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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푸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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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은 일상의 울림을 전하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어쩌다보니 제 이야기를 적고있네요.공감만을 쫓기보단 솔직한 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19: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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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일상의 울림을 전하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어쩌다보니 제 이야기를 적고있네요.공감만을 쫓기보단 솔직한 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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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미 찍혀 있던 점들</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59</link>
      <description>&amp;lt;유(流)의미 기록&amp;gt;이라는 기록과 관련된 전시회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전시회 기간 중 &amp;lt;누가의 기록소&amp;gt; 대표 박새별달님의 '기록 애호가의 기록법'이라는 강연이 있다는 것을 SNS에서 보고 신청을 했다. 박새별달님에 대해서 알고 신청한 건 아니었다. SNS에서 소개한 강연 의도의 한 문장이 마음에 담겼기 때문이었다.  '기록을 부담스러운 과제가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Xc1DA09XOWFbw_o4NSuvgdqjU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0:39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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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너지지 않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 - 인사총무 업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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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는 아직도 스스로가 미완성의 인간일 뿐이고, 배워야 할 것이 정말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족한 나에게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묻는 이가 있다면 나는 너무나도 진부하고도 뻔한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그건 '고민하는 나 자신'이다.&amp;quot;- 출처 : 「오늘의 인사총무, 맑음」 이대리  내가 근무하는 부서는 '총무부'이지만 사실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q8cY5crM3ubXDpTc99aZO846f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6:06:55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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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미리 만난 나의 뒷모습 - 『행복한 기억은 늙지 않아』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57</link>
      <description>오늘은 요양원에서 의료봉사를 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분들이 주로 계시는 요양원이었다. 요양원 관계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깜짝 놀란 부분은 오늘 했던 봉사가 개원 이래 처음 받아보는 의료봉사라는 사실이었다. 그 말을 전해 들었을 때 나는 잠시 멍해졌다. 누구보다 필요로 했을 따뜻한 의료진들의 손길이, 이제야 닿았다는 것. 그것도 몸을 스스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izNBoqq_47pJxmnBmsmHV1RgJO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14:32:04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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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2) - 봉사활동 일지</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56</link>
      <description>오늘 봉사 현장에는 소수 인원이 모였다. 다른 날 같으면 시작 전부터 사람들로 북적였을 텐데, 오늘은 다들 사정이 있으셨는지 많이 나오지 못하셨다. 나온 분들끼리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포대자루를 챙겨 청소해야 할 집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63회차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 봉사다.  2년 전 처음 시작한 '천국으로 가는 마지막 이사'는, 주변 이웃과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6L3uikSFISnrw6Cek7VWZw_TY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4:24:07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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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공이산</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55</link>
      <description>&amp;quot;'우공이산'이라는 사자성어 아세요?&amp;quot;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회식을 마치고 팀장님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이었다. 팀장님은 갑자기 이런 질문을 던지셨다.  우공이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꾸준히 노력하면 뜻을 이룰 수 있다는 말.  '우공'이라는 사람이 집 앞에 있는 두 개의 큰 산을 옮기려고 했는데 그 방법이 무식하기 짝이 없었다. 직접 흙을 옮겨서 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ufHtYYiPY5RRjxnMPghdrX4cm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Jan 2026 13:53:52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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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K만큼의 인내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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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2025 춘천마라톤 10K에 참여했다. 국내 3대 마라톤 중에 하나인만큼 명성도(지금 와서 보니 악명도) 높은 춘천마라톤에 추가접수로 참여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다. 이미 접수일이 지났다고 생각하고 일치감치 포기했던 춘천마라톤 홈페이지를 왜 들어갔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나를 접수할 수 있게 이끌어준 알고리즘은 긍정적으로 일을 잘 해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vueJlqnqhlSzbRYc5D0o8pcA9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Nov 2025 23:00:08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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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길이 지나간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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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의 파도에 휩쓸려본 게 언제&amp;nbsp;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나는 화를 거의 내지 않는다.