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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울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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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방울리아의 브런치입니다. 루푸스 진단을 받고 지금도 투병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1: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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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울리아의 브런치입니다. 루푸스 진단을 받고 지금도 투병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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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9화-가스라이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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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에 도윤은 진석을 깍듯하게 대했다.  &amp;ldquo;오 국장님, 이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amp;rdquo;  회의 중에도 자주 진석에게 물었다.  &amp;ldquo;국장님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amp;rdquo;  &amp;ldquo;저라면 일정을 조금 늦추겠습니다.&amp;rdquo;  &amp;ldquo;왜요?&amp;rdquo;  &amp;ldquo;지금 서두르면 두 번 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amp;rdquo;  도윤은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amp;ldquo;그렇겠네요.&amp;rdquo;  그리고 사람들을 돌아봤다.</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1:04:49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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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8화- 인맥 유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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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무실에 도착하자 서진은 곧바로 판결문을 다시 열었다.춘복이 들어왔다.&amp;ldquo;결과 안 좋죠?&amp;rdquo;&amp;ldquo;응.&amp;rdquo;&amp;ldquo;항소해요?&amp;rdquo;&amp;ldquo;봐야지.&amp;rdquo;춘복은 서진의 얼굴을 잠깐 봤다.그러더니 웃었다.&amp;ldquo;아.&amp;rdquo;&amp;ldquo;왜?&amp;rdquo;&amp;ldquo;아무것도 아니에요.&amp;rdquo;춘복은 돌아서며 문 앞에서 혼잣말처럼 말했다.&amp;ldquo;요즘 대표님은  저희 사건은 안중에도 없을걸요&amp;rdquo;서진이 고개를 들었</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0:45:42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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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7화-절대 무리하지 마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c5g3/85</link>
      <description>점심이 지나고, 오후 세 시. 다섯 시. 일곱 시.  도윤은 회사에 나오지 않았다.   오전부터 00일보 최국장(도윤이 친한 형이라고 부르는)과 최국장이 소개해준다고 하는 건설사 그룹 회장과 골프를 친다고 했다. 밤 10시 갑자기 도윤에게서 메시지가 왔다. &amp;quot;자료 좀 보셨습니까?&amp;quot;  서진은 답했다. &amp;quot;네. 지금 정리 중입니다.&amp;quot;  잠시 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6:23:38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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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6화-자리가 사람을 만든다</title>
      <link>https://brunch.co.kr/@@c5g3/79</link>
      <description>처음의 한도윤은 자리를 가리지 않는 사람이었다. 적어도 서진은 그렇게 기억했다.  통로가 막 만들어졌을 무렵 외부 간담회에 갔을 때였다.  행사 담당자가 미안한 얼굴로 말했다.  &amp;ldquo;대표님, 저희가 좌석 준비를 제대로 못 해서요.&amp;rdquo;  도윤은 바로 손을 저었다.  &amp;ldquo;아이고, 저는 아무 데나 앉으면 됩니다.&amp;rdquo;  &amp;ldquo;그래도 대표님이신데&amp;hellip;.&amp;rdquo;  &amp;ldquo;대표가 뭐 대단합니까</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0:35:00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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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5화-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5g3/69</link>
      <description>한도윤은 피해기업을 직접 만나는 일을 좋아했다.그 말만 놓고 보면 이상할 것이 없었다. 오히려 좋은 일이었다.피해기업 대표가 지방에 있으면 직접 내려갔다. 사무실이나 공장으로 찾아갔다. 밥을 먹었고, 술을 마셨고, 손을 잡았다.&amp;ldquo;대표님, 너무 힘드셨겠습니다.&amp;rdquo;상대가 울면 기다렸다.말이 길어져도 재촉하지 않았다.&amp;ldquo;저희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1:38:20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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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4화-평화를 지키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c5g3/68</link>
