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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이첼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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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용한 ADHD, 사회성이 부족하고 예민한 8살 아들, 훈남 엄친아로 키워보고 싶은 엄마. 매일 달리고, 읽고, 쓰는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3:20: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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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용한 ADHD, 사회성이 부족하고 예민한 8살 아들, 훈남 엄친아로 키워보고 싶은 엄마. 매일 달리고, 읽고, 쓰는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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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의 목적 - 등골브레이커 삼관왕 달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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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년전에 요즘 자식 키우는 부모들의 '3대 등골브레이커'에 대해 쓴 적이 있다. 어디서 본 글인데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인상 깊었다. 요즘 부모라면 이미 대충 다 감을 잡았을 것 같은데 그 3대 등골브레이이커라 함은 '드림렌즈, 성장주사, 치아교정'을 가리킨다.   당시에는 아이가 시력이 막 나빠지던 차여서 나도 드림렌즈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던 때라 3관왕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2HXxnbmeWew_Jk7BvTmTOx6anI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1:04:47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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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료하면 나아질거라는 희망 버리기 - 이제는 현실에 눈떠야할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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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심히 약물 치료도 하고 센터 치료도 병행하면서 내가 몇 년동안 직장생활까지 포기해가면서 올인하고 노력하면 아이가 금방 좋아질거라고 생각했다.   매일 그렇게 기도하고 노력하고 실천하고 반성하고 울고 한탄하면서 몇 년의 세월을 보냈다.   하지만 요즘의 아이 모습을 보면 그런 노력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을 때가 문득 있다.   물론 약물 치료와 여타의 노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8QBUSXvMH_YF_RLgZxn4s9Iz4r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3:51:25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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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자아들 덕에 살도 빼고 돈도 벌고 - 에헤라디야 신명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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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성이 떨어지고 불안도와 긴장도 높고 또래아이들과의 관계형성이 편하지 않은 우리 아이가 또 학교에서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그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됐다. 나는 엄마라서 그런지, 지극히 주관적인 보호자 입장이라서 그런지 백 번 생각해도 이건 학교폭력이 맞는것 같은데 담임 선생님은 학폭 정도는 아니다는 입장이고 엄마가 아닌 내가 제3자 입장이었더라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IZD4MdfJcGpk4THuuPjcrfxBNX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8:40:47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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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자꾸 서로 사과하라고 하는건지 - 이해가 안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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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분명히 사과받아야할 일을 당했고 객관적으로 누가봐도 피해자임이 분명함에도 막상 지도받을 때는 서로 잘못한 부분이 있으니 서로 사과하고 마무리 했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이해가 안간다.   왜 사과받아야할 아이가 그 과정에서 약간의 서툼과 실수가 있었다는 이유로 같이 사과를 해야하는건지. 한 명만 조심하면 되는건데 &amp;lsquo;서로&amp;rsquo; 조심하라고 시키는건지 황당무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h2z4rJLbWR-sHJwXdQEq8c7Hok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1:12:36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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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뜸해진 이유 - 라 쓰고 게으름이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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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리 바빠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글을 써서 올리곤 했다. 요즘의 나는 그럴 에너지를 완전 잃어버린듯하다. 시간과 여유는 짜내자면 짜낼수 있는데도, 글을 쓸 의지 자체가 통 생기지 않았다.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구독자수에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는 글쓰기를 한것도 아니라 내 근황을 궁금해할 사람도 내 글을 잠깐이나마 보고싶어할 독자가 있을거라는 기대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mCqmOyonihSWHn4t1d74FlSwXU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07:39:54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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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을 너무 사랑하지 마세요 - 나한테 하는 이야기인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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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아들한테 너무 서운했다. 동네에 다닐 때 이제 엄마랑 같이 다니기 싫단다. 학원 가는 길에 나도 같은 방향에 볼 일이 있어 같이 나가자고 했더니 한사코 거절한다. 엄마랑 같이 다니기 부끄럽단다.   엄마가 못생겨서 그래? 늙어서 그래? 