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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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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늘 틀릴까봐 두렵고 고민하는. 어리석고 평범한 어느 개인투자자의 솔직한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0:20: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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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 틀릴까봐 두렵고 고민하는. 어리석고 평범한 어느 개인투자자의 솔직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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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브런치북을 발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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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우보입니다. '흔들리는 개미에게도 원칙은 있다.'는 제 개인적 경험담을 모은 투자 이야기로 15화를 구성해서 시작한 연재였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lowbull-essay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amp;nbsp;'오버'를 해버렸습니다. 28편까지 쓰느라 쓸데 없는 말, 똑같은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pq7-_7sKkUDQ8-gylzQ2YxeRtp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05:31:08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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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록 - 연금 포트폴리오 - 스킨 인 더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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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과 한국 계좌에서는 종목을 고른다. 개인연금펀드와 IRP, DC형 퇴직연금에서는 ETF를 활용한다. 펀드는 웬만하면 하지 않는다. 때에 따라 예금이나 장외채권에 넣기도 한다.  연금에는 두 가지 규칙만 있다. 첫째, 종목이 아니라 시장을 산다. 지수와 섹터를 담는 ETF로 시장 자체에 투자한다. 둘째, 정해둔 비율을 지킨다. 계좌마다 미국과 한국, 채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WSy0BJUV24LPwKXATttmbtUzSN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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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록 - 한국 주식 포트폴리오 - 스킨 인 더 게임</title>
      <link>https://brunch.co.kr/@@c2vJ/93</link>
      <description>이번 글에서는 한국 계좌를 어떻게 운용하는지 정리한다. 어떤 종목을 왜 보유하고 있는지도 함께 적는다. 기본 투자 원칙은 앞 편에 정리해두었다. 그 대원칙 아래 한국 주식에만 적용하는 원칙이 세 가지 더 있다.  첫째, 배당을 많이 주는 저평가 우량주를 산다. 미국 포트폴리오는 아는 기업의 성장에 올라타는 쪽이라면, 한국은 현금흐름이 실제로 나오는 싼 자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ZSB6AWItP8hF0Sw-uKksA9h4pV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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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록 -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 스킨 인 더 게임</title>
      <link>https://brunch.co.kr/@@c2vJ/92</link>
      <description>이번 글에서는 미국 계좌를 어떻게 운용하는지, 그리고 어떤 종목을 왜 보유하고 있는지를 정리한다. 기본 투자 원칙은 앞 편에 정리해두었고, 그 대원칙 아래 미국 주식에만 적용하는 원칙이 두 가지 더 있다.  첫째, 아는 기업만 산다. 내가 직접 쓰거나 일상에서 접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만드는 글로벌 1위 기업에 집중한다. 직접 써보고 잘 아는 기업이라야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HccAyBu_mdp6mpeQEJUlofltWM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15:00:30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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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록 - 나의 투자 원칙 - 스킨 인 더 게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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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편까지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 이어왔다. 이제 그 바탕에 깔려 있던 원칙들을 한자리에 모아두려 한다. 포트폴리오를 공개하기에 앞서, 먼저 대원칙부터 정리해두는 것이다. 실제 포트폴리오는 미국과 한국, 연금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운용하고 있다.  시작점은 나에 대한 불신이다. 나는 미래를 모른다는 점에서 시작한다. 주가가 왜 오르고 내리는지,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qPYlDWpS-QfuYdAtPFp9vpEWlf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5:00:18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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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에 빠른 길은 없다 - 흔들려도 돌아올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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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혹자는 말한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고. 시장은 늘 변하니 유연해야 한다는 말이다. 맞는 말일 때도 있다. 유연함은 분명 필요하다. 다만 어떤 유연함이냐가 문제다.  내가 가진 종목을 냉정하게 다시 보고, 투자 논리가 깨졌다면 매수에서 매도로 돌아설 줄 아는 것. 어제 산 종목이라도 논리가 무너지면 오늘 팔 줄 아는 것. 이런 유연함은 원칙의 일부다. 논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D3A0u_R3mGzuqbJDCcJa-dGaE9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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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는 동안 AI가 종목을 훑는다 - 결정은 내가, 수고는 AI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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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미국 주식이 백 개 가까이 된다. 