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JLee</title>
    <link>https://brunch.co.kr/@@bMVL</link>
    <description>캐나다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취미는 발레와 독서, 그리고 가끔 글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23:53:1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캐나다에서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취미는 발레와 독서, 그리고 가끔 글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UCXNO3zPV2ygwncS-bXZom8gVYA.jpeg</url>
      <link>https://brunch.co.kr/@@bMVL</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빵만 먹어서 되겠냐는 그 지겨운 말</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0</link>
      <description>빵이랑 커피, 그것만 먹어서 되겠니?  시댁에 방문할 때마다 지겹게 듣는 레퍼토리다.  빵으로 배가 차겠니? 계란이라도 하나 먹어라! 사과는 어때? 달고 맛있는데~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아침 식사는 늘 빵과 커피로 한다는 얘기를 최소 백번 이상은 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시댁에 올 때마다 매일 아침 싸운다.  2박 3일이면 2번, 3박 4일이면 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jT69xJu4OkGt8SZ0_zcGqbk_IJ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4:15:08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0</guid>
    </item>
    <item>
      <title>괜찮지 않은 날들이 내게 가르쳐준 것 -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13</link>
      <description>괜찮아지는 방법을 몰랐던 시절이 있었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한없이 불안하고, 툭하면 눈물이 터지던 그런 날들, 그럼에도 누구에게도 쉽게 털어놓지 못한 채 혼자 끙끙대던 시간이 있었다.  하지만 누가 그랬던가.  강해서 버티는 게 아니라, 버티다 보니 조금씩 강해지는 것이라는 걸.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유 없이 눈물이 나던 날들, 스스로가 너무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2Ga7XjK4beiG5cVlfTsQCROPX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12:47:29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13</guid>
    </item>
    <item>
      <title>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는 몰랐기에... - 그래서 다행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VL/100</link>
      <description>&amp;lt;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amp;gt;  출간된 지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류시화 시인의 잠언시집에 실린 시 중 하나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 구절.  시는 말한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을 것이고 더 많이 놀고, 덜 초조해했을 것이고 사랑에 더 열중하고 더 많은 용기를 가졌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SGO2t7IIHayRdWhDJcPiIN0T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12:43:35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100</guid>
    </item>
    <item>
      <title>부모님이 나이 들어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VL/297</link>
      <description>지난해 말, 부모님과 일본/대만 여행을 다녀온 후 남겼던 노트 한 조각.   #1. 하이디라오에 갔다.  엄마 아빠 빈 접시에 고기며 야채며 놓아드리고, 훠궈탕이 비면 또 이것저것 채워 넣느라 정작 나는 먹을 시간이 없었다.  &amp;quot;엄마 아빠 신경 쓰지 말고 너 먹어&amp;quot; 안 하시고 접시에 놓아드린 음식을 맛있게 잘 드셨다.   #2. 길을 걸을 땐 엄마 아빠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XcyYDjgalZ6nOkBee5E7cPXuE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3:10:12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297</guid>
    </item>
    <item>
      <title>잘했다, 오늘도</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4</link>
      <description>어머어머, 우리 땡땡이 좀 봐!!  정말 별것 아닌 일에도 박수를 받던 어린 시절, 그 시절을 기억하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밥을 잘 먹는다고, 신발을 혼자 신었다고, 어른한테 배꼽인사를 했다고, 심지어 똥만 잘 싸도 &amp;quot;우와, 잘했네!&amp;quot; 같은 말을 들었던 그 시절.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받고 인정받던 그 꼬물이 시절.   하지만 언제부터 칭찬에는 조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5TPYBpr5UUkKHQdP1UZHz4sQT2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12:47:34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4</guid>
    </item>
    <item>
      <title>빵집 사장님이 나를 울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16</link>
      <description>아침잠은 포기해도 아침빵은 포기 못하는 나는야, 어마어마한 빵순이  그런 내가 그 흔한 파리바게트 하나 없는 곳에서 산다는 건 정말, 늘, 너무나! 아쉬운 일이었는데, 그러다 몇 년 전 우연히 들은 &amp;quot;한국빵을 직접 만들어 파시는 분&amp;quot; 에 대한 정보는 정말이지 내게 한줄기 빛과 같았다.  '작은 이모' 같은 단아하고 따뜻한 인상의 주인장이 운영하는 그 빵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8vwAEe1I7jpTLmf20Od-p_K-u4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2:41:00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16</guid>
    </item>
    <item>
      <title>이방인으로 살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3</link>
