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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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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지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4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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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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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냄새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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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냄새만큼 형태없이 사람을 경멸할수 있는 그 무언가.   어떤 판단없이 사람을 척질 수 있는 그 무언가.    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생충에서는 단지 지하의 그 꿉꿉한 곰팡이 냄새만을 다뤘다.     하지만 우리는 안다.    이미  우리는 인종차별을  냄새로 시작했고.     혐오로 끝냈다는 것을.         고급 브랜드 매장에서</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23:31:31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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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 바베큐를 손으로 막 집어먹더라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cKlk/30</link>
      <description>외할머니께서 종종 얘기해준 어릴적 엄마는 햇빛에 반짝이는 먼지를 입으로 후후 부는 여자아이였다.   작고 예민한 여아.   체구도 작아서 줄줄이 이어진 동생들도 엄마를 아꼈다.  작고 소중하게.    반면 아주 굳건한 줏대가 있어서  모든 이의 상담을 도맡아했던 장녀이기도 했다.     지금도  엄마는 선을 조금이라도 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손절하는 사람</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1:29:54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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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흐름에 몸을 맡길 때&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9</link>
      <description>나는 독-실하다고 할순 없지만 신앙이 좀 있는 편인데  특히 표징을 믿고 따르는 편 .    연초에는 야망이 없던 나에게 그렇게 대표에 지원을 하라는 메시지를 자꾸 자꾸 만났다.  그래서 지원을 했더니 보란듯이 낙선.    뭐 당시엔 좀 서운했지만 시간이 지나고서는 그게 그렇게 되어야 했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대표를 할만한 자질이 부족하고 상대 대</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3:30:08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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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되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8</link>
      <description>박진영이 빅뱅 대성에게 감탄하며 말한다.   정말 돈이 되게 노래를 해.      그 말을 듣고 대성의 노래를 들으면 과연 그러하다.       학부생시절 의료봉사를 갔을 때  나와 동기지만 학번은 높던 사람에게  선배가 말했다.   넌 참 돈받는 것처럼 치료를 하는구나.    그 동기도 나도 말을 이해하지못하자  봉사가 아니라 유료(?)로 하는 느낌이라고</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22:19:33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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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정주부가 되고싶다는게 어째서 먹여살려라, 라는 말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7</link>
      <description>어쩌다가 솔로정보회사 라는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보면 볼수록 불쾌해졌는데, 이 불쾌함이 보편성을 띄지 않으면 어쩌지 라는 불안이 몰려왔다.     30대의 미모의 여성이 나왔다. 직업도 좋고 연봉도 높은편이다.  만나고 싶은 상대는 뭐 이런저런 외모에 그리고 자산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상대가 원하면 퇴사도 고려할수있다고 하였다.    그러자 결정</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8:33:21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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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요함 그게 중요하지</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6</link>
      <description>연속 삼일째 술을 먹었다.  어떤 날은 위스키를 어떤 날은 포트와인을 어제는 레드와인에 맥주를.     마운자로를 맞고서부터 술에 대한 갈망이 없어졌다.  먹더라도 한잔 먹고, 더 먹고 싶은 생각도 안들고.    마운자로 2.5에서 9번째 펜. 그 효과가 떨어져서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마음이 밤마다 소란했다.  시간은 흐르지 않고 머리속은 너무 시끄러</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02:13:48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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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조금은 비일상적인 아침</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5</link>
