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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an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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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건축_예술_환경_글쓰기_농업_식생활] 쉬지않고 가다보니, 잡학다식 통섭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강의하며 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1:40: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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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_예술_환경_글쓰기_농업_식생활] 쉬지않고 가다보니, 잡학다식 통섭을 바탕으로 공부하고 강의하며 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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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자는 가상현실이다.  - 증강현실 메타버스 3D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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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낮아지며 길게 드리워진 그림자가 담장을 넘어 학교 운동장을 걷고 있다. 물리적 거리를 넘어서 학생들의 움직임과 나의 흔적이 뒤엉켜 있다. 같은 공간을 다른 방법으로 점령하고 있다. 이제 와 생각해 보면 그림자는 자연이 빚어내는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가 대유행의 콘텐츠로 등장하였을 때, 그다지 신선하게 느끼지는 못했다. 그저 특수성을 갖던 영역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JCxOFCLy_LLaFo6RSaDLn6sPT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5:22:15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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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날 왜 또 자꾸 시작이야? - 너의 채근</title>
      <link>https://brunch.co.kr/@@cFpg/108</link>
      <description>맨날? 왜? 또?  자꾸?  시작이야?   그랬구나...  나의 의견은  별다른 가치 없고 이유를 알 수 없으며  반복적이며  불필요한 데다 불쾌함의 불씨이구나.  연애 드라마를 안 보는 이유_  삼켜야 할 말이 난무하는 것은 참으로 번잡스럽다.</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4:31:38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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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시간의 속도 - 등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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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시 50분. 누구랄 것 없이 상체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듯한 잰걸음의 서두름과 분주함.  그리고 불과 10분여 차이로 어린 자녀의 등교를 마친 몇몇의 보호자가 지구 표면을 꾹꾹 눌러가며 걷는 너덜터덜 걸음.  결단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기묘한 풍경.  현실에서 접하는 배속의 양자역학. 사람의 감각을 상대로 세슘의 원자시계가 무슨 소용인가.</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0:35:31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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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고마웠.던. 친구. - 결코 미워하지 못함.</title>
      <link>https://brunch.co.kr/@@cFpg/105</link>
      <description>그렇게 강하면 부러져. 저주처럼 내뱉어 준 진심 어린 걱정. 네 마음 알겠어서 .. 내내 고마움.  난.. 굽힐 줄을 몰랐고, 모르고, 계속 모를지도.. 그렇지만 명심할게. 고마워.</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7:06:51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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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한 경위 - 운명. 천생연분.</title>
      <link>https://brunch.co.kr/@@cFpg/104</link>
      <description>유수풀에 둥둥 떠 다니며 풍경을 감상하듯 어쩌다 보니 쓰윽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경이롭게도 자연스레 행복하다.  이렇게 자꾸 함께 지내게 된다.</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6:23:22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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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기요. 관심 없거든요.</title>
      <link>https://brunch.co.kr/@@cFpg/103</link>
      <description>SNS가 제일 어렵다. 다른 사람이 뭘 샀는지 뭐 하고 지내는지. 전혀 궁금하지가 않다.  하나뿐인 동생이 결혼한다고 했을 때 신혼여행지가 어딘지 물어보질 않아서.. 주변인에게 답변해주지 못했다.  상대의 감정과 추억은 궁금하지만... 감정을 불러일으킨 물질은 궁금하질 않다.  게다가 가짜 감정을 전시하고 자랑하는 곳은  별로 들르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12:57:22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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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급진 기억 - 드로잉 실력이 늘어야만 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Fpg/102</link>
