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정옥</title>
    <link>https://brunch.co.kr/@@cDUx</link>
    <description>퇴직한 역사교사로서 여행한 도시들을 복습하며 나 자신과 우리 사회를 성찰합니다. 또 노년에 다가서는 통장 아줌마로서 수도권 주변 아파트 마을 생활을 탐색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36:0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퇴직한 역사교사로서 여행한 도시들을 복습하며 나 자신과 우리 사회를 성찰합니다. 또 노년에 다가서는 통장 아줌마로서 수도권 주변 아파트 마을 생활을 탐색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tatic%2Fimg%2Fhelp%2Fpc%2Fico_profile_100_01.png</url>
      <link>https://brunch.co.kr/@@cDUx</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마지막 밤, 수도교에서의 상념들 - 세고비아 - 고즈넉한 (quaint)</title>
      <link>https://brunch.co.kr/@@cDUx/41</link>
      <description>나에게 세고비아는 기타이거나 기타 연주자였다. 세고비아 기타는 우리가 자랄 때 집집마다 한 대씩 장롱 위나 책상 옆에 놓여있던 우리나라 브랜드 기타이고 안드레스 세고비아(Andrez Segovia)는 기타를 클래식 반열에 올려놓은 명 연주자이다. 둘 다 세고비아라는 도시와는 관련이 없고 나는 세고비아라는 도시가 있다는 것을 이번 여행으로 알게 되었다. 한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uo15tsQ0Tmo-mfzYd5sieXfyZj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8:00:11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41</guid>
    </item>
    <item>
      <title>엘 시드와 대성당의 도시 - 부르고스 -&amp;nbsp;장엄한 (Solemn)</title>
      <link>https://brunch.co.kr/@@cDUx/40</link>
      <description>부르고스(Burgos)는 순례자들의 도시, 프랑스 길(Camino de Frances)의 출발지 생장피드포트(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258Km를 걸어 15일 전후 도착하는 도시다. 순례자들은 국경을 넘어 산과 포도밭을 지나 카스티야에 들어오면서 한동안 마을과 인적이 드문 평원을 침묵으로 걷다가 이윽고 질서 있고 활기찬 부르고스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vBXiZr9E46XNVpmbkrNEibED_Z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20:00:05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40</guid>
    </item>
    <item>
      <title>&amp;lsquo;비토리아 전투 기념비&amp;rsquo; 톺아보기 - 비토리아 - 겸허한 (Humble)</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9</link>
      <description>산세바스티안에서 핀쵸스 저녁식사를 마치고 시간에 쫓기듯 비토리아로 달려온 것은 여름휴가가 아직 끝나지 않은 럭셔리 휴양 도시의 호텔 값 때문이었다.&amp;nbsp;좋은 호텔은 턱없이 비싸서 페이지를 열어볼 엄두도 나지 않았고 평범한 호텔들은 방이 없어 마드리드 방향의 인근 도시로 내려가 숙소를 구해야 했는데 그 도시가 바로 비토리아-가스테이스(Bitoria-Gasteiz&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vxDqRL7O8jUnnKoiERG2aqo1j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9</guid>
    </item>
    <item>
      <title>산세바스티안에서는  치키테오(Txikiteo) 하세요! - 산세바스티안 - 사랑스러운(Lovely)</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8</link>
      <description>산세바스티안(San Sebastian)*은 순전히 요시고(Yosigo)의 사진 때문에 잠깐이라도 들러야 했다. 2021년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이던 그 여름날에 서울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따뜻한 휴일의 기록'이라는 전시회를 통해 그 도시의 태양과 바다를 알게 되었다. 특유의 청량한 색감과 완벽한 구도를 지닌 사진 속 해변들이 내내 마음속에 들어 있었던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9hLtw99yks3M1-YUMz9FArCrm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8</guid>
    </item>
    <item>
      <title>피카소는 인식했고  게르니카는 실천한다. - 게르니카 - 평화로운(Peaceful)</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7</link>
