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미소</title>
    <link>https://brunch.co.kr/@@cWLv</link>
    <description>미소의 브런치입니다. 마흔이 넘어서야 진짜 '나'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진짜 나를 찾아가기 위한 그 과정들을 글로 풀어가보려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2:17:2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미소의 브런치입니다. 마흔이 넘어서야 진짜 '나'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진짜 나를 찾아가기 위한 그 과정들을 글로 풀어가보려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WN29CgcDfNkj_FHmcIX-ZBb7Q4I.png</url>
      <link>https://brunch.co.kr/@@cWLv</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쉬운 답을 주지 않는 방식 - 문학의 언어를 나의 언어로 번역하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6</link>
      <description>인생그래프.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그려보았던 기억이 있다. 살아오면서 기억에 남는 일을 떠올리고, 그 일에 대한 만족도나 감정 점수를 양수와 음수로 환산해 점을 찍은 뒤 그 점들을 선으로 연결해 보며 인생의 굴곡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창 시절이었기에 음수에 찍힌 점들은 주로 학업과 관련된 일이 많았다. 모의고사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 때, 수시 지원을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KBOYicrBltssggYPWMEwsDs83VM.png"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6:08:50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6</guid>
    </item>
    <item>
      <title>그렇다고 인정하기 - '긍정적으로 살자'는 마음으로 다시 한 걸음 내디뎌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5</link>
      <description>'긍정적으로 살자!' 나의 오랜 좌우명이다. 고등학교 때 좀처럼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성적과 현실 앞에서 나를 다독이기 위해 만들었던 말이다. 좀처럼 오르지 않는 성적을 두고 자책을 계속한다고 한들 도움이 되는 건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그것밖에 못하는 나를 더욱 몰아세우게 되고, 그다음으로&amp;nbsp;나아갈 힘마저 빼앗아갔다. 그래서 마음을 고쳐먹기로 했다.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P8Vmu-4zBFqBpIZeIWXstnk8D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2:00:35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5</guid>
    </item>
    <item>
      <title>오늘도 한 걸음, 가까이 - 오늘의 즐거움을 쌓으며 마침표와 가까워지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4</link>
      <description>&amp;quot;짧으면 1년입니다.&amp;quot; 이혼 소송 기간에 대해 변호사님께 여쭤봤더니 돌아온 답이다.  명백한 사유가 있어도 그렇다고 하셨다.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었기에, 알면서도 다시 한번 되물어본 거였다. 답답한 마음에 이런 질문까지 한 적이 있다.   &amp;quot;상대방 변호사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의뢰인을 설득해서 변호하는 건가요?&amp;quot;  같은 업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GzowXXHBRgFBa7t2QzLvQsYwOZ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9:33:29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4</guid>
    </item>
    <item>
      <title>'만약에'를 지나, 지금을 살아가기를 - 존재하지 않는 삶을 놓고 오늘의 나를 믿으며 한 걸음 더 내디뎌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3</link>
      <description>한동안 '만약에'라는 단어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적이 있다.  만약에, 그때 헤어졌더라면. 만약에, 내가 영원히 몰랐더라면. 만약에,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만약에, 내가 사는 동안 감정을 있는 대로 쏟아내고 살았더라면.  이미 벌어진 일 앞에서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만약에'를 붙이고 있었다. 그랬더라면 지금과는 다른 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OS0_N42SJxMqzMDkh-NT6aMznc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9:48:15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3</guid>
    </item>
    <item>
      <title>결과적으로 늘 강한 사람 - 겁이 많은 나지만, 나를 지켜낼 힘은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2</link>
      <description>난 겁이 많다. 그것도 아주 많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문이 열리는 순간, 사람이 내릴 수도 있다는 걸 인지했음에도 문틈 사이로 보이지 않았던 사람이 옆에서 나오면 화들짝 놀라곤 한다. 상대방이 느낄 정도로.  또, 가만히 주차되어 있던 내 차를 밖은 장면을 직관했을 때 나에겐 잘못이 전혀 없음에도 심장은 제멋대로 벌렁대고, 손까지 후들후들 떨었다. 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UhNZ3IiRoyYBoo76uRrOrc6b2i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2:28:39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2</guid>
    </item>
    <item>
      <title>불안을 바라보는 연습 -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amp;lsquo;지금&amp;rsquo;에도 편안함은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1</link>
      <description>순도 100%의 편안함이 있을까?  누려보았지만 기억에서 지워졌거나, 앞으로는 그런 편안함은 영원히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갈망하고 있는 걸까.  기억 속에는 없지만 빛바랜 사진 속 엄마 품에 안긴 조그마한 아기였던 나는 꽤 편안해 보인다. 얼굴 어디에도 '긴장'되어 보이는 곳이 없다. 지그시 감은 눈에서 고요가 흘러나오는 듯하다. 하지만 사진 속 모습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1CzoJkYvfUaSCQaQUXsbbAhy4k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3:11:18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1</guid>
    </item>
    <item>
