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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향림 최윤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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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을 먹는 젊은 청춘으로 30년 동안 영어를 가르쳐온 다양한 경험과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다섯 손주와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쓰고 싶은 황혼 육아 7년 차 액티브시니어 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1: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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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먹는 젊은 청춘으로 30년 동안 영어를 가르쳐온 다양한 경험과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다섯 손주와 소소하고 행복한 일상을 쓰고 싶은 황혼 육아 7년 차 액티브시니어 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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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교옥 독립운동가의 딸이었으나 학교도 못 다닌 우리 엄</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78</link>
      <description>이교옥 독립운동가의 딸이었으나 학교도 못 다닌 우리 엄마 (광복절에 생각나는 효녀 엄마, 고단한 삶 견뎌온 독립유공자 후손들 기록하고파)  얼마 전 SK텔레콤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아 캠페인 영상 '독립을 이끈 여성들을 기억하길'을 제작했다. 첫 번째 코스는 정재헌 SK텔레콤 CEO가 서울 종로의 '독립을 이끈 여성들을 기억하길'을, 마라토너 이봉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hVrwrIEX1_NOKKIcs9v2VCKrH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8:46:30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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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창으로 만나는 인문학 콘서트 &amp;lt;모닝 클래식&amp;gt;감상기</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77</link>
      <description>2026년 광명시에서 열리는 모닝 클래식은 &amp;lsquo;광명시 여성 합창단&amp;rsquo;과 &amp;lsquo;광명 심포니 오케스트라&amp;rsquo;의 콜라보로 만들어 낸 공연이다. 광명시와 광명시의회가 후원하고 7월~11월까지 한 달에 한 번 화요일 아침 11시에 광명 문화원 극장에서 열린다. 광명시가 문화 도시로 발전할 수 있고 시민들의 정서,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이끄는 힐링 음악회가 될 것이다.  음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xXCgocD5yKfhibxrz4Se_3PT-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02:37:09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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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공원에 울려 퍼진 행복 음악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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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광명 시립 하안 종합사회 복지관에는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도 배울 수 있는 피아노 교실이 있다. 나는 피아노를 배우러 일주일에 두 번 간다. 그곳에는 미술 수업, 야채로 원예, 어반 스케치, 건강 체조 등 다양한 수업이 운영되고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복지관 옆 작은 공원, 적당한 그늘과 시원한 바람, 탁 트인 공간에서 오늘도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43iWWBJdexTw5zYEpIuDa-14R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08:44:45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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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후 처음 받은 강연 요청, SNS 인연이 천군만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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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NS에서 만난 글벗이 대구 달서구청까지 픽업,댓글 한 줄이 서로의 마음을 잇다) 제 강연 후기가 오마이 뉴스 기사로 채택되었네요.     지난주 토요일, 기차가 드디어 서대구역에 도착했다. 작년 11월 책을 출간한 뒤 처음으로 떠나는 강연 길! 가슴은 북소리처럼 쿵쾅거렸다. 그날을 위해 넉 달 동안 얼마나 쓰고, 고치고, 지우기를 반복했던가. 에스컬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S_kAggzteIcEO60jRGrz6S4q0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4:06:16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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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효숙 작가의 『용기 있는 생활』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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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이 책은 친환경 용지로 만들었습니다.&amp;rdquo; 책 뒤표지에 나온 이 한 문장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대부분 글의 내용을 대변하는 듯해 조용히 만져봤다. 편집자나 작가가 의도했든 아니든, 보통 용지로 인쇄한 것보다 훨씬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손안에 가볍게 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XnOTyqSZFHriwoBs05PK6XgD9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21:51:27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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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도 모르는 이웃과 '10분'만에 함께 충전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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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핫둘 핫둘, 영차영차&amp;rdquo; 횡단 보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여인을 응원했다. &amp;ldquo;언니, 오늘 하루 에너지 30 프로는 다 써버린 듯해요.&amp;rdquo;라며 숨을 헐떡거린다. &amp;ldquo;그런데, 왜 그동안 안 보이셨어요? 오랜만이에요. 괜찮으신 거죠? 저는 언니가 아픈 줄 알았어요.&amp;rdquo; &amp;ldquo;아니야 내가 아픈 게 아니라, 큰딸 삼 남매가 독감에 걸려서 딸이 돌봄 휴가를 냈어.&amp;rdquo; &amp;ldquo;그러셨구</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1:26:27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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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出必告 反必面 (출필고 반필면), &amp;nbsp;사랑은 인사를 타고</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72</link>