      <description>소도시 게르니카는 평화로우면서도 생기가 흘렀다.&amp;nbsp;스페인 북부도 영국처럼 해양성기후인지라 연중 비가 흩뿌리고 게르니카 시청 홈페이지의 여행안내에도 미끄러운 빗길에 대비하는 신발을 신으라고 되어 있었지만&amp;nbsp;9월 마지막 날인 오늘은 햇빛도 좋고 쾌적하다.&amp;nbsp;시내 도로변 유료주차 구역에 차를 두고 거리에 나서니 붉은 카랑코에가 가득 심어진 화단과 그 앞 파라솔 밑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S2p5epvCYPir7a4CqkT7HANor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7</guid>
    </item>
    <item>
      <title>인사이드 구겐하임 - 빌바오 - 변혁적인(Transformative) 3</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6</link>
      <description>온전히 여행할 수 있는 날짜가 열흘 조금 넘기 때문에 사람들 말처럼 우리는 빌바오에 온 것이 아니라 구겐하임 빌바오에 왔다. 어젯밤 미술관 주변의 조각과 야경을 보았고 오늘 미술관이 문을 여는 시간에 입장하여 실내 전시 작품을 둘러보고 오후쯤에 빌바오를 떠날 계획이었다.&amp;nbsp;여행 일정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했지만 아쉬운 마음에 아침 일찍 차를 타고 구시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cif5n1rdEkI_y9zEkpljSYyVG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6</guid>
    </item>
    <item>
      <title>구겐하임 아웃사이드 - 빌바오 - 변혁적인(Transformative) 2</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5</link>
      <description>모유아 광장 주변의 방사선으로 펼쳐진 거리 이곳저곳을 거닐며 저녁을 먹기 위해 여러 번 &amp;nbsp;레스토랑을 찾아보았다.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에 좋아라 들어갔다가 비건 레스토랑이라 당황하여 나오고,&amp;nbsp;인터넷에서 '영업 중' 정통 스페인 레스토랑을 찾아 가보았으나 아예 문을 열지 않아서 되돌아섰다.&amp;nbsp;저녁 식사를 하고 구겐하임 미술관의 야경을 봐도 좋겠다 싶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gpzlBT03SYZWP0_citwIbgvxNl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20:00:06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5</guid>
    </item>
    <item>
      <title>빌바오 들어가기 - 빌바오 - 변혁적인(Transformative)&amp;nbsp;1</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4</link>
      <description>빌바오(Bilbao)를 향해 가고 있다.&amp;nbsp;이번 여행에서 마드리드 다음으로&amp;nbsp;Moon이 기대하는 곳이고 이제 우리의 여행도 마지막&amp;nbsp;3일이 남았다.&amp;nbsp;나는 빌바오라는 도시에 특별한 느낌을 갖고 있는데 바로 고등학교 지리 수업 시간에서 비롯된 것이다.&amp;nbsp;우리 지리선생님은 나이가 교장선생님만큼 지긋하신 남선생님이셨는데 암기과목인 지리 교과 내용을 잘 암기하도록 한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jiCgQjMLdWMcbiGR1PsRcPe8c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4</guid>
    </item>
    <item>
      <title>호세 코보 그리고 곰리 대신 발데스 - 산탄데르 - 상쾌한(Breezy)</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3</link>
      <description>코바동가를 뒤로하고 빌바오를 가는 길에 산탄데르(Santander)에 들러보기로 했다. 이유는 산탄데르 만 항구에 있는 두 공공 조각을 보기 위해서이다. 하나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의 조각이 센트로 보틴 건물에 매달려 설치되어 있다는 정보였고 또 다른 하나는 산탄데르 출신의 현대조각가 호세 코보(Jose Cobo)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gY4FJeY0NAcWrnV1qvl7mt0Ols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0:00:05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3</guid>
    </item>
    <item>
      <title>오비에도를 아시나요? - 오비에도 - 품격있는(dignified) 3</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1</link>
      <description>오비에도(Oviedo)는 이번 여행에서 만난 보배 같은 도시다. 중세왕국의 수도였을 뿐 아니라 순례길의 기원이 된 역사적 의미 뿐 아니라 현대도시로서 갖춘 여러 면모가 매력적이다. 갈리시아 해안을 뒤로하고 점차 숲과 구릉이 연단 도로를 시간 반 남짓 운전하면 테라코타 지붕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섞인 오비에도 외곽에 이른다. 지도를 보니 숙소로 정한 호텔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w5B90fUYcUK6MhwY__MkxTdzl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20:00:05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1</guid>
