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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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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된 나의 일상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2:1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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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된 나의 일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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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재에게 쓰는 편지4 -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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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옆에 잠든 너의 얼굴를 보며 글을 쓴단다. 엄마의 방학이 시작된지 4일 째. 아빠가 엄마없이 윤재를 보느라 힘들어서 아빠에게 휴가를 주고 엄마가 윤재를 외할머니 집에 데리고 와서 지낸지도 4일 째.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지만 엄마는 이런 일상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해. 엄마의 인생이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있었을까? 엄마의 목표인 시험합격도 이뤄냈지만 그</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5:30:46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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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재에게 쓰는 편지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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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윤재야 어제까지 너와의 전주, 공주 여행을 마무리하고 헤어지기 전에 수십번의 쓰다듬기와 사랑해를 말해주고서야 너를 태워 보낼 수 있었어.   윤재가 아직은 헤어짐의 의미와 시간의 개념을 잘 모르는 것에 엄마는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엄마는 윤재를 낳고나서 삶의 이유가 더 뚜렷해졌어.  앞으로의 인생은 우리 가족, 윤재와 서로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야</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12:25:46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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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재에게 쓰는 편지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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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 시험을 더 일찍 봐서 일찍 붙어서 아빠를 만나지 못했으면 큰 일 날뻔 했다는 생각.   윤재를 만나야해서 엄마는 이 시험을 32살이라는 나이에 준비했어야 했나봐.   윤재가 뱃속에 있을 때 엄마는 공부를 많이 했어.  윤재도 같이 공부하느라 힘들었나?  아니면 지금 윤재가 똘똘한 건 뱃속부터 엄마랑 같이 공부해서인가?</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07:48:37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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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재에게 쓰는 편지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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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타지에서 1년 교육을 받느라 주중엔 못보고 주말에는 또 엄마가 공부하느라 함께 시간을 많이 못 보냈지?  그런 지난 날들을 보상받는 것처럼 오늘은 윤재와 꼭 붙어서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네. 엄마는 무척 행복했어.  어느새 자라서 28개월이 지나 예쁘게 말하는 우리 윤재가 엄마는 정말정말 예뻐 죽을 뻔 했어.  오늘 마트에 가서 윤재가 새우, 복숭아,</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15:21:14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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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는 훈련?</title>
      <link>https://brunch.co.kr/@@c0X3/13</link>
      <description>서른 중반, 세 살 아들 하나 엄마. 나는 7급에 준하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1년간의 합숙교육을 받은 지 3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2년의 육아휴직동안 시험공부를 했고 덜컥 합격했다. 20대 중후반의 동기들 그 속에서 나는 어른이 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직장생활에서는 챙김을 받던 막내였고 가족들에게는 둘째딸인 내가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 처음에는</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08:23:37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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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을 만나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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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을 만나려고  내가 첫직장에서 힘들어서 퇴사를 했어야했고 꿈에 생각지도 않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어야 했고 교육행정직 시험에서 어이없는 실수를 해서 떨어졌어야했고 두 번의 시험을 거쳐 당신과 동기가 됐지만 같이 교육을 받지 않아서 그저 누나 동생사이가 돼지 않았어야 했고 인사발령으로 끌려 가서 그 일을 맡아서 당신과 일을 같이 하게 돼 만났어야 했나 봅</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07:30:44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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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는 체력전 그리고 - 지루함과의 싸움</title>
      <link>https://brunch.co.kr/@@c0X3/11</link>
