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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승호</title>
    <link>https://brunch.co.kr/@@cHvd</link>
    <description>동양고전과 현대과학을 함께 읽으며 AI 시대 인간과 문명의 미래를 연구합니다. &amp;lt;재미있는 논어읽기&amp;gt;,&amp;lt;마음의 힘 맹자&amp;gt;,&amp;lt;말의 윤리&amp;gt;, &amp;lt;한글자로 보는 세상&amp;gt; &amp;lt;신 열하일기&amp;gt;</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0: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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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양고전과 현대과학을 함께 읽으며 AI 시대 인간과 문명의 미래를 연구합니다. &amp;lt;재미있는 논어읽기&amp;gt;,&amp;lt;마음의 힘 맹자&amp;gt;,&amp;lt;말의 윤리&amp;gt;, &amp;lt;한글자로 보는 세상&amp;gt; &amp;lt;신 열하일기&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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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조희대 대법원장 국정감사 논란 핵심은?] - 사법부 독립, 증인 선서, 그리고 공금에 대한 설명 책임</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72</link>
      <description>지난 10월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증인 선서 거부와 대법관 제청권, 업무추진비 사용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제청은 헌법이 대법원장에게 부여한 고유 권한이며, 국회가 국정감사를 통해 제청 과정에 개입하는 것은 기관 간 권한 분배와 사법권 독립에 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kMvOpACc9MgoSqq2qzqWFoHTM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4:15:36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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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30.&amp;nbsp;에필로그 ― 문명은 결국 인간의 선택] - 우리는 AI와 함께 어떤 문명을 만들어 갈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71</link>
      <description>1. 다시 처음의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이 연재의 첫 글에서 저는 이렇게 썼습니다. &amp;ldquo;문명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 만드는 질서입니다.&amp;rdquo; 불의 발견은 인간의 삶을 바꾸었고, 농업은 국가를 만들었으며, 인쇄술은 종교개혁과 근대 시민사회의 문을 열었습니다. 증기기관과 전기는 산업문명을 만들었고, 인터넷은 세계를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로 연결했습니다. 그러나 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ZOLUQPfCaWybw5K-po7s4lV1Eh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55:31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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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9. 대한민국, 새로운 문명을 설계하다] - 기술 풀스택을 넘어 문명 풀스택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70</link>
      <description>1. 이제는 &amp;lsquo;얼마나 빨리&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어디로 갈 것인가&amp;rsquo;를 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오랫동안 따라잡는 나라였습니다. 산업화 시대에는 선진국의 제조업을 빠르게 배우며 자동차&amp;middot;조선&amp;middot;철강 산업을 키웠고, 정보화 시대에는 반도체와 통신, 인터넷을 통해 세계의 앞줄에 섰습니다. 압축성장의 핵심은 남보다 빠르게 배우고,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며, 이미 만들어진 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4cbxdMISrDjxggQSGDIufvY3me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08:08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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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8.&amp;nbsp;AI 시대의 민주주의] - 문명의 속도는 기술이 좌우하지만, 방향은 시민이 결정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69</link>
      <description>1. 기술의 속도만으로 문명의 방향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속도를 말합니다. 얼마나 빠르게 계산하는가,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는가, 얼마나 빨리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만들어내는가를 중시합니다. 국가도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연구비를 늘리고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며 전력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문명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0ZN3AcnYp9kPFTalW7P9MSNi3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21:27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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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영화 가능한 사랑] - 타인의 고통 앞에서 가능한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68</link>
      <description>1. 이창동 감독〈가능한 사랑〉, 연민에서 공감으로  좋은 영화는 정답보다 질문을 남깁니다. 정답은 영화가 끝나는 순간 함께 끝나지만, 질문은 극장을 나선 뒤에도 따라옵니다. 그 질문은 영화 속 인물에게 머물지 않고 현실의 나와 내가 사는 세상으로 되돌아옵니다. 좋은 영화가 생각을 더 깊고 넓게 만드는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BldnxpreCjg8OsDlmPqZYIvkt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1:33:56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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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강유정 대변인의 질문] - 민주당 코어 지지층이 듣고 싶었던 질문을 대신한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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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코어 지지층이 듣고 싶었던 대답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검찰개혁과 부동산, 농지제도 개혁, 호르무즈 파병, 인사와 개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대통령은 민감한 질문을 피하지 않았고, 자신의 판단 근거를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습니다. 특히 검찰의 수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M5uWrcQy7zSLQoytmjJuvO9xy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5:11:13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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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 AI시대 국가의 역할] - AI를 통제하는 국가, 국가를 통제하는 시민</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66</link>
