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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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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푸드스토리텔러/음식도슨트.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BBS 금태섭의 아침저널. MBN 알토란 전문가 패널. 내일신문 칼럼니스트. 출간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1:16: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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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드스토리텔러/음식도슨트. 제주한라대학교 호텔조리과 교수. BBS 금태섭의 아침저널. MBN 알토란 전문가 패널. 내일신문 칼럼니스트. 출간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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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젓가락질 못한다고 밥 못먹나요? - 한식의 정체성_수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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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글에서 기후변화가 가져온 그리고 가져올 우리 식탁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독자분들에게 먹거리에 대한 염려를 끼쳐드린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인생에서 현재와 미래는 늘 불안과 위기를 담고 있잖아요.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얻기 위한 게 아닐까 해요.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Qh4MW1PtV6PTN960dAXiH2WiKH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3:22:07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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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가 바꾼 식탁 위의 지도(2) - 식량위기에 대한 논쟁</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71</link>
      <description>식량위기에 대한 논쟁은 200년전부터 시작되었다. 토머스 맬서스는 1798년 『인구론』에서 자본주의 경제가 발전할수록 식량 위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보았다. 인구의 증가는 기하급수적인데 식량의 증가는 산술급수적이므로, 결국 식량 부족으로 인구가 줄고 경제 성장도 정체된다는 것이다. 그의 예측은 그대로 실현되지 않았다. 농업 생산성이 인구 증가 속도를 앞질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qIPiSG803-PUeqTwCQOBOcnUS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3:36:11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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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가 바꾼 식탁 위 지도 - 생산지의 이동과 축소</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70</link>
      <description>기후 난민 올여름 프랑스 파리는 38도까지 올랐고 영국은 중남부 40개 지점이 36도를 넘어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 될 전망이다. 30도 이상의 더위를 겪은 인구가 3억 4천만 명, 35도 이상이 1억 3,500만 명에 이른다. 스페인에서는 산불로 16개 마을이 대피했고, 독일 서부에서 2,000명, 크로아티아에서 1,000명이 집을 떠났다. 기후 난민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numV_XBq96droku3O9HE3IlEzx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3:28:32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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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음의 계급전쟁(2) - 한반도에 도착한 아이스크림과 빙수, 역전의 100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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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편에서 우리는 얼음의 두 갈래 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서쪽의 아이스크림은 왕의 디저트에서 출발해 파리의 카페와 볼티모어의 공장을 지나 대중의 간식이 됐고, 동쪽의 빙수는 귀족의 얼음 창고에서 출발해 거리의 음식이 됐습니다. 그리고 20세기 초, 두 얼음은 나란히 한반도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4월, 빙과 회사들은 정부 물가 대책에 맞춰 아이스크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iouw8HAFpi6ytdrIQM83U4d8k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4:19:04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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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음의 계급전쟁(1) - 두 갈래 얼음의 세계사</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8</link>
      <description>올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달 기록적인 폭염으로 프랑스에서만 2천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고, 스페인에서도 1천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언론들은 '살인 폭염'이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서울의 첫 폭염주의보가 6월 18일에 내렸습니다. 작년보다 열이틀이나 빨랐습니다.  이렇게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자연스럽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qPdd1fK_JCuuDAl0YViDYVxHt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3:35:26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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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군대가 바꿔온 인류의 식탁 - 전쟁이 인류 식문화에 미친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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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류의 식문화를 바꿔온 힘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전쟁, 이주, 그리고 교역입니다.  이 중 가장 극적인 방식으로 음식을 탄생시키고 전 세계로 퍼뜨린 것은 바로 전쟁입니다.  전쟁으로 인해 이전에 없었던 음식이 생겨나기도 하고, 원래 있던 음식이 군대를 통해 다른 곳으로 퍼져나가 전혀 다른 음식이 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그 이야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QrACH-05bbNaDw-wOirdn3lKW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07:42:15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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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돗추렴 - 웰니스 푸드 라이프스타일의 살이있는 원형</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6</link>