화를 내지 않는다는 말이 착하다는 말, 좋은 사람이라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속으로 삭이고 삭이다가 썩어갈 때쯤,&amp;nbsp;버티지 못하고 마음의 댐이 터져버리는데 그것도 스스로 무너져내리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마음 한 켠에서는 그렇게 참지 못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97tP_1OQZQmK4_5IdLVHMAIuEs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Nov 2025 00:18:34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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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글로 다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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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개월 넘게 글 쓰는 것에서 손을 떼고 있었다. 심지어 일기 쓰는 것도 5월 결혼식 이후로 멈췄다.  '글을 한 번 다시 써봐야 하는데'라고 생각은 했지만 글을 쓰던 펜과 키보드를 놓았던 손이 다시 글을 쓰기 위해 돌아오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았다. 결혼식 준비로 바쁘고, 결혼식 끝나고 연락 돌린다고 바쁘고, 신혼집 가전가구 고민하느라 밀리고, 회사 일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EfSVkyaXSa8JuAzE0FJDot3M5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0:04:28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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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하나이길 원했다 (3) - 논픽션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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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직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이 편할 수 없다. 자신의 노력이 인정받고 그것이 성과로 드러나는 것이 조직이 잘되는 길이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종수와 현정은 자신들이 여기에 오래 있을수록 스스로의 가치가 바래지는 것 같다고 느꼈다. 이미 3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윗선을 잡고 실무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가진&amp;nbsp;삐뚤어진 시선과 근거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q-sCHudQJSeONgPQdwPnv2Onv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Mar 2025 07:23:12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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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하나이길 원했다 (2) - 논픽션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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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년 전, 종수가 하고 있던 많은 업무 중 하나가&amp;nbsp;병원에서 사용하는 약재와 판매되는 예제제의 재고를 관리하는 업무였다. 하루에도 수십 kg의 약재들을 사용하고 효능이 좋기로 소문난 예제제는 순식간에 나가기 때문에 하루라도 관리를 안 하면 재고가 없어서 약을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었다. 병원 홍보를 위해 유명 인사분들에게 내어지는&amp;nbsp;예제제들도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r3haiyH_3eaaekZOuQNc5KTMJ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Mar 2025 06:37:47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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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하나이길 원했다 (1) - 논픽션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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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충전 중이던 핸드폰 화면이 밝아진다. 종수는 화면에 뜬 발신자를 보고 한숨을 쉰다.  '또 연락이 왔구나'    종수는 핸드폰을 들고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 직원들이 많을 것 같지 않을 곳으로 걸음을 옮긴다. 종수는 이 사람과 전화를 주고받는다는 사실을 직원들이 아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며칠 전부터 판단했다. 나름 오래 일한 이 직장 속에서 터득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JWydKxGYg9OTT01NHgDm7Fyxi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r 2025 08:04:17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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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웃기 어려운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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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에 웨딩촬영을 하면서 많이 느꼈다. 나는 정말 잘 못 웃는다. 촬영 후 받은 사진을 보면서 여자친구는 일부 사진에서 내가 웃는 게 아니라 고통스러워하는 듯한 표정인 것 같다고 우스갯소리로 얘기했다. 그 얘기를 듣고 민망하면서도 예전부터 고질병처럼 내 머릿속에 잠겨있던 생각이 다시 한번 표면 위로 떠올랐다.  '나는 웃는 모습이 예쁘지 않아'   웨딩촬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1AwC9VOnHRn0CoUlELmBt7EG_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Feb 2025 13:52:52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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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밥 한 상을 준비하는 마음 - 도시락을 싸면서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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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식단까지 변화가 생겼다. 부모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는 '식탐'이 많은 사람인데 체중감량과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 기존의 먹는 습관을 바꾸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했다. 