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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풍제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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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 1년차의 좌충우돌 세상 사는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6: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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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 1년차의 좌충우돌 세상 사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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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 선물_47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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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2026.10.2. 김용건  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하나 꼽으라면, 초등학교 3학년 때 받은 사육신 성삼문 위인전이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아마 여름방학 과제로 독후감 쓰기가 있었던 것 같다. 농부였던 아버지께서 큰맘을 먹고 장터에 나가 책 한 권을 사 오셨다. 아버지께서는 당시 장에 가시면 막걸리 한 사발로 점심을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xWgQOb1dFk6aSskeY-CypfrMm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4:30:15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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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년 추석에는 연휴가 다시 고마웠으면 좋겠다 - 추석연휴_46회</title>
      <link>https://brunch.co.kr/@@b4zd/354</link>
      <description>내년 추석에는 연휴가 다시 고마웠으면 좋겠다 2026.9.27. 일(D-95)  4일간의 추석 연휴가 오늘로 끝이다. 추석을 보냈지만 마음은 예전처럼 편안하지 않았다. 소속이 없는 백수 신분으로 처음 맞는 추석이었다.  직장인에게 추석 연휴는 기다려지는 시간이다. 며칠이라도 출근하지 않고 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하지만 언제든 쉴 수 있는 지금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EuJeFqQBwJiWFFiByu8ZknVqK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8:40:29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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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 행복의 기원_45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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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의 기원』 (서은국, ㈜북이십일 21세기북스, 2024, 개정 2판)  서은국의 저서 『행복의 기원』을 읽었다. 2024년 개정 2판이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읽었으나, 이번에 다시 읽으니 처음 읽는 것처럼 새롭게 다가왔다.  이 책은 인간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를 행복이라고 보는 전통적인 관점에 문제를 제기하고, 진화심리학의 입장에서 행복을 바라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7pIiD81oK5_I0qyJjM77E0xQwS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2:14:44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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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리왕산 장구목이에서, 숲을 배우고 발끝으로 깨닫다 - 가리왕산 장구목이_44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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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리왕산 장구목이에서, 숲을 배우고 발끝으로 깨닫다 2026.9.5. 토 (D-117)  목본연구회 9월 답사지가 정선 가리왕산이라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강수확률이 20%라고 했지만 혹시 몰라 비옷을 챙겼다. 오전 7시 시청역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했다. 이번 모임 참석자는 모두 46명이었다. 오전 10시 46분, 장구목이 입구에서 회장님의 인사말씀을 듣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Czjt1uruAg8tsCAsTBLPd0y2j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5:30:58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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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목원에서 만난 나무들, 과(科)를 따라 숲을 읽다 - 안면도수목원_43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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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면도수목원에서 만난 나무들, 과(科)를 따라 숲을 읽다 2026.7.4.토(D-180)  목본연구회 7월 답사는 관광버스를 타고 안면도수목원으로 향했다. 평소 가까이에서 보기 어려운 남부수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C조의 강사는 정충래 고문님이었다. 이날 C조에는 모두 8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강사님께서는 오늘은 가이드 역할만 하겠지만 궁금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vISQp6LwSx8r0QdMcHCLqqakm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7:20:03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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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지막 108배, 다시 일상으로 - 템플스테이_10일차(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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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지막 108배, 다시 일상으로 템플스테이 10일차(마지막) ∥ 2026.7.22.수(D-162)  모닝콜을 듣고 일어났다. 며칠간의 일정이 쌓여서인지 몸이 조금 무겁게 느껴졌다. 그래도 일어나자마자 바로 &amp;lsquo;좋아 좋아 좋아, 된다 된다 된다, 모두 다 된다&amp;rsquo;를 외쳤다. 이어서 3분 명상을 했다. 어느새 아침의 이 습관도 하나의 루틴이 되었다.  4시 46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DwZffL7pFhkk1E2hFL9QXGpnv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7:47:16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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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고임돌처럼 살고 싶다 - 템플스테이_9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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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보이지 않는 고임돌처럼 살고 싶다 템플스테이 9일차∥2026.7.21.