그런데 실제로 들여다보는 건 늘 눈에 익은 몇 개다. 그사이 다른 곳에서 조용히 싸진 좋은 기업을 놓치는 일이 생긴다.  게으름 때문만은 아니다. 한 종목을 제대로 분석하려면 재무제표를 읽고, 가치를 계산하고, 그 수치가 맞는지 확인하는 데만 한두 시간이 걸린다. 백 개를 매일 들여다보는 건 애초에 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A9JSPEgq9mK4TKsfV7k0KGXOvr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5:00:24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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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감시하는 AI 펀드매니저 - AI에게&amp;nbsp;투자 규율을 옮겨 심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2vJ/88</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일지의 한계를 고백했다. 기록은 나를 정리해주었지만, 정작 흔들리는 순간에는 붙잡아주지 못했다.  논리를 이어가는 게 잘 안 됐다. 처음 어떤 주식을 살 때, 매수 근거를 세우고 적정가를 계산해 일지에 적는다. 거기까지는 또렷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고, 가치를 계산하는 다른 방법을 배우고, 그때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qv5m4KWH9ySliTuuNzB16A4z9V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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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도 기록으로 시작했다 - 투자 일지의 쓸모와 한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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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25년째 매일 개발 일지를 쓴다. 퇴근하기 전에 늘 그날의 일지를 남긴다. 프로젝트를 서비스하며 배운 것, 겪은 일, 동료와 나눈 대화, 사소한 문제까지 적어두어야 마음이 편하다. 거의 20년은 손으로 썼고 최근에는 노션에 쓰는 중이다. 하지만 다시 꺼내 읽는 일은 거의 없다. 그래서 자주 뭐하러 쓰나 싶기도 했지만, 쓰지 않으면 하루가 덜 닫힌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gLXphzpmhTpE6yfbuuWaXDmbeK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15:00:24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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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락장을 버티게 하는 것 - 코스피 6,000이 깨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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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6월 중순 9,000을 넘겼던 코스피가 한 달 만에 6,000 아래로 내려갔다. 2026년 7월 28일과 29일, 코스피에 사상 처음으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걸렸다. 요즘 코스피는 변동성이 심하다. 지금이 긴 하락의 초입인지 곧 지나갈 급락인지 구분이 안 된다.  코스피 6,000이 깨질 때 내 마음속에서 가장 큰 감정은 후회였다. 연금 계좌에 코스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mAnXP0NxFBShj1QYRMhR_zu-0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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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엘레베이터에서 주식 이야기가 들릴 때 - 내 주변의 인간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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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직장 동료의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일화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동료들이 한쪽에 모여 있었다. 오가는 이야기는 주식이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로 며칠 만에 몇십 퍼센트를 벌었다는 얘기가 돌았다. 평소 코인만 하던 동료는 코인을 다 정리하고 하이닉스 레버리지로 갈아탔다고 했다.  그중에는 종종 나에게 연금 상담을 하던 동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Pom1U3qYEk-kM8NM8ZZMczSBz0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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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준이 나를 붙잡은 날 - 틀린 투자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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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투자 이야기를 쓰다 보면 잘한 것만 쓰고 싶어진다. 그런데 오늘은 틀린 이야기를 하나 남겨두려 한다.  페이팔 이야기다. 나는 이 종목을 판단할 만큼 알지 못한 채 샀다. 싸다는 것만 보고 들어갔는데, 그게 기회인지 경고인지는 지금도 확실하지 않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이 종목에서 큰 손실 없이 빠져나오는 중이다. 내 분석이 맞아서가 아니다. 순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gQZLMIXysyTvDCrI_CnU5_c0Ba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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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칙을 무너뜨린 재점검  - 지켰다고 착각하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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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 전날이면 여권을 몇 번이나 꺼내 보는지 모른다.  잘 있나 확인하고, 이름 스펠링이 항공권과 맞나 보고, 만료 기한을 살펴보고, 혹시 구 여권은 아닌지 다시 펼쳐본다. 한 번 확인하면 될 일을 나는 열 번, 스무 번 한다. 집을 나서며 확인하고, 차에 타서 또 확인하고, 운전하다 문득 불안해 또 확인하고, 공항에서도 가방을 여닫으며 만진다. 확인하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2UM1S_7XAM7l1A6Tc1sOBRlvec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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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라는 말 - 내 안의 도마뱀을 이기지 못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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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코스피는 유례없는 변동성을 보였다. 