      <description>나의 그림 실력이 늘어야만 하는 이유는. 내가 가진 기억이 또렷하고도 경이롭기 때문이다.   먼저, 태어나서 영유아기를 보낸 전통 한옥... 고리짝 한옥의 제대로 된 기둥과 돌기와에 널따란 한 통나무 마루. 재래식 아궁이와 그보다 더 재래식이었던 화장실. 꾸안꾸 버려둔 것 마냥 시선 차폐 중정형 꾸안꾸 마당. 희한하게도 잊히지 않는 곰팡이가 약간 핀 7미터</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11:57:37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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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의 유혹 - 제로. 숫자 0. 마무리.</title>
      <link>https://brunch.co.kr/@@cFpg/100</link>
      <description>암만 단단히 목표를 정하고 트래드밀에 올라서도 계기판에 뜨는 수많은 숫자와 끊임없이 협상하게 된다.  첫 마음이 먹은 결괏값에 못 미쳤음에도  '오늘은 좀 힘든데...' 라는 자기 위안의 거짓 마음이 싹트자마자 온갖 숫자가 제로로 맞춰지는 매 순간을 눈여겨본다.  거리. 시간. 속도. 칼로리.   스스로와 타협하고 숫자'0'에게 패배하는 것은 치욕적이다.</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01:47:15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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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여행  - 여행 프로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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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과 돈이 있어야 떠난다는 여행.  돈이 있어도 시간이 부족하면 떠날 수 없기에 시간이 있으면 돈이 부족해도 떠나라던 여행.  여행 프로그램에서  옛날이라는 표현이 이질감 없을 만큼 먼 과거의 여행지가 등장. 다시 가고 싶어도 떠나기 어려운 상황에 눈썹은 '시옷자'가 된다. 화면 속 그곳은 더욱 멋져 보이는데 바스러져 부스러기만 남은 추억. 여행지에서의</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0:32:57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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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인 줄 알았는데 오늘도 아니네. - 기다림. 설렘. 기대. 꽃봉오리. 꽃</title>
      <link>https://brunch.co.kr/@@cFpg/99</link>
      <description>지난해 선물 받은 원추리가 피고 지고 알뿌리를 영글더니  다시금 키가 쭉 뻗어 입을 앙 다문 오동통 꽃을 품고 있다.  '내일이면 피겠구나.' 하는 예측이 사흘째 빗나갔고. 또다시 생각건대 내일이면 정말 필 것만 같다.  마지막최종진짜찐찐 내일이면 필 것 같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MxFCOOfiSQtPPpTPw7yHs3Pjq2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May 2025 03:21:36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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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운데: 동. 층. 세대 - 공동주택 단지 내 비교</title>
      <link>https://brunch.co.kr/@@cFpg/52</link>
      <description>두 번의 아파트 청약과 입주를 경험하였다. 나름대로 도면을 비롯한 여러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모델하우스도 방문하여 꼼꼼히 살폈다. 그러나 2년여를 상상으로 공들여 지은 집과 실제 사이에는 몇 가지 공극이 있었다. 우선, 같은 평형이지만 평면이 상이하여 'a.b.c' 등으로 유닛 구성을 하는 부분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전에 입주했던 아파트를 예로 들어보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IddmRKfJBLRlLzkP9U_eFm8ty1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15:09:47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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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 DIY - 클로버. 초록. 행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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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네 조각으로 이파리를 펼친 클로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살방살방 가지는 기대감.   2. 말갛게 얼굴을 내민 네 잎 클로버의 존재에서 행운을 전송받는 뿌듯함.   3. 실은, 초록을 시야에 가득 담아 집중할 여유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행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fmWbKfJCxhNjT_lBHytsj_59q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10:56:59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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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무지 꽃 봉오리 - 피지 못한 꽃. 명리학. 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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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무지 피어나지 않는 꽃봉오리. 오늘인가 내일인가 기다림이 길어져도 도통 생각이 없나 보다.   놓지 못하는 한낱 희망에 나 좀 보아 달라 아우성치는 제철 들꽃을  기어코 놓치고야 말았다.   때가 지났음을.   팽창의 숨 고르기의 순간임을. 봄이라는 나무의 계절에 '생지'만을 붙들고 있었다.  차근차근 앞을 바라본다.  한 바퀴 크게 돌아 다시 돌아올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KIftuUuCgIu2HPHdGKB1voplT9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05:32:32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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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봄, 그대를 봄. 늘 새 봄 - 봄날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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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해빠진 개나리 지천에 깔린 민들레   그대들의 샛노람이 검증하는  후퇴 없을 따사로움이 그토록 비비고 싶었다.  