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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혜현</title>
    <link>https://brunch.co.kr/@@bcmh</link>
    <description>자포자기 대학원생. 따라는 학위는 안따고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2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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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포자기 대학원생. 따라는 학위는 안따고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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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포즈 할 결심&amp;nbsp; - 25년 6월 12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7</link>
      <description>오후 4시쯤, 일을 하고 있는데 첫째 유치원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amp;ldquo;어머니~ 혹시 나현이가 연우 좋아하는거 알고 계세요? 오늘 나현이가 잠깐 사랑반에 다녀와도 되냐고 묻길래 왜 그러냐고 했더니 연우한테 편지를 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amp;rdquo;  드디어 연우한테 프로포즈 할 결심이 섰나 보다.  &amp;ldquo;그래서 다녀 왔나요?&amp;rdquo;  &amp;ldquo;네, 다녀왔는데, 오면서 웃더라구요?</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01:00:15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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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째의 꿈&amp;nbsp; - 25년 6월 11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6</link>
      <description>오랫동안 첫째의 꿈은 화가였다.  매일 책상 앞에 앉아 스케치북을 펴서 이것저것 그리고, 자르고, 붙인다.  4살 무렵부터 시작한 미술(공예?)활동은 처음에는 선 긋기, 삐뚤 빼뚤 색칠하기로 시작해서 6살이 되니 제법 작품이라 할만한 것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제는 제법 본인도 만족할만한 작품이 만들어 지는지 어제는 &amp;ldquo;엄마 난 이미 화가가 된 것 같아.&amp;rdquo;</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2:27:28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6</guid>
    </item>
    <item>
      <title>수면분리 실패&amp;nbsp; - 25년 6월 1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5</link>
      <description>둘째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 시도 했던 수면 분리는 잠깐 성공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실패했다.  저녁 10시, 자는 시간이 되면 아이들은 갖은 핑계를 대며 안방으로 들어온다.  &amp;rdquo;자 어린이들, 이제 자자~&amp;ldquo;  &amp;rdquo;난 엄마랑 잘거야. 엄마랑 안방 침대에서 자는게 제일 좋아&amp;rdquo;  &amp;ldquo;나도, 나도.&amp;rdquo;  처음 수면 분리는 아이들 잘때까지 한 시간 가량 종알 종알 거리며</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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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원 들어주기&amp;nbsp; - 25년 6월 9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4</link>
      <description>또 월요일이 시작되었다.  주말 내내 신나게 놀다온 아이들도 지치는지 아침부터 짜증이 한가득이다.  졸립다고 짜증, 밥 먹기 싫다고 짜증. 계속 짜증을 부리고 울길래, 남편이 오늘 하루 울지 않으면 소원을 하나 들어준다고 했더니 울음이 뚝 그쳤다.  두 아이의 소원은 &amp;rsquo;스티커 북&amp;lsquo; 사기  평소 스티커북은 일회성으로 가지고 놀고 던져버리기에 잘 사주지 않았는</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4</guid>
    </item>
    <item>
      <title>울음 바다&amp;nbsp; - 25년 6월 8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3</link>
      <description>집에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마당에서 새끼 고양이들과 신나게 놀던 아이들은 밥 시간에만 잠깐 집에 들어와 밥을 코로 먹기 바쁘다.  점심을 먹고 짐을 챙겨 집에 갈 준비를 한다.  &amp;rdquo;공주들, 우리 이제 집에 갈거야.&amp;ldquo;  &amp;rdquo;집? 안돼. 나 하루 더 자고 갈 거야.&amp;ldquo; 말하며 뛰어 나간다.  짐 정리를 마치고 아이들을 카시트에 태우려는데, 첫째딸이 울기 시</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1:00:08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3</guid>
    </item>
    <item>
      <title>공동 육아 - 25년 6월 7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2</link>
      <description>하루 종일 이모, 삼촌들이 재미있게 놀아주니 공주들이 엄마, 아빠를 찾지 않는다.  오랜만에 육아에서 해방되어 자유시간이 생겼다.  넓은 잔디밭에 캠핑 의자 꺼내 놓고 남편과 둘이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셨다.  눈 앞에는 푸르른 산이 펼쳐져 있고 하늘은 파랗다. 바람도 솔솔 불어온다.  이렇게 여유로웠던게 얼마만인지 오랜만에 남편과 진솔한 이야기를 하며</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1:00:09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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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원생활의 꿈 - 25년 6월 6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1</link>
