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경인</title>
    <link>https://brunch.co.kr/@@bwia</link>
    <description>식물애호가이며, 해설과 감상을 곁들여 고전 속의 식물을 찾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0:03:2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식물애호가이며, 해설과 감상을 곁들여 고전 속의 식물을 찾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UNa88t-R2jpYlu_3azfHjp2NrC4.JPG</url>
      <link>https://brunch.co.kr/@@bwi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성균관 명륜당의 회화나무와 대성전의 측백나무 - 괴槐와 백柏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84</link>
      <description>성균관은 조선의 최고 교육기관으로 1394년에 건립되었다고 하며, 태학, 반궁泮宮 등으로도 불린다. 자그마치 6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균관 곳곳에는 아름드리 고목들이 여러 그루 자라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나무는 명륜당 앞에 자라는 수령 500여년의 은행나무 2그루다. 이 은행나무는 대사성 윤탁尹倬이 공자의 행단杏壇을 기리고 유생들을 격려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Rdr3T1cQVw_4pDRsStYSWFk-Z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3:39:30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84</guid>
    </item>
    <item>
      <title>울릉도에서 감상한 자생지의 향나무들 - 향목香木과 자단紫檀 (울릉도 여행 기념 2)</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83</link>
      <description>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는 향나무(Juniperus chinensis L.)는 관상용으로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식재되는 정원수이다. 향으로 사용되는 심재心材 조각 덕분에 조선시대에도 각광받은 정원수였다. 지금도 궁궐이나 사찰, 명가의 정원 곳곳에 수백 년 수령의 고목들이 &amp;nbsp;자라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도 많은데, 창덕궁의 700여년 된 향나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bpplq0-JXZE9jMsPkFONO-1M3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3:34:43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83</guid>
    </item>
    <item>
      <title>울릉도에도 자라는 제주도 토산 금동목金桐木과 점목黏木 - 머귀나무와 감탕나무 (울릉도 여행 기념)</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81</link>
      <description>8월 초순 고교 동기들과 함께 한 울릉도 여행에서 뜻밖에 남부 수종인 머귀나무를 여러 그루 만났다. 한번은 숙소 근처에서 아침 산책하다가, 또 한번은 일주 여행중에 바닷가에서였다. 머귀나무(Zanthoxylum ailanthoides)는 운향과 초피나무속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우상복엽이고 수피에 큰 가시와 사마귀 같은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tsDl4ZHRvZ5pAsLWm6cyzuiNC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5:40:43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81</guid>
    </item>
    <item>
      <title>백두산 야생화와 금강대협곡의 잣나무 대왕 - 홍송(紅松), 백두산 여행 식물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80</link>
      <description>백두산 여행 셋째날(6월 21일) 아침, 하룻밤 머물렀던 동강진(東岡鎭) 호텔에서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가 내릴듯한 흐린 날씨였다. 하루 전, 남파(南坡)로 백두산 정상에 오르려던 계획이 폭풍으로 막힌 터라, 서파(西坡)로 오르는 두번째 기회에는 꼭 천지를 볼 수 있길 기원하면서 버스에 탑승했다. 차창으로는 자작나무가 많은 혼합림이 끝없이 펼쳐졌다. 서파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6AQtKpB1HZqic7Whtwn-3wnhhW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2:33:38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80</guid>
    </item>
    <item>
      <title>싱싱한 빛으로 끌밋한 맵시를 자랑하는 백두산의 잎갈나무 - 삼杉, 백두산 여행 식물 이야기(1)</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9</link>
      <description>&amp;ldquo;가고 가도 여전한 밀림지대이다. 하루쯤으로야 우리의 장원심밀(長遠深密)한 지미(至味)를 다 알겠느냐 하는 듯, 이깔나무의 장림(長林)은 여전히 그 끌밋한 맵시와 싱싱한 빛과 삑삑한 숱으로서 사람의 턱 밑에 종주먹을 댄다.&amp;rdquo;*   최남선(1890~1957) 선생의 &amp;lsquo;백두산근참기&amp;rsquo;(1926) 첫머리이다. 선생은 삼지연(三池淵) 부근 잎갈나무(=이깔나무) 숲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M_jh4aw0UBg5-f90HIfZpz8Or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9:23:15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9</guid>
