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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iS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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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일의 소박함을 공유하는 Lisa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1:14: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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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의 소박함을 공유하는 Lisa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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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애하는 당신에게 - The life 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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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6년 전 그곳에서 당신을 처음 봤을 때 난 그냥 당신이 싫었다. 익숙하지 않았고, 믿음이 가지 않았고 어딘가 낯가리는 그 눈빛이 싫었다.  세월이 흘러 당신이 당연히 내 곁에 있을 때 난 당신이 어렵고 존경스러웠다. 나에게 당신은 어른이자, 보호자였기에 쉬운 게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당신에게 감사함을 전할 수 있던 저녁 그 식사자리에서 우린 끝없</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2:51:37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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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이란 - The life 3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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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먼저 만나자고 해놓고 이리저리 둘러대 약속을 미룬다. 완전한 취소를 하지 못한 약속은 나중에도 귀찮다.  귀찮음을 이겨내고 나간 약속에 상대방이 이리저리 핑계를 대며 늦는다. 오늘도 보지 말자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솟지만 언젠가 끝내야 할 숙제마냥 해치운단 마음으로 상대를 기다린다. 막상 만나면 또 즐겁게 수다 떨며 헤어지기 아쉬워할 거면서 가기 전엔</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10:13:43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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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변덕스러운 하늘같이 - The life 365</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9</link>
      <description>한치도 예상할 수 없도록 오락가락한 하늘이 이렇게 얄궂을 수 있을까. 작은 우산을 들었다, 큰 우산을 들었다 조금이라도 번거로움을 줄이려고 작은 선택 앞에 망설인다. 이게 뭐라고, 아침나절의 몇 초란 시간을 우산에 들인다. 사소한 선택조차 이리도 고민이거늘.  나의 인생 고민에 나 자신도 지쳐가는 요즘 스트레스는 결국 내 몸을 갉아먹고 있다.  하잘 것 없</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02:06:17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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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마음도 줄줄 - The life 365</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7</link>
      <description>왜 그렇게 짜증이 났는지 모르겠다. 평소처럼 유쾌하게 물어오는 그 안부인사가 왜인지 유난히도 거슬려 가시 돋친 인사로 회답한다. 차라리 말을 말 것을.  병은 잘라냈는데 내 마음엔 왜 이리 가시가 돋치는 것인지 온몸이 날카로운 가시덤불로 뒤덮이는 것 같다. 누구도 나에게 다가올 수 없도록 가까운 이들일수록 더 아프게 밀어낸다.  아직도 인 건가? 나는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10:17:51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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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등을 스치는 바람결에 - The life 365</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6</link>
      <description>새벽같이 일어나 아침 루틴을 해치운다. 꾸역꾸역 출근 준비를 마치고 축축하면서도 선선한 아침 공기를 가르며 아직은 한적한 거리를 지난다.  타다닥 재빠르게 지하철역 계단을 내려가 경쾌한 지하철 진입 알림 소리를 듣는다. 파블로브의 개처럼 지하철 진입을 알리는 나팔소리를 들으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로부터 진정한 출근길이 시작된다.  멀리 가는 출근길</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5:12:16 GMT</pubDate>
      <author>LiSA</author>
      <guid>https://brunch.co.kr/@@bDsN/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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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 밖을 보니 오늘도 - The life 365</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5</link>
      <description>TFT에서 떨어져 나와 본사로 발령을 받고 꼭두새벽부터 출근해야 하는 원거리 출퇴근이 시작되었다. 처음엔 여간 적응하기 힘든 게 아니었다. 피곤하고 고됐다. 그런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마저도 적응이 되는 것이 씁쓸하다.  암을 선고받고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미소로 방패막이를 친다. 꿋꿋하고 씩씩하게 괜찮다고, 한낱 감기와 비슷한 거라며 내 병을 아</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07:22:49 GMT</pubDate>
      <author>LiSA</author>