      <title>슬픔을 살피는 사람 - 또 하나의 삶의 지혜를 얻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60</link>
      <description>&amp;quot;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그리고 인생을 통찰할 수 있는 지혜의 길로 들어선다.&amp;quot; _쇼펜하우어  실패를 통해 배운다는 말을 이렇게까지 실감 나게 배울 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싶다. 살면서 무수히 많은 실패의 순간들이 있었다.  중학교 때 반장 선거에 떨어진 일, 마음에 들었던 소개팅 남에게 애프터 신청 못 받은 일, 가고 싶은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mMm-cvIjJkWWEN0htlJ-0Ozfw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12:33:56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60</guid>
    </item>
    <item>
      <title>혼자의 품격 -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9</link>
      <description>'혼자'라는 말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상태,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내 힘으로만 하는 것,  하나만 따로 떨어져 있는 모습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지금의 나에게 혼자는, 오롯이 내 힘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간이다.   다시 혼자가 되는 길을 선택했을 때 솔직히 두려움이 컸다. 하지만 깨진 조각을 이어 붙이며 아슬아슬한 삶을 사는 것보다 혼자가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BeehboH1bbaMvZtnKc-Nn-dAy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3:14:23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9</guid>
    </item>
    <item>
      <title>당연한 것은 없었다. - 그렇게 믿고 싶었던 내가 있었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8</link>
      <description>하루에도 수십 번 마음을 다잡아 보았지만 머릿속은 여전히 복잡했다.&amp;nbsp;이미 끝난 일을 붙잡고 걷잡을 수 없는 생각의 늪에 빠져있는 나를 일으켜 세워야만 했다. 과감히 끊어내고 싶었다. 나를 끊임없이 과거로 끌어당기는 그 생각에서.  생각을 정리할 문장이 필요했다. 복잡하게 얽힌 생각을 풀어 주고, 지금의 나를 다시 앞으로 나아가게 해 줄 문장 하나가.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_Vf4-J3S2YTEKgNIucGULjOrO5o"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13:16:54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8</guid>
    </item>
    <item>
      <title>고통에도 끝은 있다&amp;nbsp; - 끝이 있다고 말해 줘서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7</link>
      <description>공감. [다른 사람의 마음이나 생각에 대해 자신도 그렇다고 똑같이 느끼다.] 평범했던 나의 일상이 사라지고, 세상의 모든 불행을 나만 겪는 것 같았던 날들이 있었다. 가까운 사람에게 마음을 털어놓아도,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받아도 '후련함'이나 '홀가분함'이라는 감정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  내 마음을 꺼내 보일수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해서 내가 얼마나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NGBWMb7bDAiyj456JIvB9vaoK0c.png" width="385"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14:22:40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7</guid>
    </item>
    <item>
      <title>기쁨, 슬픔 그리고 아름다움 - 기쁨도, 슬픔도 결국 삶을 완성하는 한 조각일 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6</link>
      <description>&amp;quot;일희희일비비&amp;quot; 책 제목도, 책 표지도 참 재미있어 보였다. '일희일비(一喜一悲)'에서 따온 제목이겠거니 생각했다.  제목을 보고 '일희일비 하지 말아라'라는 말이 먼저 떠올랐다. '작은 일에 너무 기뻐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감정의 흔들림없이 평정심을 가져야한다' 뜻의 사자성어.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럼, 큰 일에는 크게 기뻐하고,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eFBfIT7p9T9YlKlMbQtnumf19J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7:18:40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6</guid>
    </item>
    <item>
      <title>용서하는 마음 - 내 마음을 고쳐 쓰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했던 일.</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5</link>
      <description>올 겨울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만난 두 번째책. 벨기에 &amp;lsquo;Lanno Publishers&amp;rsquo;에서 선정한 &amp;lsquo;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의 서점 150&amp;rsquo;에 이름을 올린 소리소문 책방에서 우연히 이 책을 만났다.  제목도, 작가도 알지 못했다. 그저 &amp;lsquo;마음을 매만지는 법&amp;rsquo;이라는 문구에 마음이 닿았다.  지칠 대로 지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내가 아는 모든 방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VnVsaIQ1oFxWRtRBcQvXL2x8HR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9:45:40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5</guid>
    </item>
    <item>
      <title>잘 살아내면 그만이다 - 내 삶의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 주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4</link>
      <description>&amp;lsquo;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amp;rsquo;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기 이틀 전, 이 책을 주문했다. 마치 앞으로 내게 어떤 일이 닥칠지 알았던 사람처럼. 이 책을 처음 만난 건 2016년 겨울이었다. 차가운 입김이 공기 속에 흩어지던 어느 추운 날, 오랜만에 들른 서점에서 유난히 눈에 들어오던 책이었다. 보라색 책표지가 마음에 든다는 단순한 이유로, 그렇게 내 책장에 자리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ZJc5u6CpRvWJxFEhcEcjzwvyP7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9:21:04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4</guid>