      <description>오늘은 시골 삼촌 댁에 놀러가는 날.  한옥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정말 좋다.  물론 나도 남편도 삼촌 댁에 가는걸 정말 좋아한다. 넓은 잔디밭, 가꿔진 예쁜 꽃과 나무들. 넓은 대청마루가 있는 한옥에 집 앞에 있는 아름드리 감나무까지 내 눈에 비춰지는 모든 장면들이 힐링 포인트다.  잔디밭 곳곳에는 넓은 정자가 있고, 아이들을 위한 축구골</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01:00:11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1</guid>
    </item>
    <item>
      <title>줄서기 - 25년 6월 5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50</link>
      <description>오늘의 줄서기 이슈.  두 딸은 셔틀버스를 타고 유치원에 등원한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1층에 내려오면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셔틀버스 승강장으로 우다다 달려간다.  보통의 경우 둘째가 먼저 도착해서 언니를 놀린다.  &amp;rdquo;메롱메롱, 내가 먼저지롱, 내가 먼저지롱~&amp;ldquo;  &amp;rdquo;엄마, 동생이 맨날 먼저야, 나도 먼저 하고 싶은데.&amp;ldquo;  &amp;rdquo;그럼</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01:00:14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50</guid>
    </item>
    <item>
      <title>엘레베이터 버튼&amp;nbsp; - 25년 6월 4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9</link>
      <description>오랜 만에 집 앞 김밥집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상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둘째가 &amp;ldquo;아까 아침에는 언니가 엘리베이터 버튼 눌렀으니까, 오늘은 내가 '문이 닫힙니다' 버튼 누를 거야.&amp;rdquo; 하고 말했다.  그런데 아뿔싸, 먼저 엘리베이터에 탄 아빠가 가족들이 다 타자마자 &amp;rsquo;닫힘&amp;lsquo;버튼을 무심코 눌렀다.  둘째가 울먹울먹 거렸다.  &amp;ldquo;아</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0:47:42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49</guid>
    </item>
    <item>
      <title>공휴일의 데이트&amp;nbsp; - 25년 6월 3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8</link>
      <description>오늘은 대통령 선거일. 그러므로 공휴일.  아침에 일찍 아이들을 태권도 학원에 보내고 오랜만에 남편과 카페 데이트를 했다.  신메뉴 &amp;rsquo;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amp;lsquo;를 2잔 시켰다.  잠을 깨기 위해 먹는 커피 대신 맛으로 먹는 음료가 기분이 좋다. 오랜 만에 온 몸에 달달함이 퍼진다.  음료는 자몽맛 망고맛, 코코넛맛 모든 맛이 한데 어울어져 한 입 먹자마자</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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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치맥 - 25년 6월 2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7</link>
      <description>예전부터 식당에 가면 한가지 의문점이 있었다.  &amp;rsquo;왜 아빠들은 가족끼리 와서 저렇게 술을 먹지?&amp;lsquo;  &amp;rsquo;삼겹살을 먹든지, 치킨을 먹든지, 칼국수를 먹든지 간에 왜 저렇게 술을 같이 먹을까?&amp;lsquo;  &amp;rsquo;아니, 애들이랑 왔으면 같이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같이 챙겨주고 하면 좋지 술꾼이야 뭐야. 난 저러지 말아야지.&amp;lsquo; &amp;rsquo;아니, 회사 스트레스가 있음 회사에서 풀고 오지</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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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물관 여행&amp;nbsp; - 25년 6월 1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6</link>
      <description>전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군산으로 넘어왔다.  바다도 보고, 박물관도 다녀오고, 유명한 &amp;rsquo;이성당&amp;lsquo;빵도 한 아름 살 계획이었다.  군산은 근대화 건축물이나 박물관 볼거리가 많아 미술관/건축관/박물관의 입장료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통합권을 판다. 아침 일찍 온 가족 통합권을 사서 진포해양공원으로 갔다.  바다 앞에 있는 공원이고, 실제 배 안을 박물관으로</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1:00:08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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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기대 - 25년 5월 31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5</link>
      <description>토요일, 남편 큰 이모, 이모부의 칠순 잔치가 있어 전주에 다녀왔다.  작년에 처음 아이들과 괌으로 해외여행을 갔었는데, 그 이후로는 아이들에게 여행간다고 말하면  &amp;ldquo;우리 또 비행기 타?&amp;rdquo; &amp;ldquo;우리 또 호텔에서 자는거야?&amp;rdquo; &amp;ldquo;우리 바다에 수영하러 가는거야?&amp;rdquo; 하며 넘겨짚는다.  이번에도 우리 가족 이번에 여행가서 하루 자고 온다고 하자마자 폴짝 폴짝 뛰며 신</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01:00:09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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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권도 공지사항 - 25년 5월 30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4</link>
