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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종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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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종익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07: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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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종익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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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붙잡지 않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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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적 스승이자 내면의 안내자로 불리는 &amp;rdquo;에크하르트 톨레&amp;ldquo;의 글로, 33개 언어로 번역된 &amp;rdquo;The Power of Now&amp;ldquo;의 실천편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인정한 베스트셀러였다. ..... 모든 생명체의 형상 너머에는 영원한 하나의 생명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존재(Being)라고 말합니다. 존재는 모든 형태 너머에 있으며 가장 깊은 내면에서 보이지 않고 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DeSFIqje3w_mc5A5hqdBQy1aN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1:47:53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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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초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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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매장 풍습에 따른 묘소 관리가 있다. 주변에 자란 잡풀을 베어내고, 깨끗하게 정돈하는 것이 벌초다. 예전에는 4대조까지 했지만, 이제는 조부모나 부모만 하는 경향이다. 묘소가 가까이 있으면 수월하지만, 먼 곳의 묘소는 벌초하기 쉽지 않다. 또 예전에 벌초 때는 자손들이 모여 함께 했었다. 지금은 대체로 맏아들 직계가 맞고 있다. 보통, 잡풀이 거의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T-TXQsUQauJk4AI8bR7lB2Koy9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9:23:59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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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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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당이 너무 어지럽다. 여름엔 아침저녁으로 쓸지 않으면,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하지 못했다. 그 게으름이 핑계로 했던 생각이다.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였다. 처음 밖으로 나갔다, 다시 들어와 긴 옷을 입고 나갔다. 그런데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손이 시리다. 지난여름 너무 더워서 더위가 끝이 없을 줄 알았는데, 벌써 손이 시리다. 다음은 얼마 지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YoN2nHWws6quy7dIIuColUVuRL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23:11:46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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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해안 명산 두타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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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해의 소금강과 한국의 장가계로 불리는 두타산(1353m)! 이 산은 예전부터 오르고 싶었다. 그런데 산에 자주 가던 때도 있었는데, 근래는 산과 거리가 멀다. 올해는 유난히도 덥다. 한창 더운 날 두타산을 오르려는 마음을 먹은 것이다. 나무가 우거져 등산길이 그늘지고, 산바람이 불어와 땀도 식혀줄 것 같았다. 또 비 온 뒤라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를 것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EsZp56ZdKgPxsMCkSJzTxMzdOw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6:12:07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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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총각 중기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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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른다섯 된 중기는 혼자였다. 시골 동네에 농사하면서 산다. 한 번도 다른 곳이나 도시에 산 적도 없다. 많지 않은 농토를 일구면서, 먹고만 산다. 어릴 때는 또래가 많았다. 지금은 거의 객지에 나가 산다. 중학교 졸업하고 농사지으면서 한 해씩 보내다 보니, 시골에 혼자 남았다. 객지 친구들 결혼 소식은 다 들었는데, 중기만 혼자 못 갔다. 결혼하려고 해도</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9:07:07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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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 가는 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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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 중순부터 30도를 넘더니, 하순에 들어가니 폭염이다. 여름 날씨가 덥지만, 올해는 더 유난한 것 같다. 아직 8월이 전부 남았는데 앞으로가 문제다. 지구 온난화는 너무 많이 들어 무디어졌는데, 지금 실감 난다. 너무 더위를 느끼니 힘이 없다. 비라도 오면 견딜 만할 것 같은데, 소식이 없다. 어느 날 비가 온다고 예보한다. 