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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수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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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을 여행처럼, 자유로운 삶속에서 행복을 찾는 에세이 작가를 꿈꾸는 민수석입니다.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따뜻한 통찰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40: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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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을 여행처럼, 자유로운 삶속에서 행복을 찾는 에세이 작가를 꿈꾸는 민수석입니다.일상 생활속에서 느끼는 따뜻한 통찰의 글을 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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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나의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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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에게는 두 학년 차이 나는 누나가 있다.누나가 초등학교 입학하고처음 도시락을 싸간 날.사각 철제 도시락, 밥칸과 반찬칸이나뉘어 있던 그 도시락에엄마는 빨간 소시지에계란옷을 입혀 넣어주셨다.가난했지만 나름 신경쓴누나의 첫 도시락이었다.어렸던 나는 그게 그렇게 부러웠다.누나한테 남겨오라고떼를 썼던 기억이 난다.그날은 골목에서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kgcJivK34GRxqQGssU5arBCjD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7:34:01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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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이외로 단순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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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는 몰랐는데 행복은 이외로 단순했다.건강하게좋아하는 사람맛있는거 먹으면서수다 떠는거.새벽 수영을 하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좋은 책 몇 장 읽는 하루. 행복은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날에 있었다.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모여 찐 행복을 만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TmisDAqJLTfz06bx7449tcooNH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4:29:14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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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이 덜덜거리는 탈수기라 느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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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덜덜거리는 탈수기가 꼭 나 같다.새벽수영을 마쳤다.수영복을 탈수기에 넣고돌렸더니 균형이 맞지 않았는지 덜덜거린다.타이머를 맞추고 돌아섰다다시 꺼냈다 넣는다.몇 번을 시도한 끝에그제서야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간다.덜덜거림을 알아차릴 수 있었다.그리고 균형을 맞출 수 있다.어쩌면 지금 나도 덜덜거리고있을지도 모르겠다.마음을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tN5IYptRKxxCqE6dYBTaas2Va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22:10:00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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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틴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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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휴대폰 산업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였다.운이 좋았다.성장하는 산업에 발을 들였고, 그 흐름을 따라 22년 동안 비슷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었다.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것은 운만이 아니었다.사회 초년생에게는 선택권이 많지 않다. 배우는 것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UIum4MnzKZ9oBgjvIu-ACwZzUy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6:52:36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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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키운건 딸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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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은 예정일보다 한 달 먼저 태어났다.세상이 궁금해서였을까. 기다리지 못하고 먼저 세상으로 나왔다.덕분에 1월생이 될 아이는 12월생이 되었고, 그 한 달은 아이의 인생을 조금 바꿔 놓았다.가끔은 이런 생각을 한다. 월화수목금금금을 버티며 번아웃 직전이던 아빠를 구하려고 조금 일찍 온 건 아닐까.그 아이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자신의 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XmkVJwK74FphtDqOWXigWHHtYBg" width="335"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7:43:56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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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는 졀대 개인을 책임지지 않는다. - 정리해고의 불안</title>
      <link>https://brunch.co.kr/@@bn1d/292</link>
      <description>어느날 아침 외출 준비를 하는데 거실에 켜져 있던 TV속 대사가 나를 멈처세웠다.  &amp;ldquo;회사는 절대 개인을 책임지지 않습니다.&amp;rdquo;  무슨 드라마인가 싶어 보니 한지민 주연의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였다. 전후 맥락이 궁금해 나중에 찾아보니 장면은 헤드헌터와 인사팀 과장이 회사 핵심인재를 놓고 벌어진 대화였다.  &amp;mdash;--------------------&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c3lgWG_2LBSjCwJzQCbDHzTOq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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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사 3년차의 불안은 능력 부족 때문이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1d/291</link>
