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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주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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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몸 마음 삶이 연결되어 있고 그게 건강이 됨을 의사 생활 20년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활력있게 살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23:41: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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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 마음 삶이 연결되어 있고 그게 건강이 됨을 의사 생활 20년간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어떻게 활력있게 살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같이 공유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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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의 눈으로 미로를 읽다 - AI, 멀티오믹스, 그리고 게임의 규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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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들어가며 &amp;mdash; 사람의 눈으로는 더 이상 꿸 수 없는 자리에서 긴 길을 함께 걸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2,500년 전 히포크라테스의 직관에서 출발해(1편), 사건 현장의 용의자가 알고 보니 행인이었음을 깨닫고(2편), '번역의 벽' 앞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는 시도들을 지켜봤지요(3편). 그러고는 깨진 환상의 자리에서 첫 번째 불빛 &amp;mdash; '누가 사느냐'가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PkJuwb087dj1XVbDDoJXHwlxj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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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인의 한 알에서, 한 사람의 지도로 - 정밀의학과 환자 층화</title>
      <link>https://brunch.co.kr/@@cDQB/21</link>
      <description>들어가며 &amp;mdash; 같은 처방, 다른 운명 지난 편에서 우리는 미로의 첫 번째 출구에 불을 밝혔습니다. 누가 사느냐는 입주민 명단을 덮고, 무슨 일을 하느냐는 기능의 지도를 펼쳐 들었지요. 그러자 안개가 조금 걷히는 듯했어요. 그런데 그 지도를 손에 쥐자마자, 우리는 곧바로 이상한 장면 하나와 마주칩니다. 똑같은 식이섬유를 권했는데, 어떤 사람은 몇 주 만에 혈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TvneCJVyARRYPGPprk0VaRHZY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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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 깨진 환상의 자리에서 자라난 첫 번째 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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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들어가며 &amp;mdash; 짝사랑이 끝난 자리에서  지난 세 편을 함께 걸어오며, 우리는 조금 쓸쓸한 자리에 도착했습니다. 100조 마리 세입자를 향한 뜨거운 짝사랑으로 출발했지만(1편), 사건 현장마다 보이던 용의자가 알고 보니 행인이었음을 깨달았고(2편), 마침내 그 사랑을 사람에게 전하려 할 때마다 '번역의 벽' 앞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는 모습을 지켜봤지요(3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vokai9SId80oY-euKGSd5YyCu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9:00:07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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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쥐의 언어를 사람의 언어로 옮기는 일 - 왜 사람에게선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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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들어가며 &amp;mdash; 실험대에서 병상까지, 그 짧고도 먼 거리 지난 편에서 우리는 탐정의 수칙을 손에 쥐고, 통제된 실험실에서 마침내 진짜 범인을 가려내는 데까지 왔습니다. 무균 생쥐의 몸속에서 미생물은 거짓말처럼 선명하게 작동했지요. 비만을 옮기고, 혈당을 흔들고, 염증을 지피고. 모두가 확신했습니다. 이제 사람에게 옮기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바로 그 &amp;lsquo;옮기기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F_vRyIW_8GbT1OTFUvS2ZhIjC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09:00:09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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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범인은 누구인가 &amp;mdash; 상관관계라는 신기루, 그리고 탐정 - 디스바이오시스의 대홍수 속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DQB/18</link>
      <description>들어가며 &amp;mdash; 모든 사건 현장에 그가 있었다 지난 편에서 우리는 미로의 입구에 함께 섰습니다. 인류가 장 속 100조 마리의 세입자에게 품었던 거대한 짝사랑, 그 설렘으로 가득했던 출발선이었지요. 오늘은 그 사랑이 가장 뜨거웠던 시절, 그러나 가장 위험했던 시절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려 합니다. 이야기는 마치 한 편의 추리극처럼 시작됩니다. 어느 날부터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MANGd9sVas-31__mJBeDp-XrT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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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腸)에서 시작된 약속 - 마이크로바이옴 20년,미생물에서 대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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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들어가며 &amp;mdash; 2,500년 전의 한 문장 기원전 어느 날, 에게해의 한 섬에서 히포크라테스가 이런 말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amp;ldquo;모든 질병은 장에서 시작된다.&amp;rdquo; 그 시절엔 이 말이 그저 노련한 의사의 직관, 혹은 시 한 줄처럼 들렸을 겁니다. 해부도도 현미경도 없던 때였으니까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2,500년이 흐른 지금 이 오래된 한 문장이 최첨단 실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VDemq9kaSDC8hT-nGHBj93WXI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08:13:06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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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을 길게 내쉬면, 더 현명한 선택을 하게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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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만약 단 한 번의 날숨이 당신의 결정을 바꿀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상상해 보세요. 