      <description>현대미식과 웰니스 푸드 라이프스타일 지금까지 미식 사조가 어떻게 흘러왔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현대 미식이 도달한 결론은 미식의 최고 가치가 화려한 기술이나 정교한 형식이 아니라, 특정 장소와 공동체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난 식문화와 음식을 통해 구현되는 문화 정체성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인 '웰니스 푸드 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1PqDY21zkswdxDo-SXXpo29hN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5:09:37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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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제주의 웰니스 푸드라이프 스타일 - 1부 : 미식 트렌드 200년</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5</link>
      <description>우리가 전통적이라거나 영구적으로 존재했다고 믿는 식생활의 단편들은 사실은 아주 최근에 나타난 특징들이다. 음식 문화는 끊임 없이 변화하지만 아주 빠른 속도로 삶에 스며들어 마치 처음부터 그렇게 존재해 왔던 것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amp;nbsp;(다른 방식으로 먹기, 메리 L. 화이트 &amp;amp; 벤저민 A. 워개프트, &amp;nbsp;p. 285)  우리에게 익숙한 삼겹살 문화는 1980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080VyJs1tw8uWGHPwm-s2QKjR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4:47:12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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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몰랐던 중동 음식 이야기 - 파스타, 커피, 피시앤칩스의 공통점은?</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4</link>
      <description>오늘 이야기는 질문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파스타, 커피, 피시앤칩스. 이 세가지 인기음식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파스타는 이탈리아, 커피는 유럽 전역, 피시앤칩스는 영국. 각자가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가 모두 다른데요. 그런데 이 음식들에는 놀라운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들 모두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amp;ldquo;중동&amp;rdquo; 이라는 지역을 만나게 된다는 것이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5ewnkiJ0oMOzThUpccryxTs8BB8.jpg" width="299"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06:58:44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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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바다의 선물, 주꾸미와 도다리 - 제철 해산물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3</link>
      <description>봄나물이 귀한 건 '제철'이라는 한정성 때문이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육류는 고대부터 부와 계급의 상징이었지만 제철이라는 개념이 없다. 그러나 바다에는 사계절이 있다. 3월과 4월, 바다가 건네주는 봄의 선물은 주꾸미와 도다리다.  웅크린 녀석의 신분 상승 &amp;mdash; 주꾸미 표준어는 '주꾸미'지만 우리는 습관처럼 '쭈꾸미'라고 부른다. 언어학자들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PZ5YEJ5j2nygtu2Ni_Qj98sfW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9:22:36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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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달래 냉이 씀바귀말고 너! - 봄나물 New 삼총사 : 봄동, 미나리, 두릅나물</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2</link>
      <description>요사이 두쫀쿠의 열풍이 한풀 꺾이면서 보다 화제가 된 음식이 있다. 바로 봄동이다. 그러한&amp;nbsp;탓인지 올 봄 봄동 가격도 덩달아 들썩였다. 올해&amp;nbsp;2월에는 도매 기준으로 한 달 새 30% 이상, 전년 같은 시기보다 70~80% 가까이 오르며, 가락시장 기준 15kg 상자에 5만4천 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거기에 더해 마트에서는 한 포기에 6,000원을 웃도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SP0ASccLgg4boWt8MAhRO2pwc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9:26:08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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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위스키에서 K-위스키까지  - 한국 위스키 140년의 진화</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1</link>
      <description>위스키에 대한 내 기억은 어린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버지는 집에서 조니워커와 시바스 리걸을 즐겨 드셨다. 학교에서는 '캡틴큐'라는 게임을 즐겨 했는데 TV 광고 속 이미지를 연상하며 우리는 깔갈댔다.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캡틴큐'나 '나폴레온'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묘한 향수와 함께 숙취의 기억이 떠오르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대학시절에는 'VI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azAQC8RfFsfP6VlJtFb-QBPa_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5:24:10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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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위스키와 조선 위스키(2) - 국산 싱글몰트 위스키와 오크통 숙성 증류식 소주의 탄생</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60</link>
      <description>두 기린아의 등장: 기원 vs 김창수 위스키 2021년, 한국 주류 산업에 기념비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우리나라에서 첫 싱글몰트 위스키가 출시되었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기원 호랑이'다. 다음해 이어서 쓰리소사이어티스는 '기원 유니콘'을, 김창수 위스키 증류소에서 첫 싱글몰트 '김창수위스키 첫번째 에디션'을 출시했다.&amp;nbsp;'김창수위스키 첫번째 에디션'은 336&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i840rYV-OJRM8bvoCKoFmvZGU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12:33:26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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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위스키와 조선 위스키(1) - 국내 위스키 산업 현황 및 트렌드</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59</link>