식단은 매번 자세하게 영양소 구성을 분석하면서 준비하는 건 아니지만 현미밥 위주의 식단으로 단백질을 고정적으로 먹어야 하는 건 지켜야 했기에 운동하는 사람들이라면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gXRIbQiZJO9S-sdqVMBGuPcD2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5 00:46:53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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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신랑 예복 준비 - 결혼준비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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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 첫 주말부터 바쁜 마음으로 시작했다. 1월 말에 있을 웨딩 촬영에 필요한 것들을 점검하다 보니 신랑 쪽 턱시도가 필요했다. 예복은 맞춤과 대여, 2가지 방법으로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평소 정장을 많이 입지 않아서 대여를 하기로 했다. 대여 업체는 결혼준비 카페에 나온 대여 후기를 찾아보고 우리를 담당하는 웨딩플래너에게 요청해서 서울 청담동 쪽에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mK_Xx5pYGQRsqGsW_PqIJnC6Q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an 2025 03:07:08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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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돛을 내리는 노력만 해도 배는 움직일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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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이 돼서 병원 운영의 큰 흐름이 바뀌었다. 병원장님이 바뀌면서 병원 대표자 변경으로 인해 사업자등록증 같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서류에서 수정될 것들이 많았다. 그래서 관련 기관과 거래업체에 연락하여 수정 신고를 일일이 해야 했다.     병원장 이&amp;middot;취임식 준비도 굉장한 일이었다. 이번 년도 초에 병원 임원들이 다수 퇴직하면서 현재 남은 임원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rvGwCLqztStQH8POlq13Z6jdn6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Dec 2024 22:14:34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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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마무리를 위한 다짐, 봉사 - 봉사활동이 준 결실</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44</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어졌다. 보일러를 잘 틀지 않는 나에게 겨울이 왔다는 신호라고 할 수 있겠다. 어느 아침, 코 끝이 시리고 몸이 본능적으로 이불 밖으로 나가는 것을 거부했다. 시계를 보니 아침 6시 반이었다. 5시 반 알람이 울리지 않았나 하고 핸드폰을 보니 알람이 울렸지만 내가 듣지 못했던 모양이다. 아침 운동을 나가기엔 빠듯한 시간이라 정신이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3GQ1oYiyEpuceGrXj71iqGGt1R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02:14:11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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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미술이라는 낯선 세계의 이해  - 『미술관을 빌려드립니다 : 북유럽』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43</link>
      <description>9월의 어느 날, 오후의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 잠시 방문한 곳이 발달장애 아동들의 그림을 전시한 곳인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저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곳에서 쉬려고 한 것뿐이었는데 어느새 전시회 입구에 계시던 스태프의 안내에 홀린 듯이 따라 들어가고 있었다. 아이들이 그린 작품들이었지만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아니라 엄연한 '작가'로 소개하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FwhQZ8ypsIry1fvcZNZGNHkQZ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07:24:58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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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시일반(十匙一飯)의 봉사 - 2024년 원주시 자원봉사 콘텐츠 수상작 (금상)</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35</link>
      <description>본격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지 7개월 가까이 되었다. 첫 봉사는 저장강박증이 있으신 어느 주민분의 집에 화재가 나서 원주에 있는 여러 봉사단체가 모여서 청소를 하는 자리에 나간 것이었다. 집 안은 잿더미가 된 짐들 때문에 빛이 들어오지 않는 암흑이었다. 안에 들어가는 것부터 난관이었는데 출입구부터 쌓인 까맣게 눌어붙은 짐들을 빼내느라 오전 내내 쓰레기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RjRJIv3yEo0sgSarzj5BBwE3N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24 07:03:14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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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창 너머의 낯선 세계 -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42</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 명절 당일이 되면 새벽 일찍 일정이 시작되었다. 도로가 막힐까봐 서둘러 준비하시는 부모님 옆에서 잠에 채 깨지 않은 몽롱함에 왜 이리 일찍 가냐며 불만을 터트리곤 했다. 우리는 항상 당일로 부평과 서울에 계시는 친할머니, 외할머니댁 2곳을 방문했다.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사실 멀미가 심한 탓에 차에 타면 바로 잤기 때문에 자는 시간은 충분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uzsHEPL_VDBAc2kmaM4l2hSUG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Sep 2024 07:39:46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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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후감] 책을 읽을 수 있는 사회 - 『화씨 451』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bybv/141</link>
      <description>텍스트 힙(Text Hip) 글자를 뜻하는 영단어 '텍스트(Text)와 개성 있다는 의미의 '힙(Hip)하다'를 합친 용어로 독서를 즐기는 것을 멋짐으로 삼는 문화를 뜻한다.  텍스트힙. &amp;nbsp;젊은 층에서 등장한 신조어다. SNS에는 자신이 읽은 책을 인증하거나 독서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는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개인적으로 SNS를 자주 하지 않아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ybv%2Fimage%2Fsa4RdjO9NShnZ3P84FIIOg-sS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Sep 2024 05:07:22 GMT</pubDate>
      <author>신푸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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