      <description>아이들이 다니는 태권도학원 밴드에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6월 3일 화요일 대통령 선거날  우리 부모님은 여유롭게 투표 후 커피한잔 하고 오시고  아이들에겐 무료한 공휴일 오전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00씨네마가 찾아왔습니다.  일시: 6월 3일 오전 10시-11시 30분  장소: 00태권도장  대상: 00가족 및 친구, 형제  준비물: 개인</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01:00:10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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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씨가 아니라 아쉬운 날 - 25년 5월 29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3</link>
      <description>남편이 4월 말에 퇴직을 하고 5월 한달 동안 집에서 쉬고 있다.  그 동안은 남편의 퇴근이 늦어서 아이들 등원, 하원,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까지 모든걸 나 혼자 했다. 하루 종일 아이들에 매여서 종종 거리기 바빴다. 오히려 출근하고 직장에 있는 시간이 잠시 쉬는 시간이었달까? 이제 남편이 집에서 빨래, 청소를 맡아주고, 아이들의 하원 후 목욕 및 취침</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1:00:13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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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유 홀릭 - 25년 5월 28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2</link>
      <description>둘째가 5살이 되더니 부쩍 우유를 찾는다.  이제는 물을 아예 안 먹고, 우유만 먹는다. 그러다 보니 하루에 먹는 우유 양이 500ml는 되는 것 같다. 우유를 한 통 사면 채 이틀을 먹지 못한다.  어제 아주 오랜만에 아이들 친구들과 엄마들을 만났다.  그리고 하나 같이  &amp;rdquo;둘째가 포동포동해졌네. 살 많이 쪘다.&amp;ldquo; &amp;rdquo;살이 좀 쪘죠?, 얼굴이 포동포동해서</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1:00:20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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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낵타임이 좋아 - 25년5월 27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1</link>
      <description>5월 달부터 첫째가 영어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원래 뭐든지 배우고 싶어하고, 하고싶은게 많은 어린이라서 영어학원에 보내달라고 2달을 넘게 졸랐다.  너무 어린데, 영어학원에 가는게 좀 내키지 않아서 그 동안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도 졸라대고 눈만 마주치면 &amp;ldquo;엄마, 6살 되면 영어학원 보내주기로 했잖아.&amp;ldquo; 라고 하길래, 이 말을 100번 쯤 들은 뒤에는</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01:00:03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4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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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일상으로 - 25년 5월 26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40</link>
      <description>어제 일본 여행에서 돌아온 이후, 다시 일상이 시작되었다.  일찍일어나 아이들 밥을 챙기고, 유치원 가방을 챙기고, 깨워서, 먹이고, 입혀서, 후다다닥 유치원 버스를 태웠다.  떠나가는 버스를향해 손을 흔들며, 익숙하면서도 진한 행복이 느껴진다.  지난 2박 3일이 마치 꿈이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바로 어제였지만 벌써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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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행 후기 - 25년 5월 25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39</link>
      <description>행복은 늘 찰나의 순간이다.  벌써 집에 돌아가는 날.  마지막으로 료칸에서 온천을 하면서 아이들 생각이 종종 났다.  &amp;lsquo;저기 탕안에서 놀면 참 좋아할텐데.&amp;rsquo; &amp;lsquo;근데 시끄럽게 장난치는 너희들이 없으니, 지금은 참 좋구나..&amp;rsquo;  아이들 생각은 찰나에 지나갔고, 난 그냥 행복에 젖어 마지막 날의 온천을 온전히 행복하게 즐겼다.  집에 돌아와서 보니, 다행스럽게</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guid>https://brunch.co.kr/@@bcmh/39</guid>
    </item>
    <item>
      <title>행복은 먼곳에 - 25년 5월 24일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bcmh/38</link>
      <description>일본여행 2일차.  첫 날은 삿포로 공항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조잔케이 온천마을 료칸에 가서 1박을 했다.  공항에서 온천마을로 가는 길이 산을 넘어 가야해서 구불구불하고 산 속으로 점점 들어가는 길이라 스산하고 무섭기도 했다.  도착하니 저녁. 뭔가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에 괜히 마음이 졸였다.  그리고 도착한 료칸. 따뜻한 온천에서 목욕. 저녁 만찬인</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혜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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