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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ranaim Le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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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을 삶아서 가지고 왔으니 맛있게 드십시오 @itzmeinaimi</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15:0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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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삶아서 가지고 왔으니 맛있게 드십시오 @itzmeinai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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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망과 허망사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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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닐 거예요 분명 다음 주에 스케줄이 있었고그때 웃으면서 그러자고 했는걸요그런 사람이 죽을 리가 없잖아요&amp;quot; 세상에는 죽고 싶지 않지만 죽임 당한 사람도 있고  죽고 싶지 않았지만 죽음을 택하는 사람도 있다  다음 주에는 촬영이 있고 이번 달에는 계약을 할 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삶에 닿을 수 없다는 현실을 자각하게 되면 모든 것들이 허망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ip-U_x0PV5NPjt8D2E0s3OhV1r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20:09:27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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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세계 - 가능한 사랑'이라 쓰고 '가능한 영화'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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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창동 감독의 &amp;lt;가능한 사랑&amp;gt;이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다 줄거리가 유럽영화 느낌이다 이걸 누가 보겠냐며 외면하는 순간 가능했던 하나의 세계는 소멸되는 것이다  국내 투자자들의 입맛엔 어른 밥상이었을까넷플릭스는 다양성에 투자했고 영화는 베니스에서 통했다 국내에서 《백룸》이나 《옵세션》같은 시나리오를 써도 A24 같은 제작사가 없으면 신인 감독도 없고 수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FWw5T0u8W1wj56jS9zlOV1uaa-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2:34:54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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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옵세션 Obsession - ; 여자 입장에서 봐야 진짜 호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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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Opening : 다수의 공포영화에서 짜증나는 지점은공포와의 대비를 만든답시고 초반의 장르적 긴장감을 싹 빼버린 채로코처럼 밝고 일상적인 씬에힙한 음악을 넣는 상투적인 연출과 편집이다그런 이유로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연출 뿐만 아니라음악까지 기괴하고 숭고한 분위기를 끌고 가는아리에스터 감독의 &amp;lt;유전&amp;gt;이나 &amp;lt;미드소마&amp;gt;를인생 영화로 꼽는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6ni1aQNzS2Kt6sr2eTbgCvCaIW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22:42:29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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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로웨이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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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북극곰이 사라집니다 플라스틱 대신 종이 빨대를 씁시다 휴지심 맛이 나는 종이 빨대는 재활용이 안 되는 종입니다 고래가 죽어갑니다 플라스틱 빨대보다 폐그물 때문이라는데 종이 빨대가 사라집니다 북극곰들의 개체수가 늘어났습니다 온난화 때문입니다 지구에 습한 기운이 가득입니다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주범은 메탄입니다 소들이 문제입니다  육식이 문제입니다 동물들을 살</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19:00:41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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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라토닌 탄산 드링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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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를 위해 주문한 커피가 문 앞에 있었다 우리는 다섯이었고 음료도 다섯이었다 아이스티라고 적힌 것을 마셨으나 그것은 착각이었다아이스티에 샷추가한 아이스티 커피였고 심지어 그것은 내 것도 아니었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날 위해 아이스티로 주문해 준 게 아닐까라는 착각90&amp;deg;착시180&amp;deg;착오360&amp;deg;착즙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않는다자주 깜빡하고</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18:40:22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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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문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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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이 날파리처럼 날아다닌다 휙-휙-잡을 수가 없구나 나의 시냅스는 전기파리채처럼 탁! 탁! 