    </item>
    <item>
      <title>스페인 사람들은 왜 그렇게  신앙심이 깊은가? - 오비에도 - 품격있는(Dignified) 2</title>
      <link>https://brunch.co.kr/@@cDUx/30</link>
      <description>우리는 스페인 북부 대서양 연안의 서쪽 도시에서 동쪽으로 나아가는 중이고 여행은 마지막 몇 날을 남겨두고 있다.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바스크 지방(빌바오-이번 여행의 주요 목적지이며 Moon의 최애 희망지인)으로 가고 있어 그 중앙에 위치한 아스투리아스 지방의 중심인 오비에도(Oviedo)에서 하룻밤을 잘 예정이다. 오비에도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cIXL3K3KR_Vp4mZAGJxWNAyJ5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30</guid>
    </item>
    <item>
      <title>오비에도 가는 길 - 오비에도 - 품격 있는(Dignified) 1</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9</link>
      <description>오래전 조카의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다가 사진 속에서 독특한 십자가를 발견했다. 사진은 속초시 청호동 &amp;lsquo;바다의 별(Stella Maris)' 본당*의 주제단의 십자가인데 예수가 오른손을 십자가에서 내려놓은 거였다. 한눈에 봐도 용서하는 예수의 모습 &amp;ndash; 마음이 저릿했다. 조카는 자신이 다니는 성당에 있는 것이고 자세한 것은 잘 모른다고 했다. 산티아고 등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0FIMYW862QZHuckb1vRjKhbHLy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20:00:05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9</guid>
    </item>
    <item>
      <title>산티아고 -신(神)과 사람들과 나를 만나는 곳 - 산티아고 델 콤포스텔라 - 충만한(Abounding in) 2</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8</link>
      <description>호텔 산티아고 아포스텔에서는 깊게 잘 잤다. 평소 아침을 커피와 빵으로 해왔고 이번 여행은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호텔에서의 조식보다는 거리의 카페가 편했다. 9시경 대성당 근처 주차장에 차를 두고 카페도 열지 않은 골목길을 걸으니 돌길이 끝나는 그곳에 아침 하늘을 배경으로 범상치 않은 성당 첨탑이 보였다. 살짝 가슴이 뛰었다. 순례자 아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45dyfsNN6pY06ZSWmlk8jcoHeG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0:00:02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8</guid>
    </item>
    <item>
      <title>순례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스물한 살 청년 - 산티아고 델 콤포스텔라 - 충만한(Abounding in) 1</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7</link>
      <description>Santiago(성 야고보), Santiago Apostol(사도 야고보), Santiago del Compostela(별의 들판에 있는 성 야고보), 그리고 Camino de Santiago(성 야고보의 길)...... &amp;ldquo;퇴직한 다음 달에는 산티아고 길에 있겠다&amp;rdquo; 수년 전 무릎을 다치고, 동네병원에서 연골주사를 맞으면서, 상급병원 슬개골 전문의를 정기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nqF1NB6pTzZUcJlJM1J6t0zJ0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0:00:02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7</guid>
    </item>
    <item>
      <title>유럽에서 온천다운 온천을 만나다 - 오우렌세 - 따뜻한(Warm)</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6</link>
      <description>스페인 북서부를 돌아보기 위해 포트투에서 국경을 넘어 다시 스페인으로 들어가는 날이다. 포르투에서 쉬지 않고 단숨에 국경을 넘은 것은 바로 스페인 국경도시 오우렌세(Ourense)에 있는 온천탕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글 생각에서다. 유럽의 온천 문화를 알고 있기에 남편이 온천 이야기를 꺼냈을 때 심드렁했는데 구글맵에 일본식 온천이라고 되어 있어 눈을 크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I6rKj30VGT1TwRvz0tg6SX4WlK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6</guid>
