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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무르는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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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건축 공부를 10년 했습니다. 이후 컨설턴트로 전향해, 건축과 컨설팅 두 분야를 오가며 글을 씁니다. 바쁜 일상 속에도 제 글만큼은 오래 &amp;quot;머무르는 공간&amp;quot;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7:32: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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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 공부를 10년 했습니다. 이후 컨설턴트로 전향해, 건축과 컨설팅 두 분야를 오가며 글을 씁니다. 바쁜 일상 속에도 제 글만큼은 오래 &amp;quot;머무르는 공간&amp;quot;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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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도서관가기1 - 2026.09.24 다시 찾은 도서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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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도서관은 모두를 위한 건물이다 얼마 전 부산에 내려갔다가 초읍에 있는 시민도서관을 찾았다. 어릴 때 종종 갔던 곳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다시 들어선 도서관에는 묘한 향수가 있었다. 예전과 같은 건물에 지금의 내가 다시 들어와 있다는 사실도 신기했고, 책장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 마음이 조금 차분해졌다. 생각해 보면 나는 도서관에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CJQcXg7S9hiDpAL79k3hGYCnpU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00:03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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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프로젝트는 끝났지만, 숙제는 남아있다 - D+65 첫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ca/81</link>
      <description>첫 프로젝트를 끝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 프로젝트를 어떻게 하느냐일지도 모르겠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쉬웠던 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음에는 하나라도 고쳐서 더 잘하는 것. 결국 나는 일을 잘하고 싶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어서 컨설팅이라는 분야에 온 것이 아닌가. 그래서 첫 프로젝트를 마친 지 며칠이 지난 지금, 잘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xApllFBDg-jy5jT9b8mpPLicy6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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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혜화동, 식물의 그늘 아래서_셰이디드 - #11. 혜화&amp;nbsp;셰이디드</title>
      <link>https://brunch.co.kr/@@c2ca/60</link>
      <description>CAFE PROFILE - 카페명 : 셰이디드 (SHADED)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3길 15 - 아메리카노 척도 : 4,500원  주문하기 전 혜화동 이상하게도 자주 가지 않으면서도 오래 기억에 남는 동네다. 서울에 수많은 상권이 생기고 사라지는 동안에도 이곳은 조금 다른 시간을 살아간다. 대형 쇼핑몰 대신 작은 극장이 있고, 프랜차이즈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LTY2_x1PmsrWqKOaN2hCCGs9vn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0:00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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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볼일보기 - 2026.09.09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을 건축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c2ca/67</link>
      <description>1.&amp;nbsp;볼일을 보기 전에, 건축가는 평면부터 본다 &amp;lsquo;목욕하기&amp;rsquo; 다음으로 또 이상한 제목을 들고 왔다. 이번에는 &amp;lsquo;건축으로 볼일 보기&amp;rsquo;다.&amp;nbsp;(화제성을 노린 자극적인 제목...) 맞다. 오늘은 화장실에 대해 건축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많은 설계와 고민이 들어가는 공간이다. 사람들은 화장실을 변기와 세면대가 있는 작은 방 정도로 생각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8Huuv2AdNO1fwXqG_SaUQSbfs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4:00:00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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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자취방구하기2 - 2026.09.16 자취방을 알아보는 요즘..</title>
      <link>https://brunch.co.kr/@@c2ca/79</link>
      <description>[1편에 이어] 3. &amp;lsquo;평&amp;rsquo;이라는 단위는 왜 이렇게 익숙할까? 부동산을 보다 보면 재미있는 일이 하나 있다. 공식 면적은 분명 ㎡인데 우리는 거의 자동으로 평으로 바꿔 생각한다. &amp;ldquo;전용 59㎡입니다&amp;rdquo;보다 &amp;ldquo;18평 정도입니다&amp;rdquo;라고 들었을 때 공간의 크기가 훨씬 쉽게 그려진다. 평(PY)은 과거 동아시아에서 사용하던 면적 체계의 흔적으로, 지금은 공식적인 법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e6ZoIlEL73ZwwZumIcnxNT9tD9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2:39:32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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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첫 컨설팅 프로젝트에 마침표를 찍으며 - D+59 첫 프로젝트를 마감하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ca/80</link>
      <description>1. 비전문가이며 전문가인 태도로, 전문가이면서 비전문가인 시선으로 입사한 지 어느덧 두 달이 지났고, 첫 프로젝트를 끝냈다. 처음 프로젝트에 투입됐을 때는 지레 겁을 먹었던 것 같다. 컨설팅이라는 업계가 처음이라는 것과, 신입사원이 아닌 경력직으로 들어왔다는 것이 겹치면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돌이켜보면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7GFH2R_IM7h4pHmEl3L9H14u6O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3:00:22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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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을 닮은, 지붕 아래 머물다_유지커피웍스 - #10. 제주 유지커피웍스</title>