    </item>
    <item>
      <title>삶을 정제하는 시간 - 비워 내고 다시 채우며 나를 세워 가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3</link>
      <description>올해 2월, 나 홀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혼자서 여행을 해 본 적도, 계획 없이 여행을 가 본 적도 처음이었다.&amp;nbsp;평온했던 삶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일을 마주하고, 한 동안은 몸도 마음도 추스를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 하루를 버텨 내는 것조차 벅찼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었다.  그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흔들리던 어느 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QSe2Wjb3GmZ3XL3JXi7OFzmjfQ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3</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 읽고, 따라 쓰며 '나'를 찾아 가고 있다 - 무너진 마음을 붙잡기 위해 시작한 일은 결국 나를 이해하는 여정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2</link>
      <description>아직 삶에 마침표를 찍지 않았기에, 내 삶을 흔들 또 다른 파도가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직 오지 않을 파도까지 생각하고 싶지 않고, 생각할 마음의 여유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어쩌면 더 이상 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또 오더라도 지금처럼 갈피를 못잡고 헤매지는 않을 것 같다. 이제 나는 천천히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나는 방법을 알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WLv%2Fimage%2FDxzPLXHhppL-Ex0oiqOZvziMzz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09:57:59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2</guid>
    </item>
    <item>
      <title>[에필로그] 가보지 않은 길이라도 괜찮다 - 흔들리며 배운 삶의 조각들이 먼 훗날 '아름다운 삶'의 퍼즐이 되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cWLv/50</link>
      <description>&amp;quot;나는 때때로 사람들의 마음이 깊은 우물과도 같다고 생각한다. 바닥에 무엇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가끔 떠오르는 것을 보고 짐작하는 것뿐이다.&amp;quot; _무라카미 하루키 가보지 않았던 &amp;lsquo;이혼&amp;rsquo;의 길을 걷게 되면서 나를 돌아보는 순간이 많아졌다. 후회가 섞인 돌아봄이 아니라 앞으로의 삶을 더 단단하게 세워 나가기 위한 성찰이라고나 할까.</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1:00:21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50</guid>
    </item>
    <item>
      <title>어둠보다 빛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 시궁창 같은 시간을 지나더라도, 다시 나를 비춰 줄 별을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cWLv/49</link>
      <description>&amp;ldquo;힘든 상황이 선물로 주는 도덕적 가치를 획득할 기회를 잡을 것인가 아니면 말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택권이 인간에게 주어져 있다. 그리고 이 결정은 그가 자신의 시련을 가치있는 것으로 만드느냐 아니냐를 판가름하는 결정이기도 하다.&amp;rdquo; _빅터프랭클,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가 마주하고 있는 힘든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또, 흔들리는 순간마다</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49</guid>
    </item>
    <item>
      <title>흔적은 남겠지만. - 흔적은 남겠지만, 그래도 단단해진 나를 만날 수 있을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cWLv/48</link>
      <description>뜨거운 고데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는 데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물론, 데어 보지 않아도 경고 문구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주변에 데어 본 사람이 있다면 위험의 정도를 짐작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진짜로 데어 본 사람은 안다. 잠깐의 스침으로도 수포가 생기고, 쓰라리고, 거뭇하게 남은 자국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걸. 그래서 진짜로 아파 본</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1:00:08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48</guid>
    </item>
    <item>
      <title>나는 그런 애였다.&amp;nbsp; - 그럼, 이제 가면을 벗고 진짜 나를 보여줄게.</title>
      <link>https://brunch.co.kr/@@cWLv/46</link>
      <description>근 한 달 정도 부모님과 그 어떤 연락도 하지 않았다. 엄마가 지난 일에 대해 미안하다는 문자를 보내왔지만 답문조차 보내지 않았다.  무어라 답을 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기도 했고, 아직 그 마음을 받아 드릴 준비도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상처는 컸고, 잘 아물지 않고 있다.  애써 생각하지 않고 지내다 보니 크게 불편한 일도 없었다. 가끔씩 &amp;lsquo;이것도 불효인</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01:00:10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46</guid>
    </item>
    <item>
      <title>나는 다시 나에게로 간다 - 이름을 부르며 나에게로 돌아오는 길 위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cWLv/44</link>
      <description>한동안 잠이 쉽게 오지 않고, 가슴에 뜨거운 무언가가 불쑥 불쑥 올라오는 느낌을 견디기 힘들어 정신과 약을 처방받아 먹었었다. 한두 달 전부터는 증상이 잦아들며, 약 없이도 잠들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난, 괜찮아지고 있다.  나의 잔잔한 파도 위에 무심코 던져지는 돌멩이들만 없다면, 더할 나위없이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이다.   이번 주에</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1:00:11 GMT</pubDate>
      <author>미소</author>
      <guid>https://brunch.co.kr/@@cWLv/4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