    </item>
    <item>
      <title>순원화훼잡설의 식용야생초 '면래초眠來草'와 괴불주머니 - -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9)</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8</link>
      <description>&amp;ldquo;면래眠來는 꽃이 담홍색이며 잎은 갈래가 많고, 줄기는 아주 쓰지만 하루나 이틀 푹 삶고 담가두면 맛이 아주 좋다. 그러나 많이 먹으면 잠이 와서 억지로 일어날 수가 없다. &amp;hellip; 아! 사람에게 잠이 있는 것은 마치 하늘에 음陰이 있고, 밤이 있고, 가을, 겨울이 있는 것과 같으니 비록 폐할 수 없는 것이지만 어찌하여 굳이 풀줄기를 애써 먹어 잠을 더하겠는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w2Kt-6L9Z24nroiQ6gFPClwKI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2:30:50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8</guid>
    </item>
    <item>
      <title>유만주의 초가집 뜰에 자란 &amp;lsquo;계갑화鷄甲花&amp;rsquo;와 &amp;lsquo;단檀&amp;rsquo; -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8)</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7</link>
      <description>&amp;ldquo;&amp;rsquo;단(檀)&amp;rsquo; 나무 아래의 어떤 풀에서 엷은 빨강색 꽃이 폈다. 누군가는 이 꽃이 강가에서 자라는 홍료화(紅蓼花)라고 한다. 돌을 쌓아 만든 대 위에도 풀이 나서 새파란 꽃이 폈으니, 속칭 계갑화(鷄甲花)라는 것이다. 파랑색은 일반적인 꽃의 색깔이 아닌지라 어쩌면 신선세계의 신기한 화초처럼 보이기도 한다. 내가 사는 곳은 그저 보잘것없는 초가집이다. 다북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P0aCoQBpeeoYcOUDDSnE-8UuT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4:44:03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7</guid>
    </item>
    <item>
      <title>600년 세월을 품은 예천 삼수정三樹亭의 회화나무 - - 괴槐 (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2026년 5/6월호)</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6</link>
      <description>몇 달 전에 한국국학진흥원에서 페이스북에 올린 예천의 삼수정三樹亭 기사를 보았다.* 조선시대에 건립된 정자에 심어진 나무에 관심이 많은 나는 기사를 꼼꼼히 읽었다. 동래정씨 정귀령鄭龜齡이 예천에 입향하여 1425년 무렵 세운 정자로, 삼수정이라는 이름은 회화나무 세 그루를 심은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늦봄에 찍었는지, 연두색 잎이 잔 가지를 뒤덮고 있는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J9GcHImgY8IlPRyVtJkzffs0Q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23:02:36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6</guid>
    </item>
    <item>
      <title>&amp;lt;탐라지&amp;gt;의 거문고를 만들 수 있는 오동, 금동목金桐木 - 머귀나무, 식수유食茱萸 (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 2026년 1/2월)</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37</link>
      <description>&amp;ldquo;금동목金桐木. 잎은 가죽나무(樗) 같다. 수피에 가시가 있다. 거문고를 만들 수 있다.&amp;rdquo;*   1653년에 간행된 이원진李元鎭(1594~1665)의 &amp;lt;탐라지&amp;gt; 영인본을 최근에 입수하여, 토산 편을 읽다가 만난 제주도의 나무 기록이다. 나는 몇 해 전부터 &amp;lt;세종실록지리지&amp;gt;의 제주목濟州牧 토공土貢이나 &amp;lt;신증동국여지승람&amp;gt;의 제주목 토산품, 김정金淨(1486~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Esdc0t_vTEQX23-apjXxwhSRD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04:09:18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37</guid>
    </item>
    <item>
      <title>나트랑에서 만난 조선시대 소아병 치료제 사군자使君子 - - Combretum indicum, 留求子</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5</link>
      <description>아이들 어렸을 때 우리는 소아과 문턱을 수없이 드나들었다. 열, 설사, 기침, 감기, 찰과상 등 갖가지 이유로 병원을 드나들었는데, 돌이켜보면 의사 선생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아이를 길렀을까 싶다. 가까운 곳에 병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아이들이 아프면 의사의 진료를 쉽게 받을 수 있는&amp;nbsp;현대에도 아이 양육은 쉽지 않은데, &amp;nbsp;의료 체계가 부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qAgjTQD3Ajm1OYDIqABEBjHUR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5:52:40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5</guid>