      <description>1. 조언하는 기계에서 행동하는 기계로 인공지능은 오랫동안 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도구였습니다. 사람이 묻고 기계가 답했으며, 최종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주체는 인간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이제 주어진 목표를 이해하고 필요한 자료를 찾으며, 계획을 세워 컴퓨터와 인터넷을 직접 사용합니다. 인간이 모든 과정을 지시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cB-YRk-0ATMSq3bBqfxqPaGvS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22:47:24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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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말의 홍수와 통역이 필요한 시대] - 사랑의 언어는 마음을 헤아리고, 정치적 언어는 명분과 책임을 따지고</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65</link>
      <description>1. 같은 언어를 쓰면서도 통역이 필요하다 하이데거는 &amp;ldquo;언어는 존재의 집&amp;rdquo;이라고 했습니다. 흔히 &amp;ldquo;말은 생각의 집&amp;rdquo;이라고 풀어 쓰기도 합니다. 인간은 언어를 통해 생각을 드러내고 세계를 이해하며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습니다. 말이 생각과 마음을 정확하게 담는다면,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 오해가 없어 굳이 통역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N8xZcxUUkME6sI0zf-rAIe5rC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23:22:58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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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 아스트라 AI시대 학교교육은?] - 평가방법을 바꾸어야 학교가 바뀌고 교육이 바뀝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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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교육을 바꾸려면 평가를 바꿔야 한다 우리는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창의성, 비판적 사고, 융합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교실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대학입시의 중심에 여전히 제한된 시간 안에 정답을 골라야 하는 수능이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은 교육과정에 적혀있는 '이상'이 아니라 시험에서 요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AdIqA6F5dHL4xTd1lkMCvox6A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23:14:35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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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 아스트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일하는 AI와 생태문명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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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답하는 AI에서 일하는 AI로 2026년 9월, 오픈 AI는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amp;lsquo;GPT-6 아스트라&amp;rsquo;를 공개했습니다. 오픈 AI는 아스트라를 복잡한 추론과 소프트웨어 개발, 웹 탐색, 과학 연구, 문서 작성, 컴퓨터 조작을 수행할 수 있는 자사의 가장 강력한 모델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아스트라가 주목받는 까닭은 단지 더 어려운 문제를 풀기 때문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BtPfzfXf3JI46c9DwlIIAngx59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8:05:40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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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노자 장자와 AI문명] - 생명의 아픔을 헤아리는 AI문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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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장과 AI 문명―더 큰 기술이 언제나 더 나은 문명인가 1. 거대한 AI를 향한 질주 인공지능 경쟁은 더 큰 것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더 많은 데이터를 학습한 모델, 더 많은 반도체를 장착한 데이터센터, 더 빠른 연산 능력과 막대한 자본이 기술 발전의 척도가 되었습니다. 기업은 이전보다 큰 모델을 발표하고, 국가는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xkGd-O2sIZIKKJsfQwnMKvfPfy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23:22:37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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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여름이 여름을 넘어설 때] - 절기(節氣)를 잊은 문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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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달력은 가을 쪽으로 넘어갔는데 여름은 아직 돌아갈 채비를 하지 않습니다. 입추를 지나고 처서를 보내면서도 저녁바람은 좀처럼 서늘해지지 않습니다. 창문을 열었다가 더운 기운에 다시 닫는 밤이면 달력에 적힌 작은 글씨를 바라봅니다. 가을이 시작된다는 날, 더위가 물러간다는 날. 그 이름들은 도착했는데 정작 계절은 먼 길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amp;ldquo;처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0L-hZBUUvXcIgBMxud5k1tRKb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3:41:47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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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맹자와 AI 윤리-이재명 억강부양 대동세상] - -기술의 이익은 누구에게 돌아가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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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 자영업자와 서민의 생존불안과 청년의 존재불안은 더욱 심화 반도체 수출이 늘고 인공지능 산업이 성장한다는 소식은 반갑습니다. 세계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키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중요합니다. 그러나 산업의 성공을 보여 주는 숫자만으로 사람들의 삶까지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좋아졌다는 소식과 자신의 생활이 나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OkNGcnTrLc6H8DvspNJ8CMtSY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23:45:14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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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이별의 예의를 잃어버린 정부인사] - 존재의 무게는 이별의 예의에 드러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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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이별의 예의를 잃어버린 이재명 정부의 인사 정치인의 말에는 무게가 있어야 합니다. 