      <description>전에 살던 집 근처, 남편과 종종 가던 둘레길이 있었다.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겐 중간중간 속도를 늦추고 한 박자 쉬어주기도 해야 하는 중간 난이도 정도의 길이었지만, 그 경사길을 다람쥐마냥 뛰어다니는 날렵한 러너들을 마주치는 게 드문 일은 아니었다.  민소매 셔츠나 탱크탑에 딱 붙는 운동복 바지를 입고 뛰어가는 러너들을 마주할 때면, 누구든 약속한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u2rXtBwA60pMEQPH9sDXisQE2h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12:51:35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3</guid>
    </item>
    <item>
      <title>외국에서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 - 아주 사소한 차별 (하)</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7</link>
      <description>*이전 포스팅과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이전 글을 먼저 보고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CPA 최종시험 합격 발표가 나자 기다렸다는 듯 (연봉을 더 많이 주는) 다른 회사로 훌훌 떠나가는 동료들을 볼 때도 내 자리를 지켰던 나였다. 대단한 애사심은 아니어도, 나를 뽑아준 회사와 내 사수에 대한 의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미팅에 한번 초대받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K1jPnSiuz3ktq2S-tuySzxVmV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Jun 2026 12:58:07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7</guid>
    </item>
    <item>
      <title>회사 미팅에 나만 초대받지 못한 날 - 아주 사소한 차별 (상)</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6</link>
      <description>연재북 흐름상 꼭 담고 싶은 이야기라, 부득이하게 이전에 발행했던 글을 재발행합니다.  회계법인 1년 차, 주니어로 일하던 시절이었다.  어느 날 이것저것 서류를 검토하고 있는데, 내 옆을 지나가던 동료 하나가 물었다.  어? 너 회사에 있었네?그런데 왜 아까 미팅에 안 왔어?  그날 잡힌 미팅이 없었는데 무슨 얘기인가 싶어 물어보니, 오전에 주니어 미팅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KvbrIybAE9_stRicERrpidmava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12:27:08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6</guid>
    </item>
    <item>
      <title>힘을 내요, 슈퍼 파워-얼</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5</link>
      <description>힘을 내요, 슈퍼 파워-얼  10여 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이 문구가 오래 회자된 적이 있었다.  이는 게임에 지쳐있던 동료 연예인을 응원하고자 김영철씨가 불렀던 응원가로, 그의 특유의 오버스러움과 그 상황이 맞물려 재밌는 장면이 연출됐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는 유행어가 되었다.   그런데 그 'Superpower'이라는 단어를 10년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41BVXQ7uJiTCIc1YMj7W3JIYsm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23:20:15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5</guid>
    </item>
    <item>
      <title>무너진 건 체력이 아니었다 - 번아웃 (하)</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19</link>
      <description>사람 일이란 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  복직 대신 이직을 하겠다고 갖은 노력을 기울일 때는 뭘 해도 안되더니, 결국 그 마음을 내려놓자 이렇게 바로 반짝하고 희망의 빛이 비쳤다.  회계사 2,3년 차부터 스카우트 제의는 종종 받았으니 그 일 자체가 특별한 건 아니었다.  하지만 대부분은 헤드헌터를 통한 연락이었고, 캐나다의 타도시는 물론 미국이나 중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itiYmZtM2h_TnF9Hxne2NT6N1j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12:52:12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19</guid>
    </item>
    <item>
      <title>무너지지 않으려고 애쓰던 시간 - 번아웃 (중)</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12</link>
      <description>회계법인에는 휴가를 쓸 수 없는 기간이 있다.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소위 '비지 시즌'이라고 불리는 바쁜 시기에 휴가를 내는 건 금기사항으로, 내가 다녔던 회사 역시 2월부터 6월까지는 휴가 신청조차 하지 않는 게 암묵적인 룰이었다.  나는 바로 그 시기를 코앞에 두고 휴직을 신청했다.  하지만 그간 어둠의 기운을 팍팍 풍겼던 때문일까, 1월 어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205rZu1rx6YnuAE_MgxcTEpY0r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12:40:26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12</guid>
    </item>
    <item>
      <title>그때의 나는, 나를 버티는 중이었다 - 번아웃 (상)</title>
      <link>https://brunch.co.kr/@@bMVL/285</link>
      <description>나에게도 찾아올 줄 몰랐었다. 말로만 듣던 번아웃이.  나는 일을 참 열심히 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일을 열심히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내가 진짜 원했던 건 일을 '잘'하는 것, 나아가 타인에게 그 능력을 인정받는 것이었을 텐데,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것 대신 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일, 그래서 택한 게 바로 그저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Skttvh-GBoqflZ1nFjU0mna42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2:37:31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285</guid>
    </item>
    <item>
      <title>다정함이 늘 고팠던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22</link>