사이드카가 37회, 서킷브레이커가 7회 발동됐다.&amp;nbsp;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급변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5분간 멈추는 장치이고, 서킷브레이커는 지수 자체가 급변할 때 시장 전체를 일시 정지시키는 더 강한 제동장치다. 둘 다 시장이 한쪽으로 쏠려 과열되거나 급락할 때 발동된다. 그만큼 자주 걸렸다는 건 그만큼 출렁였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ODHWZ8Hd0Jehwm7U7aQJNH2Ian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15:00:15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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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 - 아는 것도 다 못 잡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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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시황 방송이나 증권 뉴스를 보며 그때그때 뜨는 종목과 산업에 관심을 둔다. 메타버스, 바이오, 방산, 조선, 반도체, 피지컬AI. 유행을 따라 관심 종목이 바뀌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반대로 말한다. 잘 알고 이해하는 기업이나 산업에 투자하면 전문가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핵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C32rNVW_6rpT_5y9OHLGyARcCB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15:00:10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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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계처럼 사는 아내, 따져가며 사는 남편 - 같은 전략, 다른 매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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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식 투자를 시작한 건 아내의 권유였다. 사실 그 전에도 아내 덕분에 시작한 일들이 있다. 집을 산 것도 그랬다. 나는 대출이 싫었다. 빚을 지는 것 자체가 불편했고, 소비를 절제하는 편도 아니었으니 갚을 자신도 없었다. 전세로 이사를 다니는 일에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 조금 불편한 정도지만 다들 그렇게 살아가니, 그냥 그렇게 살면 된다고 생각했다.  아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g3WlJb1CmQ0UXWRamb8ZGw0eWM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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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투자 유튜브를 이렇게 본다 - 찬양과 조롱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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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즐겨 보는 유튜버가 있다. AI 랠리가 시작되기 전,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싸다는 의견을 냈다. 반도체가 지루하게 바닥을 기던 때였고, 아무도 관심 없던 종목이었다. 얼마 뒤 두 종목이 오르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그를 찬양했다. 댓글에는 감사 인사가 넘쳐났다.  그런데 그는 생각보다 빨리, 이제 적정가에 왔다며 가격 부담을 이야기했다. 매도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EWMiOGtHBB2rRRvuazo9zMwMe_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15:00:13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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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금은 오래 들고 가는 게 전부 - 그래서 지금 뭐 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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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 12월, 회사에 DC형 퇴직연금이 도입됐다. 코로나 반등장이 한창이던 때라 설명회에 참석자가 꽤 많았다. Q&amp;amp;A 세션에서 질문이 쏟아졌다.  &amp;quot;레버리지 ETF도 살 수 있나요?&amp;quot;&amp;quot;인버스 되나요?&amp;quot;  진행자가 당황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난다. 연금 계좌에서 레버리지와 미수를 쓰겠다는 발상이 당시엔 황당했는데, 돌이켜보면 그 질문들이 연금을 바라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eTw3b2Z-t2eET-7mr-4rIQMRr6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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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SA 만기, 무조건 해지하고 연금으로 옮겨야 할까? - 실전팁 - ISA 만기가 오면 생기는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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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ISA는 3년만 채우면 해지하고, 그 돈을 연금저축펀드로 옮기라는 조언을 많이 듣는다. 유튜브를 찾아봐도 대부분 이쪽을 권한다. 추가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팁 : ISA 3년 만기 후 해지한 자금을 60일 이내 연금저축이나 IRP로 이전하면 이전 금액의 10%(최대 300만 원 한도)의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39P07ognN3XxSF4yO2B-4FhhZ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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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당주 투자자의 이상한 심리 - DB손해보험 매매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c2vJ/69</link>
      <description>배당주를 분할매수 할때마다 요상한 심리가 생긴다. 주가가 오르면 기분은 좋다. 내 판단이 맞은 것 같고, 안심이 된다. 그런데 원하는 만큼 사지 못한다. 반대로 주가가 내려오면 더 살 수 있다. 배당률도 올라간다. 그런데 기쁘지가 않다. 내가 잘못 판단한 건 아닐까, 의구심이 먼저 든다.  가치투자자라면 더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음을 반겨야 한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vJ%2Fimage%2Fsvch0hwNaoAh7t15CyuJJ2DO2a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우보</author>
      <guid>https://brunch.co.kr/@@c2vJ/6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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