      <description>2025년 위스키 시장, '오픈런의 종말'과 '취향의 분화' &amp;quot;요즘 위스키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amp;quot;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회자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30% 대의 폭풍 성장을 기록하며 '위테크(위스키+재테크)'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던 국내 위스키 시장이 2025년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이 말은 정확히는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typO6LJyh5TFklODAfx_7MLEs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5:43:16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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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샴페인,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 축하의 순간을 여는 한 병</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58</link>
      <description>경쾌한 '펑' 소리가 울려 퍼진다. 병 안에서 뿜어져 나온 하얀 거품이 공중으로 흩어진다. 샴페인 한 잔에는 약 100만 개의 거품이 담겨 있다. 이 작은 기포들은 단순히 혀를 간지럽히는 데 그치지 않는다. 이산화탄소가 체내 판막을 자극해 알코올을 빠르게 혈관으로 밀어 넣고, 곧장 뇌까지 도달한다. 일반 와인으로 같은 효과를 내려면 훨씬 더 오래 기다리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aFlAL7ilELxq4WAm5y2C-Anby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5:51:57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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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한 편, 샴페인 한 잔 - 한 해를 보내는 가장 우아한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57</link>
      <description>극 I인 나는 숫자를 세며 &amp;ldquo;해피뉴이어&amp;rdquo;를 외치는 떠들석한 분위기를 무척 어색해 한다. 그러나 그 곳에서 가지고 나오고 싶은 한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샴페인 한 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그 시간에는 무조건 샴페인 한잔이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의 연말 리추얼은 영화 한 편과 샴페인 한 잔이다. 황금빛 기포가 천천히 올라오는 플루트 잔을 바라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B68PybRS4MPuZMiSzbmEzptV_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14:25:18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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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아온 당신, 마셔라! - 올어바웃 위스키</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56</link>
      <description>스코틀랜드에서 만든 위스키가 모두 스카치 위스키인 것은 맞지만, 법적으로 '스카치 위스키'라는 이름을 달려면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협회(SWA)가 정한 기본 요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코틀랜드 내 제조다. 반드시 스코틀랜드 내 증류소에서 물과 발아된 보리(맥아)를 사용해 증류해야 한다. 몰트 위스키가 아닌 경우에는 다른 곡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abtp2mDfApmQko_XquzM7VwHR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Dec 2025 03:44:18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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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 친구여, 이 한 잔을 위하여 - 올 어바웃 스카치 위스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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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We&amp;rsquo;ll take a cup o&amp;rsquo; kindness yet, / For auld lang syne.&amp;rdquo; (&amp;ldquo;우리가 우정의 잔을 들리, / 오랜 옛날을 위하여.&amp;rdquo;)  이 구절은 세계적인 송년가, 스코틀랜드의 민요 'Auld Lang Syne'의 가사다. &amp;quot;오랜 옛날부터(For old long since)&amp;quot;라는 뜻을 가진 이 노래의 가사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FTfaMEVDYgyDUQL70YsqrOmSw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Dec 2025 00:00:09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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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렁탕과 곰탕사이 - 국물의 계보를 따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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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인만큼 국물에 집착하는 민족이 있을까. 우리는 태어나 처음 먹는 음식이 국이고, 인생의 중대사마다 국을 먹으며, 심지어 땅에 묻히기 직전까지 육개장과 연결고리가 이어진다. 반상 차림에서 국과 김치는 첩수로 세지 않을 정도로 근간이 되는 음식이다. 그중에서도 설렁탕과 곰탕은 한국 국물 요리의 양대 산맥이다.&amp;nbsp;그러나 정작 많은 이들이 이 둘의 차이를 명확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OHWFf6jl6U8eqBDILaqO0sGmKh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Nov 2025 02:43:39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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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거운 국물의 시원함을 아는 그대 - 우리는 국물민족</title>
      <link>https://brunch.co.kr/@@cUd9/153</link>
      <description>&amp;quot;국은 밥 다음이요, 반찬에 으뜸이라. 국이 없으면 얼굴에 눈이 없는 것 같은 고로 온갖 잔치에든지 신도(제사)에든지 국이 없으면 못 쓰나니.&amp;quot; 1924년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의 한 구절이다. 반찬이 아무리 맛있어도 국이 없으면 밥을 잘 먹지 못하던 우리 조상의 식습관을 여실히 보여준다.  국, 한국인의 밥상 중심에 서다 한국 전통 밥상에서 국이 없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d9%2Fimage%2FKcMHl-cluk_VmQJQ5m82VIIL2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5:07:03 GMT</pubDate>
      <author>송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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