      <description>오진석은 서류를 정리할 때 모서리를 맞췄다. 한쪽이 조금이라도 튀어나오면 손끝으로 밀었다.  왼쪽을 맞추고, 오른쪽을 맞춘 뒤 손바닥으로 눌렀다.  탁. 탁.  그러면 마음이 편해졌다. 사람 사이도 그랬다.  목소리가 커지면 낮추고, 날이 선 말은 둥글게 만들었다. 서로 다른 이야기가 나오면 가운데쯤으로 밀어 넣었다.  진석은 그것을 갈등 회피라고 생각하지</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1:54:48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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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3화 - 누가 왜 불렀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c5g3/66</link>
      <description>그리고 어느 날, 신문에 통로의 성과를 다룬 기사가 실렸다. 제법 큰 기사였다. 재단 이름도 있었다.   이사장 한도윤의 이름도 있었다. 그리고 실무를 담당한 사람의 이름도 있었다. 윤서진 변호사.  오후 세 시가 조금 넘어 대표실 문이 열렸다.  &amp;ldquo;윤 변호사님.&amp;rdquo;  서진이 고개를 들었다.  &amp;ldquo;네?&amp;rdquo;  도윤이 웃으며 말했다.  &amp;ldquo;잠깐 이야기 좀 할까요?&amp;rdquo;</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9:58:57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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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2화 통로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c5g3/65</link>
      <description>첫 피해기업 상담은 일주일 뒤였다.   오십대 남자가 낡은 서류가방을 들고 들어왔다.  가방 안에는 종이가 빼곡했다. 처음에는 차분하게 설명했다. &amp;ldquo;저희가 십 년 동안 개발한 기술입니다.&amp;rdquo;  서진은 질문했다. 언제 제공했는지. 어떤 자료를 줬는지. 비밀유지 약정은 있었는지. 상대방 제품은 언제 나왔는지.  남자는 하나씩 답하다가 어느 순간 말을 멈췄다. 입</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8:03:31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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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사람들 - 1화- 좋은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c5g3/64</link>
      <description>좋은 사람  윤서진이 한도윤을 처음 만난 것은 통로가 만들어지기 전이었다.  아직 재단 이름도 없었고, 사무실도 없었고, 함께 일할 사람도 없었다.  다만 한 사람이 있었다.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사람.  늦은 오후였다. 비가 올 듯 말 듯한 날씨였다. 카페 창밖으로 사람들이 지나갔다.  우산을 들고 나온 사람도 있었고, 비가 오지 않을 거라 믿고 맨손으</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4:52:03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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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마지막 두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c5g3/62</link>
      <description>재단법인 통로의 홈페이지에는 아직 여러 사람의 이름이 남아 있다.  이사장 한도윤 법률지원단장(변호사) 윤서진 사무국장 오진석 정책실장 최민아 매니저 강유리  그리고 이미 오래 전의 떠난 여러 사람들.  누군가는 여섯 달을 버텼고 누군가는 열달을 버텼다. 명함을 새로 만들고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사라진 사람도 있었다.  홈페이지를 고치는 사람은 없었다. 아</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5:00:36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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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우의 피카추와 AI 시대의 새로운 트레이너</title>
      <link>https://brunch.co.kr/@@c5g3/59</link>
      <description>어느 날 한 소년이 작은 전기 포켓몬을 만났다.그 포켓몬의 이름은 피카추였다.처음부터 완벽한 파트너였던 것은 아니다. 피카추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고, 소년의 말을 잘 듣지도 않았다. 소년 역시 피카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몰랐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둘은 조금씩 변했다.소년은 피카추에게 명령만 하지 않았다. 피카추가 무엇을 좋아하고,</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13:04:31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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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랍 속 이야기들 -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5g3/57</link>
      <description>서랍 안에 묵혀 두었던 그 동안 틈틈이 썼던 글들을 '창고 대방출'과 같이 두서 없이 발행하고 있습니다.  부끄러움이 참 많은 사람입니다. 20년 전 유행했던 싸이월드도 수줍어 가입한 적이 없고, 인스타그램 등 sns도 하지 않아서, DM을 받아 본 적도 없습니다.  카카오톡이 유일한 소통 창구입니다.  이런 제가 그 동안 써왔던 글들을 브런치를 통해 발행</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03:41:27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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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잔 속의 대추차 - 식지 않는 기억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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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94년,  지은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그해 봄, 담임 선생님은 교탁 위에 놓인 화분을 가리키며 물었다.&amp;quot;이건 행운초야, 누가 잘 키워볼래?&amp;quot;교실 여기저기서 손이 올라갔지만, 지은은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런 걸 집에 가져가면 엄마가 싫어할 것 같았다. 흙이 쏟아질 수도 있고, 벌레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아빠가 세상을 떠난 뒤로, 엄마는</description>