낚아챈다  천재와 미치광이는 한 끗 차이 천재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불쾌감을 지울 수 없다  미쳤다는 말을 좋아한다 어딘가에 미친 사람들을 좋아한다 애초에 어딘가 고장 난 사람들은 흥미롭다 그들의 눈에 씌워진 뱅뱅이 안경 오목하든 볼록하든 세계를 해체하고 확장한다</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18:36:23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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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PE 호프 - / 우리는 희망을 쫓는가 절망을 쫓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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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희망 편1) 광각으로 찍힌 광활한 해남이 텍사스로 보이고루마니아의 숲이 제주도 숲으로 보이니 장소의 경계가 흐려지며 장르의 경계마저 흐리게 한다2) 추격자나 황해의 모먼트, 곡성의 모먼트가 폭주한다3) 외계 생명체를 초반에 보여주지 않은 점이 오히려 서스펜스를 끌올 한다4) 세트장 구현이 굉장히 디테일한데 제작비 중 얼마를 쓴 걸까5) 잔인한 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yhmk5sGgd7NcuC3t0ZGvS5Vp8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20:51:58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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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그녀들에게 꼬이는 허위매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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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자들은 썸이나 연애초기에는 정복력 때문에 러브바밍을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예쁘고 불안형 여성일수록 이런 허위매물에 낚이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온전히 그녀에게 집중하고 그녀의 결핍인 사랑을 채워줄 것처럼 말하지만 그녀가 자신을 사랑해서 떠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면 그녀의 결핍보다 자신의 독립성을 지키려 한다만약 안정형 남성이었다면 그녀에게 믿음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6bwTN95Slte-gjuLyJ1hYQG1i1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9:10:02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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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일에 이유를 찾지 마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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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모든 일에 이유를 찾지 마라 버림받은 이유실패한 이유불행한 이유삶은 가끔 아무 설명 없이 살아야 한다&amp;quot;-알베르 까뮈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저 개인 내부의 문제일 경우보다외부일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을 뿐그것을 전부 자신을 탓하며어리석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원래 세상은 부조리하다인간들만 우글대는 곳에유토피아는 부재다빛이 있</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9:04:36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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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에는 연습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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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포츠 경기에도 연습이 있고예술이나 공연에도 연습이 있다학업에도 예습과 복습이 있고사랑에도 연습할 시간이 있지만삶에는 연습이 없다오로지 성공과 실패뿐이다 성공의 이유에는 환경과 운이 좌우한다출발선부터 앞선 선수를 이길 수 있는확률은 낮다 노력은 재능과 피지컬로비벼볼 수 있는 특별함이다그러나 성공과 실패에 좌우하지 않고트랙에서 뛰어보는 것</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3:22:42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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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관심에도 숨어있는 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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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이라는 것은알면 알 수록 흥미롭다특히 욕망을 감추는 것과드러내는 것 사이에 결핍은추례하다 수많은 언어를 사유해도욕망을 포장하기만 하면 영혼은 갇힌다 난 늘 악의 평범성과선과 악의 모호함에 흥미를 느꼈다자신의 바닥은 자신도 모른다더는 헤엄치지 않을 때부력으로 떠오르지 않고끝없이 가라앉는지 그 깊이를 통해그 사람의 바닥을 본다인간의</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03:27:44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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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탄 - : 사탄의 인큐베이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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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탄은 뿔 달린 괴물이 아니라 옳은 길을 선택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선의 부재가 악이라는 말도 다르지 않다이타와 희생을 추구하는 선과 반대로 이기를 선택을 한다면 그것은 사탄이고 악일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쥐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은 악의 생존 방식이다 살가죽을 뒤집어쓴 인간 중에도 많다 이웃에게 연인에게 아내나 자식이나 부모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ae3pU8FQz-3rV1rbhSgjP_ZjWt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16:37:02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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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스클로저데이 - ; 미지와의 조우, ET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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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우리는 미지였던 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에 인간 말곤 다른 생명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어릴 때 '믿거나 말거나'에 나온 로스웰 사건부터 크롭서클 UFO영상 등 미정부가 감췄다는 미지들을 보면서 심장이 뛰곤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싶다 도파민이 돌기에는 올드한 설정이었거나 내가 올드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wio2om4SkqS13Y6Rr0oc-zcnp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16:41:05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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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버링의 