      <description>(좋은 생각 제21회 생활 문예 대상 공모전에서 입선한 글 입니다.)  제목 : &amp;nbsp;&amp;nbsp;出必告 反必面 (출필고 반필면), 사랑은 인사를 타고 온다   12월 어느 늦은 저녁, 큰딸에게 전화가 왔다. &amp;ldquo;엄마 상의할 게 있어요.&amp;rdquo; 거친 숨소리가 전화기 너머로 들려왔다. 말을 잇지 못하고 몇 번이나 숨을 고르는 소리였다. &amp;ldquo;아버님이요&amp;hellip;. 허리 아파서 더 이상 우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nC7-rom8a3pfxzf1i7sQFp8OW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03:37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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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한 손님이 스스로 찾아온 날 - (엄마에게 혼난 뒤 손자가 찾아간 곳, ...참 기특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71</link>
      <description>생김도 수려하고 내면까지 고운 큰 손자에게 전화가 왔다. &amp;ldquo;할머니, 지금 집에 계세요? 저, 가도 돼요?&amp;rdquo; &amp;ldquo;응, 나 집이야. 어서 와. 우리 손자가 온다면, 언제든 땡큐지!&amp;rdquo; &amp;ldquo;할머니, 아이스크림 사 가려는데 무슨 맛 좋아하세요?&amp;rdquo; &amp;ldquo;아무거나 다 좋아. 우리 손자가 사 오는 건, 뭐든 다 맛있어!  런데이 앱을 켜고 한참을 달리다 보니 집으로 돌아갈 시간</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0:01:14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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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율과 웃음이 어우러진 개강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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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2월 25일 수요일, 광명 여성 비전센터에 시장님과 많은 수강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 년도에 진행했던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2026년도 상반기 정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개강식 날이었다. 시장님은 축사에서 말했다. &amp;ldquo;나 혼자 행복한 도시가 아니라, 주변 사람이 함께 행복해야만 건강한 도시가 됩니다.&amp;rdquo; 광명시의 정책은 행복지수가 높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l1MTrG2xRWbykFyDqRWbYrz6W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1:54:12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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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등을 밀어준 한 편의 글 - 120년 전통의 월간지에 실린 내 글, 덕분에 계속 쓰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9</link>
      <description>중학교 3학년 담임 선생님은 내 인생의 롤 모델이다. 어느 봄날, 문득 선생님께 전화하고 싶었다. 선생님을 불쑥 찾아갈 수도 없어서 그저 전화로 안부만 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뜻밖의 말씀을 하셨다. &amp;ldquo;네 글, 책과 작가에 관한 이야기가 &amp;lt;경향 잡지&amp;gt;에 실려서 내가 지금 읽고 있다. 너도 알고 있지?&amp;rdquo;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부인했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4BF8Coz1ztVf_zMlyebh1YiMJ9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20:09:36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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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명 인생플러스센터 빛나는 열린 글쓰기 교실에서 수업을</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8</link>
      <description>&amp;ldquo;2026년 1월 인생플러스센터 빛나는 열린 교실 수강생 모집(상반기)&amp;rdquo;라는 안내가 카톡에 떴다. 가끔 광명 인생플러스센터에서 내가 정말 듣고 싶은 강좌가 뜬다. 하지만 대상이 4060 광명시 중장년층, 만 65세가 넘은 나는 신청할 수가 없어 아쉬웠다. 그러나 이번엔 대상이 광명 시민 누구나이고, 특히 내가 좋아하는 글벗이 아마추어 강사가 되었다며 연락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g8C7gi8Gz4-aiZUgWrZMTkeRH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3:08:39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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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주들에게 기억에 남을 &amp;lsquo;가장 큰 세뱃돈&amp;rsquo;을 주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7</link>
      <description>점심을 서둘러 먹고 장기자랑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손주들! 몇 날 며칠 준비한 손주들의 장기 자랑이 모두 끝났다. 할아버지가 준비한 세뱃돈과 축하금도 덕담과 함께 전달되었다.  나는 이번에 손주들에게 특별 지원금을 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원래 할머니도 설날엔 작은 마음이지만 세뱃돈을 준비했고, 그냥 한 장씩 주곤 했다. 이번만큼은 명목을 붙여서 주고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3IJrpgwq3HJ5XcieAyqWosEeS8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20:10:20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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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도와주세요&amp;quot; 다급한 목소리... 고속도로 화장실에서 - 공공 화장실에 비상벨이 필요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6</link>
      <description>&amp;ldquo;도와주세요. 문 좀 열어주세요. 문이 안 열려요.&amp;rdquo; 멀리서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다. &amp;ldquo;잠깐만 기다리세요. 제가 나가서 도와드릴게요.&amp;rdquo; 나 역시 차멀미와 체기로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한참 씨름하던 터였다. 얼른 나와 소리 나는 쪽으로 향했다. 문을 살살 흔들어 봤지만, 잘 열리지 않았다.   마침 화장실 들어올 때 청소하시는 분을 보았던 것 같았다. &amp;ldquo;청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qVlX7rUqgIdiKgQrIT3ejU3Abg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22:16:25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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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벗이 &amp;lt;판 깔아주는 흥 많은 할머니&amp;gt;에 대한 서평을 - 감사하게 제 책에 대한&amp;nbsp;&amp;nbsp;반가운 글이 올라와서 함께 읽고싶어 공유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5</link>
