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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title>
    <link>https://brunch.co.kr/@@c8LB</link>
    <description>평범한 직장생활을 벗어나 일본 경제와 기업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기로 다짐한 사람. 오래전 일본을 공부했던 기억을 다시 꺼내어 하나씩 풀어내 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10: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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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직장생활을 벗어나 일본 경제와 기업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기로 다짐한 사람. 오래전 일본을 공부했던 기억을 다시 꺼내어 하나씩 풀어내 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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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베, 로맨틱시티의 이면(4) - 상처 입은 도시, 런웨이에 다시 서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9</link>
      <description>내가 고베를 좋아했던 이유를 하나로 꼽기는 어렵다. 산과 바다 사이에 자리 잡은 풍경, 오래된 건물과 세련된 상점이 어우러진 거리, 오사카와는 조금 다른 차분한 분위기.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도시라는 사실이 쉽게 떠오르지 않을 만큼 고베는 낭만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아마도 내가 고베라는 지명을 처음 접한 건 1995년 초등학교 시절 지진 당시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jYcbFANav69lFpvgpwRD8l3d4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6:02:49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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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베, 로맨틱시티의 이면(3) - 고베에서 시작된 충격이 런던 금융시장에 닿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8</link>
      <description>※ 한국에서는 흔히 &amp;lsquo;고베 대지진&amp;rsquo;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 글에서는 일본의 공식 명칭인 &amp;lsquo;한신&amp;middot;아와지 대지진(阪神・淡路大震災)&amp;rsquo;을 사용하기로 한다.  1995년 한신&amp;middot;아와지 대지진이 발생했던 즈음, 당시 일본 경제는 이미 버블경제가 붕괴한 뒤 장기적인 침체에 들어서고 있었다. 부동산과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꺾였고, 금융기관과 기업들은 이전과 같은 성장을 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WrEFuRO68ug-wjwag75bn1U6Us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4:48:30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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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베, 로맨틱시티의 이면(2) - 집적된 산업 생태계와 재난의 여파</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7</link>
      <description>예전에 교환학생 시절 오사카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하나 있었다. &amp;ldquo;大阪は食い倒れ、京都は着倒れ、神戸は履き倒れ&amp;quot; 오사카는 먹다 죽고, 교토는 입다 죽고, 고베는 신다 죽는다는 말이다.  일본어에서 &amp;lsquo;倒れる(たおれる, 타오레루)&amp;rsquo;는 쓰러진다는 뜻이다. 문맥에 따라 죽는다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이 표현에서 &amp;lsquo;倒れ(だおれ, 다오레)&amp;rsquo;는 무언가에 지나치게 빠져 결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Oaxuhpy25gnfPO4FVIpq3Lxqo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3:52:57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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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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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베, 로맨틱시티의 이면(1) - 내가 알던 고베, 내가 모르던 고베</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6</link>
      <description>나는 고베(神戸)를 참 좋아한다. 오사카에 갈 일이 있으면 한큐열차를 타고 산노미야(三宮)역으로 가서 고베를 한 번 둘러보는 것을 좋아했다. 고베에 도착하면 오사카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당시 기억으로는 편도 열차 요금 500엔 정도면 먼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오사카에서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인데도, 사람과 상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TuNqRBEZFU7anE0It6gM3aojC5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4:44:13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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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교토, 닌텐도 뮤지엄(4) - 게임이 끝나도, 닌텐도는 끝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5</link>
      <description>흔들리는 시점도 있었으나 닌텐도가 오랜 인기를 가질 수 있었던 데에는 닌텐도가 매번 완전히 새로운 것에서 시작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닌텐도에는 이미 사람들이 알고 있는 캐릭터가 있고,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세계가 있고, 그 세계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게임기를 한 번 판매하는 것과 캐릭터와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구조였다. 닌텐도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Y6nGhbHzlvXnremsywb6TUsvnM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2:14:52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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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교토, 닌텐도 뮤지엄(3) - 닌텐도는 게임회사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4</link>
      <description>닌텐도뮤지엄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동안 전체적인 역사를 훑어보았고, 알던 역사를 확인하고 또 미처 모르던 역사와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아이들은 옛날 닌텐도의 장난감, 옛날 콘솔게임 그리고 요즘 게임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나는 숙제를 가지고 와 닌텐도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하였다.  주식시장에&amp;nbsp;먼저&amp;nbsp;등장한&amp;nbsp;닌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i0JRtQihdahSI1LVf_vuECA7n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2:11:52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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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의 교토, 닌텐도 뮤지엄(2) - 조용한 마을에 자리 잡은 게임의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3</link>
