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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iyoun</title>
    <link>https://brunch.co.kr/@@cVbu</link>
    <description>자유도(degree of freedom)를 확보하라. 도저히 하나의 주제만 다룰 수가 없을 거 같아 글쓰기를 백만년 미뤄봤지만 그 부담감 일단 내려놓고 그저 시작해 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0 Oct 2026 23:58: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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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도(degree of freedom)를 확보하라. 도저히 하나의 주제만 다룰 수가 없을 거 같아 글쓰기를 백만년 미뤄봤지만 그 부담감 일단 내려놓고 그저 시작해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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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하지 못해도 괜찮아: 자존감</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9</link>
      <description>사실 전체적으로 구상했던 이야기 꾸러미는 지난 화로써 모두 끝났기에 이 곳에 이야기를 덧붙인다는 건 앞뒤가 안맞는 일이지만, 일단 작성을 한 뒤 목차 수정을 해보고자 한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해주고픈 이야기이기도 하기에..  최근 하키 시합을 계기로 나를 돌아보게 된 일이 있었다. (아이들이 하키를 시작하고 구경만 하다가 아무래도 너무 재미있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TZHX-rNZrLCulxM96084_27T-1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Oct 2026 07:18:08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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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AI 시대,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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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연재한 2-3개월 남짓동안에도 여전히 내 일은 줄고 있으며 내가 봐도 AI는 내가 할 일을 너무 잘 해주고 있다.  얼마 전에는 AI에게 일을 시켜놓고 그 아이가 열심히 돌아가는 몇 분동안 난 일어서서 빵을 반죽했다. 그러고는 현타(?)가 왔다. 아 머리는 얘가 쓰고 나는 단순노동을 하고 있구나.  곧 머지않아 에이전트 AI는 이제 나를 대신해 필요한</description>
      <pubDate>Thu, 15 Oct 2026 05:44:16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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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하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7</link>
      <description>지난 이야기에서 사회적 자본에 대한 다소 개념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실제로 우리 아이들의 사례를 바라보며 어떻게 서로 믿고 도우며 함께 무언가를 쌓아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보고자 한다.  아이가 아이스하키를 한다. 꼬박 만 4년이다. 작은 몸에 장비를 입고 헬멧까지 쓰면 제법 선수 같다. 옷을 벗으면 다시 영락없는 어린이지만. 그런 아이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cWpF3MGbPzBMW3GSe0lfUxVor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6 07:11:18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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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선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 사회적 자본</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6</link>
      <description>지난 화에서 개인과 개인 간 내적 친밀감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오늘은 그 범위를 조금 넓혀보고자 한다.  우리는 타인에 기대어 살아가며 나 역시 누군가가 기댈 수 있는 사회의 일부이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믿음'은 우리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하고 결국 나를 살아있게 해주는 힘이 된다.  논문 지도를 도와주며 OECD 보고서를 읽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fiTGzsUVYlqHeXQ6XIDYWqVuof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6 04:56:51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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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선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 사회적 자본</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5</link>
      <description>지난 화에서 개인과 개인 간 내적 친밀감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오늘은 그 범위를 조금 넓혀보고자 한다.  우리는 타인에 기대어 살아가며 나 역시 누군가가 기댈 수 있는 사회의 일부이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믿음'은 우리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하고 결국 나를 살아있게 해주는 힘이 된다.  논문 지도를 도와주며 OECD 보고서를 읽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TvtNx3F_lAy3Qa89cRqJnaW6B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6:37:23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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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고 싸우며: Intimacy</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4</link>
      <description>ROMANTIC RECESSION. 직역하자면 '로맨스 불황'이라 하겠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2025년 8월 파이낸셜 타임즈 칼럼에서 Elaine Moore라는 저널리스트가 언급한 것으로, 현재 30세 미만 Z세대는 인터넷에의 무한 접근으로 인해 연애도 덜하고 실제 사람과 관계를 맺는 대신 혼자서 친밀감 욕구를 해결하는 self-sourced i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ZCSqQBs_vns2b_OjzKEyWrrsx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6:21:19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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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으로 채워지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3</link>
      <description>지난 화에서 인생에서 '몰입(Flow) 경험'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연재 스토리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강조한 만큼, 왜 이게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  우리는 '나'라는 사람을 끊임없이 정의한다.  베이비부머로 불리는 우리 부모 세대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모토로 열심히 금지옥엽 자식을 키우셨다. 사랑도 듬</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1:36:27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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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의 경험:Flow</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1</link>