약속에 늦어 헐레벌떡 은행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른 그 순간, 창구 직원이 중요한 투자 결정을 묻습니다. 심장은 북처럼 뛰고, 호흡은 짧고 거칠죠. 이 상태에서 내린 선택을, 우리는 나중에 후회하곤 합니다. 그런데 만약 같은 결정을 차분한 몸, 느린 숨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DzwNSQiyjrdbJTFD1CVgjEGBU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8:22:29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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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의지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amp;quot;&amp;nbsp; - 17년 만에 바뀐 근력운동 가이드라인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cDQB/15</link>
      <description>&amp;times; 주 2회 1. 그녀는 왜 포기했을까   40대 후반, 건강검진에서 '지방간'과 '근감소 전단계' 진단을 받은 환자분이 계셨습니다. 제가 근력운동을 권해드렸을 때, 그분이 저에게 돌려주신 답변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amp;quot;선생님, 저도 해보려고 했어요. 헬스장도 등록해봤고요. 그런데&amp;hellip; 가면 다들 너무 잘하시고, 기구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고, 뭘 얼마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oAafEGwaFdKYBFkXeooDgUy2k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5:30:41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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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P-1은 기적의 약입니다. 그런데 ... - 저는 그 기적의 '빈틈'을 보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DQB/14</link>
      <description>창업의 시작은 항상 '불편한 질문'입니다 저는 지금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의 불편한 질문이었습니다. &amp;quot;GLP-1 약이 이렇게 잘 듣는다면, 왜 약을 끊은 사람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까?&amp;quot; 위고비(Wegovy), 젭바운드(Zepbound). 의료계에서 &amp;quot;게임 체인저&amp;quot;라 부르는 약들입니다. 체중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WbqwpuLDNPDwYT8OtRUQOfVWN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3:55:21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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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사 유연성과 포만감의 역설 - 항상 먹어도 배고픈 당신을 위해</title>
      <link>https://brunch.co.kr/@@cDQB/13</link>
      <description>&amp;quot;계속 먹어도 배고파요. 뭔가 이상한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amp;quot; 당신도 그런가요? 하루 종일 음식 생각이 나고, 아침도 충분히 먹었는데 점심 때 또 배고프며, 저녁도 먹었는데 밤중에 또 무언가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체중은 자꾸만 늘어나고, 혈당은 내려가지 않으며, 에너지는 뚝떨어집니다. 의사들은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amp;quot;의지력을 가져야 해요. 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BppT__e5Bf1HeVvHfLV7zmtsA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8:10:40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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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계인이 쥐를 먹을 수 없는 이유  - 대사를 이해해 보는 시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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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대사'라는 단어를 얼마나 자주 들었을까요? 다이어트 광고에서, 의사의 말투에서, 헬스장 트레이너의 설명 속에서. 하지만 정말로 '대사'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1983년의 한 TV 드라마 장면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를 통해, 당신의 몸 속에서 일어나는 가장 신비로운 화학 반응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983년 V 드라마의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MCpT5A7MGYmH7PWfZG9vOp1DFp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2:15:41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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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마글루타이드 임상 데이터가 말하지 않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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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프랑스 Rouen 대학병원의 SEMALEAN 연구(2025)가 던진 질문이 의료계에 조용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amp;gt;&amp;nbsp;&amp;quot;세마글루타이드 2.4mg로 12개월간 평균 12.7% 체중을 줄였는데, 그 중 근육이 얼마나 손실되었을까?&amp;quot;   106명의 고도비만 환자를 DXA(골드 스탠다드 체성분 측정)로 12개월 추적한 이 연구는 우리가 놓쳤던 중요한</description>
      <pubDate>Wed, 10 Dec 2025 15:24:46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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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씨앗을 뿌리는 과정  - 빈센트 반 고흐, '씨 뿌리는 사람' (188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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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진료실에서 배운 것 진료실 문이 열리고, 한 환자분이 들어온다. &amp;quot;선생님, 저 이번 달도 또 실패했어요.&amp;quot; 40대 중반, 세 아이의 엄마. 지난 8개월간 GLP-1 주사를 맞으며 18kg을 감량했던 분이다. 약값 부담으로 중단한 지 두 달 만에, 체중은 다시 10kg이 늘어 있다. &amp;quot;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단백질도 챙겨 먹고, 운동도 하려고 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7M87kQ1RPzEWUI8k_3FMqp4RL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6:30:25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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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단백질을 먹어도 운동없이 근손실을 막을 수 없는 이유  - &amp;quot;열심히 챙겨 먹는데 왜 근육이 빠질까?&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cDQB/7</link>