      <description>입사 3년차는 애매한 시기다. 신입사원 티는 벗었지만, 그렇다고 독립적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그러나 조직은 이 개인적인 상황을 이해하지 않는다. 회사는 나에게 &amp;ldquo;이제는 익숙해졌겠지&amp;rdquo;라는 판단과 함께 일은 빠르게 늘어난다. 일이 늘어나면 책임도 따라온다. 문제는 그 책임의 무게가 개인의 경력보다 커진다는 점이다.내가 이런 입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E52QEhsQM3mBgXzpbeUN2eYwkO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14:52:58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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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기업에 입사했지만 기쁘지 않았다. - 비교의 불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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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학원을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대기업에 입사했다. 두달 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마치고 처음 현업 부서에 배치되던 날, 마치 군대 훈련소를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던 날과 비슷한 기분이었다.  교육을 함께 받은 동기 두 명도 같은 부서에 배치됐다. 휴대전화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부서였다.  한 부서 내에 여러 개발팀이 있었고 우리 셋은 각자 다른 개발팀으로 흩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rXB_3rc2MD-aAW5pYgSS24-O5S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14:48:14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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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직장인의 불안은 특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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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명의 입사동기와 함께 신입사원으로 출근 하던 날을 아직도 기억한다.  우리는 같은 날 입사했지만, 각자 다른 팀으로 흩어졌다.  각자의 자리에서 적응이 시작됐다.  내가 속한 팀은 아직 기획 단계에 있어 비교적 한가했다.  반면, 나머지 두 명은 이리저리 불려 다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은 점점 많아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5Yr3Y7_McRIQBaI-GrvpsCnChL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14:17:01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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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크리스마스가 되면, 나에게도 선물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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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늘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녀에게는 무엇을 줄지, 배우자와 부모님, 지인들에게는 어떤 선물이 좋을지 말입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고민은 더 깊어집니다. 산타 할아버지가 준 것처럼 준비해야 하니까요.  제 딸이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의심하게 된 계기도 바로 그 선물 때문이었습니다.  초등학생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nNmJlbkAXMgVFBDpumAv32GRS3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3:57:48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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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전자책 [경력사원으로 살아남기]가 출간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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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디어 첫 전자책 [경력사원으로 살아남기-다섯 번 이직에 성공한 직장고수의 생존전략]이 yes24에 출간되었습니다.저는 21년의 직장생활을 하며,두번의 정리해고,입사 3주만에 퇴사,다섯번의 이직,휴직과 복직을 거치며 '나'를 중심에 놓고스스로 경력을 디자인해왔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수 있는 경력사원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툭' 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KynW1_TPho_ntmYiXCcThT87YV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2:29:06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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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요속에서 나를 부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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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날씨가 꽤 쌀쌀한 아침입니다.평소보다 조금 더 따뜻하게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습니다.날이 추워져서인지아침에 눈을 떠 이불 밖으로 나오기까지평소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여유를 부린 탓에출근길에 오르는 발걸음도 몇 분 늦어졌습니다.자칫 셔틀버스를 놓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마음이 조금씩 초조해집니다.셔틀버스를 타려면버스를 한 번 더 타</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23:56:21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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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벅대도 괜찮습니다. - 반복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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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일 아침마다 영어를 소리 내어 읽고 있습니다.블로그 이웃인 위드 웬디님이 리더로 함께해 주시는&amp;lsquo;그영챌(그냥 하는 영어 챌린지)&amp;rsquo; 덕분입니다.10월 말에 시작했으니어느덧 한 달이 훌쩍 넘었습니다.이제는 하루를 보내는 중요한 루틴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EBS 교재 입트영에 실린 지문을 낭독합니다.매일 하나의 사연이 올라오는데길지 않고,</description>