      <pubDate>Tue, 18 Nov 2025 05:37:22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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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이 닿지 않는 정원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c5g3/55</link>
      <description>비가 막 그친 오후, 꿉꿉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서현은 오래된 건물 정문 앞에서 한 번 더 신발을 털었다. 물이 묻지 않은 곳을 찾아 조심스럽게 디딜 때마다 발끝에서 어딘가로 스며드는 축축한 냄새가 올라왔다. 언젠가부터 이 건물은 그에게 작은 목소리들이 가라앉는 깊은 우물처럼 느껴졌다.  문을 밀고 들어서자, 로비는 언제나처럼 부드러운 조명을 품고 있었</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6:25:04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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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는 해피앤딩, 누군가에는 새드앤딩 - 신기루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c5g3/53</link>
      <description>10년간 대기업을 상대로 진행한 기술 분쟁 사건이 최근 양 사간 극적 보상 합의로 마무리가 되었다.  대기업 본사에서 진행된 양사 상생 합의 날인식, 그러나 운명은 참 짓궃다.  어느 한 A 중소기업의 대표가 행복한 얼굴로 상생 합의를 하던 그 순간 갑자기 카톡이 날아 왔다. 대법원 심리 불속행 기각(패소)판결 통지 안내...10년간 분쟁을 계속 해오던 또</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4:41:03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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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법원은 왕인가? - 사막 한 가운데서 외쳐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5g3/52</link>
      <description>4달전, 기술 탈취 분쟁사건에서 2심을 전부 패소한 피해기업이 도움을 요청하며 재단을 찾아왔다.  1심을 일부 승소한 사건이었는데,  2심에서 피해기업 기존 소송대리인의 불성실한 소송 수행과 상대 대기업의 대형로펌 변호사 선임(전관 변호사)의 뜻하지 않는 콜라보 결과로 2심에서 1심 결과가 뒤집히고 피해기업이 전부 패소하게 된  안타까운 사건이다.  사실</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10:54:10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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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분빠진 인간 - 오아시스를 찾을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c5g3/51</link>
      <description>최근 나는 수분이 빠진 상태이다.  기술 탈취 분쟁 해결과정에서 한참을 치열하게  화내고 충분히 분노한 후의 일이다.  공익재단에서 일하면서 기술 탈취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들을 지원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늘 고통의 긴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다.  고통의 긴 터널의 단계는 크게 5단계다.   1. 터널 진입 단계: 대기업이 선의의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description>
      <pubDate>Wed, 12 Nov 2025 01:35:44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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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화 에필로그- 조화 - 15화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c5g3/48</link>
      <description>공익(公益)과 공익(空益)은 서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결국 같은 길 위에 서 있다. 한쪽은 사람과 사회를 위한 선과 의미, 다른 한쪽은 비움 속에서 드러나는 공허와 성찰. 처음에는 서로 충돌하는 듯 보였지만, 시간을 지나면서 둘의 조화가 눈에 들어왔다.  재단과 사건, 기업과 사람들 속에서, 공익은 항상 완전하지 않았다. 승소가 있어도 상처가 남고,</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5:44:03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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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화 변화는 절실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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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술탈취 사건은 단순한 분쟁이 아니다.  기술 분쟁 사건은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다. 피해를 주장하는 측은 법원을 이해시키고 설득해야 한다. 그러나 그 과정은 너무나 어렵다.   법과 제도도 완전하지 않다 침해 입증은 어렵고, 손해배상 산정은 제한적이며, 절차 속에서 어렵게 침해 입증에 성공해도 기업의 피해는 일부만 보상받는다.   디스커버리 등 절차적 도구</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5:44:02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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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화 그래도 보람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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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재단에서 수년간 이어온 사건 지원 속에서, 작은 성과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법정에서 일부 승소만을 거둔 기업도, 이후 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계약과 기술이 올바르게 보호되면서, 경영자와 직원들의 마음에도 안정이 찾아왔다. 비록 승소의 기쁨이 온전히 채워지지는 못했지만, 그 작은 변화를 직접 목격하는 순간은 분명 의미 있었다.  기업이 다시</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5:44:02 GMT</pubDate>
      <author>방울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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