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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희수</title>
    <link>https://brunch.co.kr/@@cUTb</link>
    <description>인간은 왜 자신의 삶을 설명하는 언어를 필요로 하는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언어와 삶의 구조를 연구하고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2:07:3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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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은 왜 자신의 삶을 설명하는 언어를 필요로 하는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언어와 삶의 구조를 연구하고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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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왜 인간은 마음을 이해하려 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51</link>
      <description>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직접 볼 수 없다. 웃고 있어도 슬플 수 있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어도 안에서는 수많은 생각이 움직이고 있을 수 있다. 자신의 마음조차 명확하게 알지 못할 때가 있다. 분명 원했던 것을 얻었는데 기쁘지 않고, 끝내고 싶었던 관계가 끝난 뒤 오히려 그리워지기도 한다. 한쪽에서는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붙</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0:00:00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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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왜 인간은 존재를 묻기 시작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50</link>
      <description>&amp;ldquo;나는 누구인가.&amp;rdquo; 이 질문을 오래 따라가다 보면 결국 더 근본적인 질문에 닿는다. 인간은 무엇인가. 우리는 평소 자신을 역할로 설명한다. 누군가의 부모이고, 자녀이며, 직업을 가지고 있고, 특정한 관계 안에 있다. 하지만 역할은 변한다. 직업을 그만둘 수도 있고, 관계가 끝날 수도 있으며, 오랫동안 자신을 설명하던 위치에서 어느 날 벗어나기도 한다. 그때</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00:03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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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왜 하나의 언어만으로는 인간을 이해할 수 없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52</link>
      <description>사람을 이해하려 할 때 우리는 하나의 기준을 찾고 싶어 한다. 성격을 알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성장 환경을 알면 지금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실제 사람은 그렇게 단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도 다른 삶을 살아간다. 비슷한 환경에서 성장한 형제도 서로 다른 선택을 한다. 어제까지 단단해 보이던 사람이</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0:00:05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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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안다는 것과 살아지는 것은 왜 다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48</link>
      <description>사람은 자신을 이해하면 삶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알게 되고, 반복되는 관계의 이유를 발견하고, 자신의 성격과 감정을 설명할 수 있게 되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것처럼 느낀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는 반드시 그렇게 되지 않는다.  자신이 왜 불안해지는지 알고 있어도 다시 불안해질 수 있다.  어떤 관계에서 자신을 잃</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0:00:05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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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왜 우리는 해답을 원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47</link>
      <description>사람은 설명만으로는 쉽게 만족하지 않는다. 자신을 이해할 수 있는 이유를 찾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이유를 넘어 하나의 답을 원하게 된다. &amp;quot;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amp;quot; &amp;quot;어떤 선택이 맞는가.&amp;quot; &amp;quot;이 관계를 계속해야 하는가.&amp;quot; &amp;quot;지금의 나는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amp;quot; 인간은 삶을 살아가며 수없이 선택한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마다 자신의 판단이 틀</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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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우리는 왜 자신을 설명하려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46</link>
      <description>사람은 자신을 설명하며 살아간다. &amp;ldquo;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amp;rdquo; &amp;ldquo;내 성격이 원래 그래.&amp;rdquo; &amp;ldquo;어릴 때부터 그랬어.&amp;rdquo;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수많은 말을 만난다. 성격, 기질, 환경, 경험, 관계. 어떤 사람은 심리검사의 결과로 자신을 이해하고, 어떤 사람은 철학이나 종교에서 답을 찾는다. 또 어떤 사람은 사주와 명리, 주역과 정역처럼 오래</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0:00:03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4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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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귀환</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39</link>
      <description>오랫동안 삶은 앞으로 나아가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더 많은 것을 이루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더 멀리 가야 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늘 다음을 바라보며 살아왔다. 지금보다 나중을 기대했고, 오늘보다 내일을 더 중요하게 여겼다. 하지만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삶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를 이끌고 있었다. 앞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삶은 조금씩 나를 나</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0:00:04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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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나는 이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38</link>
      <description>돌아보면 삶은 내가 계획한 방향으로만 흘러오지 않았다. 생각했던 일들은 이루어지지 않기도 했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길이 새로운 시작이 되기도 했다. 그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시간들도 지나고 나니 모두 지금의 나를 만드는 과정이었다.  그래서 이제는 삶을 예전처럼 조급하게 바라보지 않는다. 더 빨리 도착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fVDCTj0TmjhnPLLLIeaM1hrg1i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0:00:05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3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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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장. 자기이해의 시작은 어디였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43</link>
      <description>사람은 언제부터 자신을 이해하려 했을까. 철학이 시작되면서였을까. 심리학이 만들어지면서였을까. 아니다. 인간은 훨씬 오래전부터 자신을 이해하려 했다. 문자가 만들어지기 전에도 사람은 하늘을 바라보았고, 계절의 변화를 기록했으며,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자연의 반복 속에서 자신의 삶을 읽으려 했다. 동양에서는 하늘과 땅,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인간을</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0:00:05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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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조용한 삶은 오래 흔들리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37</link>
      <description>예전에는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어떤 일이 생겨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누구의 말에도 영향을 받지 않으며, 늘 같은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살아갈수록 그런 사람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삶은 누구에게나 예상하지 못한 일을 가져오고, 사람의 마음은 그때마다 흔들린다. 기쁜 일이 생기면 들뜨고, 슬픈 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uhpsAbKs8-6_58_PxIQG5TYjGF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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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장. 삶의 방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21</link>
