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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향지소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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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철학박사과정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소설쓰는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독서 논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여, 세계여행관련 글을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1: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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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철학박사과정에서 미학을 전공했으며, 소설쓰는 작가입니다. 아이들과 독서 논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여, 세계여행관련 글을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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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52화 - 발칸의 궁전들,  제국의 경계에서 태어난 왕국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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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발트해의 궁전들을 뒤로하고 이제 유럽의 남동쪽으로 내려간다. 다음 여정은 발칸반도다. 발칸은 유럽의 다른 지역보다 국경과 민족, 종교와 왕조의 역사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오스만 제국과 합스부르크 제국이 오랫동안 세력을 겨루었고, 러시아 역시 이 지역의 정치에 깊숙이 관여했다. 19세기 이후에는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는 민족운동이 확산되면서 새로운 국가</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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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51화 - 리투아니아 대공궁, 사라진 왕궁을 다시 세우다</title>
      <link>https://brunch.co.kr/@@cCy0/100</link>
      <description>발트해 동쪽에 자리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 도시의 중심인 대성당 광장에 서면 흰색의 단정한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리투아니아 대공궁(Palace of the Grand Dukes of Lithuania)이다.  그러나 우리가 오늘 보는 궁전은 수백 년 동안 그 자리를 지켜온 건물이 아니다. 한때 사라졌던 궁전을 21세기에 다시 세운 것이다. 그래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vieTL_OwYfpmCM0oeAoh6mS-pV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8:00:01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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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50화 - 룬달레 궁전, 발트의 베르사유</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9</link>
      <description>에스토니아 탈린에서 발트해 연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면 라트비아에 이른다. 수도 리가에서 남쪽으로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평원에 화려한 바로크 궁전 하나가 모습을 드러낸다. 룬달레 궁전(Rundāle Palace)이다.  연한 노란색과 흰색으로 장식된 긴 건물, 완벽한 좌우 대칭의 정면, 궁전 뒤편으로 펼쳐지는 기하학적인 정원. 이곳은 흔히 &amp;lsquo;발트의 베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4yN7OP4H99fteUHqmQTZkucTsqo.png" width="43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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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49화 - 카드리오르그 궁전, 표트르 대제가 발트해에 세운 궁전</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8</link>
      <description>핀란드 헬싱키에서 발트해를 건너 남쪽으로 내려오면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닿는다. 중세의 성벽과 첨탑으로 유명한 탈린이지만, 도시의 동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전혀 다른 시대의 풍경이 나타난다. 넓은 공원과 정원 한가운데 붉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바로크 궁전, 카드리오르그 궁전(Kadriorg Palace)이다.  이 궁전의 역사는 러시아 황제 표트르 대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jaFwBATl5vm7BN-aPKYcAcoK-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8:00:01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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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48화 - 핀란드 대통령궁, 황제의 궁전에서 공화국의 공간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7</link>
      <description>왕궁은 왕이 사라지면 어떻게 되는가. 어떤 궁전은 박물관이 되고, 어떤 궁전은 새로운 국가의 정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헬싱키의 대통령궁(Presidential Palace)은 후자의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오늘날 핀란드는 공화국이지만, 이 건물에는 러시아 제국의 황제가 머물던 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상인의 저택에서 황제의 궁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oNO99vWrAWMnmVj89TsLUapUoB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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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47화 - 로센보르성, 왕의 여름궁전에서 왕실 보물의 공간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6</link>
      <description>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한가운데에는 높은 첨탑을 가진 붉은 벽돌의 성이 자리하고 있다. 로센보르성(Rosenborg Castle)이다. 프레데릭스보르성이 호수와 정원을 거느린 거대한 왕궁이라면, 로센보르성은 규모가 훨씬 아담하다. 그러나 이 작은 성 안에는 덴마크 왕실의 역사를 보여주는 왕관과 보석, 왕실의 생활용품과 예술품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로센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mrJ7duW9_Cv5vZMiHP9VLNV4pO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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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46화 - 프레데릭스보르성, 호수 위에 세운 덴마크 왕권의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5</link>