      <link>https://brunch.co.kr/@@c2ca/58</link>
      <description>CAFE PROFILE - 카페명 : 유지커피웍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남로 297 - 아메리카노 가격 : 6,000원 - 건축&amp;middot;인테리어 : 이성범건축사사무소 (이성범)   주문하기 전 아이들에게 집을 그려보라고 하면 신기하게도 대부분 비슷한 형태의 집 모양을 그린다. 네모난 벽 위에 삼각형 지붕 하나. 굴뚝이 있기도 하고 창문이 두 개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uZtK3O9D3OUtYZV1kcQrVa5-3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3:32:13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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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자취방구하기1 - 2026.09.16 자취방을 알아보는 요즘..</title>
      <link>https://brunch.co.kr/@@c2ca/73</link>
      <description>1. 오피스텔, 다가구, 다세대 뭐가 다른데? 나는 요즘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취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이상하게 집을 구하는 일은 할 때마다 어렵다. 방은 몇 평인지, 향은 어디인지, 신축인지 구축인지, 전입신고는 가능한지부터 시작해 선순위 채권이나 최우선변제까지 알아봐야 한다. 집 하나 구하는 데 건축과 부동산, 금융 공부를 동시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uQdElIN0-vdKbbW9Vs6d--8xN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5:00:01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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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쓰레기줍기 - 2026.09.20 플로깅 봉사를 하고와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ca/78</link>
      <description>1. 쓰레기는 어디로 사라지는가 얼마 전 한강에서 플로깅 봉사를 다녀왔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면서 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함께 줍는 활동이다. 처음에는 한강에 쓰레기가 얼마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봉투를 들고 걷기 시작하니 담배꽁초부터 페트병, 비닐, 음식 포장지까지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던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e-s_PIU77Ul5PLFOAIb7U2CRo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23:00:08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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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에도 나이테가 있다면_심재 - #9. 심재 본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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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AFE PROFILE - 카페명 : 심재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산로 2길 40 (양재동 347-2) 리라빌딩 1층 - 아메리카노 가격 : 4,000원 - 건축&amp;middot;인테리어 : 정보 없음    주문하기 전 친구와 양재 꽃시장에 갔다가 근처에 예쁜 카페가 보여, 우연히 심재에 들렀다. 아마 그날 꽃과 나무를 한참 구경하고 난 뒤였기 때문일까. &amp;lsquo;심재&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X9oqtNWJOn0tG2YnFhQd-2yMX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23:30:09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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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여행가기 4 - 네덜란드 로테르담 - 2026.09.05 네덜란드 출장을 생각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c2ca/43</link>
      <description>1. 현대건축의 실험실, 로테르담 유럽 여행을 떠올리면 대부분 파리나 로마처럼 오래된 도시를 먼저 생각한다. 하지만 로테르담은 조금 다르다. 이 도시는 유럽에서도 보기 드물게 현대건축이 도시의 얼굴이 된 곳이다.  그 이유는 역사에 있다. 로테르담은 유럽 최대의 항구를 중심으로 성장한 도시였지만, 1940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대규모 폭격으로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v-3uZj7JxynwTwfTSK6mRbzO6x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3:00:00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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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영화관가기 - 2028.08.29 영화관에서 &amp;lt;오디세이&amp;gt;를 보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ca/64</link>
      <description>1. OTT 시대에도 영화관을 가는 이유 나는 자칭 시네필이라고 할 만큼 영화를 좋아한다. 아시다시피, 이 연재에서도 벌써 네 편의 영화를 건축의 관점에서 다뤘다. 다들 시간 되실 때 내 글과 영화를 한 번씩 봐주시길! (링크 : 빅피쉬, 스파이더맨, 소년의 시간, 업) 요즘은 OTT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영화를 볼 수 있지만, 나는 여전히 OTT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vSFnCK3imWiwuHwx5TsXYohLm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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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블렌딩하는 카페의 공간법_빈브라더스 합정 - #8. 빈브라더스 합정</title>
      <link>https://brunch.co.kr/@@c2ca/56</link>
      <description>CAFE PROFILE - 카페명 : 빈브라더스 합정 - 주소 : 서울 마포구 토정로 35-1 - 아메리카노 가격 :6,500 - 공간디자인 : 디자인 스튜디오 프룹(PROOF)  주문하기 전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한동안 합정에 들를 일이 잦았다. 클라이언트와 미팅이 있는 날이면 조금 일찍 도착해 남은 시간을 보내거나, 미팅 전후로 노트북을 펼쳐 잠시 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cVNCpvWp4PzIFUwEaP35DEzDV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1:00:01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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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시험치기 - 2026.08.18 친구들이 건축사 공부한다고 안 만나줘서 쓰는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2ca/53</link>
