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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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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흘러가는 삶에 머물고자 글을 씁니다.독립출판 작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0:36:5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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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흘러가는 삶에 머물고자 글을 씁니다.독립출판 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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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7] 올해 여름에 입지 않은 옷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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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의류/ 여름옷, 잠옷  가지게 된 배경 매년 계절마다 옷을 하나둘 사다보니 장롱이 꽉 찼다. 언제 샀는지 모르는 옷들이지만 대충 계산해보면 최소 3년 이상 지난 옷들이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옷은 바로 입지 못해도 선뜻 버리기가 어려운 물건이다. 갑자기 변한 날씨에 맞는 두께나 길이를 가진 옷일 수도 있으니 언젠가 입겠지 하면서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A8Up5xbUAtPZr5pzzY-YGzsk8Bw.png"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23:45:38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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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6] 사용기간이 짧은 아기그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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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육아용품/ 아기그네  가지게 된 배경 집에서 재밌게 아이를 놀아줄 방법을 찾다가 아기그네를 구매했다. 아기방 문에 매달아서 사용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아이가 그네 타는 것을 좋아해서 생각보다 오래 사용했다. 살살 밀어주면 까르륵 웃는 아이의 웃음소리를 듣는게 즐거움 중의 하나였다.   지금 비우는 이유 육아용품을 정리하는 이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2wJ9Tb5ggxS_-pcHzXBpSWgdE0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7:25:39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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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5] 언젠가 쓰겠지 하는 마음이 쌓이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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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가방  가지게 된 배경 필요에 의해 구매한 가방이다. 검정색 가방은 도시락 보냉가방이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부터 점심도시락을 항상 챙겨먹는다. 가방에 도시락을 넣으면 음식 냄새가 배어서 따로 보냉가방을 장만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가방도 언젠가 쓰겠지 싶어서 버리지 못했다. 에코백이나 쇼팽백처럼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KUTgFoieh_PSL7JDTTstiRSxMl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3:09:13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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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4] 상황에 따라 사용여부가 달라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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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캔들워머  가지게 된 배경 남편이 결혼 전에 혼자 살았을 때 사용했던 캔들워머이다. 결혼하고 나서도 그대로 들고와서 현재까지 창고 어딘가에 있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신혼초에는 몇 번 사용을 했기에 언젠가 다시 사용하겠지 생각하면서 가지고 있었다. 물론 버리지 말라는 남편의 의견을 수용해서 보관하고 있었다.  지금 비우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1lQIn8pLm6RaJSQH64z8gvZUz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59:10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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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3] 추억은 추억 속에서 머물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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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파우치  가지게 된 배경 과거에 한참 파우치를 모으는 걸 좋아했다. 여행을 가면 기념품으로 파우치를 사기도 하고 귀엽고 예쁜 것이라면 버리지 않고 한 곳에 모아두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파우치에는 매번 넣을 잡동사니가 많았기에 유용하게 사용했다. 파우치에 외출할 때 필요한 물건을 항상 넣고 다니기에 파우치가 없으면 허전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_qiygDP_t0wZnPiiUTt1j2gESV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49:31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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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2] 아이도 자기 나름의 취향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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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장난감, 인형  가지게 된 배경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가족들이나 지인들이 인형이 생기면 하나둘 주면서 인형들이 수북하게 쌓이게 된다. 주는 사람이 무안하지 않게 감사하게 받고나서 집에서 선별과정을 거친다. 너무 작은 자잘한 인형은 아이가 흥미가 없기 때문에 버리고 필요한 인형만 남겨둔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아이가 점점 자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G-5V3LqOX04IJmGNT6d_FaQiRl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38:58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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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1] 마음의 양식에도 정리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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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서적/ 그림책  가지게 된 배경 지인의 아이가 보다가 물려받은 책과 직접 구매한 아기 그림책이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책은 책 자체로 버리기가 참 아까운 물건이다. 