돌아와 주어 고마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Rb7nZI3a4thNSkYmlgAUmb6Mn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4:20:28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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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OVE MYSELF - 셀프 인테리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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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내가 믿은 선택이 항상 옳지 않다고 해도 절대 날 미워하지 않으리&amp;rsquo; 주인공의 노래-선우정아  처음으로 마련했던 소중한 내 집은 지은 지 꽤 오래된 대단지 아파트였다. 세월의 흔적을 지우려는 입주자 덕에, 계절을 막론하고 단지 내 어딘가에서는 늘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잦은 공사 소음을 겪다 보니, 엘리베이터에 붙은 인테리어 공사 기간 양해를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9sdppgl2kc1ARv1YU0fI9V4v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Dec 2024 11:56:56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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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생활은 계속된다. - 자발적 위로. 자기 위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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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의 졸음이 엄습할 즈음이 되면 김치냉장고 속의 '이빠이 히야시'된 맥주를 꺼내서 들이킨다. 간혹 일간의 스트레스가 높을 때는 몇 시간 더 일찍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한두 잔의 유해한 음주는 이 밤 하루의 피로도를 낮추는 만병 통치약에 가깝다.횡단보도 앞에서도 호기심이 폭발하여 조마조마하게 달싹거리는 꼬맹이. 궁금한 건 한시도 참지 못하고 바로 오디</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13:39:22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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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도적 위로 - 위안. 독서. 글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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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주 보고 앉은 너에게 위로를 전하기란 참 어렵구나.  잘 아는 이의 직접적 관심은 부담이겠지만 미리 쓰인 타인의 글을 읽는 독자가 된다는 것은 주도적으로 취하는 위로가 된다.   행여 상처를 건드릴까 곁에서만 맴도는 나보다  너의 손에 들린 책 두 권이 속깊이 파고들어 보듬어 줄 것만 같다.  조심스럽지만 반듯하게 일어서서  당당해 지기를 응원하며. 가혹</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00:06:34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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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레르기의 틈 - 알레르기 아토피 운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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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레르기는 결코 죄가 아닌데...  &amp;quot;죄송하지만. 성분표에서 확인 좀 부탁드려요.&amp;quot; 를 반복해야 한다. 잦은 경우로 누군가에게 번거로움을 유발하며 무한의 횟수로 문의한다.   지나치는 혹자의 말이 잔인하게 찌른다. &amp;quot;외국 어디는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많아서 소송 걸리기 싫으니 급식에 공산품 밖에 배급하지 못하는 거래.&amp;quot; 아무리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려 노력해</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10:38:49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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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문학적 사고 - 새사랑. 환경인식. 서울대학교 인문도시사업</title>
      <link>https://brunch.co.kr/@@cFpg/90</link>
      <description>카누 스타벅스 이디야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조그마한 환경 작가입니다.나 자신을 위해 작은 돌멩이 하나 옮기지 못하는 날이 길었어요,성장하고 발전하지는 못할망정 시간이 갈수록 퇴보하는 것만 같아서 초조했죠. 짬을 내서라도 인문학 수업을 들으며 마음을 단단하게 다듬어 보려고 조금은 무리한 일정을 시도한 것이'서울대학교 인문도시사업'의 일환이었던 똑똑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Z4eUNupZmoOQ-H07qbuZbr6RBW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May 2024 02:38:36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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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는 특별하다. - 봄비. 곡우. 자유로움.</title>
      <link>https://brunch.co.kr/@@cFpg/89</link>
      <description>곡우를 즈음하여어김없이 내리는 전형적인 봄비등교하는 길에 소곤소곤 들리는 흥얼거림우산을 썼지만 척척하게 젖은 머리칼한쪽 팔이 비에 다 젖었어도 말갛게 웃는 미소후드는 거들뿐. 우산도 없이 비를 맞아가며 깔깔대는 중학생우산에 장화를 신고도 빗물에 젖을세라 몹시도 웅크리며 걷는 내 모습이 애석하다.아이들은 나보다 비의 불편감을 덜 느끼며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Fpg%2Fimage%2F38aVei8FU2wzrIZgxcfzOtkTXd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24 00:25:54 GMT</pubDate>
      <author>Han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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