회색 하늘이 비 올 조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IbUe5HJ_EfJZFYy2uk5S-yZDAR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13:17:36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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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새댁 희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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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희야는 베트남에서 시집왔다. 처음 시집와서 말없이 웃기만 했다. 신랑과 같이 있지 않으면, 이웃과 좀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 말을 못 알아듣기도 했고, 신랑이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을 싫어했다. 희야는 웃는 얼굴이고 예쁘다. 그러니 신랑이 신경 쓰였다. 이름은 신랑이 &amp;ldquo;희야&amp;rdquo;라 부르니 이웃도 그렇게 불렀다. 그런데 신랑과 나이 차이가 이십 년이다.  희야는</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8:11:22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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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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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억 속 맛을 찾아 물가에 자리를 잡았다. 작은 물이 흐르는 개울과 바로 위에 너럭바위가 있는 곳이다. 그 위에는 몇백 년 묵은 소나무 군락이 있다. 예전에 한여름이면 시원하다고 찾던 곳이다. 그때 여기만큼 시원한 곳도 없었다. 아이들은 목욕하고 장난치며 보내던, 여름 놀이터였다. 아직 푸른 소나무는 예전 그대로인 탑 밭이었다. 어릴 때 이곳에 돌탑이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HrekwRsEODaiI7zIJ2s1PFhxJm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9:09:11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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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 노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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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 이른 아침에 만나는 사람은 부지런하다. 윗마을 김 노인은 어둠이 걷히기 전에 나온다. 농토로 가면서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 주변 마을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노인이다. 마치 아침을 기다렸다는 듯이... 걷히는 어둠에 나타나는 사람 같다. 아침 부지런함이 습관이고, 남보다 일찍 나가야 농사가 잘된다고 여겼다.  김 노인을 마을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었다.</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12:10:04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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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골 두 아가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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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울란바토르 날씨는 8월이지만 선선했다. 울란바토르 시내 관광 외, 몽골 여행은 초원과 사막 여행이다. 그 사막은 고비이다. 아프리카 나미브 사막을 여행했기에 고비사막은 가고 싶지 않았다.  아침, 숙소에 초원 투어 차량이 픽업을 왔다. 그때 예쁜 아가씨가 날 찾았다. 한국말이 너무 자연스러워 처음엔 한국 사람 같았다. 이 아가씨는 투어 차량까지 안내하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n7QHBeye3wIknvAyqwz12cvL-A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8:07:47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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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란바토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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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는 7월이 너무 덥다. 일기예보에 폭염은 매일 등장하는 단어다. 몇 년 전에 유럽 여행 가서, 무더운 여름을 넘긴 적이 있다. 그래서 또 시원한 곳을 생각했다. 그래서 재미니에게 물어 선택한 곳이 몽골이다 인천에서 이른 오후 탑승해, 울란바토르 신공항에 늦은 오후에 내렸다. 넓은 평원에 아담한 공항이었다. 울란바토르 시내에 가는 버스가 쉽게 눈에 들어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wH8K4bv2xp7cK2RJHKHFapi772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4:51:20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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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욕심이&amp;quot;가 돈을 많이 벌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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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는 겨울방학이다. 산촌 개울가 얼음 위에 노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5, 6학년이면 거의 지게를 지고 산으로 갔다. 연료로 쓸 나무하러 가는 것이다. 오전에 땔감으로 쓸 나무 한 짐, 오후에 다시 한 짐으로 하루가 지난다. 그래서 산골의 겨울은 오전과 오후가 구분 진다. 어른들도 나무하지만, 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크면 산으로 갔다.</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19:53:00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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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윈난성 차마고도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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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복숭아꽃이 떨어져 갈 무렵에 떠난 여행이다. 이번 여행은 차마고도 절벽 길을 걷고, 샹그릴라에 가는 것이다. 마방들이 말과 같이 걸었던 좁은 길을 걸어보고, 무릉도원이라 알려진 샹그릴라로 가는 설레는 여행이다. 그곳에 가기 위한 도시가 리장이었다. 