      <description>진료실에서 만난 이야기 2024년 어느 목요일 오후. 진료실에 한 분이 들어왔다. &amp;quot;선생님, 단백질 쉐이크도 먹고 닭가슴살도 챙겨 먹는데 근육이 계속 빠져요.&amp;quot; 체성분 검사 결과를 보니 3개월 전과 비교해 체중은 2kg 줄었지만 근육은 1.5kg 빠졌다. 지방은 거의 그대로였다. &amp;quot;운동은 하세요?&amp;quot; &amp;quot;요즘 바빠서... 단백질이라도 열심히 먹으면 되지 않나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2fhcX_xUBi0yZfDFAhA9QNrls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14:43:55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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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같은 90g을 먹는데 왜 근육량은 3배 차이가 날까? - GLP-1 시대, 단백질 '분배'가 '총량'보다 중요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DQB/6</link>
      <description>인트로: 진료실에서 만난 두 환자 &amp;quot;선생님, 저 단백질 정말 열심히 챙겨 먹었어요. 그런데 왜 근육이 이렇게 빠졌을까요?&amp;quot; 52세 A씨는 3개월 만에 체중이 12kg 감량되었지만, 그중 5.2kg이 근육이었습니다. 체성분 검사 결과를 보며 A씨는 황당해했습니다. 매일 단백질 앱으로 꼼꼼히 기록했고, 하루 90g 목표를 거의 매일 달성했거든요. 같은 시기,</description>
      <pubDate>Sun, 23 Nov 2025 07:15:52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guid>https://brunch.co.kr/@@cDQB/6</guid>
    </item>
    <item>
      <title>&amp;quot;20년치 근감소가 68주 만에? &amp;quot; - GLP-1 사용자가 꼭 알아야 할 근손실의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cDQB/5</link>
      <description>1. 화요일 오후, 진료실 그날은 화요일 오후였습니다. 진료실 문이 열리고, 김미영 씨(가명, 54세)가 들어왔습니다. 평소보다 가벼운 발걸음이었죠. 얼굴에는 자신감이 가득했습니다. &amp;quot;선생님! 저 좀 보세요!&amp;quot; 그녀는 허리춤을 잡아 보였습니다. 바지가 헐렁해진 게 눈에 보였습니다. &amp;quot;위고비 맞은 지 딱 3개월 됐는데요, 벌써 10kg이 빠졌어요! 진짜 신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l2eClyXaFMe1rvE901V0vQWIV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5:19:07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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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몸의 에너지 공장 - 대사라는 보이지 않는 엔진</title>
      <link>https://brunch.co.kr/@@cDQB/4</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우리는 눈을 뜬다.  어떤 날은 세상이 환하게 느껴지고, 어떤 날은 무거운 안개가 낀 것처럼 흐릿하다. 우리는 이 차이를 '컨디션'이라는 모호한 단어로 뭉뚱그리지만, 사실 그 안에는 거대한 비밀이 숨어있다. 바로 우리 몸속 24시간 공장의 이야기다.  이 공장은 특별하다. 문을 닫는 법이 없고, 파업도 하지 않으며, 우리가 깊이 잠든 새벽 3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e8D6p0bUTunCcni4aRA-aFEBCy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00:00:27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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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LP-1 시대의 새로운 비만 치료 이야기 - Magic Pill - 마법의 약 한알이면 모두 해결되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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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마법의 약이 등장한 세상 한 번의 주사로 20%의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약이 등장했다. 위고비, 마운자로 같은 GLP-1 수용체 작용제는 마치 현대판 '비만 치료의 성배'처럼 여겨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의사의 86%가 이 약을 처방할 정도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 이야기에는 반전이 있다. 마법의 약만으로는 완전한 해피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gisoJL8jE9SOTXYhSeChxAZraO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0:00:22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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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개의 평행선, 하나의 위기&amp;nbsp; - 판데믹이 된 비만</title>
      <link>https://brunch.co.kr/@@cDQB/1</link>
      <description>우리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아이러니한 시대를 살고 있다. 한편에서는 기후 위기가 지구의 미래를 위협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비만이라는 또 다른 위기가 인류의 건강을 잠식하고 있다. 언뜻 무관해 보이는 이 두 현상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한 궤적을 그리며 진행되고 있다. 첫째, 인류는 두 위기 모두에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않다. 기후 변화에 대한 경고가 수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ZkF4RWPVj2u3rA0Q1Tk2CPkZq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6:35:39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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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만의 정의 : 끝나지 않는 의학적 과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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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울 앞에 선 의학 해리포터 이야기 속 '소망의 거울'은 마음 깊은 곳 갈망을 비춰 보는 이를 미치게 만든다. 요즘 의학계를 보면, 비만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꼭 그 거울 같다. 지난 한 달 사이 쏟아진 십여 편의 논문들. 이 숫자가 말해주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아직도 비만이 무엇인지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아이러니하게도,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DQB%2Fimage%2F_CI83NaAAqkAEDVaUwsXn91e3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6:34:20 GMT</pubDate>
      <author>김주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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