      <guid>https://brunch.co.kr/@@bDsN/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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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유할 수 없는 것 - The life 365_2026년 6월</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3</link>
      <description>4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만나고 있다. 누구나 느끼는 것일 테지만 세상엔 좋은 사람도 참 많고 아무리 노력해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경향의 사람도 있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관계를 맺고 얽히며 살아간다. 그 수많은 관계들 중 연인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23:26:24 GMT</pubDate>
      <author>LiSA</author>
      <guid>https://brunch.co.kr/@@bDsN/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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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누구에게나 공평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2</link>
      <description>주말 오전. 화장기 없는 얼굴에 부스스한 머리로 숙취에 찌든 몸을 이끌고 모닝커피를 한 잔 사러 간다. 두터운 뿔테의 검은 선글라스로 초췌함을 감추고 숙취를 지우며 길을 걷는다.  부서지는 햇살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햇살아래 반짝이는 신선한 과일들과 야채들 무심하게 지나가는 리어카와 오토바이 지나는 손님의 관심을 끌기 위한 시장 상인들의 외침 오늘따라 유난</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4:57:12 GMT</pubDate>
      <author>LiSA</author>
      <guid>https://brunch.co.kr/@@bDsN/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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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사실은</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1</link>
      <description>밝은 웃음 뒤에 슬픔과 두려움, 근심이 있다. 치열하게 감추려 애써 지은 미소는 배우의 명품연기와 같이 오랜 시간 연습 속에 나온 결과이다.  나로 인해 혹여나 소중한 이들의 일상이 걱정으로 흐트러질까 차마 입 밖에 내지 못한 내 비밀이 백만 번 나 나신을 다독여도 슬프다.  터져 나오는 복합적인 감정을 애써 꾹꾹 눌렀더니 좁은 틈새를 비집고 나와 두 볼을</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1:04:28 GMT</pubDate>
      <author>LiSA</author>
      <guid>https://brunch.co.kr/@@bDsN/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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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나는 이것들이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bDsN/50</link>
      <description>지저귀는 새소리와 눈부신 햇살에 눈 뜨는 아침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와인 한 잔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읽는 좋은 책 한적하고 울창한 숲길 오랜 역사가 담긴 유적지 아름다운 색감과 철학이 담긴 예술작품 오래 입어도 유행을 타지 않는 질 좋은 옷 좋은 곳으로 데려다줄 것만 같은 편안한 신발 소박하지만 따스한 엄마의 집밥 낡았지만 깨끗하고 정갈하게 관리된</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23:06:32 GMT</pubDate>
      <author>LiSA</author>
      <guid>https://brunch.co.kr/@@bDsN/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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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그 모양 그대로</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9</link>
      <description>내가 너와 그토록 다투고도  너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은 이유는 날 것 그 자체의 네가 변하지 않기를 바라서.  나와 네가 만나 이렇게 마주했을 때 너에게 살랑이는 호기심을 느낀 이유는 네가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이라.  내가 몰랐던 너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갈 때마다 다소간의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의 연속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바꾸고 싶지 않았던 것은</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09:35:42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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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미지수라 아름다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8</link>
      <description>완연한 봄빛을 띈 꽃봉오리가 터져 오르던 어느 날이었다. 부서지는 햇살을 만끽하며 특별할 것 없던 아침을 시작했다.  4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건강검진. 별수롭지 않은 일이라 병원으로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여느 때와 같은 다소간의 불편한 검진을 마쳤다.  그리고 한 주후. 또다시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다. 조직검사를 했다. 약간은 당황스</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23:17:41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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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내 것이 아닌 잠시 빌린 것.</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7</link>