왜 같이 다니기가 부끄러워하니,  다른 또래 아이들도 다 혼자 학원가고 혼자 다니니까 자기도 혼자 다니고 싶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ZTeRODNI_VSThneWwC3iMjLJZJ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05:52:56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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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병모의 &amp;lt;절창&amp;gt;에 푹 빠지다 - 정확하게는 문오언이라는 남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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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을 다 읽고 나서 여운이 너무 오래가고 도저히 놓을 수가 없어서 곧바로 다시 한 번 읽어본 적이 있던가. 그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얼른 퇴근해서 책 읽고 싶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던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거의 매일 책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데 단연코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읽던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다 읽자마자 또 다시 한 번 더 읽어버린 경험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XVyP9mhDcVqG6SzNjosJweBKHk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0:54:01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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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개 쳐다보듯 째려보잖아요 - 중학생어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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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반에서 또 다툼이 일어났다.  급식을 절반도 채 먹지 못한채 버리고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뛰어갔다.  두 학생 모두 감정이 격렬한 상태라서 일단 분리시켰다.  다행히 옆에 계시던 다른 학년 선생님이 한 학생을 전담해서 맡아주셨다.   감정이 더 격앙되어있는 아이를 내가 맡았다.  도저히 말이 안 통하는 상태다.  이미 감정조절 어려움으로 이래저래 여럿 사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4gu66t0OicvURklpaT79zerNzr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08:34:34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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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실이 이클립스 천국이 되어버린 이유 - 중학교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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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른 학년은 모르겠지만 내가 담당학고 있는 우리 학년은 기본적으로 교실에서 간식 금지다. 학기초부터 그렇게 정해서 지도중이다. 물론 아침을 못 먹고올 아이들, 한창 성장기라 늘 배가 고플 아이들을 위해 간식 좀 먹는거 풀어줄 수도 있지 않냐하는 의견도 있겠지만 간식을 풀어주면 교실이 개판 되는건 순식간이다.   아이들이 가져오는 먹을거리란 십중팔구 과자류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eSyA94wUdTw5HFFJ7TOuEa6apf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9:37:09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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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은 사람들이 좋아 - 내가 늙어가는거겠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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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까지 근무하던 곳은 내 또래나 그 이상의 연배인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어린 동료도 있었지만 아주 드물었고 교무실도 물리적으로 멀어서 자주 마주치지 못했다.   올해는 어쩌다보니 주변에 젊은 사람들 천지다. 바로 옆자리에는 20대 파릇파릇한 동료가 있고 20대에서 30대 초반, 즉 90년대 후반에 태어나신 분들에게 둘러싸여 근무하게 되었다.   그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6NOY39YEWWEsM0784zElb5J0Ng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0:46:38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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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  - 한달동안 두번이나 입원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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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달 3월에서주터 4월초까지 아이는 결국 두 번이나 입원했다. 새학교 새학기 적응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던 나로서는 엄청난 위기일수밖에 없었다.   양가 온가족과 이모님이 동원되고 병실에서 먹고 자며 출퇴근을 하던 나날들에는 너무 힘들어서 진짜 다 때려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어떻게든 버텨내는 것 말고는 방안이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LhAMRvttOs6CWILKCJkTXRb7uj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0:09:45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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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지도하다 빵터지는 선생님 - 근엄한 선생님은 다음 세상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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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1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잘 이른다는 거다.  친구들이 무슨 잘못을 하거나 조금이라도 규칙에 어긋나는듯한 행동을 하면 지체없이 선생님에게 달려와서 잘 이르곤 한다.  가끔은 고맙지만 어쩔 때는 좀 귀찮은게 사실이다.  오늘도 역시 두 학생이 정의로운 신고자에 의해 불려왔다.  3월 한달간 학년부장으로서 나름 근엄하고 무서운 이미지를 유지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LnLHa4tg5yEF2qWbI9FVUZKK7p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0:57:25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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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뜀박질을 잘해야 교사지 - 김티쳐의 완벽한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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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담임선생님을 병가로 보내버린 악명 높은 학생이 있다.&amp;nbsp;그 선생님이 병가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주변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그만하면 오래 버텼다'였다. 어느 누가 그 아이를 맡았더라도 몇 달 가지않아 정신적이든 신체적이든 병을 얻게될거란 것은 자명한 사실처럼 여겨졌다.  