      <description>작가 최윤순 님은 황혼 육아 7년 차로 매일 오후 손주들이 있는 집으로 출근한다. 오전에는 피아노와 골프 글쓰기 강좌를 들으며 바쁘게 지낸다. 손주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지금의 삶을 &amp;lsquo;인생의 두 번째 봄&amp;rsquo;이라고 표현할 만큼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작가를 알고 있어서 그를 떠올리며 책을 읽었다. 몇 달 동안 함께 글쓰기 수업을 들</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7:23:48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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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뒷목 아파 간 한의원, 주치의가 꺼낸 내 책  - 뜻밖의 첫 사인회</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4</link>
      <description>어느 날 한의원에 갔다. &amp;ldquo;최 OO님 오늘도 허리하고 무릎 보시는 거 맞죠? 지난번 하고 같은 곳 보면 되나요?&amp;rdquo; &amp;ldquo;아니요. 오늘은 발목 하고 어깨가 아프네요?&amp;rdquo; 아무튼 여기저기 돌아가면서 아파서 나는 한의원을 자주 간다. 어떨 땐 &amp;lsquo;내가 관심받고 싶어서 가는 거 아닌가?&amp;rsquo;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물리치료를 받고 침을 맞고 나면 심리적인 것인지,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_v8SEmUH0eUGondMhwqsLFDGr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Dec 2025 20:13:40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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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설 속 첫눈, 낯선 자와의 동행</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3</link>
      <description>12월 초순, 중부 지방에 첫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었다. 첫눈이라기에 소리 없이 살며시 왔다가는 손님이겠거니 생각했다. 늘 첫눈에 대한 경계심은 별로 없는 터라 그저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는 마음이었다. 딸이 퇴근하고 손주들의 환대를 받으며 나도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러 가는 길, 눈이 사선으로 강하게 내려 눈앞이 성가셨다. 습기를 가득 머금은 무거운 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KXAMXyH6b_GaEsAaXoNbuMB5z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22:18:35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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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 어깨가 쑥, 손자가 유치원에서 한 말</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2</link>
      <description>11월 하순 금요일 저녁, 퇴근 무렵에 남편한테 급히 전화가 왔다. &amp;ldquo;유정이 어멈 퇴근하면 애들이랑 성호 네로 와.&amp;rdquo; &amp;ldquo;왜? 무슨 일 있어?&amp;rdquo; &amp;ldquo;일단 성호 네 집에서 만나기로 했어.&amp;rdquo; 곧이어 작은딸에게서도 전화가 왔다. &amp;ldquo;엄마, 애들 뭐해요?&amp;rdquo; &amp;ldquo;막내는 누나랑 놀다가 떼쓰다 잠들었는데.&amp;rdquo; &amp;ldquo;애들 준비시켜 주세요. 엄마랑 함께 언니 집에 가야 해요. 오늘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jpar7ZXW0ldjHj4kqhBvNAX3m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Dec 2025 15:35:44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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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나는 매일 손주들이 있는 집으로 출근한다.&amp;rdquo; - 동료선생님이 쓴 &amp;lt;판 깔아주는 흥 많은 할머니&amp;gt; 서평을&amp;nbsp;&amp;nbsp;대신 올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1</link>
      <description>프롤로그에서 스스로를 &amp;ldquo;매일 오후 손주들이 있는 집으로 출근하는 할머니&amp;rdquo;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매일 손주 집으로 &amp;lsquo;출근&amp;rsquo;한다는 이 표현 하나에 작가의 삶과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단순히 가족을 돕는 희생이 아니라,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한 또 하나의 &amp;lsquo;직업&amp;rsquo;처럼 느껴졌다.  누군가의 엄마, 아내,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AT-7gIaMxJ4dCcnn7A_vTqwof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07:49:54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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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성문화 재단&amp;nbsp;New Book Project&amp;nbsp;공모전을</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60</link>
      <description>요즘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저 역시 오래전부터 글을 써 왔고 언젠가 제 이름으로 된 책을 세상에 내놓는 것이 로망이었습니다. 여러 출판사에 투고해 봤지만,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보다 더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한 후배가 귀한 정보를 전해주었습니다. &amp;ldquo;선생님, 협성문화재단에서 책 만들어 주는 New Book Pr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DUHSQbJ_v3aVX-hJM5Fok5pPt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0:30:01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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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출간 도전기 - &amp;lt;판 깔아주는 흥 많은 할머니&amp;gt;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c0ua/159</link>
      <description>&amp;ldquo;여보, 나 오늘 부산가. 뉴북 프로젝트 2차 면접 날이야. 갔다 올게.&amp;rdquo;  &amp;ldquo;최윤순 작가님. 파이팅! 이걸로 아이스크림 사 먹고 절대 기죽지 마. 그냥 생각나는 대로 편하게 말해. 죽고 사는 일도 아니잖아. 알았지?&amp;rdquo;  남편이 준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과 든든한 응원을 받으며 문을 나섰다. 7월 22일 숨이 막히도록 더운 날씨였다. 내 인생에 최고의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ua%2Fimage%2FGReH5GwtXamKnAeWSAo9c9nlU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Nov 2025 03:57:15 GMT</pubDate>
      <author>진향림 최윤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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