      <description>내 주위엔 꽤나 많은 부자들이 있다. 나는 전혀 아니지만 그들은 퍽 인정할 만큼의 자산이 있다. 고로 나는 그들을 감히 부자라 칭한다.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  덩달아 누리게 되는 호사들이 있는데 그것이 익숙해지다 보면  마치 그것이 내 것인 양 착각하게 된다. 이번에도 틀리지 않았다.  나와 함께 하기로 한 저녁식사 자리를 위해 부자 친구는 고급 스포츠카</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5:36:04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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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Fly to reset</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6</link>
      <description>나에 대해 잘 안다고 굳게 믿고 있던 난 최근 여러 사건들로 인해 나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가는 중이다.  새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고 있다던 나의 믿음은 낡은 잣대로 새로운 환경을  재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부서지고 말았다. 즉,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곳에서의  잡음은 수 천명이 있는 그곳이  이상해서가 아니라 내가 기존 환경을 대했던 태도로서</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23:00:43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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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절대적 외로움의 찰나</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5</link>
      <description>나는 평소에 혼자서도 잘 있는 편이다. 혼자서도 당당히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가 식사와 와인 한 잔을 시킬 수 있는 여유가 있고 기분이 내키면 혼자 비행기를 타고 훌쩍 떠나 여행을 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특정 상황들에서 절박한 외로움을 느낀다. 친구와 함께 여행을 마치고, 혹은 친구들과 만나고 헤어져 집에 갈 때 그들의 파트너가 마중을 나와 그들을 픽</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0:05:52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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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앞선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4</link>
      <description>설렘인지 조차 모르고  수줍게 바라만 보다가 우연찮게 함께 한 술자리에서 이내 깨달은 마음.  편안한 친구로서, 동료로서  여태껏 경험해 본 적 없던 마음으로 그를 대하는 것은 참으로 엉성했다.  술의 기운을 빌어 서로를 바라보다 가벼이 시작할 수 없는 나이의 장벽 직장 동료라는 장벽 기껏 얻은 친구를 잃기 싫다는 두려움 결국은 현실과 비겁함에 타협해  서</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11:22:24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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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봄</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3</link>
      <description>작고 연약한 분홍빛을 뚫고 부서지는 햇살 속 단단한 나뭇가지 끝에서   '팡'  하고 터지는 꽃망울들.  고작 단 며칠간 흐드러진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봄이 찾아왔음을 모두에게 알리고는  이내 바람결에 흩날려 사라져 버린다.  이윽고 찾아도는 여린 초록 짙은 초록이  나이가 먹을수록 조금 더 단단해지는  사람과 같다.  수 백 년의 나이가 든 꽃나무에게서 늘</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8:27:06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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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시절인연</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2</link>
      <description>나이가 먹어갈수록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한 때는 영원할 줄만 알았던 절대로 흐트러짐이 없이 단단할 것만 같던 그 인연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면 기꺼이 흩어지고야 마는 시절 인연들이었다.  나는 이 사람을 잘 안다고 확신하던 어리석음이  세월 지나 결국에 난 그들에 대해 아는 게 없더라는 씁쓸함을 알기도 전에 나는 그들을 잊고야 만다.  한 시</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11:40:16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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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비롯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1</link>
      <description>요 며칠 이래저래 마음이 엄청나게 심란했다.  무거운 침묵 속 타탁거리는 타자 소리로 가득 찬 사무실도 어딘지 나를 불편해하는 팀장도 면담만 할 뿐 결국엔 날 돌아보지 않는 임원도 어느 순간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이 생긴 직장 동료도 모두 불편해졌다.  뒤척이며 잠을 설친 지 꽤 되었다. 그래서 또다시 수면을 돕는 약을 먹기 시작했다.  명상도 시작했다. 나의</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23:11:24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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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Life 365 - 태양 아래로</title>
      <link>https://brunch.co.kr/@@bDsN/40</link>
      <description>한 회사에 소속이 되어 직장 생활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다양한 자질이 필요하다. 근면함, 성실함, 인내력, 분별력, 결단력, 사교력, 酒력 등.  2025년 8월 누구나 이름 들으면 알 법한 회사로 옮겨와 이제 거의 반년을 견뎠다. 처음엔 수습 3개월을 긴장한 채 참으며 지나갔고 이제는 내 자리를 언제 찾아가나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혈압 속에서 꾹 참고 견</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00:22:16 GMT</pubDate>
      <author>LiS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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