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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밀차</title>
    <link>https://brunch.co.kr/@@bGw1</link>
    <description>메밀차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49:4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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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밀차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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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여드름보다 더 지독한 성인 여드름(4편) - Happily ever after...은 아니지만</title>
      <link>https://brunch.co.kr/@@bGw1/13</link>
      <description>하루에 두 시간씩. 저녁 먹고 바로. 매일매일 이 시간에 쑥뜸을 만들어서 떴다. 정확히 세 개를 만들어서 몸 위에 올렸는데 하나는 명치 위, 하나는 배꼽 위, 하나는 아랫배 위였다. 불붙은 쑥뜸은 천천히 타들어가며 피부에 열을 전달했고, 두 시간은 지나야 열기가 잦아들었다. 누워서 두 시간이나 뜸을 뜨려면 저녁밖에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밥을 먹자마자 누워</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2:00:05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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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여드름보다 더 지독한 성인 여드름(3편)</title>
      <link>https://brunch.co.kr/@@bGw1/12</link>
      <description>첫 직장 생활 1년 반은 여드름 치료의 지독한 고통과 함께였다. 미세침이 박힌 가루는 검은색이었기 때문에 그 가루로 얼굴을 문지르는 치료를 받고 나면 얼굴이 붉어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거뭇해졌다. 치료를 받은 다음날부터 피부가 딱딱해지기 시작하는데, 4일 정도 지나면 너무 딱딱해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게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고 나서는 피부가 조금씩 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w1%2Fimage%2FoCl4UTZrCPY1dW9RLtXvBLHhDLE.png" width="36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12</guid>
    </item>
    <item>
      <title>사춘기 여드름보다 더 지독한 성인 여드름(2편) - 얼굴이 거의 호빵맨인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bGw1/11</link>
      <description>음식 가려먹기, 수건 깔고 자기, 물 마시기 등 생활 습관 개선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나는 결국 피부과를 찾게 되었다. 그런데 정확히는 피부과라고 할 수 없다. 병원을 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여드름을 주로 치료하는 피부미용실이었다. 치료라고 해도 그곳의 원장님은 의사가 아니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피부관리사라고 해야 할까? 나는 온갖 피</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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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춘기 여드름보다 더 지독한 성인 여드름(1편) - 어른 되면 안 나는 거 아니었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bGw1/10</link>
      <description>나는 일반적인 사람들 정도는 살아오면서 질병을 겪었고,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겪을 테지만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때는 얼굴에 여드름이 심했을 때였다. 신체적인 증상도 유쾌하지 못했지만 마음을 정말 힘들게 만드는 게 여드름이었다.  처음으로 여드름이 났던 때는 초등학교 고학년쯤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수가 매우 적었고 주로 이마에 났다가 금방 사라졌기 때</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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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목이 아프죠(2편) - 인생이 당신을 억까할지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bGw1/8</link>
      <description>내 차는 신호를 지키며 서있었다. 차는 빨간불, 보행자는 초록불. 몇 미터 앞에 횡단보도가 있고, 사람들이 길을 건넜다. 완벽하게 평화로운 상태. 내 차를 누가 뒤에서 들이받기 전까지는. 큰 중형차가 뒤에서 들이받은 탓에 내 차는 튕기듯이 앞으로 밀렸다. 천만다행인 것은 횡단보도를 오가는 행인을 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놀라서 차에서 내리니 뒷차 주인도 내려</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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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은 목이 아프죠(1편) - 왜 갑자기 자리에서 못 일어나?</title>
      <link>https://brunch.co.kr/@@bGw1/6</link>
      <description>자신 있게 이야기하자면, 나는 어릴 때부터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이었다. 어찌나 성실한지 어깨가 책상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구부리고 목을 앞으로 쭉 뺀 상태에서 몇 시간이고 필기를 하곤 했다. 이 자세 때문에 대학교에 갔을 때는 교수님이 내가 졸고 있는 줄 알고 깨웠을 정도였다. 아닙니다 교수님. 저 지금 필기 중입니다. 이마가 거의 책상에 붙을 지경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Gw1%2Fimage%2FOHY_z2-oOD9XZVJul-cHSubXrfs.png" width="277"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2:00:06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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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명과 공존하는 방법(3편) - 저기요, 밖에서 너무 미시는데요.</title>
      <link>https://brunch.co.kr/@@bGw1/4</link>
      <description>이명이 다시 찾아오기 전, 나는 이명을 완전히 잊고 살았다. 완벽하게 벗어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9년이 지난 뒤에 이명과 재회한 순간 나의 마음이 어땠을지 상상할 수 있을까. 처음에 느껴진 것은 삐-- 소리가 아니었다. 그 소리가 들렸다면 바로 이명인 줄 알아차렸을 것이다. 내가 느낀 것은 정체 모를 압력이었다. 마치 높은 산 위에 올라갔을 때 기압이 맞</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2:00:02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4</guid>
    </item>
    <item>
      <title>이명과 공존하는 방법(2편) - 이명과 사이 좋...게?</title>
      <link>https://brunch.co.kr/@@bGw1/3</link>
      <description>돌발성 난청이 생길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난 뒤에도 이명은 나를 떠나지 않았다. 이야기 구조에는 '기승전결'이 있는데 이명에는 '결'이 존재하지 않았다. 기: 이명 발생 - 승: 두려움 - 전: 검사 결과 확인 - 결: ??? 마지막은 치료로 해피엔딩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내 이야기가 새드라니. 새드라니...  이러나저러나 치료법은 딱히 없고, 나는</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2:00:04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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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과 공존하는 방법(1편) - 내 귀에 이명이 산다</title>
      <link>https://brunch.co.kr/@@bGw1/2</link>
      <description>액션 영화를 볼 때, 주변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면 주인공은 괴로워한다. 연기와 파편에 정신을 못 차리고 바닥을 뒹굴며 너무 큰 소리로 인해 잠시동안 귀에 삐-- 소리가 들린다. 그래서 처음으로 귀에 삐-- 소리가 들렸을 때 나는 어리둥절했다. 폭발도 안 일어났는데 왜 이런 소리가 들리지? 당시 나는 노트북으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었다. 노트북을 끄고 나니</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2:00:08 GMT</pubDate>
      <author>메밀차</author>
      <guid>https://brunch.co.kr/@@bGw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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