    </item>
    <item>
      <title>나트랑에서 처음 만난 &amp;lsquo;미모사&amp;rsquo; - 함수초(含羞草), Mimosa pudica L.</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3</link>
      <description>중고등학교 시절 생물시간에 &amp;lsquo;미모사&amp;rsquo; 잎을 건드리면 오므라든다는 사실을 배웠으나 실물을 본 적은 없었다.  요즈음이야 학생들이 직접 미모사를 볼 기회가 많겠지만, 옛날 시골 학교에는 변변한 식물도감조차 없었다. 식물에 관심을 기울이고 전국의 숲과 들로 답사를 다니면서도 미모사는 보지 못했다. 이렇게 미모사는 오랫동안 나에게 이름만 겨우 기억하는 식물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wWlL5Lgjwy8Lc1iLrqD4Ir_MK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04:02:43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3</guid>
    </item>
    <item>
      <title>&amp;lsquo;눈부시게 요염하여&amp;rsquo; 더 슬픈 능소화에 대하여 - 凌霄花, 초苕, 자위紫葳 &amp;lt;향토문화의사랑방안동, 2026년 3/4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4</link>
      <description>&amp;ldquo;영빈은 현금의 집을 알고 있었다. 이층집이었다. 여름이면 이층 베란다를 받치고 있는 기둥을 타고 능소화가 극성맞게 기어올라가 난간을 온통 노을 빛깔의 꽃으로 뒤덮었다. 그 꽃은 지나치게 대담하고, 눈부시게 요염하여 쨍쨍한 여름날에 그 집 앞을 지날 때는 괜히 슬퍼지려고 했다. 처음 느껴본 어렴풋한 허무의 예감이었다.&amp;rdquo;*  박완서(1931~2011)의 장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Hz08NnlzjYvKcWGptZRpp95qS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6:10:57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4</guid>
    </item>
    <item>
      <title>열매로 물고기를 잡는 약목藥木, 때죽나무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7)</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2</link>
      <description>&amp;ldquo;내 집 뒤 작은 동산에는 이름 없는 잡목[無名雜木]이 많다. 대개 애초에 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돋아나 단단한 울타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이다. &amp;lsquo;팽彭&amp;rsquo;이라 하고, &amp;lsquo;엄嚴&amp;rsquo;이라 하고, &amp;lsquo;약藥&amp;rsquo;이라 하고, &amp;lsquo;구지枸枳&amp;rsquo;라 하고, &amp;lsquo;북北&amp;rsquo;이라 하고, &amp;lsquo;자刺&amp;rsquo;라고 하는 나무들이다.&amp;rdquo;*  『백운필』 &amp;lsquo;담목談木&amp;rsquo;에서 이옥李鈺(1760~1815)이 시골 집 뒷동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1XUtTf134NFvJyQOz6toJy_eI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8:11:27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2</guid>
    </item>
    <item>
      <title>이옥李鈺 &amp;lsquo;촉규화설&amp;rsquo;의 어사화와 접시꽃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6)</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1</link>
      <description>어사화御賜花는 조선시대 문무과에 급제한 사람에게 임금이 하사하던 종이 꽃이다. 한때 어사화의 꽃이 무엇인지 몹시 궁금했었다. 무궁화에 관심을 기울였던 때였는데, 어사화가 무궁화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어사화와 무궁화의 관계를 알아보려고 온갖 자료를 찾아봤으나 그 명확한 근거는 발견할 수 없었다.   2024년 7월에 예천박물관에 전시된 어사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CxRYSJX3NRcJYWzr0PmBKh4r1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4:13:28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1</guid>
    </item>
    <item>
      <title>『백운필』에서 키버들을 뜻한 적양赤楊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5)</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70</link>
      <description>필자는 조선시대에 정말로 5리마다 오리나무(Alnus japonica)를 심었는지 궁금하여 오리나무의 한자 표기 용례를 조사한 적이 있었다. 그 내용을 &amp;lsquo;적양(赤楊), 유리목(楡理木), 기목(榿木), 오리목(五里木) 등 오리나무 한자 용례 검토 - 조선시대에 5리마다 오리나무를 심었을까&amp;rdquo;라는 꽤 긴 제목의 글로 써서 &amp;lt;문헌과해석&amp;gt;에 투고했었다.* 적양赤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VZnTf1gKhyWLUdT-PAdpz_Xu7s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2:19:35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70</guid>