      <description>사람은 삶의 방향이 어느 날 갑자기 선명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분명해질 것 같고, 한 번의 선택이 삶 전체를 바꾸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러나 실제 삶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삶의 방향은 어느 날 완성된 형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작은 선택들이 쌓이면서 조금씩 드러난다.  그래서 방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miI-dIGmfuIEo5kWY2YNQ3vbWN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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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부. 왜 인간은 자신을 이해하려 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42</link>
      <description>사람은 오래전부터 자신을 이해하려 했다. 철학은 존재를 질문했고, 심리학은 마음을 연구했으며, 종교와 과학, 예술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인간을 설명해 왔다. 동양에서는 사주와 명리, 주역과 정역을 통해 인간과 시간, 관계를 이해하려 했고, 점성학 역시 삶을 읽기 위한 하나의 언어가 되었다. 시대도 다르고 문화도 달랐지만, 질문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나는</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0:00:09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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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평범한 하루가 삶을 만든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20</link>
      <description>살아가면서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날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우리는 삶을 결정적인 순간들로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선택을 했던 날, 새로운 사람을 만난 날, 인생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느꼈던 날들. 그런 순간들이 삶을 만든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 삶은 특별한 순간보다 아무 일도 없었던 날들 위에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3qEQo82Sdz7KU5FwYydiWvjU2u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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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사람마다 삶의 계절은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19</link>
      <description>그 시간은 조용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하지만 가장 깊은 변화는 대부분 소리가 없는 시간 속에서 이루어진다.  계절은 서로를 서두르지 않는다. 봄은 여름보다 늦었다고 조급해하지 않고, 겨울은 아직 꽃이 피지 않았다고 자신을 탓하지 않는다. 각각의 계절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아갈 뿐이다.  사람의 삶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_5Xr-jnhxe7R4qlWpQzgrOWbtY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0:00:02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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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나는 오래전부터 나를 알고 싶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41</link>
      <description>언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아주 오래전부터 나는 나를 이해하고 싶었다. 왜 나는 이렇게 살아지는지, 왜 같은 고민을 반복하는지, 무엇이 나를 움직이고 무엇이 나를 멈추게 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 질문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었다. 삶의 대부분을 함께한 질문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나는 명상을 시작했다. 시작은 거창한 이유</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0:00:24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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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삶은 나를 서두르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17</link>
      <description>오랫동안 나는 삶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은 하나둘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것처럼 보였고, 나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는 늦은 것 같았고, 내가 바라던 일들은 쉽게 현실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삶이 나만 뒤에 남겨 두고 먼저 흘러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xqPTvq8ldWK23fF6fgEhssegRv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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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하루는 어떻게 삶이 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16</link>
      <description>삶은 특별한 사건보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자신의 방향을 드러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오래 기다린 뒤였다.  나는 오랫동안 삶이 달라지기를 기다렸다. 현실이 바뀌고, 상황이 달라지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그때부터 진짜 삶이 시작될 것이라고 믿었다. 그래서 지금은 준비하는 시간이고, 지나가는 시간이라고 여겼다.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RhPtdTJSxjoJVdsc5WS7tP2dCl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0:00:04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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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부. 삶은 조용히 자기 모습을 닮아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15</link>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돌아보면 삶은 특별한 순간보다 평범한 날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오랫동안 나는 삶을 바꾸는 것은 큰 사건이라고 생각했다.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오면 달라질 것이라고 믿었고,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지면 그때부터 비로소 내 삶도 새롭게 시작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바라왔다. 그래서 오늘은 늘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기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tjUbbAZsbqpUtnHtoHw-0EraiB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0:00:04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guid>https://brunch.co.kr/@@cUTb/115</guid>
    </item>
    <item>
      <title>7장. 삶이 조용해지기 시작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14</link>
      <description>우리는 삶을 이해하는 순간이 오면 모든 것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지점을 지나면 더 이상 흔들리지 않을 것 같고, 어떤 감각을 알게 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될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알아차림은 삶을 완전히 바꾸는 사건이 아니라, 삶을 대하는 방식이 서서히 이동하는 과정에 가깝다.  알아차림 이전의 삶에서는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U3k-Vft8e43oEfrxDNffT4keIb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0:00:09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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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멈추지 않고 바라본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UTb/113</link>
      <description>사람은 보통 멈춘다는 것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움직임을 중단하고, 결정을 미루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 그러나 실제로 멈춘다는 것은 행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라 바라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계속 앞으로만 향하던 시선을 잠시 거두고,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일이다.  그러나 삶은 쉽게 멈출 수 없다. 하루는 계속 이어지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UTb%2Fimage%2F8Cwfp6KGekMkH9MYS6H9mi15FO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강희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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