화(D-163)  4시 30분 알람을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amp;ldquo;좋아 좋아 좋아 된다 된다 된다 모두 다 된다&amp;rdquo;를 외쳤다. 이어 3분의 명상을 하였다. 3분의 명상은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다. 바깥으로 나가 하늘을 보니 구름 때문에 별이 보이지 않았다. 빛나는 별을 보기가 쉽지 않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rOXnqCidJuk0HGjD1CerYfPfK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7:50:43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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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에게 필요한 것은 다정한 말보다 좋은 환경이다 - 식물은 알고 있다_42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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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식물에게 필요한 것은 다정한 말보다 좋은 환경이다 『식물은 알고 있다』(대니얼 샤모비츠 지음, 이지윤 옮김, 다른, 2013) 대니얼 샤모비츠의 『식물은 알고 있다』(원제: What a Plant Knows: A Field Guide to the Senses)를 읽었다. 저자는 식물유전학과 분자생물학을 연구해 온 과학자로, 식물의 감각을 인간에게 익숙한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eSA_UV-s5_s-Nl0aOOaDcqkST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3:58:08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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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케이크 한 조각에 깃든 이제사의 정 - 템플스테이_8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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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케이크 한 조각에 깃든 이제사의 정 템플스테이 8일차 ‖ 2026. 7. 20. 월 (D-164)  밤에 두 번이나 화장실을 다녀왔다. 하루 2리터 이상 물 마시기 실천 항목 때문에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신 탓이 아닐까 싶었다. 모닝콜 소리에 눈을 떴다. 새벽별을 보려 바깥으로 나왔으나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별을 보기는 쉽지 않았다.  5시 정각에 목탁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zsF5_zzv_sCV33x8bq-OQ_ui9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7:09:56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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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궁이 앞에서 다시 마음을 지피다 - 템플스테이_7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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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궁이 앞에서 다시 마음을 지피다 템플스테이 7일차 ∥ 2026. 7. 19. 일 (D-165)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템플스테이 7일차가 밝았다. 옆 도반이 &amp;ldquo;좋아 좋아 좋아! 된다 된다 된다! 모두 다 된다!&amp;rdquo;라며 긍정 확언을 하길래 나도 따라 했다. 이어 5분 명상을 했다. 주지 스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믿음을 가지고 매일 실천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MeF7BU0o-0zC0gXOtiNi2W_0q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2:56:52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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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발로 걸으며 마음을 비우다 - 템플스테이_6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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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맨발로 걸으며 마음을 비우다 템플스테이 6일차∥2026.7.18. 토(D-166)  물을 많이 마셔서인지 새벽 4시 17분에 잠이 깼다. 화장실에 다녀와 다시 누워 뒤척이다가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바로 3분 명상을 했다. 행운님이 알려준 복식호흡을 떠올리며 코로 숨을 들이쉬면서 배를 부풀리고, 입으로 내쉬면서 배를 홀쭉하게 만들었다.  5시에 목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hVKQV32GCpWQ4G2pVGaVpJSG61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8:10:58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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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초 빗소리에 마음을 맡기다 - 템플스테이_5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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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파초 빗소리에 마음을 맡기다 템플스테이 5일차 ∥ 2026. 7. 17. 금 (D-167)  새벽 2시쯤 잠이 깼다. 다시 잠들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렸다. 몸을 뒤척이다가 결국 모닝콜 소리를 듣고 일어났다. 별을 보러 나가려 하니 룸메이트가 비가 많이 온다고 했다. 맑은 밤하늘의 별을 보는 일은 &amp;lsquo;하늘의 별 따기&amp;rsquo;만큼이나 쉽지 않은 모양이다.  오늘도 새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EUsC92KqFGMBv_2mUivLgMBb1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8:13:09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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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당에 누워, 나는 누구인가를 묻다 - 템플스테이_4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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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법당에 누워, 나는 누구인가를 묻다 템플스테이 4일차 ∥ 2026. 7. 16. 목 (D-168)  모닝콜을 듣고 밖으로 나왔다. 다른 분이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새벽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구름이 끼어 새벽별은 보이지 않았다. 행자님은 이곳을 '별의 맛집'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지 그 맛집의 진가는 맛보지 못했다.  새벽 예불을 드리니 마음이 절로 경건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Rs_UmvMByFBo9TDe8Sa5Jhhe6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20:41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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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사의 하루에 몸을 맡기다 - 템플스테이_3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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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사의 하루에 몸을 맡기다 템플스테이 3일차  2026. 