    </item>
    <item>
      <title>청화백자 타일로 만든 집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아줄레주 - 포르투 - 강인한(resilient) 2</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5</link>
      <description>렐루 서점에서 나와 바로 옆의 젤라토 카페에 들어가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Amorino, 작은 사랑? 아기 천사 로고가 귀엽다. 내가 은퇴 후 자영업에 도전한다면 젤라토 가게가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수십 가지 젤라토를 사진도 찍고 매장 분위기도 눈여겨보았다. 그러나 10월이 코앞인 날, 공복의 위장에 얼음고물을 던져 넣을 용기가 없어 젤라토 대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Tyix04qkPIxvpTD5KiuFQmycPG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5</guid>
    </item>
    <item>
      <title>렐루 서점은 서점이다! - 포르투 -&amp;nbsp;강인한(Resilient) 1</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4</link>
      <description>저녁 어스름에 파티마에서 A1 고속도로를 타고 두 시간가량 북쪽으로 달려 포르투에 도착했을 때는 완전한 밤의 정점이어서 도루강(Douro)을 사이에 두고 포르투와 가이아 지구 신시가지가 서로의 야경을 겨루고 있는 듯했다. 도루 강물은 두 도시의 건물들이 던져 놓은 빛기둥 그림자로 일렁이고 있었고 동 루이스 1세 다리(Ponte D. Luis1)를 건너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slCzrhxyZiW7Q96zX7e5AZFFy5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20:00:03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4</guid>
    </item>
    <item>
      <title>파티마에서 생긴 일 - 파티마 - 신성한 (Sacred)</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3</link>
      <description>포르투까지 가느라 마음이 바빴지만 파티마에 들렀다. 낯선 포르투갈 교통 표지판과 구글 맵의 내비게이션에 의지하여 장시간 운전해야 해서 중간에 쉬는 것이다. 젊어서 들은 &amp;lsquo;파티마의 기적&amp;rsquo;이라는 거의 무의식에 가까운 정보가 파티마를 선택하게 했다. 1917년 성모가 파티마의 목동들에게 나타나 세계에 대한 예언을 하고 인류가 신앙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ueHPfpl065wnJKnFxyBoMmoPw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20:00:04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3</guid>
    </item>
    <item>
      <title>작은 도시에서 맛보는 세렌디피티 - 몽환적인 신트라 &amp;amp; 동화적인 오비두스</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2</link>
      <description>리스본은 북위 38.72&amp;deg;, 서경 9.14&amp;deg;이고 포르투는 북위 41.15&amp;deg;, 서경 8.61&amp;deg;에 각각 위치한다. 한반도로 치면 북한과 거의 위도가 비슷하다. 리스본에서 포르투는 고속열차인 알파 펜둘라를 이용하면 차창의 풍경이 마치 포르투갈을 한 줄로 읽어나가는 느낌을 받게 된다는 낭만적 표현을 들은 바 있다. 자동차로는 포르투갈의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flhU-SGc4snY1ms-d_nhyWiK5K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20:00:02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2</guid>
    </item>
    <item>
      <title>리스본행 야간열차와 28번 노란 트램 - 리스본 - 서사적인 &amp;amp; 서정적인(Narrative &amp;amp; Lyrical) 2</title>
      <link>https://brunch.co.kr/@@cDUx/21</link>
      <description>리스본에서 2박을 하지만 한밤중에 들어와 잠잤고 내일 새벽에 떠나기 때문에 리스본을 둘러볼 시간은 오늘 하루 밖에 없다. 오전에는 벨렝 지구에 있다가 우버를 타고 시내로 들어와 아우구스타 거리(Rua Augusta)에서 내렸다. 오후엔 관광객으로서 &amp;nbsp;짧은 시간에 리스본의 여러 가지를 체험해 보기로 했다.  먹다 - 정어리 구이 아우구스타&amp;nbsp;거리는 나 같은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Ux%2Fimage%2FhsZRkrvFBagVshVL0Frmb0rO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0:00:07 GMT</pubDate>
      <author>김정옥</author>
      <guid>https://brunch.co.kr/@@cDUx/2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