    </item>
    <item>
      <title>이옥 &amp;lsquo;중흥유기&amp;rsquo; 초목 2칙 해설과 담쟁이덩굴(絡石)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4)</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69</link>
      <description>이옥(李鈺, 1760~1815)의 소품체 기행문 중흥유기重興遊記의 식물이야기 두 번 째이다. 때는 1793년 가을,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곳은 북한산 일대의 식물 기록이다. 초목 제 2칙을 읽어보자. &amp;ldquo;산에 들어가기 전에는 다들 단풍이 너무 이르다고 말했는데, 산에 들어와보니 풍楓과 낙석絡石 및 나무로서 마땅히 붉어질 것은 이미 다 붉어졌다. 석류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RdKmgEOjQ6yJV1gUlLDpT-AbS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03:44:36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69</guid>
    </item>
    <item>
      <title>이옥 &amp;lsquo;중흥유기&amp;rsquo; 초목 1칙의 식물 해설과 노간주나무樅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3)</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68</link>
      <description>18세기 말 19세기 초에 소품체 문예 작품 창작에 매진한 문필가로 이옥(李鈺, 1760~1815)이 있다. 문체반정 정책에 배치되는 작품을 썼다고 하여 정조로부터 유일하게 실질적인 처벌을 받은 불우했던 문인이다. 그러나 이옥은 지금 읽어봐도 신선하고 사실적인 작품을 많이 남긴 뛰어난 작가인데, 그 중에 소품체 기행문으로 중흥유기重興遊記가 있다.* 이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oOJgmxQtJosJSljormsORBAM5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09:25:40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68</guid>
    </item>
    <item>
      <title>『묵재기문록』의 가자도괘화茄子倒掛花와 자목련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2)</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66</link>
      <description>17세기 문인 신명규申命圭(1618~1688)의 필기 『묵재기문록』에 화훼 관련 흥미로운 기록이 있다. 『묵재기문록』 권3에서 &amp;ldquo;호남의 고개 남쪽 해안 가 여러 고을에는 신기한 꽃 3종이 있는데, 서울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나는 귀양살이할 때 토착주민들에게 얻어서 뜰 가에 심었다.&amp;rdquo;*라고 하면서 꽃나무 3종을 소개하고 있다. 신명규가 1681년 전라도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XUycJtQwnonvvcubvfTaXGboo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1:37:37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66</guid>
    </item>
    <item>
      <title>기묘명현 김정과 박수량의 척촉장躑躅杖 시詩 - 조선시대 필기류 문헌의 식물 (1)</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65</link>
      <description>곧은 나무가 먼저 베어짐을 싫어하여 몸을 굽혀 자란 듯하지만 곧은 성질은 안에 있나니 어찌 도끼를 피할 수 있으랴 (似嫌直先伐 故欲曲其身 直性猶存內 那能免斧斤)  박수량朴遂良(1475~1546)의 『삼가선생집三可先生集』에 실려있는 &amp;lsquo;충암 김정의 척촉장 시에 화답하다 (和金冲菴淨躑躅杖詩)'라는 시이다. 척촉躑躅은 철쭉(Rhododendron schlippe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Gv0BFsIgDjxrLjIZl9NQBj9dO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Dec 2025 11:34:40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65</guid>
    </item>
    <item>
      <title>17세기 호남 연해지방의 승로화乘露花와 촉천화燭天花는? - 『묵재기문록』의 식물 탐구를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bwia/167</link>
      <description>17세기 문인 신명규申命圭(1618~1688)의 『묵재기문록』에는 그가 1681년 전라도 강진에서 귀양살이할 때 뜰에 심고 감상했던 특별한 꽃 3종을 기록하고 있다. 그 중 하나는 당시 강진에서 가지를 거꾸로 매달아놓은 꽃이라는 뜻의 &amp;lsquo;가자도괘화茄子倒掛花&amp;rsquo;로 불리던 자목련이고, 나머지 둘은 &amp;lsquo;승로화乘露花&amp;rsquo;와 &amp;lsquo;촉천화燭天花&amp;rsquo;이다. 다음에 인용한다.  &amp;ldquo;하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wia%2Fimage%2FT8oDOJ0bU4HhdIP6TCOkzh_1z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7:03:29 GMT</pubDate>
      <author>경인</author>
      <guid>https://brunch.co.kr/@@bwia/16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