉬지 않으면 반드시 가열돼서 다 타버릴 게 뻔했다. 난 이 쉬는 것에 대해 고민이 아주 많다. 왜냐고?  &amp;quot;안 쉬는데?&amp;quot;  그렇다. 나는 쉬는 법을 모</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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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지 않는 오뚝이 - 성장의 동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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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을 많이 만나는 편은 아니지만, 난 남의 하루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듣는 걸 좋아했다. 그들이 몇 시에 출근해서 퇴근 후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취미가 무엇인지, 어떤 취향을 가졌는지 등등.  누가 보면 호구조사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내 나름대로의 애정을 표하는 방식이었다. 관찰이 취미인 나는 타인의 그런 사소한 정보들을 차곡차곡 머릿속에 넣곤 했</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02:00:01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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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하는 내가 되기로 했다 - 추구미와 이상향</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9</link>
      <description>루틴을 만들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한 내용 중에 그런 욕망도 있었다. 나는 10대 시절부터 내가 바라는 취향이나 되고 싶은 모습을 고민했다. 남이 보이는 내 모습과 이상향의 간극을 줄이고자 수도 없이 자료를 찾았다. 물론 직접 해보는 것만큼 좋은 건 없었다.  취향을 찾은 사람들은 정말 멋졌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거야, 이건 나랑 안 맞아,라고 하면서 자</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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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렇게 안 살아도 괜찮잖아 - 첫 번째 타협</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8</link>
      <description>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었다. 하루를 꽉 채워서 잘 나가다가도 고꾸라질 때가 분명 존재했다. 살면서 이런 경우는 수도 없이 겪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어떻게든 일어났다. 자그마한 생채기에 멈춰있는 건 나에게 지옥과 다름없었다. 넘어지더라도 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내 관성이었다.  하지만 그 관성도 무너질 때가 있었다.  왜 그런 날이 있지</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02:00:05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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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갓생의 신이여 - 신기한 일이 벌어지다</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7</link>
      <description>초심으로 돌아와서, 신이 되고자 했던 나의 욕심은 변하지 않았다. 신이란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걸 통달하고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존재. 인간의 몸으론 도저히 알 수 없지만 고귀한 존재인 건 확실했다.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그날, 나는 갓생의 신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하기 시작했다.  일단 자비롭진 않을 듯했다. 매일 똑같은 하루를 사는</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2:00:05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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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적응의 동물 - 기계가 된 몸</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6</link>
      <description>마의 21일을 견뎠다. 원래 처음이 어렵지, 그대로 밀고 나가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21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그 시간 동안 새벽 기상을 강행한 후. 나는 기계가 되었다. 아, 물론 여전히 사람의 몸을 지녔다. 하지만 내 정신은 마치 기계로 개조된 것처럼 일정하고 반복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다.  본래 나는 도파민 중독자다. 매일이 이벤트였으</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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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엔 유혹이 너무 많아 - 고통과 편안함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5</link>
      <description>어떠한 인간의 행동이 습관이 되는 건 꼬박 21일이 걸린단 소리였다. 즉, 작심삼일을 7번 반복하면 새벽 기상이나 정형화된 루틴도 내 것이 될 수 있다는 말이었다. 초반엔 새벽 기상이나 루틴을 지키는 게 아주 쉬웠다. 새로운 내가 된 기분에 가슴이 설레기도 했다. 하지만 마냥 행복할 수는 없는 법. 내게도 고난이 찾아왔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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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은 고요하다 - 시차 적응이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4</link>
      <description>새벽 5시, 남들은 한창 잠에 빠져들 시간이지만 내겐 달랐다. 졸음을 참고 비적비적 몸을 일으킨 후 곧장 책상 앞에 앉았다. 모두가 잠든 이 시간, 창밖엔 어둠이 내려앉았으며 해가 뜰 기미조차 보이지 않았다. 온전한 어둠이지만 밤과 사뭇 달랐다. 하기 싫은 일일수록 하고 나면 꽤 보람찼다.  새벽 기상에 집착한 건 그게 꽤 중독적이기 때문이었다. 이른바 도</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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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진 대로 움직이기 - 루틴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cdvr/43</link>
      <description>어쩌다가 나는 루틴을 짜게 되었는가. 그 얘기를 하자면 아주 길었다. 나는 아주 어릴 적부터 루틴에 관심이 많았다. 한참 내가 20살이 되던 해엔 미라클 모닝 열풍이 불던 때였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매일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사람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들을 선망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벌떡벌떡 일어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  나는 태초부터</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2:00:03 GMT</pubDate>
      <author>장아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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