김티쳐 입장에서는 교과 수업만 들어가니까 일주일에 몇 시간만 만나면 되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k-VGqB-Ivd6953aDaiiXQVBYcg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r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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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이라는 위기 - 그저 살아남기가 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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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이다.  3월이 오기 일주일전 무렵부터 나는 괴로움에 잠을 설쳤다.   결국 3월은 시작되어 버렸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장소, 새로운 출퇴근 도로에 새로운 업무에 처음 맡아보는 부장업무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그래도 둘째주까지는 그럭저럭 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저번주에 애가 고열에 열이 안 떨어져서 밤늦게 응급실에 갔고 결국 입원까지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fwjPDGGCIAn_HWtTttR6ImQ4rN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0:51:47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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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따의 조건 - 김티쳐의 완벽한 학교</title>
      <link>https://brunch.co.kr/@@b0Ff/643</link>
      <description>교실 내 교우관계 역학을 자세히 관찰하다 보면 쉽게 그룹화가 가능하다. 소위 좀 잘 나가고 목소리 꽤나 낸다는 남자아이들 그룹, 외모에 관심이 많고 꾸미는 거 좋아하면서 외향적이고 활달한 여자 아이들 그룹, 조용하고 성실하게 자기 할 일 하는 남녀 아이들 그룹, 그리고 마지막은 있는 듯 없는 듯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은따 아이.   교사로서 우리 반 학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wgzIeAM2MrR1WzcVr5yU_trOQd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0:00:18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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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임자 이야기는 왜 자꾸 하시는거죠 - 김티쳐의 완벽한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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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티쳐는 작년 업무 담당자로부터 업무 인수인계를 거의 받지 못했다. 그 선생님이 발령받은 학교의 새학년준비기간과 겹친다는 이유로 작년 업무파일 내용만 겨우 받아보고 간단하게 짧은 통화가 전부였다.   혼자 작년 업무파일과 기안공문들을 일일이 다 클릭해보면서 겨우 파악해갈 수 밖에 없었다. 전임자와 친분이 좀 있었다면 편하게 자주 연락하면서 궁금한 점 물어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Yh51zh80fTS54AgrFGa-3WmR-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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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교사가 무슨 죄입니까 - 김티쳐의 완벽한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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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티쳐는 결혼 전에 고등학교에 근무했다.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자연스러운 통과의례처럼 중학교로 학교급을 옮겨 근무하게 되었다.   첫 중학교 근무에 오랜 휴직까지 했던 터라 다시 신규가 된 것마냥 다시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눈에 띄는 차이점은 교사 성비였다. 중학교는 압도적으로 여교사가 많았다. 80퍼센트 이상이 여교였다. 한 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wrD0bJJngUTTNoYEKl09T4FrBaI.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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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재밌어서 죽겠는 교감샘 - 김티쳐의 완벽한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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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티쳐가 새 학교로 발령을 받고 가장 처음 만난 사람은 이 학교 교감이다. 교감선생님은 밝게 웃으면서 반겨주셨지만 뭔지 모르게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느낌이 있었다.&amp;nbsp;첫 만남부터 서류 하나에 문제가 있다고 다시 도장을 제대로 받아오라고 채근하는 통에 정신이 쏙 나갈 지경이었다.  교감선생님의 책상은 온갖 서류 파일들과 업무 관련 책자들이 너저분하게 널브러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m4sTJsrtPKmq7-YICEn6G6Ls07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Feb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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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는 각성하라 - 브리저튼 시즌4 앓이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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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릭스의 Bridgerton(브리저튼)을 좋아한다.  브리저튼가 셋째 자제 콜린과 외모에 자신감이 없고 소심한 페넬로피가 주연이었던 시즌3를 아주 재미있게 봤다.   처음 시즌1을 봤을 때는 긍정적인 의미에서 충격과 당혹감에 휩싸일정도로 수위가 높아서 놀랐던 강렬한 기억이 남아 있었다. 새로운 시즌이 발표될 때마다 놓칠 수 없었다.   이번 시즌4를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OsAlqOx0wt4uVC4VmXQj3PZHiE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Feb 2026 10:06:14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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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베와 패드립이 난무하는 학교 - 김티쳐의 완벽한 학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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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이 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amp;quot;Your mom did.&amp;quot; (네 엄마가 했겠지.ㅋㅋ) 미 행정부 입장에서 뭔가 대답하기 불편한 내용이었는지는 몰라도 공식적인 석상에서 썩 무례한 대응이었다는 언론의 반응이 있었다.  엄마 이름 가지고 놀리는 건 한국의 중학생들에게나 재미있는 장난인 줄 알았는데,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b0Ff%2Fimage%2FHz2iwbj_dkNjiwzpVecLV5UHDz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0:00:11 GMT</pubDate>
      <author>레이첼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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