읽지 않아도 괜히 쌓아두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할까. 아이 마음의 양식이 될 거라는 생각에 지인에게 잔뜩 받아와서 책장에 꽂아두었다. 아이가 꺼내면 같이 펼쳐 보면서 몇 권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EaJGJ6XiICsL93-1b2Dqd0Puwh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0:09:07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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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10] 장롱 속 쾌쾌묵은 침구 정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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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침구/ 이불과 담요, 인형들  가지게 된 배경 이불 서너 채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쓰고 있었고 살림을 합치면서 들고온 것이다. 애착인형은 내가 오래전부터 잠들 때 끌어안고 자던 것이다. 그리고 결혼 후에 구매해서 4년간 사용했던 계절이불도 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남편이 들고 온 이불류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혼자 쓰기에 좋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aF7OohdIxCOCJe9h7UfHjwffMA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57:09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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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9] 내게 맞는 물건을 찾기 위한 과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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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폼룰러, 짐볼  가지게 된 배경 스트레칭 한다고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폼룰러와 임신했을 때 운동한다고 구매했던 짐볼이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폼룰러는 한번 사용해보고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단단한 폼풀러에서 굳은 근육을 풀고 싶었는데 너무 돌기가 단단하고 사용하자 통증이 생겨서 다시는 손을 못대고 있었다. 짐볼은 임신 만삭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yvQGiXrQrr48x8r1vNUp3wTSVqg.png"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26:52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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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8] 구매이력과 같은 각종 사용설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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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각종 사용설명서  가지게 된 배경 물건을 새로 살 때마다 따라오는 사용설명서들. 혹시나 나중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곳에 모아뒀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사용설명서를 포장을 뜯은 날 이후로 한번도 꺼내본 적이 없어서 있었는지 잊고 지냈다. 책장을 정리하다가 한구석에 한가득 쌓여있는 설명서를 발견했다.  지금 비우는 이유 구매한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VNEtgxNdIauSKfJRb1UGyjQ-6N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04:10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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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7] 과거의 내 취향이 보이는 메모지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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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문구/ 떡메모지  가지게 된 배경 떡메모지를 모아보니 당시 내가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한눈에 보인다. 한참 카카오톡이 생기고 카카오캐릭터들이 인기가 많았을 때 구매했던 카카오캐릭터 메모지, 일러스트페어에 찾아가서 구매했을 정도로 좋아했던 인스타그램 일러스터의 메모지, 춘식이가 인기를 끌었을 때 친구에게 선물 받은 춘식이 메모지이다.   그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V092olP4riO21IBerQwsmduF4d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2:43:42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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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6] 한때 수집취미였던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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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문구/ 마스킹테이프  가지게 된 배경 아기자기한 문구를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몇 년 전에 구매했던 마스킹테이프이다. 하트 마스킹테이프는 한때 좋아하던 일러스터의 굿즈이고 동백꽃 마스킹테이프는 제주도에 여행갔을 때 샀던 것이다. 마지막 꽃 그림 마스킹테이프는 다이소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언젠가 다이어리를 꾸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ocgUK8Ihn11Vdsed-IdTeXLQr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22:40:11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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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5] 같은 용도의 물건은 단 하나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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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카드지갑  가지게 된 배경 남편이 어디선가 받아왔다면 가져왔다. 이렇게 어디선가 받아오는 카드지갑이 은근 많다. 대부분 홍보용품으로 로고가 그려진 카드지갑이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다른 것들과 다르게 이건 홍보 문구가 새겨져 있지 않아서 언젠가 쓰이겠지 싶어서 두었다.   