      <description>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일수록 전날 꼭 딴짓하다가 늦게 잠이 든다.  긴장이 돼서 잠이 안 오는 게 아니라 청개구리처럼 괜히  이런저런 영상을 보다가  평소보다도 늦게 잠드는 것이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눈을 번쩍 뜨고는 숙취 같은 피로에  까스러운 숨을 내뱉는다.   아 가지 말까.  취소할까.     나가야 하는 마지막의 마지막 시간까지</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22:59:22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25</guid>
    </item>
    <item>
      <title>오늘의 기록은 외로움이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4</link>
      <description>오늘의 기록은 외로움이다.  틀어놓은 몇번째 보고 있는 슬의생도, 작년 스페인여행 다녀오면서 사온 포트와인도,  집중이 안되고 머리속에 방방 생각이 떠다니는 느낌.     뭔가 쏟아 놓으면 좋아질까, 싶어서 괜히 컴퓨터를 켜보았다.      시간이 그냥 흘러가는 게 싫다. 그래서 의미없이 영상보고 술먹으며 시간 떼우는 건 정말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23:41:15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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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무제 01</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3</link>
      <description>가끔, 어렵지 않게 얻은 득은 가벼이 여기기도 한다.   나는 브런치작가가 그랬다.   그냥 한번 신청해봤는데 바로 되서 다들 그런 건줄 알았다.  생각보다 몇번씩 문을 두드리기도 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브런치 작가가 되고서도, 글을 꾸준히 못썼던 것 같기도 하고.    아마 단번에 된 이유는 나에게 매력적인 요소가 있어서이지 않을까 싶다.</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23:39:36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23</guid>
    </item>
    <item>
      <title>모든 건 때가 있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2</link>
      <description>아빠는 2년전 여름에 뇌출혈로 언어를 잃고 편마비를 얻으셨다.   그리고 1년이 채 안되어 위암 4기를 진단받았다.    항암을 해도 15개월이라는 시한부선고를 받고 아빠가 입원해 계신 층보다 한층 위 화장실에 가서 밤마다 서럽게도 울었다.    그리고 이제, 위암을 진단받은 지 15개월이 되었다. 전이되었던 림프절이나 간암의 크기는 줄어들었고 위암은 스테</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8:47:09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22</guid>
    </item>
    <item>
      <title>기분이 좋아서, 불안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1</link>
      <description>그니까,  이 불편함은  괴리감이다.   어떤 괴리냐면-  현재 상태와 나의 기분의 괴리.      현재상태가 대단하게 최악은 아니다. 올해 붉은 말의 해라더니 내 주변 지인들의 삶에는 불난리가 났다.  나는 작은 불씨들이 자꾸만 날린다.     올 한해 시작할 때 목표한 것이 있었다.   두가지 .  1. 일 안정시키기 2. 결혼하기    될듯 될듯 하다</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2:56:24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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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기로 결심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Klk/20</link>
      <description>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전화사주를 소개받은 적이 있다. 스스로 독실한 천주교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주는 종종 본다. 어떤 미래나 운을 점치기보단 나 자신을 알기 위해 사주를 보는 편인데, MBTI처럼 그 사람의 특징을 잘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소개받았던 사주에서는 나의 전체적인 성향과 특징을 정리한 pdf 파일을 보내주었다. 지금도 가끔씩 열</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2:44:11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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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래가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9</link>
      <description>글이 무척 쓰고 싶은데, 막상 뭘 쓰고 싶은지 몰라서 괜히 오래된 이야기 하나를 꺼내본다.  대학 입시 때, 집안 사정상 엄마는 나에게 딱 열 군데만 지원할 수 있다고 했다. 기도를 협박조로 한 탓인지, 앞선 몇 개 대학에서 쥬르르륵 떨어졌다. 몇번의 탈락을 경험하고- 우울하게 학원과 할머니 집을 오가던 광역버스 안, 전화기 너머로 아빠가 말했다. &amp;quot;하고</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2:26:39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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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경험하면 못 물려  - 리스본에서 포르투로.</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8</link>
      <description>세비야가 너무 좋아서였는지, 리스본에 가선 영- 적응을 못했다.   무엇보다 힘들게 찾아간 숙소가 3층(실질적 4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다니.   집주인이 옮겨주겠다고 하더니 늦는다고 같은 플랫 룸메한테 문 열어달라고 하니.  깜깜한 계단을 28인치 트렁크를 끙끙대며 끌고 올라가니 중동계열의 남자와 백인 여자가 맞이해 주었다.   방은 깨끗했지만 시트는 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k%2Fimage%2FN7KZya9-TvYaP4Phk-JjDeJRM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Aug 2025 08:59:16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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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스페인, 비행기 안에서  - 제가 비즈니스 탈거처럼은 안 보이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7</link>
