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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평범</title>
    <link>https://brunch.co.kr/@@cSfK</link>
    <description>독박육아, 해외살이, 다시 일을 시작했던 시간들.평범해서 더 특별했던 일상을 기록합니다.누군가에게는 정보가,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0:07: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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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박육아, 해외살이, 다시 일을 시작했던 시간들.평범해서 더 특별했던 일상을 기록합니다.누군가에게는 정보가,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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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태국 오빠, 피빠오를 기억하며 - &amp;quot;내가 모신 보스들이잖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cSfK/33</link>
      <description>내가 태국에서 만난 가장 좋은 어른은 내 상사가 아니었다. 그는 방콕 외곽의 한 물류회사에서 현장 직원들을 이끌던 태국인 리더였다. 모두가 그를 '피빠오'라고 불렀다. 태국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의 이름 앞에 '피(Pี่)'를 붙인다. 형이나 오빠, 언니를 부를 때 쓰는 말이다. 나보다 네 살 많았던 그를 나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불렀다. 피빠오.</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7:25:24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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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을 쓰지 못하던 소년이 내게 남긴 것 - 태국의 '로우쏘'가 내 행복의 기준을 바꾸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SfK/32</link>
      <description>태국을 떠올리면 무엇이 먼저 생각날까. 푸른 바다, 화려한 사원, 늦은 밤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야시장. 그리고 방콕의 초고층 빌딩과 명품 쇼핑몰. 나 역시 처음에는 그런 태국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나라에서 자기 이름조차 쓰지 못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처음 그 장면을 본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열일곱 살쯤 되어 보이는 한 소</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7:24:06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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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4시 30분... - 경찰에 신고하려던 나는 왜 부동산 앱을 켰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cSfK/30</link>
      <description>새벽 4시 30분. 또 그 소리에 잠이 깼다. 알람도 아니고, 자동차 경적도 아니다. 집 근처 이슬람 사원에서 울려 퍼지는 첫 번째 기도 방송(아잔). 최근 방콕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무반(태국의 주택단지)으로 이사를 왔다. 단지 안에는 잔잔한 호수가 있고, 아침이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린다. 이전까지는 도심 한가운데에서 살았기에 이곳은 마치 다른 세</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9:37:48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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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보험 없는데요?&amp;quot; 태국 도로 한복판에서 멘붕 시작 - 사고 현장을 벗어나면 생기는 일: 태국 경찰서행!!!</title>
      <link>https://brunch.co.kr/@@cSfK/29</link>
      <description>태국 도로 한복판에서 오토바이와 부딪쳤다. 그리고 깨달았다. &amp;quot;보험 없는데요.&amp;quot; 그 한마디를 듣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졌다. 아... 오늘은 길게 가겠구나.  아이를 데리러 가던 평범한 오후였다. 우기가 시작된 방콕. 조금 전까지 퍼붓던 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그쳤고, 하늘은 그림처럼 맑았다. 평소처럼 학교로 향하는 길. 늘 막히는 구간을 겨우 빠져나오자 조</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7:23:02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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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에서 찾은 자유, 그리고 다시 끝이 안보이는 독박 - 엄마는 원래 다 하는 거라고요? 나는 왜 아직도 집에서 &amp;lsquo;혼자&amp;rsquo;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cSfK/27</link>
      <description>결혼 20년 차. 아이를 낳은 순간부터 육아는 당연하다는 듯 내 몫이 되었다. 밤새 열이 나는 아이를 안고 응급실을 찾는 일도, 잠을 설쳐가며 이유식을 만들고 어린이집을 보내는 일도, 학교 준비물을 챙기고 숙제를 봐주는 일도 대부분 나 혼자 감당했다. 힘들다고 말했다. 도와달라고도 말했다.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늘 같았다.  &amp;quot;아이는 엄마가 키우는 거야.</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4:17:18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guid>https://brunch.co.kr/@@cSfK/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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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화장했다고 신고가 들어왔습니다&amp;quot;&amp;hellip; - 공장장, 관리자미팅의 주제까지 되었던 나의 아이라인 문신...</title>
      <link>https://brunch.co.kr/@@cSfK/26</link>
      <description>화장이 금지된 공장, 그리고 시작된 오해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곳은 전자제품을 만드는 제조공장이었다. 제조라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을 모두 감추는 헤어캡을 쓰고,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뒤 전신을 덮는 방진복을 입어야 했다. 마지막으로 방진화를 신고 에어샤워를 통과해야만 작업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먼지 하나도 허용되지 않는 공간. 당연히 화장도</description>
      <pubDate>Wed, 04 Dec 2024 03:58:58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guid>https://brunch.co.kr/@@cSfK/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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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년만에 찾은 다름의 의미 - 일출 맛집에 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SfK/10</link>
      <description>4년전에 커다란 여행가방 4개를 줄줄 끌고 조금 긴 여행길에 올랐다. 목표는 태국에서 10년 버티기. 딸아이가 9살이었기에, 여기서 고등교육을 마칠 때까지 버티는 게 목표이다.  잠시 인연이 닿았던 지인의 집에 잠시 짐을 풀었다. 다음 날부터 지낼 콘도를 찾으러 다녔다.&amp;nbsp;미리 봐둔 동네가 있었기에 어렵지 않았다. 나의 선택은 30년이 다 되어가는 단지가 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fK%2Fimage%2FKH2Aakoss09XkuGXlL9R4uvY0m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an 2022 09:22:21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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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입사원 7개월차, 권고사직 면담</title>
      <link>https://brunch.co.kr/@@cSfK/5</link>
      <description>나의 첫 직장이었다.   어리바리 느긋하게 취업 준비를 했었다. 졸업 전에 취업 준비를 하고, 어떤 이는 일찍 취업을 해서 졸업식에 참석 못하는 친구들도 있었다.&amp;nbsp;&amp;nbsp;도서관에서 취업고시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amp;quot;뭐하는 거야? 기말 고사 끝났잖아?&amp;quot; 물었었다. 그렇게 어리바리 졸업식을 마치고나니, 나는 취업 준비생이었다.  처음 지원했던 회사에서 운이 좋게 면접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fK%2Fimage%2FzG4cpDYLFUiXehv66QRycYkUTp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10:47:43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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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둘, 꿈을 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SfK/1</link>
      <description>&amp;quot;추리 소설 쓰면 딱 좋겠다&amp;quot;  고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이 나에게 했던 말이다. 실없는 농담을 즐기시던 선생님이셨다. 그때는 농담이라며 피식 웃고 말았지만, 25년이 지나온 시간에도 그 순간이 짙은 윤곽으로 기억된다.   초등학교 때 였다.&amp;nbsp;형편없던 나와 오빠의 성적표에 화가 나신 아버지는 8살, 10살 어린 남매를 붙들고 공부를 시작하셨다. 아버지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fK%2Fimage%2Fjm8S7LnHHq6JoOGVPkJFQvuDg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10:32:10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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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살이, 어느덧 5년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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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이들과 태국에 살고 있다.  고향은 경남 진해요,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은 강원도 동해이다. &amp;quot;옛말에 말은 키워서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키워서 서울에 보내라고 했다&amp;quot; 대학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말 얘기를 꺼내신 엄마의 진지한 농담에,&amp;nbsp;합격했던 대학 중에&amp;nbsp;서울에 있는 곳을 골라 입학하였다. 전라도 사람을 만나니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고, 경상도 사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SfK%2Fimage%2FrQY_bxcyFDBUYmYuQD2IyeDfS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10:19:28 GMT</pubDate>
      <author>김평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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