      <description>닌텐도뮤지엄은 2024년 10월 교토부 우지(宇治)시 오구라(小倉)에 문을 열었다. 교토 중심부의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조용한 동네였다. 작은 역 주변에 평소라면 크게 눈에 띄지 않을 것 같은 동네였지만, 닌텐도뮤지엄이 생기고 나니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도 큰 캐리어를 끌고 온 일본 가족들이 있었고, 닌텐도 캐릭터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7wqCs11hW6vCyc1PjdpYLenhHG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5:31:04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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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의 교토, 닌텐도 뮤지엄(1) - 기억과 이야기로 이어지는 닌텐도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2</link>
      <description>우리 가족 간사이 여행의 핵심 - 게임을 좋아하는 부녀와 게임회사를 궁금해하는 엄마  이번 간사이(関西) 여행의 메인테마는 닌텐도뮤지엄이었다.  우리 집에서 닌텐도 게임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초등학생인 딸이다. 남편이 닌텐도를 좋아하다 보니 딸도 TV에 연결해 게임을 하는 조건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에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어릴 때는 핑크색 동글동글 커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aeszhW9vybSQlPZpsB3IaGQaw8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4:51:49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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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25주년(5) - 어트랙션이 전부가 아닌 공간</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1</link>
      <description>하루를&amp;nbsp;하나의&amp;nbsp;기억으로&amp;nbsp;만드는&amp;nbsp;법 - 테마파크가&amp;nbsp;파는&amp;nbsp;것은&amp;nbsp;놀이기구만이&amp;nbsp;아니었다  USJ에서 돈을 쓰게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하다 보면 자칫 이곳이 소비를 강요하는 공간처럼 보일 수도 있다. 사실 사전 준비를 하며 경비를 줄일 수 있는 법을 많이도 찾아봤지만, 별로 줄일 부분이 없다는 것을 간파하고 난 이후로는 입장료부터 음식과 굿즈까지 하루 동안 쓰게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bRF3sRBiejPQ_8CEGkurOMrdv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14:03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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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25주년(4) - 간판스타 해리포터와 슈퍼닌텐도 월드</title>
      <link>https://brunch.co.kr/@@c8LB/20</link>
      <description>미국의 유니버설에서 일본의 콘텐츠까지 - 외국 주인이지만 더욱 일본적인 테마파크  2014년 해리포터가 문을 열고 USJ의 방문객이 빠르게 늘어나던 시기, 2015년에는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있었는데, 바로 미국의 Comcast NBCUniversal이 USJ의 지배지분을 인수한 것이다.  Comcast NBCUniversal은 2015년 11월 USJ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RdSvSmlqjCiHlLJZ1pOJN2iTqG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4:56:47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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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25주년(3) -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 백드롭 ~ 에 숨겨진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9</link>
      <description>구원투수의 등장 - 있던 어트렉션도 다시 보자. 마케팅전략 전문가 모리오카 츠요시의 합류   2009년 USJ가 상장 2년 만에 상장폐지를 하며, 위기를 겪고 있었고 이듬해 &amp;nbsp;2010년에는 모리오카 츠요시(森岡毅)가 USJ에 합류했다. 그는 P&amp;amp;G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던 인물로 USJ에 합류한 이후 2012년부터 CMO(최고마케팅책임자)를 맡았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YN3axSJw6mzrZIH0utEruCo4Kd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4:08:53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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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25주년(2) - USJ 25년간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8</link>
      <description>V자 곡선은 정말 있었을까? - 내가 몰랐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뒷 이야기  USJ의 역사를 여러 자료를 통해 들여다보니 내가 기억하던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 나타났다. 2001년 3월 31일 문을 연 USJ는 개장 첫해에 1,102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그런데 2002년에는 방문객이 764만 명까지 급격히 떨어졌고, 이후에도 800만 명 안팎을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kVtX0CgMV_r7Gzj6O2HUWnRQmt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4:45:40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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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25주년(1)  - 20년 만에 다시 찾은 USJ</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7</link>
      <description>20년 만에 다시 찾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그때의 유니바와 지금의 유니바  20년 전 교환학생 시절, 몇몇 친구들과 현지에서 사귄 오사카 친구들과 함께 행사로 풀린 연간회원권을 샀다. 그렇게 2006년부터 2007년까지 나는 USJ(Universal Studios Japan)를 열 번은 족히 드나들었다.  오사카 사람들은 USJ를 &amp;lsquo;유니바(ユニバ)&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sM7EUn8gKh5qPP6DrKnKktScTl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4:03:53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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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닛신, 라면을 넘어 문화를 만든 회사(5) - 라면에 담긴 겹겹의 스토리. 그리고 한국의 라면 르네상스</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6</link>