      <pubDate>Fri, 12 Dec 2025 01:24:03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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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사원은 처음이라. 모르는건 물어보세요 - 경력사원으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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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력사원으로 처음 출근하게 되면 그저 막막하기만 합니다.  업무 환경도 다르고 사람들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전문성으로 입사했지만 당장 써먹기란 쉽지 않은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mp;lsquo;뭔가 해야 한다&amp;rsquo;는 마음만 조급해지기 쉽습니다.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경력으로 입사하면 질문을 주저하게 됩니다.   &amp;ldquo;이 정도는 알아야겠지?&amp;rdquo;  &amp;ldquo;</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00:51:56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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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회사에서 새출발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1d/282</link>
      <description>새 회사에 출근한 첫 일주일.경력이라 해도, 익숙한 얼굴 하나 없는 공간에서 다시 시작하는 일은 늘 쉽지 않습니다.낯선 업무 환경, 처음 듣는 약어들, 서로 다른 눈빛들 속에서문득 모니터 앞에 앉아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amp;ldquo;내가 여기서 잘할 수 있을까?&amp;rdquo;저도 그랬습니다.21년 동안 다섯 번의 이직을 거쳤습니다.누군가에게는 &amp;lsquo;베테랑 경력사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pXyLx-zN9Y6tmECUr0KZT59ZT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Dec 2025 13:13:09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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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을 흘리며 춤출 수 있는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bn1d/281</link>
      <description>올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장면은단연 화사와 박정민의 무대였습니다.저 역시 화면을 보며묘한 설렘 같은 감정을 느꼈습니다.특히 여성 팬들의 환호가 유난히 뜨거웠죠.하지만 제 마음에 오래 남은 무대는조금 달랐습니다.바로 이찬혁의 무대였습니다.그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등장했을 때가열일곱이었을까요.그때에도 &amp;lsquo;천재 같다&amp;rsquo;는 인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D77e8y5uV-P_8EF10gHYOqpmm0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0:34:22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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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부장이 떠난 자리에서 나의 퇴사를 생각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bn1d/280</link>
      <description>'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amp;rsquo;이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수많은 직장인의 마음을 쓰다듬어준 드라마였기에보내는 마음이 꽤나 아쉽더군요.25년이라는 시간을 회사에 녹여낸 김 부장의 삶은어쩌면 소나기 같았을 겁니다.우산도 준비하지 못한 채그저 맞고 버티는 수밖에 없던 날들.그러나 마지막 회에서&amp;lsquo;서울 자가&amp;rsquo;, &amp;lsquo;대기업&amp;rsquo;이라는 화려한 수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TsWj-imGKqVzMZfzA-o9PdAiBC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2:57:29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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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건 내 잘못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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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를 다니다 보면 &amp;lsquo;내 잘못이 아닌데도&amp;rsquo; 내가 책임져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나는 그저 맡겨진 일을 성실히 했을 뿐인데, 결과에 대한 부담은 온전히 나에게 돌아오곤 합니다.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도 말이죠.  일을 잘했는데도 낮은 평가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부서 간 이슈였는데도 마치 내가 문제를 만든 것처럼 보일 때도 있습니다.  이</description>
      <pubDate>Mon, 01 Dec 2025 02:02:21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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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땀 한 땀 노래고르듯 글을 고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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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전, 노래를 카세트테이프로 듣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연말이면 길거리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리어카에는 온갖 노래가 담긴 녹음 테이프들이 진열되곤 했습니다.  그 시절 생겨난 말, 길보드 차트. 정말 길거리에서 많이 들리고, 많이 팔린 노래들이었죠.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좋은 노래들만 골라 카세트테이프를 선물하곤 했습니다.  더블데크 카세트에 한쪽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VwmIeTR638GlznTQZvVU6-AtTE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Nov 2025 04:27:36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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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더하기 1은 2.가 아닐수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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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더하기 1은 2.너무도 당연한 공식인데, 어느 출근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과연 이 공식이 사람과 일에도 그대로 적용될까?엔지니어로 살다 보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 앞에서 자주 멈춰 서게 됩니다.그럴 때 관리자들은 대개 이렇게 말합니다.&amp;ldquo;한 명 더 붙여줄게.&amp;rdquo;사람이 늘어나면 속도가 붙을 거라 믿는 것이죠.1+1=2가 되는 것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n1d%2Fimage%2FUVxFgyzYbajApPFBJCC_7ItLfM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8:30:49 GMT</pubDate>
      <author>민수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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