      <description>1. 건축가는 없고, 건축사만 있다 &amp;quot;건축가가 꿈이에요.&amp;quot; 건축학과에 진학한 이후 정말 많이 했던 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금은 이 말을 하기 전 잠시 멈칫하게 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실 우리나라에는 건축가라는 공식적인 직업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을 설계하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건축가라고 부른다. TV에 나오는 유명 건축가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af6wNYR0HPXsRBaaYTlSyuqqJi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1:00:01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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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A, 아쉽다는 건 그만큼 좋았다는 뜻이니까 - D+40 MBA 졸업을 하고 나서</title>
      <link>https://brunch.co.kr/@@c2ca/61</link>
      <description>1. MBA는 등록금만큼의 가치가 있었을까 얼마 전 MBA를 졸업했다. 컨설턴트가 되어가는 과정을 쓰는 이 매거진에 갑자기 MBA 졸업 후기를 쓰는 게 맞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내가 MBA에 진학했던 이유&amp;nbsp;중 하나는 전략이라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었고, 그 관심은 결국 전략 컨설턴트로의 커리어 전환까지 이어졌다. 그런 의미에서 MBA는 지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MaBXcME1u3h_lBMMQfdCXLERVR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23:06:31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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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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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영화보기4 - 업(UP) - 2026.08.02 내가 좋아하는 영화 UP을 다시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c2ca/39</link>
      <description>*이 글에는 영화 「UP」의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재개발 속에 홀로 남은 집 영화 업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바로 고층건물과 공사장 한가운데, 작은 집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모습이다. 거대한 개발사업과 작은 단독주택의 스케일 차이는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같은 도시 안에 있지만, 한쪽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Ec_72CRMGPYJyZT0jqWZkfXrT7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23:49:25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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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우정은 어떤 형태인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c2ca/63</link>
      <description>사람이 온다는 건 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amp;mdash; 정현종, 「방문객」 「A to Z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이름으로 2 달이라는 시간 동안, 총 일곱 명의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처음에는 꽤 원대한 계획이 있었다. A부터 Z까지, 스물여섯 개의 알파벳을 하나씩 채우며 내 주변의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_Le3hfIdhxHCxMfyRHicsfal6d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23:03:24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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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딩 숲 위에서 서울을 마시다_커피앤시가렛 - #7. 시청역 커피앤시가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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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AFE PROFILE - 카페명 : 커피앤시가렛 (Coffee &amp;amp; Cigarettes) - 주소 : 서울 중구 서소문로 116 유원빌딩 17층 - 아메리카노 가격 : 5,500원 - 공간 디렉팅 : 이태훈 대표  주문하기 전 서울에는 세 개의 중심 업무지구가 있다. 강남을 중심으로 한&amp;nbsp;GBD(Gangnam Business District), 광화문과 광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nVM9fyHJUoDFhDbn1QPGeAIj7j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23:09:02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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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학도의 건축으로 패션보기2 - 2026.08.09 친구와 쇼핑하러 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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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편에 이어] 2. 명품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공간에 투자하는 이유는? 패션 브랜드가 수천억 원을 들여 세계적인 건축가에게 건물을 맡기는 이유는 단순히 멋있는 매장을 짓기 위해서가 아니다. 요즘은 온라인에서도 옷을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굳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찾을까.  브랜드들은 그 이유를 '경험'에서 찾는다. 건축은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3mqnf0mHAGTqiL28cck58kBX2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00:00:01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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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는 놀고 있었을 때, 누군가는 일을 하고 있었다 - D+33 야근 후 퇴근하는 택시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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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개미는 왜 일을 하고 있었을까 입사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어간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MBA에서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술을 마시고, 여행을 다니던 것이 벌써 꽤 오래전 일처럼 느껴진다. (전생인가?)&amp;nbsp;달력으로 따지면 몇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삶의 밀도가 달라지니 시간의 거리도 함께 멀어진 것 같다. 가끔 친구들이 올리는 사진을 보면 내가 정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ca%2Fimage%2FMRtCnSmfv4yQbYqtWyzmkTDjId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23:00:10 GMT</pubDate>
      <author>머무르는 공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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