정치인의 태도에는 품격이 있어야 합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드러내고, 태도는 그가 다른 사람과 권력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대통령의 말과 태도는 개인적인 성정이나 습관에 머물지 않습니다. 대통령의 말은 정부의 공적 언어가 되고, 대통령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mxPyo_xsgfZO4ahUUEafLTzWB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3:12:03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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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 공자의 정명과 연암의 정덕으로 보는 AI 문명 - 문명 전환은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58</link>
      <description>0. 네팔 참사와 기후위기 2026년 8월,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의 히말라야에서 거대한 빙하가 무너졌습니다. 쏟아져 내린 얼음과 암석이 강을 덮쳤고, 물과 진흙, 잔해가 산 아래 마을들을 휩쓸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되었습니다. 거센 물살은 도로와 다리, 학교와 병원, 발전소를 파괴했고 사람들에게서 삶의 터전을 빼앗았습니다. 이번 재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E0SJRUOfzeV1Bm4O_hs9EfXwC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23:43:04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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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유시민작가와 장인수 이명수 대담] - 이성이 잠들지 않는 정치</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57</link>
      <description>8월 24일 대담 정리입니다. 전문을 첨부합니다.  1. 민주당 전당대회는 &amp;lsquo;승자 없는 절묘한 선택&amp;rsquo;이었다 저는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가 우리 헌법의 공화정 원리를 &amp;lsquo;당원주권주의&amp;rsquo;라는 이름으로 정당 안에서 지켜낸 전당대회였다고 봅니다. 대통령이 자신이 선택한 후보를 내세워 여당을 지배하려는 것은 공화정의 정신에 어긋납니다. 법적으로 가능한지를 따질 문제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YJKUyymB6yEnbwNgu6AAxbpXDP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0:50:20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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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 법고창신의 진정한 의미] - 남의 미래를 따라가지 말고 우리의 미래를 창조해야</title>
      <link>https://brunch.co.kr/@@cHvd/756</link>
      <description>1. 패스트 팔로어의 시대가 끝나고 있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의 대담을 들었습니다. 대담은 HBM에서 시작해 첨단 패키징, 칩렛, 실리콘 포토닉스, 데이터센터와 전력 문제를 거쳐 AI 시대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말은 대한민국이 이제 &amp;lsquo;패스트 팔로어&amp;rsquo;에서 &amp;lsquo;크리에이티브 리더&amp;rsquo;로 바뀌어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i093ddLvn3QPNMjqZTvQZcKjA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0:29:31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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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명진스님을 추모하며] - 힘을 빼고 세상을 아픔 곁으로 행동하며 수행한 명진스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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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힘을 빼고, 세상의 아픔 곁으로 행동하는 수행자 명진스님을 추모하며 명진스님께서 입적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한동안 마음을 가누기 어려웠습니다. 평소 깊이 존경해 온 분이기에 갑작스러운 이별이 더욱 황망하고 애통합니다. 불의한 권력과 종교의 타락 앞에서 거침없이 사자후를 토하시던 분,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람들의 곁으로 걸어가 말없이 손을 잡아주시던 분이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vFVZpMVtCFXIj9IXA-ARW2ndf1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2:45:13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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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 인간과 AI의 공존] - 인간과&amp;nbsp; AI공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사는 문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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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연암의 「호질」로 다시 묻는 기술의 목적 AI 문명을 설계하는 마지막 질문은 기술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AI가 얼마나 똑똑해질 것인가 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은 그 지능이 누구를 위해 사용될 것인가입니다. 17화에서는 세계가 한국을 거쳐 가는 글로벌 AI 허브의 조건을 살펴보았고, 18화에서는 대한민국의 AI 전략을, 19화에서는 AI를 통제하고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OUma4QMU_yrQPrtcqeAZgePzX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04:00:02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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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전혁림 통영항, 노무현 대통령] - 청와대에 걸린 통영 바다- 그리운 노무현 태통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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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청와대에 걸린 통영 바다 ― 전혁림과 〈통영항〉,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인왕실 벽에는 커다란 통영의 푸른 바다가 걸려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상들과 마주 앉던 자리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봉준호 감독이 짜파구리 오찬으로 파안대소하던 자리에도,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들과 만찬을 나누던 자리에도 늘 같은 바다가 배경으로 있었습니다. 세 정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Hvd%2Fimage%2FKP6Hfx6n0zX_ryJw2p02sbpiN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1:08:27 GMT</pubDate>
      <author>백승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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