      <description>저번 뉴욕 여행 때 며칠을 시차적응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비행기 내에선 최대한 잠을 자지 않기로 했다.   짐 싸는 걸 소홀히 하기도 했고, 날이 너무 덥기도 했고, 여행계획을 준비 안 하기도 해서- 일부러 2시 넘어서 잠이 들었다.  그리고 긴장해서인지 더워서인지  맞춰둔 알람보다 한 시간 일찍 깨긴 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이라 다시 잠</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7:55:17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17</guid>
    </item>
    <item>
      <title>스페인, 발렌시아  - 어쩌다 그녀는 부산 해운대와 다를거 없는 바닷물에 빠지게 되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6</link>
      <description>바르셀로나에 이어 발렌시아에 왔다.   처음 이틀은 시내에 자리를 잡았다.   부유하고 풍성했던 과거의 흔적들을 찾아,  하지만, 그토록 진심은 아니라 옛 정취를 숨 들여마실수 있을 정도, 하지만 이게 어떤 의미 인지, 누구에게 어떤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건지, 그런 것 까지 알 필요 없는 지루하고 나른한 도시였다.   흥미를 금방 잃고,  테라스가 멋지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k%2Fimage%2FEEA8KQGJQKJws9ESJmh9znKN4l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7:08:39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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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에서 어른들 식사 대접을 하시나요?  - 만들기도 편한 아롱사태 수육</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5</link>
      <description>요즘 식단 기간이라 통 집에서 맛있는 것도 못해먹고 두부면에 바질페스토 두부면에 토마토소스 두부면에 간장양파소스  돌려먹으며 감량하던 중,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몸보신겸 아롱사태 수육을 해먹기로 했다.    여기서 잠시, 두부면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하자면.  풀*원에서 나온 두부면을 처음 사먹고 오, 이렇게 맛있고 배부르다고? 하여 몇 번 사먹다가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k%2Fimage%2FeADvIa2eMgz3XXZ1iB49XnML0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y 2022 02:19:14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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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를 넘어 우울한 사람들 - 진료실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의 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4</link>
      <description>어제 친구와 예정된 화상통화를 하려고 밤늦게 컴퓨터를 켰다.  기진맥진해서 얼굴이 하얗게 질린 친구 얼굴이 두둥실 떴다. 눈이 감길락 말락하는 친구를 보며  아직은 에너지가 남아있던 내가 이런저런 일상을 공유하며 수다떨었다. 점점 눈에 총기가 돌고 밝아지는 친구의 얼굴.    오늘 많이 힘들었어?  오늘따라 위로해주고 토닥토닥해줘야하는 환자들이 많았어.</description>
      <pubDate>Fri, 29 Apr 2022 02:38:29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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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교산을 찾아서&amp;nbsp; - 믿을 건 역시 이웃 원장님이어라</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3</link>
      <description>며칠전부터 목이 따끔따끔 아팠다. 침을 삼키면 따끔. 어쩌다 가끔씩 마른 기침.   신속항원검사를 해봐도 음성이고 목이 따끔거리는거 외에는 특별히 불편한 증상이 없고 맥을 짚어봐도 이건 감기는 아니다. 코로나는 아닌데 자꾸 목이 따끔따끔하니 괜히 불안해서 은교산을 먹기로 했다.    요즘 열심히 산다고 수면시간을 줄이고 아침운동을 시작했더니 피로감이 쌓여서</description>
      <pubDate>Mon, 18 Apr 2022 06:09:08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Klk/1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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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이잖아요, 냉이 쭈꾸미 전골  - 간편한 세상, 손쉽게 끓여먹자</title>
      <link>https://brunch.co.kr/@@cKlk/12</link>
      <description>평소 저녁을 일찍 먹는 편인데 퇴근이 늦는 날에는 잔뜩 예민해지곤 한다.  7시에 퇴근해서 집에 가서 음식 준비해서 먹으면 8시...!  그런 나를 모를 리 없는 친구는 밖에서 사 먹거나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먹기를 권하지만 왠지 늦게 퇴근하는 날에는 더 맛있는 걸 먹고 싶은 보상심리가 뒤따른다.   햇살도 따사롭고 봄내음이 달큰하게 코끝을 간지럽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Klk%2Fimage%2F-dsUHKAC5dZJhw2EmDer9Wev2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Mar 2022 06:17:04 GMT</pubDate>
      <author>이지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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