      <description>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면 힐레뢰드(Hiller&amp;oslash;d)라는 작은 도시를 만나게 된다. 이곳의 성호수(Slots&amp;oslash;)를 바라보고 서 있는 거대한 붉은 벽돌의 성이 프레데릭스보르성(Frederiksborg Castle)이다.  앞서 살펴본 크론보르성이 외레순 해협을 통제하며 덴마크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여주었던 요새라면, 프레데릭스보르성은 조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0y7JoIY29-AvThEZUkqNeiaE80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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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45화 - 크론보르성, 외레순 해협을 지배한 왕의 요새</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4</link>
      <description>바다를 바라보는 성  덴마크 셸란섬의 북동쪽 끝, 헬싱외르(Helsing&amp;oslash;r)에 크론보르성(Kronborg Castle)이 서 있다. 성의 맞은편은 스웨덴의 헬싱보리다. 두 도시 사이의 외레순 해협은 폭이 좁아지는 지점으로, 발트해와 북해를 연결하는 중요한 바닷길이었다.  크론보르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 지리적 위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곳을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VplTnepZHOPmprIVw1Ww4rlNM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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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 44화 - 프레덴스보르 궁전, 평화의 이름을 품은 덴마크 왕실의 궁전</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3</link>
      <description>프레덴스보르 궁전. 흰색 외벽과 녹색 지붕, 궁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바로크 정원이 북유럽 왕궁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 북쪽으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셸란섬의 작은 도시 프레덴스보르에는 덴마크 왕실의 주요 거처 가운데 하나인 프레덴스보르 궁전이 자리한다.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 놓인 왕궁이라기보다 숲과 정원, 호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WeDKscZdga5l0MGxeAfOigZ_kEI.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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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43화 - 아말리엔보르 궁전, 네 개의 궁전이 둘러싼 덴마크 왕실의 삶</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2</link>
      <description>코펜하겐 중심가에서 높은 성벽이나 거대한 문을 통과하지 않고도 왕궁 앞에 이르게 된다. 넓은 광장을 사이에 두고 네 채의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아말리엔보르 궁전(Amalienborg Palace)이다. 버킹엄 궁전이나 베르사유 궁전처럼 하나의 거대한 건물이 중심을 차지하는 왕궁과 달리 아말리엔보르는 독특하다. 거의 같은 외관을 가진 네 채의 로코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hvGwHx5jIebIl2MmnCMpX4dOl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4:33:43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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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42화 - 오스카르스할 여름궁전, 피오르를 바라보는 왕실의 낭만적 별궁</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1</link>
      <description>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중심부에 왕실의 공식 공간인 오슬로 왕궁이 있다면, 도심에서 서쪽으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뷔그되이(Bygd&amp;oslash;y) 반도에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왕궁이 자리한다. 울창한 나무와 정원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흰색의 작은 궁전, 오스카르스할(Oscarshall)이다. 오슬로 왕궁이 국가 의례와 왕실의 공적 역할을 보여주는 공간이라면, 오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2M15oXftGx1S1kB694EgMpy76s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18:00:01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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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41화 - 오슬로 왕궁, 독립국가 노르웨이의 중심에 선 왕궁</title>
      <link>https://brunch.co.kr/@@cCy0/90</link>
      <description>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또 다른 왕국, 노르웨이가 나타난다. 긴 해안선과 깊숙이 들어온 피오르, 산악지형으로 잘 알려진 이 나라의 수도 오슬로 중심에는 화려함보다는 단정함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왕궁이 자리하고 있다.  오슬로 왕궁(The Royal Palace, Oslo)이다.  스톡홀름 왕궁이나 드로트닝홀름 궁전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JPKmOFHBQ87ah312EDsSrVnEv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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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40화 - 드로트닝홀름 궁전, 스웨덴 왕실이 살아가는 또 하나의 왕궁</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9</link>
      <description>스톡홀름 도심의 왕궁이 스웨덴 왕실의 역사와 국가 의례를 보여주는 공식적인 공간이라면, 도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는 왕실의 일상이 이어지는 또 하나의 궁전이 있다. 드로트닝홀름 궁전(Drottningholm Palace)이다.  멜라렌호의 로벤섬에 자리한 드로트닝홀름 궁전은 17세기 유럽 궁정문화와 바로크 건축, 그리고 오늘날의 왕실 생활이 한 공간에 공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KI80IxAX47XL1eD0OXJJttPWYP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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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39화 - 스톡홀름 왕궁, 북유럽 왕실의 역사와 현재가 만나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8</link>