7. 15. 수 (D-169)  새벽 4시 30분, 알람 소리에 눈을 떴다. 전날보다 몸이 한결 가벼웠다. 깊게 잠든 덕분인지 마음도 맑았다. 산사의 하루가 시작되고 있었다.  법당 지붕 너머 하늘이 서서히 푸르게 밝아오고 있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울려 퍼지는 목탁 소리와 염불 소리를 들으니 하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Y2RJsBnS70wdXoowBrl0Kbrjny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3:11:57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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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접시의 여백에서 삶을 배우다 - 템플스테이_2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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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접시의 여백에서 삶을 배우다 템플스테이 2일차  2026. 7. 14. 화  이제사에서 맞는 첫 아침이 밝았다. 새벽 5시 아침예불을 앞두고 예의상 5분 먼저 법당으로 향했다. 행자님께서는 다음부터는 목탁 소리가 들리면 그때 오면 된다고 하셨다. 예불 자료를 건네주시며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먼저 종소리와 함께 자료에 없는 독경이 이어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k-L5nhtV_Z_-gR61JtSWnFXHz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8:05:56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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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사, 이제야 산문에 들다 - 템플스테이 1일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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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사, 이제야 산문에 들다 템플스테이 1일차  2026. 7. 13. 월 (D-171)  템플스테이 9박 10일의 여정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목적지는 공주의 작은 사찰, 이제사였다.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곳은 아니다. 조계사 템플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장기 수행 프로그램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검색창에 나타난 이제사는 더없이 소박하고 아담한 모습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P6knEdOYLstYWVIKmjP_ZDH7s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08:28:46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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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인슈타인도 틀릴 수 있었다 - 거의 모든 것의 역사_41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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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인슈타인도 틀릴 수 있었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까치  2026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원제: A Short History of Nearly Everything 2.0)을 읽었다. 고등학교 시절 과학은 가장 어려운 과목 가운데 하나였다. 시간이 한참 흐른 지금 다시 과학책을 펼쳐도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s6IflSM8En5sr7aKBL_F9_hP3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7:18:32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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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 후에도 사람은 루틴을 만든다 - 은퇴_40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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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퇴 후에도 사람은 루틴을 만든다 2026.6.25. 목 (D-189)  사람은 직장을 그만두면 자유로워질 것 같지만, 사실은 또 다른 루틴을 만든다. 그 루틴이 하루를 만들고, 결국 삶을 만든다. 대학 동기들과 점심을 먹으며 그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  분기마다 한 번씩 만나는 대학 동기 모임이 있었다. 모두 은퇴하거나 퇴직을 한 뒤부터는 저녁 만찬 대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kkaKwABcbNVz44XfgBxDjvZb3U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02:59:33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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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괘종시계가 멈춘 뒤, 우리는 어떤 시간을 살게 되었을까 - 자연의 상상력_39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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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괘종시계가 멈춘 뒤, 우리는 어떤 시간을 살게 되었을까 2026.6.20. 토(D-194)  어린 시절, 제가 자란 산골 마을의 사랑방 벽에는 커다란 괘종시계가 걸려 있었습니다. 방문은 늘 열려 있었고, 그 옆으로 마루가 시원하게 이어져 있었지요. 아버지는 밖에서 흙의 시간(농사)을 보내시고, 어머니는 안에서 밥의 시간(살림)을 돌보셨습니다.  시계는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oktLaun5MrB4exOLym3V44p-0wk.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01:39:42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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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먼저 삶을 돌아보라 - 첫경험 리스트_38회</title>
      <link>https://brunch.co.kr/@@b4zd/335</link>
      <description>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먼저 삶을 돌아보라 2026.6.12. 금 (D-202)  요즘 들어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주 생각한다. 임금피크제를 맞아 직장 이후의 삶을 준비하면서 돈도 중요하지만,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가 더 큰 고민이 되었다. 전기기능사와 승강기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숲해설 활동과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결국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4zd%2Fimage%2FiXI2jIfpwklYiLDKZtXIJL1uk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7:29:38 GMT</pubDate>
      <author>광풍제월</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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