리장은 윈난성 서북부 2400m 고원 위치한, 소수민족 나시족의 터전으로 세계 문화유산인 &amp;quot;리장 고성&amp;quot;이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A5XRzLD2fs1diaodLuI-t3oKVu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7:54:50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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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 좋은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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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체질적으로 술을 잘 소화하는 읍내 유지가, 환갑이 넘어도 매일 술을 마셨다. 그 유지는 지자체 실시되고, 선거에서 여러 번 당선이 된 읍내 사람이다. 그러니 환갑이 지나도, 같이 술 먹어 줄 사람이 많았다. 술꾼들은 오후 4시 무렵이면, 술이 고파오는 술시이다. 어느 날 술시가 되어 가는데도, 그 유지는 술 약속이 없었다. 그러나 곧 소식이 오리라 기다렸다</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7:10:09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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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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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침대에서 눈을 뜬다. 아직 방안은 어둡다. 양 발가락을 까닥 까닥거린다.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넷 ....... 백이십을 천천히 센다. 다음은 두 손을 허공에 들어 하나, 둘, 셋, 넷 ...... 백이십을 센다. 다음은 허리를 좌우로 흔든다. 이것도 백이십을 센다. 다음 순서는 다리를 들어 허공에 자전거 타기, 온몸 좌우 비틀기, 다리 들어 배 접</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9:10:23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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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시골 중학교 동문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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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0년 전에 다녔던 중학교 동문 체육대회 한다는 문자가 떴다. 부지런한 우리 기수 총무가 보낸 것이다. 매년 왔지만, 관심 두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때맞춰 시골에 머물고 있었다. 예전에 간 적 있지만, 오랫동안 참석하지 않았다. 어색할 것 같아 가지 않으려다, 총무 개별 전화도 있고 동창들 변한 것도 궁금했다. 정문은 옛날 자리이고, 그 학교 앞 집들은</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11:58:06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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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날 불쑥 나타나는 감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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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로 지내는 시간은 무심히 흐른다. 아침이 온 것 같은데, 저녁이다. 그리고 월요일이 어제 같은데, 마을 교회 종소리를 들으니 일요일 오전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그래도 늘 버릇처럼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애쓴다. 날이 밝아오는 시간이면 매일 조깅하는 것이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조용한 마무리를 준비해야 한다고 늘 생각한</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04:21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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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다가스카르에서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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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에디오피아를 여행하고 마다가스카르로 갔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건너는 비행기 삯이 여기가 가장 저가였다. 마다가스카르 바오밥나무 보러 간 것이다. 생택쥐 베르 &amp;ldquo;어린 왕자&amp;rdquo;에서 본 바오밥나무를 실제로 보고 싶었다. 어린 왕자가 사는 소행성에 마구 자라 나쁜 나무로 묘사된다. 그런데 동화처럼 몸을 뚱뚱하고, 잎이 조금 있는 모양의 신기한 나무이다. 마치 나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2Yh%2Fimage%2FxjnhZYfeVmX9mZW6MRAWGkS9j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2:20:24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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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헛다리 짚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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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0년대 부모 세대는 가난했다. 그들의 부모님은 보릿고개를 겪은 세대이다. 이 세대는 힘들게 먹고사는 걸 보고, 자라서 부모가 된 세대이다. 그래도 그 또래 중에 부모 잘 만나, 일본이나 서울에서 학교 한 사람도 있었다. 그렇게 학교 한 또래가 공무원도 하고, 잘 사는 것도 보았다. 물론 학교 시킨 부모들은 토지가 많거나 조상부터 잘 살던 사람들이다. 그때</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6:16:06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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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 흐름은 지나니, 잘 보인다</title>
      <link>https://brunch.co.kr/@@c2Yh/587</link>
      <description>베이비붐 세대(1955~1963)들은 매년 2월에 졸업식 했다.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는 날, 그날 학교가 마지막인 학생도 있다. 이런 학생은 학교 갈 형편이 안 되었다. 그때도 대부분 중학교에 진학했었다. 그때 졸업식장에서 &amp;ldquo;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amp;rdquo; 노래 불렀지만, 그 졸업장은 의미 없었다. 진학하지 못해도, 어린 나이라 내일부터 학교 안 가는 게 즐</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6:44:21 GMT</pubDate>
      <author>안종익</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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