지금 비우는 이유 받아온 뒤로 한번도 사용하지 않아서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KBIbRsI3sMZrH9WOuCqYGqz3IK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3:14:10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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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4]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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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잡화/ 성냥개비  가지게 된 배경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일러스트페어였는지 북페어였는지 어느 부스의 굿즈 중에 하나였고 받게 된 것이었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어디선가 구하지 힘든 물건이기도 하고, 성냥개비 크기도 작고 앙증맞아서 귀여운 소품으로 가지고 있었다.  지금 비우는 이유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rofwbc_Zo-ZGbefuRPG73cHhI_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2:14:08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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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3] 아끼다가 유통기한이 지나가버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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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원예용품/ 식물 비료, 영양제 등  가지게 된 배경 한참 식물을 가꾸던 시기가 있었다. 그때 자주 가던 식물가게가 있었고 그곳에서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각종 식물 비료와 영양제 등이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비료와 영양제 두세 개는 사용했지만 다른 것은 아껴서 쓰려고 두었던 것이다. 식물 비료나 영양제는 막상 사려고 하면 너무 양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enCOGpgm-emJwpnwKTJflFGSl0E.png" width="426"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1:58:56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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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기록 02] 필요할 것 같은데 쓸모가 없는</title>
      <link>https://brunch.co.kr/@@c9VW/68</link>
      <description>오늘 비운 것 문구/ 책갈피, 편지지  가지게 된 배경 책갈피는 북페어에 갔을 때 여기저기서 주는 것 중에 하나였다. 편지지도 그렇게 받은 것도 하나인데 어디서 언제 받았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이유 책갈피도 편지지도 어딘가에 쓰이겠지 하면서 서랍장에 넣어두고 있었다. 책갈피는 쓸모가 있는 물건이라는 생각에 어디선가 받으면 받는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qyv_5KIqcMfY4Zup74eIKNrWv4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1:46:21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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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 동안 매일 비우면 어떤 일이 생길까 -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c9VW/67</link>
      <description>올해가 지나기까지 단 100일이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하며 보낼지 곰곰이 생각해봤다. 그저 흘러가는 대로 보내기에는 아쉬운 시간들이었다. 가장 먼저 떠올랐던 생각은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유독 연말이 다가오면 한해를 되돌아보거나 벌려둔 일을 마무리하려고 애쓰는 편이다. 그래야 새해를 맞이할 때 반가운 마음으로 새 페이지를 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GPs0gaR4T5H_rpikwMjNtK8WxG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3:46:16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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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가고 싶지만 도망갈 수 없다 - 단단한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c9VW/66</link>
      <description>아이를 낳고나서 자주 되새기는 질문은 단 한가지였다. 우리 엄마는 어떻게 아이 셋을 키우셨지. 엄마는 막내가 성인이 되기까지 그 무수한 날들 중에서 도망가고 싶던 날은 없었을까. 엄마라는 책임감의 무게가 이렇게나 커다랗고 버거운 것인지 나는 아이를 낳고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 아이가 태어난지 1년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앞으로 키워야 하는 시간을</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14:04:18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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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후 직장생활이 더 편해진 이유 - 아이가 만들어준 태도의 변화</title>
      <link>https://brunch.co.kr/@@c9VW/64</link>
      <description>1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치고 올해 4월에 복직하였다. 약 3개월간 다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전과 내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다. 직장 내 인간관계에서도 직장을 다니는 마음가짐도 모든 면에서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몸소 깨닫고 있다. 그 변화의 원인은 단연 육아에서 비롯되었다.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품고 낳으며 기르는 과정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커다란 전환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AAWB2GS9xRYfdimqa_ig2-B1cE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13:37:06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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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그러면 안 되지 - 출산 후 변한 사람들의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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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낳고 나서 가장 적응하기 힘들었던 건 사람들의 &amp;lsquo;시선&amp;rsquo;이었다.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을 때는 귀한 아이를 품은 엄마라며 대부분 따듯한 말과 다스한 시선을 보여줬다. 과일가게 아줌마는 귀한 아이를 품고 있네요 하고 미소를 지어줬고 칼국수 식당 점원은 부풀어 오른 배를 보고 예쁘다고 웃으며 바라봤다. 사람들의 다스한 눈빛과 친절을 한 몸에 받던 게 엊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9VW%2Fimage%2F35Eg_l_Va4665DH4MKKzXI0XGp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Dec 2025 23:00:37 GMT</pubDate>
      <author>진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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