      <description>아일랜드의 성들을 지나 이제 북유럽으로 향한다. 스칸디나비아의 왕궁은 프랑스나 오스트리아의 궁전과는 조금 다른 인상을 준다. 절대왕정의 화려함을 과시하기보다 왕실의 역사와 현대 국가의 제도가 한 공간 안에서 공존한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그 첫 번째 장소가 스웨덴의 수도 한가운데 자리한 스톡홀름 왕궁(Kungliga slottet, The Royal Pal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Pk67J84l7MXPWhD7aEE0S3cE5u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8:00:02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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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38화 - 카히르 성(Cahir Castle), 중세의 방어 체계를 간직한 아일랜드</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7</link>
      <description>아일랜드 남부 티퍼레리주. 수어강(River Suir)이 흐르는 작은 도시 카히르의 중심에는 거대한 석조 성이 자리하고 있다. 강 한가운데 바위섬 위에 세워진 카히르 성(Cahir Castle)이다. 멀리서 바라보면 성은 마치 바위에서 그대로 솟아난 듯하다. 높은 성벽과 탑, 좁은 출입구가 강과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이 성이 세워진 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aE2nKwDsOmDVb5Fy4N00xN7mX_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11:23:47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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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37화 - 킬케니 성(Kilkenny Castle), 중세 요새에서 귀족의 저택</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6</link>
      <description>아일랜드 남동부, 노어강(River Nore)이 흐르는 킬케니의 중심에는 거대한 석조 성이 자리하고 있다. 둥근 탑과 두꺼운 성벽은 중세의 요새를 떠올리게 하지만, 성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는 사뭇 달라진다. 화려한 응접실과 도서관, 그림으로 가득한 갤러리가 방문객을 맞는다.  킬케니 성(Kilkenny Castle)이다.  이 성의 흥미로운 점은 중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SnjwzWPY7TxN9fqsrpT3LAnDKi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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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 (왕궁편)-36화 - 말라하이드 성(Malahide Castle), 한 가문이 지켜낸 800년</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5</link>
      <description>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북쪽으로 약 14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말라하이드(Malahide)라는 작은 해안 마을이 있다. 더블린 도심의 역사적 건축물들과는 달리 이곳에는 넓은 잔디밭과 오래된 숲을 배경으로 한 고성이 자리한다. 말라하이드 성(Malahide Castle)이다.  이 성의 역사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화려한 왕실이나 거대한 전쟁이 아니다.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hCCuMJF31clKVmNPvBrL-Jihvd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18:00:01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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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 - 35화 - 더블린 성, 제국의 성에서 독립국의 상징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4</link>
      <description>왕이 떠난 자리에 남은 권력의 공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 중심부에는 화려함보다는 묵직한 역사를 품은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다. 더블린 성(Dublin Castle)이다. 런던의 버킹엄궁이나 에든버러의 홀리루드하우스궁처럼 왕이 생활하는 궁전은 아니지만, 수백 년 동안 아일랜드를 통치했던 영국 왕권의 중심이었던 곳이다. 오늘날 더블린 성은 더 이상 식민 통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bzm73OSyrALKTSmE4KUO7KQZG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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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34화 - 힐즈버러 성, 북아일랜드를 잇는 왕실의 관저</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3</link>
      <description>북아일랜드의 공식 왕실 거처  영국을 구성하는 네 지역 가운데 북아일랜드에도 왕실을 위한 공식 관저가 있다. 힐즈버러 성(Hillsborough Castle)은 이름은 '성(Castle)'이지만, 실제로는 18세기에 지어진 우아한 조지아 양식의 저택이다. 벨파스트에서 남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힐즈버러 마을에 자리한 이곳은 북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영국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0j8DLL49GxS--7cFhPe_c4kzT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Cy0/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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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과 건축(왕궁편)-33화 - 카나번 성, 웨일즈를 품은 왕실의 상징</title>
      <link>https://brunch.co.kr/@@cCy0/82</link>
      <description>웨일즈를 굽어보는 거대한 성채 카나번 성(Caernarfon Castle)은 웨일즈 북서부의 카나번 항구를 내려다보는 거대한 중세 성곽이다. 13세기 말 잉글랜드의 에드워드 1세가 웨일즈를 정복한 뒤 건설한 이 성은 단순한 군사시설이 아니라 왕권을 상징하는 정치적 공간이었다. 지금도 성벽 위에 오르면 메나이 해협과 스노도니아 국립공원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Cy0%2Fimage%2FyGklNZT18493lGYlFpFUz_0oPv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향지소피아</author>
      <guid>https://brunch.co.kr/@@cCy0/8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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