      <description>AI 시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인간으로써 '살아있음'의 감각을 느끼는 것. 그것이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인생의 의미라면 아마 이번 몰입 이야기가 제일 중요한 내용이 될 것 같다.  FLOW.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i Csikszentmihalyi)가 제시한 몰입의 개념이다.  저자는 '최적의 경험(optimal experience)'으로 몰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WqKfS_89Hja9iZl7T1mZ2lYxj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5:43:09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guid>https://brunch.co.kr/@@cVbu/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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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은 '탈억제(disinhibition)'</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2</link>
      <description>지난 이야기에서 '전전두엽 꺼보기'라는 제목으로 사회적 시선으로부터 잠시 자유로워지기도 하고 치열한 경쟁사회 정답을 쫓으며 나를 채찍질하는 것을 좀 내려놓자는 이야기를 건넸다.  욕을 내뱉는 행위와 같은 일시적 '탈억제(disinhibition)'는 순간 유머와 짜릿함, 자신감을 얹어주어 얼음물에 넣은 손의 통증을, 팔로 몸을 버티고 있는 힘을 일시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4MbkfNrG-3RrtORrbMMRB28fl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2:58:46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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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전두엽 꺼보기: 인간미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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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전두엽. prefrontal cortex. 우리 뇌에서 충동 억제와 감정 컨트롤, 고차원적 사고와&amp;nbsp;계획 등&amp;nbsp;담당하는 영역으로 이마 앞 쪽에 위치해 있다.  뇌과학에 대한 이해가 보편화되면서 전두엽에 대한 이야기는 요즘&amp;nbsp;사석에서도 많이 등장하게 되었다. 전두엽은 범위가 조금 더 넓고 전전두엽은 뇌 가장 앞쪽 이마 부분, 사고와 감정을 담당하는 세부 영역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GNqmUxsNJaUIyOSK1B3G7GFoMq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2:00:12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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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체성을 기르려면?</title>
      <link>https://brunch.co.kr/@@cVbu/9</link>
      <description>지난 화에서 주체성 이야기를 했다.  주체성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결과를 그려보는 힘, 그리고 실제 이행해보면서 수정해 가며 행동 후 자기 성찰까지 이어지는 내적 힘'이라 할 수 있겠다.  아이의 학생 주체성은 단기적으로 보면 학업에서의 성취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실제로 몇몇 연구에서 학생들의 주체적인 참여가 높을수록 학업 성취도 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H_c2WnglHgKMfpYvlu2Z9iikbf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3:11:38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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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판단하는 나: 주체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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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관점에서 해보고자 한다.  나는 초5, 초3 두 아이의 엄마다. 앞으로 AI의 미래를 거대하게 마주할 세대는 나보다는 아이들이고, 부모로써 나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이 대혼란 시대에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부모가 그럴 것이다. 내가 자라면서 부족했던 것들을 아이에겐 더 채워주고 싶고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YS1V6x3BMzExaz2uXwZzlEb48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6:13:26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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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각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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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심리학 개론을 배우면 감각부터 배웠던 것 같다.  감각과 지각. 생존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1차원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산에서 뱀을 보면 도망가고 탄 냄새가 나면 불이 났나 찾아본다. '불이야' 소리가 들리면 도망친다. 음식을 입에 댔을 때 쓰면 뱉는다. 라면냄비를 잡았다 뜨거우면 바로 손을 뗀다. 생존과 직결된 감각들은 엄청 빠른 뇌 처리를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Vbu%2Fimage%2FL00_JfBmgcwp2ehlpOLg4lRWiI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4:20:01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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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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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챗GPT는, 아니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으로 대표되는 AI 서비스는 점점 내 직업을 대체하고 있는 듯 하다. 나는 온라인 중개 플랫폼을 통해 논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15년 일을 시작해 2025년 상반기 정도까지 지난 10년 간은 고객이 꾸준히 증가했다. 점점 쌓여가는 경력과 시장 수요가 잘 맞물린 결과였다. 석사, 박사</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1:50:58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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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방감 - 인생의 자유도(Degree of freedom)를 확보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cVbu/1</link>
      <description>아래는 2022년 마지막으로 기록한 글이다. 2021년 쓰고 1년 뒤 쪼끔 고쳤던 것 같다. 지금 보면 어찌나 주절주절 긴 내용인지.. 노고가 기특해 보인다. 그만큼 절박했으리라 생각한다. 마무리가 되지 않은 끝나지 않은 글을 올리는 이유는.. 브런치가 그냥 내 사유의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공간으로 작동해야 함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난 무언가</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4:54:04 GMT</pubDate>
      <author>Jiyo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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