      <description>그런데 이렇게까지 닛신의 라멘 스토리를 심도 있게 보다 보니, 요즘은 한국의 라면이 세계적으로는 더 입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의 라면을 찾고 있지 않은가? 닛신과 연관하여 한국의 삼양식품이 문득 떠오른다.  삼양식품은 1963년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을 출시했다. 닛신의 치킨라멘보다 몇 년 늦은 출발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sC5YS1pdGK7jks23zgDfOvmtx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2:01:57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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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닛신, 라면을 넘어 문화를 만든 회사(4) - 두 번의 혁신 이후의 닛신</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5</link>
      <description>우주에서도&amp;nbsp;먹는&amp;nbsp;라면 - 61세&amp;nbsp;이후에도&amp;nbsp;계속된&amp;nbsp;안도&amp;nbsp;모모후쿠의&amp;nbsp;질문  48세, 61세에 획기적인 발명품을 내놓은 것도 40대에 들어선 나를 설레게 하는데, 안도 모모후쿠의 혁신은 61세에 컵누들을 만들어낸 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나이가 아흔을 넘긴 뒤에도 새로운 질문은 계속됐다. 이번에는 그 대상이 지구가 아니라 우주였다. 사실 라면은 건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kTYST0RLn7dwbZDuY8TvYhgJg-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1:45:26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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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닛신, 라면을 넘어 문화를 만든 회사(3) - 61세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컵라면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4</link>
      <description>치킨라멘의 성공은 닛신에게 새로운 문제를 가져왔다. 시장에 경쟁자가 빠르게 늘어난 것이다. 치킨라멘의 히트 이후 인스턴트 라면 시장에는 유사제품이 잇따라 등장했고, 닛신은 디자인권과 상표권, 제조법 특허 등을 통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보호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당연한 순서였다.  안도 모모후쿠는 자신의 특허를 끝까지 독점하는 대신, 다른 업체들이 일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PlwwcDiKt3kdHfJuP0d7dKbqm_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1:17:44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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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닛신, 라면을 넘어 문화를 만든 회사(2) - 인스턴트라면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3</link>
      <description>닛신(日清)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노란 병아리가 그려진 치킨라면(チキンラーメン)과 하얀 스티로폼 컵의 컵누들(カップヌードル)로 유명한 일본의 식품기업이다. 한국에서도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작은 사이즈의 컵라면이 닛신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하지만 닛신의 역사를 조금 들여다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mp;lsquo;라면을 만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81on6Y-mBTPDwSN3GE1DVIm0GT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0:40:08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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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닛신, 라면을 넘어 문화를 만든 회사(1) - 인스턴트 라면의 발상지. 오사카 이케다시를 찾다</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2</link>
      <description>20년 전, 나는 오사카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던 시절 기숙사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멀지 않았던 이케다시(池田市)에 위치한 닛신(日清)의 라면박물관을 찾았다. 가물가물한 기억이지만 기숙사가 있던 지자체의 활동으로 유학생들에게 견학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당시에는 그저 일본을 대표하는 식품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 정도로 생각했었다.   은연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HcsA96EApbSgsq9PgsEfm9nHB1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0:27:04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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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을 거래하던 사람들이 주식을 거래하기까지(3) - 오사카거래소의 특별한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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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사카거래소가 거래하는 것 - 쌀에서&amp;nbsp;주가지수까지,&amp;nbsp;미래의&amp;nbsp;가격  일본은행을 지나 조용하게 자리한 미술관과 도서관들을 지나 나카노시마를 조금 더 걸으면 남쪽으로 뻗은 작은 다리 하나를 건너게 된다. 그곳에 오사카거래소(大阪取引所, Osaka Exchange)가 있다.  휴일이라 내부는 적막했으나 주식정보를 쉴 새 없이 보여주는 큰 전광판이 담긴 로비의 출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mzF6pBtqQ-w8Z8de0xvSjrxIB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13:25:01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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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쌀을 거래하던 사람들이 주식을 거래하기까지(2) - 최초의 선물거래. 그리고 그를 위한 정보</title>
      <link>https://brunch.co.kr/@@c8LB/10</link>
      <description>앞선 1편에서는 우연히 발견하게 된 요도야바시 근처의 도지마쌀거래터의 위치와 현재의 모습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였다. 2편에서는 조금 더 상세한 내용을 써 내려가 보고자 한다.   쌀을 거래하다, 미래를 거래하다 -도지마는&amp;nbsp;어떻게&amp;nbsp;금융시장의&amp;nbsp;모습을&amp;nbsp;갖추었을까  에도시대 일본에서 각 번(藩)의 영주인 다이묘들은 영지에서 세금을 거두어 재정을 운영했다. 그 세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8LB%2Fimage%2FcBpYxCXA5EvrwIKpno09ktHcCo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13:00:29 GMT</pubDate>
      <author>일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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