      <description>다들 육아는 체력전이라고들 한다. 맞는 것 같다.   나는 엄마를 닮은 건지 체력은 꽤 좋다. 내 넓은 어깨와 튼튼한 팔다리가 20대의 나에겐 참 여성스럽지 못한 면으로 그다지 만족스럽진 못했지만  아이를 낳은 30대 중반의 지금의 나에게 아이를 번쩍 들 수 있는 튼튼한 팔로, 아기가 잘 때 넉넉히 받쳐주는 어깨로, 아이가 어디로 가든 따라다니는 튼튼한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X3%2Fimage%2F_aGMacfzykOMEjGIEVFhFMEriH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Jul 2025 00:18:50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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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엄마의 미운 우리 새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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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새 나는 가을을 타는 것인지, 뭔지 모를 무기력감을 느끼며 삶을 꾸역꾸역 살아가는 기분이었다. 살짝 우울증이 온 것 같았다. 사는 게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리에서 벗어나 길은 잃은 오리처럼 방황했다. 그런 나와 다르게 엄마의 일상은 파닥파닥 날개를 펼치는 멋진 오리처럼 활기차고 분주했다. 가능하다면 나의 젊음을 엄마에게 주고 싶었다. 나에게 주어</description>
      <pubDate>Thu, 27 Oct 2022 04:00:40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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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듯한 노을처럼 - 그렇게 살자, 우리.</title>
      <link>https://brunch.co.kr/@@c0X3/7</link>
      <description>당숙부님이 위암으로 돌아가셨다. 주말 저녁에 가족들과 식사하려던 일정은 무산되었고, 임신한 언니를 제외하고 가족들 모두 일산 장례식장에 모였다. 엄마는 일찌감치 발 벗고 나서서 장례식장에 먼저 가서 조문객 상을 차리고 치우는 일을 거들고 있었다. 누구보다 마음 아파하면서, 자신의 형제가 돌아간 듯이 신경 쓰는 엄마.   장례식장에서 사촌 오빠, 육촌 여동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X3%2Fimage%2Fcl1RDz98QyD4whxjWsukxAveS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Sep 2022 03:17:08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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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병에도 효자는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c0X3/2</link>
      <description>엄마는 38살에 위암에 걸렸다. 내가 초등학생이던 시절, 가끔 속이 쓰리고,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하고, 체를 하곤 했는데 그걸 본 외삼촌이 병원에 가보라고 말했다고 한다. 가벼운 증상이라 그냥 넘어갈 뻔했지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위암 1기이며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위암 1기였지만 위 상부에 암이 위치해 있어서 위 전체를 절제하고 식도와</description>
      <pubDate>Fri, 23 Sep 2022 12:53:59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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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험! 엄마의 삶의 현장 - 1년 365일, 24시간이 모자라</title>
      <link>https://brunch.co.kr/@@c0X3/4</link>
      <description>&amp;quot;쿠팡에서 하루만 일해보려고.&amp;quot; &amp;quot;엄마가!?&amp;quot; 나는 엄마의 말에 깜짝 놀랐다. 이제 하다못해 쿠팡에서 일을 한다니... &amp;quot;20대, 30대도 쿠팡에서 일하면 힘들어. 엄마 나이를 생각해야지!&amp;quot;라고 했더니 &amp;quot;그냥 한 번 해 보려고~&amp;quot; 초등학교 졸업 이후로 일을 해야 했던 엄마는 돈을 버는 일이라면 거침이 없고 두려울 게 없다. 그냥 한다.   엄마의 말에 따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X3%2Fimage%2FNUtaVk6aTXuPutQ0qv8hMgDXY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Sep 2022 12:47:01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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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화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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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안녕? 잘 다녀왔어?&amp;rdquo;  퇴근길에 우리 집 베란다를 올려다보니 화분 두 개가 반갑게 나를 내려다보며 인사한다. 요즘 엄마의 관심과 애정을 듬뿍 받고 자라고 있는 베란다의 화분들을 보면 왠지 동질감이 느껴진다. 저 화분처럼 여전히 엄마의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살고 있어서 일까.   &amp;ldquo;민희야~ 이리 와 봐. 이 것 좀 봐.&amp;rdquo;  이른 아침부터 오랜만에 한껏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X3%2Fimage%2Fqx0lkbxjpsjOJmM7_h4eQlQnL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10:20:22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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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엄마의 새싹 - 이제는 내가 버팀목이 되어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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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8살에 위암 선고를 받았던 엄마. 죽음의 두려움보다는 그때 당시 중학생이던 언니,  초등학생이던 나와 남동생 걱정이 먼저였다. 며칠 동안 어디 다녀올 거라고 하며 우리에게 오천 원씩 용돈을 주었고 그 당시 어렸고 엄마가 아파서 입원하는 줄 몰랐던 우리는 마냥 좋아했다고 한다. 그런 우릴 보며 엄마는 얼마나 속이 상했을까.  엄마는 곱슬머리가 콤플렉스였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c0X3%2Fimage%2FIzJWZWII_FeIyZ9kGqMvydlyZ_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Sep 2022 05:12:43 GMT</pubDate>
      <author>희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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