기술 - : 인간에게도 필요한 황조롱이의 사냥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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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황조롱이는 바람을 타고 정지 비행이 가능하다  마치 드론이나 헬리콥터처럼 제자리에서 비행 즉,  호버링 기술을 쓰다가 급강하로 먹잇감을 사냥한다  인간 역시 이 호버링 기술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제자리인 듯 보이지만 기회를 낚아채기 위한  정지 비행이 가능해야 한다 비록  남들 눈에 도태나 나태로 비칠지라도 이것은  분명 비행 기술이다 기회라는 운을 낚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MtCdy-_Quim7Y7mo6izPqIWhwc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16:49:24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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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성 - : 선악과를 서리하는 이들이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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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식탁 앞 본성2) 취했을 때 본성3) 피곤할 때 본성4) 약자들 앞에 본성5) 혼자 있을 때 본성 본성만 잘 들여다봐도 약점과 단점이 보인다인간은 타고난 선함이나 악함이 아닌 이상보고 자란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다르게 사고할 수 있다이것이 인간에게 교육이 필요한 이유다밥상머리 교육이 필요하고스승과 멘토가 필요하다그것이 무너져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nPZOsBBugLV-BUPDGqO8s7cpRy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16:23:29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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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헤일메리 - : SF 장르를 삼킨 휴머니즘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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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오프닝 : 오프닝부터 눈물을 쏟게 한 영화가 내 인생에 있었을까. 혼수상태로 우주선에 탑승당한 주인공이 우주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뒤, 기억조차 흐릿한 동료들의 시신을 우주로 내보내는 장례(빙장)를 할 때, 그들이 가져온 사진들을 품에 끼워 보내며 그들의 삶을 추모한다. 주인공은 그들을 그저 쓸모없는 시체 따위로 대하지 않는다. 자신조차 죽음을 향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mjIFt7ZhWqgEhAD93wq_nPBH69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9:05:40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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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젝트 Y - ; 어른들이 됐는데도 아직도 모르면 어떡하니</title>
      <link>https://brunch.co.kr/@@ccv6/197</link>
      <description>&amp;lt;박화영&amp;gt;, &amp;lt;어른들은 몰라요&amp;gt; 그리고 프로젝트 Y지금도 제목이 왜 프로젝트 Y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amp;quot;골드바&amp;quot;라고 하든 &amp;quot;123123&amp;quot;이라고 하든,나였으면 &amp;lt;유썹 usurp&amp;gt;이라고 했을 것도 같은데독립영화장면에 상업 액션이나 체이싱 섞은 느낌이랄까 상업으로 갈 거면 독립 느낌 나는 장면들다 쳐냈으면 좋았을 뻔, 1. 캐릭터 아크의 개연성 부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v6%2Fimage%2FLZc03Ym_WjKcJWAxW8BaoBMdWc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1:03:46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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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지질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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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끔찍한 기억들은 무거워서 빠르게  가라앉았다 계절과 시절들이 퇴적될수록  마음은 지층처럼 단단해지고침식되는 번뇌들기억은 화석처럼 발굴된다흔적만 남은 연애담은 몰드라 부르고채워지고 굳어진 실패담은 캐스트라 부르면서 어쩌면, 사랑의 찌질학지루하게 털어내는 붓질의 역사기억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히말라야 산맥이 바다였을 세기에 나는  삼엽충</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9:20:41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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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야 - 20201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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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꿈을 꿨다나는 세상을 내려다보고 있었고세 곳으로 갈라진 나라를 보며 어디로날아갈지 고민하고 있었다전쟁하는 곳으로 아니가난한 자들이 있는 곳으로 아니마음이 아픈 자들에게 어쩌면내가 없는 편이 나을지도 몰라2꿈에서 깼을 땐 밤이 깊어 있었다낮과 밤을 뒤바꾸고 사는 동안나의 낮과 나의 밤을 기억해주는 이는 없었다 나에게도 천사가 있었</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9:17:45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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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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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은 거울이었다 차라리  겨울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추운 게추한 것보다 나았을 텐데 미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사람들은 순식간에 흩어지고 모여들었다빛을 찾아 떠나는 벌레들 같이 강박적이게 살다보면 내가 흐려지고 내 혼이 선명해지곤 했다보세요 진창 속에서 허우적대는 꼴을문장 한 줄마다 단어 한 자마다 밑줄을 긋</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19:10:44 GMT</pubDate>
      <author>Saranaim 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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