      <description>'대문자 T'인 엄마한테서  '대문자 T'인 언니와 '대문자 F'인 내가 태어났다.  감수성이 낮은 언니의 성격은 '무던함'으로, 감수성이 높은 나의 성격은 '예민함'으로 여겨졌던 내 어린 시절.   예전에 오은영 박사가 그랬던가, 부모에게도 조금 더 키우기 수월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다고.  당신과 감정의 결이 비슷한 언니와, 툭하면 서운하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mKyo7xviB_kZOwhUxSSf-2nEHJ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12:25:29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22</guid>
    </item>
    <item>
      <title>결국, 온실 속의 화초</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06</link>
      <description>&amp;ldquo;넌 온실 속의 화초 같아.&amp;rdquo;  대학교 1학년, 한 동아리에서 만난 어느 남자 선배가 불쑥 내게 말했다.  &amp;quot;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절.대.&amp;quot;  굳이 '절대'라는 말까지 붙여가며 그 말을 그렇게 강하게 부정한 건, '온실 속의 화초 같다'는 말이 예의 없이 오롯이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사람 같다-는 뜻으로 들렸기 때문이었으리라.  부모님은 늘 예의와 겸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AVamLCrvtI-oaUGVZ8Wto839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04:21:32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06</guid>
    </item>
    <item>
      <title>엄마가 준 천만 원</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09</link>
      <description>몇 년 전 어느 날이었다.  엄마한테 전화가 왔고, 뜬금없이 내게 돈을 좀 주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그것도 무려 천만 원씩이나.  갑자기 무슨 돈인가 싶었는데, 내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서 회사를 다니던 시절 엄마한테 용돈 명목으로 드렸던 돈과 그 외 자잘한 것들을 하나도 안 쓰고 모아 놓으셨단다. 그 돈을 언젠가는 돌려주고 싶었는데, 지금이 그때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DLesYrm9yIp0nJ9wsMCoJ9pcG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04:40:31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09</guid>
    </item>
    <item>
      <title>사과에는 시효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11</link>
      <description>번아웃과 우울로 카운슬러 R과 여러 번의 상담을 마친 후였다.  J씨는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 같아요. 혹시 어릴 때 부모님께 많은 인정을 받지 못했나요?  R의 말에 나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았다.  엄마와 나는 짜증 내고 투닥거리고 혼나고 하는 다른 흔한 모녀사이와 다를 바 없기도 했지만, 동시에 둘도 없는 친구 같은 사이이기도 했다. 학교를 마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xXn6rWuEs5jmQdXebcb-HOxWGq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3:22:40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11</guid>
    </item>
    <item>
      <title>집에는 상처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10</link>
      <description>&amp;lt;공감에 관하여&amp;gt;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읽는 건 아니고 오디오북으로 듣고 있는데요, 지난주 오랜만에 날이 좋아 점심을 후다닥 먹고 집 근처를 산책하며 책을 듣고 있는데 이금희 아나운서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 때문이었을까요? 대단히 슬픈 얘기도 아니었는데 순간 울컥하고 눈물이 솟아 당황했었습니다.  왜 그럴 때 있잖아요, &amp;quot;괜찮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FEEviFRFt6yoEuj4FNwziAONi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03:58:30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10</guid>
    </item>
    <item>
      <title>마흔,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08</link>
      <description>그동안 살면서 이런저런 공부를 많이 해봤지만,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되는 것 이상으로 재미있는 공부는 없었습니다.  아, 나 이런 거 좋아했구나! 내가 이래서 그때 그 일이 유독 힘들었던 거구나. 나는 이런 게 중요한 사람이구나.  내 취향과 가치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고, 내가 중요시하는 것들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내게 행복을 주는 일들을 다시 한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6_w9tAIhw-WqPmFQ8bFt4XhO4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0:51:46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08</guid>
    </item>
    <item>
      <title>60만 원짜리 캐리비언 크루즈 솔직 후기 - Eastern Caribbean Cruise</title>
      <link>https://brunch.co.kr/@@bMVL/307</link>
      <description>캐리비언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이맘쯤에도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작년에는 멕시코, 올해는 바하마, 여행지는 바뀌었지만 같은 크루즈 라인이었고요.  음식, 엔터테인먼트, 액티비티 등은 거의 동일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작년 포스팅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카니발 멕시코 크루즈 후기&amp;darr;   크루즈: Carnival Vista  카니발 비스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MVL%2Fimage%2FOTiSwq_0lUoFj7KhOIqg04LDHQ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7:50:15 GMT</pubDate>
      <author>JLee</author>
      <guid>https://brunch.co.kr/@@bMVL/30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