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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ingur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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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고 싶진 않지만 살아가긴 귀찮음을 벗어나는 소소한 사투.</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7:32: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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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고 싶진 않지만 살아가긴 귀찮음을 벗어나는 소소한 사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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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신되는 인류애 상실과 내로남불 - 우리 정말 '어른'이 되어 가자구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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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는 전국민적으로 도덕교육을 다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amp;quot;  갑작스레 진지해진 나의 톤에 친구들이 키득키득 웃는다. 나는 굳은 의지를 선보이는 듯 다시 강조한다.  &amp;quot;쓰레기는 쓰레기통에, 공공장소에서는 시끄럽게 굴면 안 된다! 사람을 쳤으면 사과를 한다! 당연한 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amp;quot;  말을 늘어놓을 때마다 점점 목소리가 높아져간다.  요 근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Dy_WvcThK1aBdSJ9bdnTV5FZV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1:51:06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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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없는 걱정 - 후회의 반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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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철이 없어서나한테 중요한 사람이 아니었다고날 충분히 믿어주지 않았다고절실할 때 함께해주지 않았다고그렇게 더 이상 필요 없다고 느껴도없어도 그뿐이라 굴어도한없이 그립고 후회할까 두렵다나에게 엄마가 필요해서글퍼 울까 봐 무섭다</description>
      <pubDate>Mon, 16 Sep 2024 18:41:46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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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의 낙, 점심시간 도시락 - 아직도 싸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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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빨리 점심이 왔으면 좋겠다  난 오늘도 점심시간을 기다린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으로 싸온 도시락 반찬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고 밥을 먹어야지!라고 되뇌며 하던 일을 마무리하기 위해 힘쓴다. (이런걸 보면 수준 있는 식사 복지를 갖추는 것이 참된 직원 복지가 아닐까?) 마음 편하게 좋아하는 영상을 보며 내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고 남은 시간을 보내는 일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wtMy1dvRELeW35QMVAZlMqi3N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Jul 2022 02:28:19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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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me sweet home 나의 집 -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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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으로 가요.  퇴근하면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간다. 가는 길 내내 집 가서 뭐 해야지. 뭘 사가야지 생각한다. 다이소 같은 매장은 나의 단골 가게가 되었고 어쩌다가 마트를 가면 예전이라면 보지 않았을 주방기구나 수납함 같은 리빙 카테고리를 맴돈다. 어느 날짜에 쓰레기를 버리는 걸 체크하고 물티슈나 휴지 같은 소모품들이 부족하면 채워 넣는다.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mteFHu1pHyMHDWZeKI99-htTc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Feb 2022 04:24:59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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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난 알콜 중독일까? - 하루 유일한 일탈. 콸콸콸 소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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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머니 이게 어른이 되어가는 건가요? ​ 언제부턴가 배부르지 않아도 통통 불러 있는 배를 쓰다듬다 보니 드는 생각.  이거 다 술 아니야?    나는 어렸을 때 술에 취한 어른들이 싫었다. 취해서 자기 몸도 못 가누고 서로 싸우고 실수를 저지르는 소위 어른답지 못해 보이는 그 술 취한 현장들이 마음에 안 들었다. 더 정확히는 '주사'가 극혐이다.&amp;nbsp;그래서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EURSiC9outuR363_yyWHQEtiq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Oct 2021 02:23:13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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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주고 사 먹고 눈치보기 - 대 배달 전성시대.사 먹는입장의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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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뭐 시켜먹을까?  나는 배달어플에 vip등급 이용자다. 나는 등급이 얼마나 되나~ 하고 들여다봤을 때 당연하다는 듯이 높아져 있는 등급에 혼자 소소히 놀랐다. 뭐 많이 시켜먹으니 그만큼 올랐겠지만 언제부터 내가 이렇게 배달을 많이 시켜먹었나 싶다. 이것저것 해 먹어 보겠다고 사놓았던 꽉꽉 찬 냉장고와 냉동고를 생각하니 괜히 좀 창피하고 그렇다.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bEIyhMcKEMu8i8JOW4-eFGYvFZ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7:26:27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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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평생을 비교하다 살 거야 - 마인드컨트롤 또는 신나는 자기 합리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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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흘깃흘깃 눈이 자꾸 돌아간다.  쟤는 어떻고.. 얘는 어떻고.. 이런 식으로 떠드는 게 좋은 일이 아니란 걸 안다. 뒷담은 불화만 만들며, 비교는 서로를 초라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에 계속 드는 생각은 나도 참 대단한 인간이 아니구나 싶다. 디자이너로 취직한 후 하루 종일 디자인 관련된 어마어마한 자료를 훑는다. 이건 저기에 참고, 이건 여기에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98Iy4gfaZJ-UTXnQfG0JyGsWo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Sep 2021 05:42:02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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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시작은 도시락에서부터 - 본격 보기 좋은 떡 먹기도 좋은 떡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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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아침에 시원하게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신호에 맞춰서 바로 건너는 횡단보도 타이밍 맞추기, 일찍 일어나서 멍 때리면서 침대에서 뒹굴다 일어나기 등등.. 나는 어려서부터 성공에 대한 큰 야망이나 욕망이 들끓지도, 커다란 행복을 뭉게뭉게 꿈꾸지도 않았다. 인생에 권태를 자주 느끼고 앞으로 달려가자는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Z9F%2Fimage%2F8hvbJRBJlhFsiBLa31LvkzXnI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Sep 2021 01:41:01 GMT</pubDate>
      <author>dingur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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