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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랑괴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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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혹은 콘텐츠 이야기를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7:23: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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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 느낀 소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 혹은 콘텐츠 이야기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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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옥 같은 '그 세상' - 드라마 '지옥'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bUSE/5</link>
      <description>으. 나는 이동욱 같은 저승사자가 데리러 오면 좋겠는데...   드라마 '지옥'을 보기 시작하고 처음 떠오른 생각이다. 자고로 사자라면 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아저씨처럼 세련된 검은 양복을 빼입은 근사한 청년의 모습이어야 하지 않겠나! 그런데 웬걸, 이 드라마에서는 킹콩 비슷하게 생긴 괴물 셋이 쿵쿵거리며 등장하여 인간을 잡아 던지고 때리고 찢어서 죽여버리는</description>
      <pubDate>Thu, 25 Nov 2021 14:35:56 GMT</pubDate>
      <author>말랑괴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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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코미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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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08.30.  늘어지는 토요일 저녁, 나는 현수와 소파에 사이좋게 퍼질러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티비엔 '장르만 코미디'가 틀어져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장르만 코미디지, 그다지 웃기지는 않은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그래도 보다 보면 피식피식 웃음이 터지곤 했다. 별로 집중을 하지 않고 머리를 비운 채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었기에, 현</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04:07:12 GMT</pubDate>
      <author>말랑괴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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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에 대한 강요</title>
      <link>https://brunch.co.kr/@@bUSE/3</link>
      <description>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나는 급하게 학교 운동장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오랜 장마로 진흙탕이 되어버린 땅을 헤집으며 뛰느라 흰 운동화에 흙이 잔뜩 튀어버렸다. 다른 좋은 길이 없을까 하며 주위를 둘러봤다. 그런데 웬걸, 여태 지나온 흙탕길 옆으로는 전부 햇살이 쨍하게 비추는 마르고 평평한 땅이었다. 사람들은 우산도 쓰지 않은 채 마른 땅 위를 평온하게</description>
      <pubDate>Fri, 15 Oct 2021 03:55:04 GMT</pubDate>
      <author>말랑괴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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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 전문가</title>
      <link>https://brunch.co.kr/@@bUSE/2</link>
      <description>지애는&amp;nbsp;최근&amp;nbsp;SNS에서&amp;nbsp;은근히&amp;nbsp;신경&amp;nbsp;쓰이는&amp;nbsp;두&amp;nbsp;사람이&amp;nbsp;있었다. 시우와&amp;nbsp;나연, 그들의&amp;nbsp;몹시&amp;nbsp;현란한&amp;nbsp;게시물&amp;nbsp;업로드&amp;nbsp;때문이었다.  며칠 전 지애는 나연이 갑자기 셀카 여러 장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을 때 즉시 쎄한 기운을 느꼈다. 원래 셀카 같은 건 자주 올리지도 않던 애가 갑자기.. 그것도 게시물이 아니라 스토리에, 여러 TMI까지 시시콜콜 적어서 올리는 것이</description>
      <pubDate>Sat, 08 May 2021 02:43:23 GMT</pubDate>
      <author>말랑괴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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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남는다는 것 - 아프리카 산맥 한가운데서</title>
      <link>https://brunch.co.kr/@@bUSE/1</link>
      <description>예전에, 이 세상에 갑자기 무시무시한 거대 괴물이 나타나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거나, 망측한 비주얼의 좀비 무리가 미친 듯이 쫓아온다거나 하면, 기필코 가장 먼저 잡혀서 죽을 것이라 다짐했던 적이 있다. 무섭고 끔찍한 상황에 맞서 싸우며 목숨을 지키는 것보다, 그냥 일찍 삶을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떠나는 편이 더 나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description>
      <pubDate>Wed, 10 Mar 2021 00:16:29 GMT</pubDate>
      <author>말랑괴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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