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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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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을 쓰고, 삶을 에세이로 기록하는 작가이자 엄마. 순탄치 않은 삶의 여정 속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에 대한 기록. 누군가의 오늘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4:30: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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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을 쓰고, 삶을 에세이로 기록하는 작가이자 엄마. 순탄치 않은 삶의 여정 속 행복을 찾아가는 마음에 대한 기록. 누군가의 오늘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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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실패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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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경험하게 된다.인생에 좋은 일들만 생기지는 않는다는 뜻이다.어떤 때엔 내가 처한 어려움이 상처로 돌아오기도 하고, 원치 않게 겪은 실패가 좌절로 돌아오기도 한다.하지만 눈앞에 당장 처한 실패나 어려움이 어쩌면 거대한 퍼즐판의 작은 한 조각일 뿐이라면 어떨까?나는 호기심이 많아 해보고 싶은 것도, 배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qrCMdpAmyoxbWjszv3DPmQ6cgp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1:04:25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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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내가 당겨도 오지 않아도 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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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꿈에 더 이상 연락하지 않게 된 친구 한 명이 나왔다.내가 선생님이 지시한 일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 왜 아직도 일만 하느냐면서 너도 시험은 봐야 하지 않겠느냐며 나를 자리로 이끌고 의자를 가져다주었다.그리고 잠에서 깼다.시간은 새벽 5시 30분.나는 다시 잠들지도, 자리를 털고 일어나지도 못한 채 누워서 그녀를 떠올렸다.막내 특유의 제멋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lLg7P1e3zhe63tQQpDcstbBvK9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4:45:23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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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더 이상 피하지 않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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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뭔가를 했을 때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고, 남들이 나를 이렇게 바라볼 것 같고, 이렇게 판단할 것 같다는 예기불안이 심한 편이다.2년 전, 내가 이런 삶의 어려움을 토로했을 때 정신과 원장님은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증상들이 많으니 내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을 생각해 보자고 하셨다.나는 원장님의 말씀대로 천천히 기억을 되짚어보기로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VZ9kQ5gd9PKlNypiYewPkTmabc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0:25:49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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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비극이 꼭 나쁘기만 한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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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다.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흔할지도 모르겠다.하지만 그 병을 앓고 있는 당사자에겐 절대 흔한 병이라 할 수 없는 것이 불안증과 우울증이다.특히 아이들 앞에서 내 증상을 내색할 수 없다는 면에서 매우 힘들다.그럼에도 어쨌든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고 싶지는 않아서 어떻게든 스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HvLHV1X4s2qHsxakwxRlIgyrUM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4:36:16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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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우리 부부는 어쩌다가 안정형이 되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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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과 나는 일 년 동안 손에 꼽을 정도로 몇 번 싸우지 않는다.우리의 궁합이 소울메이트마냥 찰떡같이 잘 맞아서가 아니냐고 묻는다면 나도 남편도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확신 있게 절대 아니라고 답할 수 있다.우린 정말이지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게 별로 없다.남편은 유치한 장난질(하품할 때 손가락 입 안에 넣어서 휘젓는 것 같은 장난들)을 하는 걸 좋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sLB6vqbQHLsZrwu1gLns2r1FTB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5:32:30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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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어떡하죠? 엄마가 적성에 안 맞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bnVc/4</link>
      <description>나는 원래 남편이 우스갯소리로 '준소패'라고 놀릴 정도로 공감을 잘하지 못하고, 남의 사정에 딱히 관심이 없으며 내가 관심 있는 몇 가지 주제를 제외하곤 지극히 무미건조한 사람이다.살갑게 누군가를 위로해 주거나, 따뜻한 애정 표현이 가능한 사람도 아니다.평소 말도 많은 편이 아니라서, 다른 사람과 앉아 관심 없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어려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Zy_U9MUgB9O-Rf8kdUsFmd7jfT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2:16:32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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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나는 행복하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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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15살의 나이에,산다는 건 무엇일까, 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같은 고민을 하는 철학 꿈나무였다.내가 뭘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잘하는 게 있기는 한지,내가 가치 있는 사람은 맞긴 한지 등등 끊임없이 해답을 갈구했다.이왕 세상을 숨 쉬며 살아야 한다면, 그 해답을 찾아 나만의 정도의 길을 걷고 싶었다.하지만 그 당시에 나는 몰랐다.누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3DbPaqJoTRSWY200gdmsBANeWk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0:43:38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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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나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Vc/2</link>
      <description>내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자면, '파란만장'이라는 단어를 빼놓을 수 없다.나와 내 자매들은 그야말로 폭풍의 눈 가운데서 살았다.지옥 같던 부모님의 다툼과 진흙탕 같던 이혼 과정은 마치 나를 폭풍에 휘말린 도로시 같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다.물론 결코 그 과정은 오즈의 마법사처럼 동화 같은 모험이 아니었다.그저 낯선 세계에 떨어진 또 다른 현실일 뿐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Vc%2Fimage%2Fn-Ea55NjzrLWPg3Jq6wH7LtZi1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8:53:08 GMT</pubDate>
      <author>브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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